MORE NEWS
-
올여름 폭염, 여름철 농작업 활동 안전수칙 준수 당부
올여름 폭염, 여름철 농작업 활동 안전수칙 준수 당부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인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건강관리에 각별한 당부를 전했다.
기상청의 기후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온도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돼 농업인의 경우 불볕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주로 실외 작업장과 논밭에서 12~오후 5시경에 많이 발생한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근육경련, 두통, 피로감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 경각심이 필요하다.
특히 더위 체감 속도가 느린 고령 농업인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0~15분 정도의 짧고 잦은 휴식 시간 및 수분 보충 낮 시간 작업 피하기 불가피한 경우 챙이 넓은 모자, 긴팔셔츠, 선글라스 등으로 직사광선 차단하기 시설하우스안의 창문개방 및 차광시설 설치 등을 통한 급격한 기온상승 방지 등의 건강수칙이 준수되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온열환자를 발견하면 의식이 없을 경우는 바로 119에 연락하고 의식이 있으면 물이나 스포츠 음료를 마시게 해 의식을 되찾게 해줘야 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통해 안전에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7-29
-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가족 사랑과 화합 위한 캠프 운영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가족 사랑과 화합 위한 캠프 운영
[세종타임즈]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는 야외활동의 활성화와 캠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3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소통캠핑’과 ‘가족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연계로 다문화 3가정, 사회적 배려 대상 10가정을 포함해 다양한 청소년 가정이 참여함으로써 가족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향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가족소통캠핑’은 가족과 함께 카라반을 꾸미고 감성을 느끼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27일 시작해 오는 10월 28일까지 총 20회 진행할 예정이다.
1박2일 동안 온전히 가족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사진 촬영 DIY 체험키트 활동 바베큐 등 알찬 구성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가족캠프’는 지난 7월 23일과 24일 1박2일간 진행됐으며 가족의 화합과 유대감을 향상하고 참가 가족과 함께 교류하면서 가족 구성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상상쇼박스 레크리에이션 가족사진 촬영 샌드아트 가족영화 상영회 모닥불 이야기 부모코칭교육 등의 다채로운 가족 프로그램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힐링을 전했다.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사회의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가족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2-07-29
-
논산형 청년창업플랫폼, 청년과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발판 만들어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창업을 향한 꿈과 열정을 키우는 논산 청년들의 공간이 탄생하면서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새로운 젊음의 거리로 거듭나고 있다.
논산시가 29일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내 청년창업공간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국·소·실장은 카페, 식당, 디저트 음식점 등을 차례로 방문해 청년들이 만든 메뉴를 직접 맛보고 그동안의 땀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창업을 꿈꾸며 열정적으로 교육과정에 임하고 멋진 청년사업가로 거듭나신 분들께 축하와 응원을 전한다”며 “앞으로 성공한 사업가로서 지역에 정착하고 논산형 청년창업의 롤모델로 자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청년들에게 중요한 것은 먹고 살 거리, 즉 일자리”며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지수를 높여 청년이 지역에 정착하고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젊음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다고 말했다.
지난 해 8월부터 조성작업에 들어간 청년창업공간은 TJB와 논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새로운 논산형 청년창업 사업을 통해 선도적인 청년창업의 모델을 만드는 것은 물론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내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임대 운영, 디자인 인테리어, 창업 인큐베이팅, 브랜드 마케팅 등 전문적인 창업 교육과 더불어 식당 개소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했으며 TJB는 교육부터 개소까지의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를 방영해 청년들의 도전을 함께 응원하고 전국적인 관심도를 높였다.
특히 시는 ‘지붕없는 박물관’이라고 불릴 만큼 다양한 역사적 자원을 간직한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내 젊은 청년들의 공간을 조성해 논산시만이 할 수 있는 특색있는 창업 플랫폼을 구축한 것은 물론 젊은층의 발길을 끌 수 있는 관광자원으로 탈바꿈해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9일 오픈한 청년창업공간은 카페 1동, 음식점 1동, 디저트 전문점 1동이며 향후 맥주 전문점 1동과 음식점 등이 추가로 입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는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내 지역 청년이 함께 도전하고 성장하는 공간이 생겨 더욱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9
-
논산시, 농가 소득 증대 위한 농업인 홍보 역량 강화 나서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28일부터 최신 마케팅 트렌드에 발맞춰 농업인의 농산물 홍보 및 판매 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라이브커머스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상품을 소개하는 스트리밍 방송으로 코로나19여파로 인해 비대면 쇼핑의 대세로 손꼽히고 있다.
교육은 이론, 실습, 실전 과정으로 진행되며 이론 교육을 통해 라이브커머스에 대한 전체적인 개념 습득 및 방송 기획 등의 과정을 거쳐 실습 교육에서 방송에 대한 리허설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실전 교육에서는 이론 및 실습 교육에서 배웠던 내용을 토대로 최종적으로 방송을 송출해 보는 시간을 마련해 실전 감각을 높이고 자신감을 채울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대적인 흐름에 발맞춰 농업인의 홍보 및 판매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해 농업인이 풍요롭고 잘사는 농촌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시 관계자는 “농촌이 고령화됨에 따라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판매하거나 홍보 효과를 높이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해 유통방법의 폭을 넓히고 수준 높은 교육과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8
-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전통시장 장보는 날 29일에 함께해요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전통시장 장보는 날 29일에 함께해요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29일 ‘전통시장 장보는 날’을 운영,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과 전 직원이 함께 화지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실천한다.
‘전통시장 장보는 날’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마련된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 운영된다.
시는 지역화폐 및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장보기를 실천함으로써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 회복의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지역경제 선순환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매월 초 모바일 지역화폐 특별할인 기간을 운영해 1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지류상품권은 상시 5% 할인받을 수 있다.
2022-07-28
-
논산시, 청년 마음 돌보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추진
논산시, 청년 마음 돌보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추진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심각해지는 취업난과 불안정한 일자리, 코로나 블루 등 다양한 사회적 요인으로 불안, 우울감, 무기력을 경험하는 청년들을 보듬기 위해 나선다.
시는 마음건강을 위한 상담이 필요하거나 스스로 마음을 돌볼 여유가 없어 고민이었던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문심리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처음 도입된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전문성을 가진 기관을 통해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년의 심리 정서 지원 및 건강성 회복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이상 34세 미만 청년이며 A형과 B형 두 종류로 진행한다.
A형은 정신건강 관련 진료 등에 대한 부담감 없이 전문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며 B형은 욕구가 높거나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상담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추천한다.
시는 오는 8월 26일까지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건강한 마음을 갖고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따뜻한 위로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8
-
논산시, 드론 조종 실력 ‘으뜸’, 최우수상 수상
논산시, 드론 조종 실력 ‘으뜸’, 최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조정 경진대회’정밀조정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9일 태안UV랜드에서 개최된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조정 경진대회’는 행정 분야에 드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으며 정밀조정분야·수색분야 등 2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정밀조정분야는 경기장에 설치된 코스별 비행을 통해 실력을 겨뤘으며 수색분야에서는 충청남도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드론영상 실시간 중계시스템’을 활용해 드론 조종자와 드론 관제센터 운용자 간 실시간 촬영 영상 공유 및 음성통화 등 합동수색 방식을 통해 임무수행 능력을 평가했다.
도내 15개 시·군에서 30개 팀 76명이 참가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으며 이 중 논산시가 정밀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경진대회는 드론담당 공무원의 기술능력을 향상하고 행정에서의 드론 활용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드론 영상을 시정 주요 사업에 접목해 협업을 통한 행정능률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민서비스 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7
-
논산맘정보통 ,문화소외계층아동을 위한 영화관람권 120장 기탁
논산맘정보통 ,문화소외계층아동을 위한 영화관람권 120장 기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논산맘정보통에서 문화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영화관람권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명숙 논산맘정보통 대표는 “관내에 있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문화생활을 통해 문화감수성을 함양하고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기탁받은 영화관람권 120장은 관내 문화소외계층 아동 45가정, 120명을 선정해 시에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건강한 성장에 매우 도움이 되는 일”이라며 “문화적으로 소외된 아동들이 영화를 통해 마음의 안식을 얻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2022-07-27
-
한국진로개발원, 논산시 드림스타트 아동 위캔캠프 전액 지원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전해져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26일 한국진로개발원에서 드림스타트 예비 중학생 아동을 위한 ‘위캔캠프 참가비 전액 면제 지원’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한국진로개발원에서 실시하는 ‘위캔캠프’는 2박 3일 일정 동안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명문대 공신 학습실무법 멘토링 캠프로 서울대학교 학생 1:1 집중 프리미엄 멘토링 명문대학교 공신 멘토들의 공부법 전수 과목별 전략·전술 실무법 공개 동기부여 시간과 목표 설정의 계기 제공 등의 내용을 지도한다.
또한, 서울대학교 공신 멘토들과 캠퍼스 투어 멘토링을 실시해 학생들에게 스스로 내적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함양 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함과 더불어 멘토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한다.
캠프 이후에는 지속적인 관리가 가능한 다이어리를 제공하는 등 학생 스스로 지속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진로계획과 학습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중 중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 3명을 선정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원석 한국진로개발원 대표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진정한 복지라고 생각한다”며 “위캔캠프를 통해 우리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매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새로운 논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진로개발원은 초·중·고등학교 및 보건복지부, 통일부 등 약 100만여명이 넘는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진로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교육벤처기업으로 지난 2020년부터 논산시에 후원을 결정, 매년 드림스타트 예비중학생 3명에게 위캔캠프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2022-07-27
-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인성 함양‘온고지신’실시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 인성 함양‘온고지신’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가 지난 7월 1일 강경중앙초를 시작으로 청소년 인성 함양 프로그램인 ‘온고지신’을 실시하고 있다.
‘온고지신’은 청소년기 자신의 내면을 가꾸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지혜를 배우고 미래사회 구성원으로서 멋지고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마련한 인성함양 프로그램이다.
평소 접근이 어려운 관내 농촌형 학교 5개교를 비롯해 상반기 청소년 문화강좌 수료생을 대상으로 노성 명재고택, 연산 돈암서원 연산문화창고 과일 찹쌀떡 만들기 등 문화유적지 답사와 입체적인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강경중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광석중학교, 가야곡초등학교, 은진초등학교, 성덕초등학교에서 실시했으며 오는 28일 청소년문화센터 상반기 문화강좌 수료생 등 150여명 대상을 끝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한 청소년은“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체험으로 친구들과 즐겁게 활동하는 기쁨을 느꼈다”, “공동체 의식, 소통, 배려 등 우리의 우수한 전통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적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에게 요구되는 인성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며 “온고지신의 마음으로 옛것을 본받고 청소년들을 새롭게 변화시키고자 하는 창의 융합형 미래 인재 육성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