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시,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금액 인상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현재 만 2세 이하 영아를 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기저귀, 분유 등의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안정 방안’의 일환으로 영아를 양육하는 저소득층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자 마련됐다.
8월부터 기존 기저귀 구매비용 지원금액이 월 6만 4천원에서 7만원으로 조제분유 구매비용은 월 8만6천원에서 9만원으로 확대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생후 0~24개월 영아를 양육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한부모 가족,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의 장애인·다자녀가정이며 올해 중위소득 80%는 3인 가구 기준 335만원, 4인 가구의 경우 409만원이다.
조제분유 구매 비용은 기저귀 지원 가구 중 산모의 사망·질환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또는 아동복지시설 등에 있는 아동이 지원 대상이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영아양육가구에서는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 복지로 정부24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지원 여부는 논산시 보건소에서 심사해 개별 통지한다.
2022-08-04
-
뜨거운 여름, 이웃과 함께 먹는 삼계탕으로 기운도 기분도 UP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무더운 여름날 어르신의 건강을 돌보고 함께 전통음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시는 8월 ‘그땐 그랬지’기억 회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을 모셔 전통음식인 삼계탕을 만들고 옛날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활지원사 132명이 대상 어르신 댁을 방문해 교재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내고 직접 전통음식인 삼계탕을 끓여 먹으며 옛 기억을 회상하는 시간으로 이뤄진다.
시는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된만큼 방문 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해 고위험군인 어르신들의 안전을 보호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과 몸 건강을 함께 돌보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옛날 이야기를 공유하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은 어르신들의 마음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 남은 프로그램도 안전하고 즐거운 상황 속에서 어르신들이 편안함을 느끼며 힐링하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땐 그랬지’기억회상 프로그램은 즐거운 옛 기억을 회상하며 우울감을 감소하고 이웃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놀이와 각종 활동을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켜 치매를 예방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으로 윷놀이, 전통악기 만들기, 전통차 마시기등 어르신들이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2-08-04
-
주민참여형 찾아가는 생활배움터, 하반기 희망강좌 신청접수
주민참여형 찾아가는 생활배움터, 하반기 희망강좌 신청접수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5일까지‘시민제안 찾아가는 생활배움터’사업을 신청접수한다.
‘시민제안 찾아가는 생활배움터’ 는 수요자 맞춤형 평생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논산시민 7명 이상으로 구성된 팀이 희망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시에서 해당 전문 강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취미, 여가 역량개발 전통문화 계승 학습동아리 공동체 교육 등 시민이 원하는 과정을 자유롭게 신청할 수 있다.
팀 단위로 신청이 가능하며 논산시 평생학습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논산시청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의 욕구를 충분히 만족시키고 참여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며 “함께 학습하고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3
-
굿모닝보청기 대전·충청, 보청기 배터리 300개 기탁
굿모닝보청기 대전·충청, 보청기 배터리 300개 기탁
[세종타임즈] 논산시는 굿모닝보청기 대전·충청에서 2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6백만원 상당의 보청기 배터리 300개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최성대 굿모닝보청기 대전·충청 대표가 참석했으며 기탁받은 보청기는 논산시독거노인돌봄센터 독거어르신 및 대한노인회 소속 어려운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성대 굿모닝보청기 대전·충청 대표는 “이번 기부가 어르신들을 위한 ‘귀가 편안한 삶’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보청기를 사용하신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도록 배터리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2-08-03
-
논산시, 방위사업청 이전 등 ‘시민행복시대’이끌 주요현안문제 추진에 총력
논산시, 방위사업청 이전 등 ‘시민행복시대’이끌 주요현안문제 추진에 총력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이 2일 ‘민선8기 시정운영 관련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과감하고 적극적인 행정과 혁신을 통해서 강한 논산, 새로운 논산을 만들고 시민행복시대를 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성과와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한 8~9월 중 핵심 현안 사업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언론인과의 대화를 통해 민의를 청취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3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논산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시민 여러분들이 주신 지혜에 제가 간직하고 있던 신념을 더해 새로운 논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한달을 뛰어왔다”며 “제가 가진 꿈과 비전을 행정에 녹여 새로운 변화를 담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중앙의 눈치를 보고 끌려다니는 행정이 아닌 중앙정부와 거래를 하고 혁신과 개혁을 요구하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야 한다”며 “새로운 논산의 발전과 도약, 변화를 위해 언론인 여러분들께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백성현 논산시장은 제1호 결재로 ‘민생안정 대책 마련’을 정하고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운영, 논산사랑지역화폐 발행 확대,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등의 시책을 추진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육군훈련소 영외면회가 2년 4개월만에 재개될 수 있도록 해 국군장병의 사기를 진작하는 것은 물론 4번의 영외면회 실시로 약 8억원의 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CJ제일제당과의 행복상생협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를 확보한 것은 물론 농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농산물 수출·유통 지원센터 건립 및 농촌발전기금 조성 등의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그 동안의 성과를 발판으로 스마트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 코로나19재유행 대비, 선제적 방역 추진 2023년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 강화 등 주요 현안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8월 중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피력해 범국민적인 여론을 조성하고 국방국가산업단지 조기 완공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스마트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국방안보특례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목표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보건지소 임시선별검사소 확대 운영 및 감염취약시설 대상 점검 활동을 실시해 코로나 방역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4차 접종 독려에 나선다.
2022-08-02
-
논산문화원, 공연 및 전시 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문화원은 논산시 생활 문화 활성화 및 생활 문화 센터의 거점 역할을 위한 ‘주민체감형 생활문화비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논산시를 기반으로 5명 이상의 회원들이 1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공연과 전시 분야 동아리이다.
단, 전문 예술인 단체나 동아리 회원 중 전문 예술인이 과반수 이상이면 지원할 수 없다.
또한 기업, 학원, 학교, 종교에서 운영하는 동아리, 비 문화예술 장르 동아리, 이와 유사한 보조금을 지원받거나 받을 예정인 동아리도 불가하다.
8월 10일까지 논산문화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결정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지원금을 바탕으로 전문 공연장에서 발표회 또는 버스킹과 봉사 등, 전시가 가능한 공간에서 작품전 등을 열 수 있다.
논산문화원은 향후 지역 내 축제, 각종 행사 시 봉사 활동에 동아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연말에 사업에 참여한 모든 동아리가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단체 간 상호 교류 및 지역문화예술발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논산문화원은 지난 2018년부터 생활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생활 문화예술 동아리를 발굴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주민체감형 생활문화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의 생활문화센터로서 기능과 역할이 강화되고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권선옥 문화원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논산시와 함께 지역민의 문화 수요에 맞춘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시민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8-02
-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사회적 참여 캠페인 진행
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사회적 참여 캠페인 진행
[세종타임즈] 제16기 논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2022년 2차 논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소년 나눔장터’에서 청소년의 ‘사회적 참여’ 와 관련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날 캠페인은 SNS 팔로우 이벤트, 청소년 ‘사회적 참여’ 댓글 작성 캠페인과 함께 논산시에 거주하는 11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논산시 청소년 행복조사’를 진행하는 등 청소년의 사회적 참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 정책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 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한 참여위원은 “사회적 참여 캠페인과 실태조사를 통해 청소년의 사회적 참여에 대한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청소년의 적극적인 의견을 반영한 청소년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다양한 방법의 의견 수렴을 통해 논산시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청소년 사업 추진 및 평가 과정에 의견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022-08-02
-
소통공감하는 ‘시민중심 행정’으로 만족도·신뢰도 제고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새로운 시정비전‘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에 발맞춰 시민중심 민원행정 개선책을 추진한다.
시는 민선8기가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를 적극적으로 파악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바탕으로 행정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홈페이지 의견 수렴, 유관기관 등과 양방향 소통 간담회, 방문 민원인 설문조사 등을 통해 공감행정의 바탕을 마련하고 공무원증 상시 패용, 본관 현관 오픈형 안내데스크 설치 등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천한다.
또한, 전문기관을 통한 전 직원 친절교육, 친절도 평가 등을 추진해 행정 전반에 친절문화를 조성하고 보다 세심하고 적극적인 민원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민원인과 소통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소통공감에 주안점을 두고 온라인은 물론, 디지털기기에 취약한 시민을 고려해 각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새로운 논산 실현을 위해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제안된 의견은 면밀히 검토해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오프라인을 통한 시민 의견 수렴은 8월 중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제안된 의견은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적극적으로 민원행정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2-08-01
-
백성현 논산시장, “과감한 혁신행정으로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백성현 논산시장이 1일 취임 후 첫 직원월례모임을 통해 과감한 혁신과 개혁으로 새로운 논산시대를 열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1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8월 직원 월례모임’은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청 간부공무원 및 직원,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표창 대상자는 시정발전 유공 시민 총 12명과 모범공무원 7명 등 총 19명이며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시제 부문 우수상’,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경진대회 정밀조종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뉴딜경제과와 토지정보과에도 각각 표창을 전달했다.
김용주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성동면분회장을 비롯한 12명은 시정발전 유공에 기여해 시장상을 수상했으며 시정발전과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해온 직원 7명이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도지사, 시장상을 수상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취임 이후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논산의 새로운 변화와 시민 행복시대를 열어나가겠다는 기대와 설렘으로 바쁘게 달려왔다”며 “이제는 공급자 위주가 아닌 수요자인 시민을 중심으로 행정서비스를 대폭 전환하고 과감한 혁신을 통해 논산의 변화와 발전과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훌륭한 리더는 열정과 균형적 감각, 책임감을 비롯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야 하고 새로운 변화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진정성 있는 모습이 시민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저와 함께 시민행복시대를 열어나가는 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금 우리는 방위사업청 유치라는 매우 중요한 현안사업과 직면하고 있다”며 “그 동안 각종 군 소음 문제 등으로 불편함을 겪으면서도 인내해 온 애국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서 반드시 방위사업청을 성공적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2022-08-01
-
논산시, 코로나19 재유행 따른 선제적 대응 일환 8개 면 지역 임시선별검사소 확대 운영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선제적 대응책의 일환으로 28일부터 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시는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무증상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내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 운영하고 무료 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의료기관과의 접근성이 낮은 면 지역에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 운영해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무증상 감염자 등으로 인한 확산을 막겠다는 목표다.
시는 선별검사소 내 검체 체취, 전산입력 등의 업무를 위해 의료인과 행정인력을 투입,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검사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시민 및 외국인 근로자와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른 PCR 우선순위 검사 대상자인 만 60세 이상 고령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신속항원·응급선별검사 양성자 의료기관 내 의사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가 해당한다.
비인두도말 PCR검사로 진행되며 우선 검사대상에서 제외된 시민은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한 후 양성으로 판독될 경우 pcr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시는 임시선별검사소 운영과 더불어 8월 중 감염취약시설 대상 점검 활동을 실시해 코로나 방역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 접종을 적극 독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교통편과 거동불편 등의 문제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시민분들이 의심증상 등이 발현될 경우 쉽게 찾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시민분들께서도 마스크 쓰기, 손 씻기, 환기 등 일상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하계휴가철 휴가 장소의 방문 전·후 가까운 민간의료기관이나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해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과 위중증 예방을 위한 코로나19 4차 접종을 독려했다.
한편 시는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과 요양원 장애인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종사자와 시 학교방역담당자를 대상으로 감염병관리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계속해서 촘촘한 모니터링과 방역망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2022-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