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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선정 사업비 6억원 확보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 활력촉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총 사업비 6억원을 확보했다.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은 문화 환경 취약지역에 대해 맞춤형 문화 프로그램 문화 인력 양성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뒷받침해 지역 간 문화 격차를 줄이고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을 발판 삼아 문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한층 더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 향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특히 논산문화관광재단과의 협업을 강화해 ‘지역형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 사업’등 시민 수요에 부합하는 관련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문화와 예술은 우리의 삶에 생동감을 부여하고 세상의 가치를 오롯이 느끼게 만드는 힘을 지니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예술인과 유관 단체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논산시민의 자존감을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2월 문화체육관광부 자문기획단의 현장확인과 사업계획 검토결과를 바탕으로 연속적 국비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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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논산 농특산물 판로 개척에 박차 ‘전국으로 세계로’
백성현 논산시장, 논산 농특산물 판로 개척에 박차 ‘전국으로 세계로’
[세종타임즈] 논산시의 농특산물 유통망·판로 개척 노력이 굴지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으로 이어지며 혁혁한 성과를 낳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해 말 국내외 식품·바이오 시장을 호령하는 ㈜에치와이와 CJ제일제당을 찾아 지역-기업간 동반성장 모델을 구상했으며 논산 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농특산품 판로 개척에 관한 전략과 방안을 고도화했다.
뒤이어 가시적 성과물이 쏟아졌다.
㈜에치와이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프레딧’에 논산표 스테비아 토마토가 들어섰으며 또 다른 대표 특산품인 딸기와 곶감도 본격적인 입점을 앞두고 있다.
아울러 CJ푸드빌과의 완숙 토마토 유통 논의가 마무리돼 올 1월 처음으로 공급을 시작했으며 향후 연 300톤가량의 토마토가 CJ푸드빌로 공급될 예정이다.
논산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소식인 동시에 전국 소비자들에게 ‘논산의 맛’을 알릴 수 있는 커다란 호재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세계 시장으로 발을 뻗는다는 목표다.
오는 2월 중순 백 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베트남을 방문해 유관 단체·기업 등과 농식품 관련 업무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더불어 현지 수출 통상사무소 개소·현판식, 아시아한상총연합회와의 교류 약속도 준비되고 있다.
딸기를 포함한 배, 인삼, 곶감, 고구마 등의 신선한 농특산품은 물론 젓갈로 대표되는 가공식품의 수출 판로 역시 보다 넓어질 전망이다.
백성현 시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식품 기업들이 논산의 생산물에 주목하고 있고 논산 농업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소득증대를 체감하고 이를 바탕으로 양질의 생산환경을 갖춰가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베트남 방문과 관련해서는 “단발성 전시행정이 아닌, ‘유통 고속도로’를 뚫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는 적극행정”이라며 “논산이 지닌 가치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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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테리 보더 사진전 개최
논산문화관광재단, 테리 보더 사진전 개최
[세종타임즈]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월 10일부터 4월 9일까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테리 보더- 먹고 즐기고 사랑하라’전시를 연다.
테리 보더는 빵, 과자, 계란, 과일 수저, 손톱깎이 등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음식이나 사물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사진가이자 메이커 아티스트다.
시각적 이미지를 활용해 철학적 메시지를 전하는 ‘비주얼 스토리텔링’의 대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철사를 무생물에 붙여 팔다리를 만들고 이를 의인화해 캐릭터를 창조하는 ‘벤트 아트’가 주된 볼거리이자 감상 포인트다.
작가의 작품을 통해 삶 속 이야기를 사물에 빗대어 보며 ‘먹고 즐기고 사랑하는’ 일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시 연계 체험 프로그램인 ‘보고 먹고 상상하go 신나는 창의력 공작소’는 테리 보더 작가의 제작 방식을 직접 체험해보는 프로그램으로 1월 27일부터 연산문화창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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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新 영농설계 알찼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마무리
2023년 新 영농설계 알찼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 마무리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12월 22일 수박교육으로 시작한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지난주 마무리됐다.
총 7과정, 10회에 걸쳐 펼쳐진 이번 교육에는 예상을 초과한 1,406명의 교육생이 주야간을 가리지 않고 참여했다.
올해 교육은 논산시가 민선 8기 들어 중점 추진 중인 ‘과학영농화’움직임에 발맞춰 진행됐다.
특히 변화된 농촌환경과 관련 정책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 달라지는 농업 여건에 대응하는 핵심기술이 주된 내용으로 다뤄졌다.
과정의 포문을 연 ‘고품질 수박 생산기술 교육’은 성동면 일부 농가의 교육 추가요청에 따라 2회차까지 열리는 등 많은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12월부터 1월 사이에 정식이 진행되는 논산 수박농가 현황에 알맞게 ‘적기’교육이 이뤄졌다는 평이다.
‘이통장 벼 반’교육은 당초 500명 계획에 비해 증가한 549명의 벼 재배 농가가 함께했으며 ‘배·포도·대추·복숭아’ 등 과수 재배기술 교육 역시 예상인원 대비 많아진 농업인들이 참여해 현장특화 과원 관리 기술을 얻어갔다.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딸기 관련 교육도 성황을 이뤘다.
‘고품질 딸기 재배기술 교육’은 야간으로 진행됐으며 364명의 교육생이 업계 최신 정보와 생생한 노하우를 습득해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교육 현장에 함께하며 “낮에는 농경에 힘쓰시고 밤에는 지식개발에 여념이 없으신 여러분들의 열정 덕에 지역 농업의 미래가 밝다”며 “급속도로 변화하는 농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대한민국 농업을 우리 논산이 선도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인들이 연초 영농 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하고 주요 농업기술을 실전에 도입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전문 교육이다.
반영되지 않은 작목에 관한 교육은 ‘농업기술 상설교육’을 통해 진행되며 논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유선 연락처를 통해 문의·신청할 수 있다.
2023-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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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훈련소, 이웃들과 따뜻한 정 나눔
육군훈련소, 이웃들과 따뜻한 정 나눔
[세종타임즈] 이용환 육군훈련소장이 부임 이후 첫 계묘년 설 명절을 앞둔 19일 부대 인근의 연무읍 황화리, 죽평리 등 6개 마을회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 소장은 위문품 전달을 통해 지난 71년간 연무대와 생사고락을 함께해 온 마을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마음의 거리를 좁혔다.
이날 위문행사에는 육군훈련소장, 교육지원과장 등 6명이 함께했으며 부대 인근 마을을 직접 방문해 건빵 24박스, 음료수 24박스를 전달했다.
훈련소 관계자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인근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 훈련장 주변 마을 민원 해결의 일관성 유지와 신병훈련에 대해 공감대를 나누며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용환 소장은 “부대 인근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뵙는 것은 물론 지 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정을 나눌 계획”이라며 “지역 주민의 일을 저와 우리 훈련소의 일처럼 여기고 상생에 바탕 된 굳건한 신뢰 관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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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업기술센터, 2023년 농촌지도 시범사업 신청·접수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현장 중심의 농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미래농업 발전을 도모하고자 ‘2023년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대상자를 모집한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로운 영농 기술을 농촌에 전파하고 논산시 지역특화 작목을 육성해 농가 경쟁력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생산·가공·저장·유통 등 농업 전반에 걸친 시범사업을 바탕으로 농촌 소득을 높이기 위해 펼쳐진다.
올해 사업비는 총 60억원으로 104개 분야를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관내 거주 중인 농업인으로서 시범사업에 해당하는 작목을 직접 농사짓고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다.
신청 접수 기간은 오는 2월 6일까지이며 신청서를 작성해 농업기술센터 사업별 담당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시 기술센터는 접수 마감 이후 대상자 실태조사, 논산시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심의·의결 등에 절차를 거쳐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첨단 농업기술이 깃든 수요자 맞춤형 시범사업 보급을 통해 고령화, 일손 부족 등의 농촌 문제를 해소하고자 한다”며 “안정적인 농가 소득을 뒷받침해 지속가능한 농업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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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계속되는 현장 발걸음 백성현 논산시장, 산업현장 찾았다
새해에도 계속되는 현장 발걸음 백성현 논산시장, 산업현장 찾았다
[세종타임즈] 기업과의 상생을 통한 새로운 살 거리 마련에 힘쓰고 있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16일 오전 지역 내 기업체 생산 현장을 방문, 기업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백 시장은 이날 먼저 부적면에 위치한 길산파이프를 찾아 근로자들에게 희망찬 새해 인사를 전했으며 공장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길산파이프는 지난 1991년 논산에 터를 잡고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 ‘매출 1조’고지를 밟은 우량기업이다.
이후 백 시장은 동산일반산업단지, 가야곡 농공단지로 발걸음을 옮겨 이진구 동산산단 협의회장과 이건우 가야곡농공단지 협의회장에게 단지 현황을 비롯한 전반적인 근로 여건 및 현장의 의견을 상세히 수렴했다.
코캄과 ㈜루트제이드 방문도 이어졌다.
두 기업은 리튬이온으로 대표되는 2차 전지 및 축전지 제조 분야 선도 업체다.
또한 ㈜루트제이드의 경우 사업 분야가‘군수산업의 메카’로의 도약을 노리는 논산시의 정책전략과 맞닿아 있어 향후 상생발전이 기대된다.
백 시장은 각 대표들을 만나 함께 제조 현장을 살피며 2차 전지 시장의 글로벌 동향과 지역 내 활성화 방안 등을 고도화했다.
그러면서 “최근 논산은 정보통신 기술, 반도체 등 미래 산업분야에 대한 인적 투자를 강화하며 새로운 살 거리를 모색하고 있다”며 “2차 전지 시장 역시 같은 맥락에서 주목해야 하며 기업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산업 다각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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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2년 주소정책 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
논산시, 2022년 주소정책 업무평가 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지난 12일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23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주소정책 관련 업무추진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행안부장관 표창과 인센티브 특별교부세 1,800만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는 주소정보시설 확충을 비롯한 각종 주소정책 수행에 적극적으로 나선 전국 23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충남도 내에서는 논산시와 천안시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는 2022년 한해 동안 615개소의 보행자용 도로명판과 346개소의 사물주소판을 설치해 시민들의 위치 찾기 편의성을 높였으며 주소정보시설을 일제조사·정비해 정확한 주소 안내 서비스망을 조성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의 관점에서 바라보며 주소 서비스의 양과 질을 제고하고자 노력한 점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며 “지속적인 현황 파악과 현장 조사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주소정보망을 구축해 시민들의 편의성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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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의 도전’ 배움의 가치 전파한 논산행복대학 어르신, 영예의 졸업
‘만학의 도전’ 배움의 가치 전파한 논산행복대학 어르신, 영예의 졸업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제2회 논산행복대학 졸업장 수여식’을 가지며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평생학습의 가치를 몸소 증명한 어르신들의 앞날을 응원한다.
졸업장 수여식은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와 안전을 위해 읍·면·동사무소 마을별 학습장에서 진행되며 강사와 가족 그리고 마을주민까지 함께 참여해 그간의 배움 성과를 돌아보며 새 출발을 격려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졸업장 수여를 이어오고 있으며 18일 성동면 정지1리를 마지막으로 모든 어르신에게 졸업장을 안긴다.
졸업장을 품에 안는 어르신은 80개 마을의 450여명으로 이들은 지난 2017년부터 논산행복대학의 학생으로서 공부를 시작해 6년간 ‘만학의 도전’을 이어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졸업장을 받으신 어르신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진심 어린 존경의 박수를 보낸다”며 “어르신들이 꾸준히 배움을 이어오실 수 있도록 힘써주신 강사, 가족, 주민 여러분께도 깊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배움의 즐거움과 가치를 느끼시며 각자 인생의 진정한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광범위한 학습 분야와 대상을 아우르고자 기존 ‘한글대학’이라는 명칭을 ‘행복대학’으로 변경했다.
한글 교육은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화 분야·교통안전·예체능 등에도 교육의 내실을 더해 진정한 배움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특히 지난해 12월에는 ‘2022년 평생교육 교육부장관상’을 수상, 논산행복대학을 명실상부한 지역 평생교육의 상징으로 재확인시켰다.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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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설 명절 성수품 안전유통 위해 두 눈 ‘부릅’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안전하고 신뢰도 높은 성수품 유통망 마련에 힘쓴다.
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도, 인근 시군과 손을 잡고 오는 19일까지 일반 음식점 중·대형 마트 제조·가공업소 등을 대상으로 합동 단속에 나선다.
주된 점검·단속 사항은 원산지 거짓표시 무등록·무신고·무표시 제품 사용 및 판매 유통기한 경과제품 진열·보관·조리 축산물 거래명세서 비치·보관 여부 위생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특히 지역특산 농·수·축산물 선물세트 및 제수용품에 대해서는 면밀한 집중단속이 이뤄진다.
단속과 더불어 영세업소 대상 현장 홍보 및 교육도 펼쳐진다.
시는 리플릿을 비롯한 안내 자료를 배부하며 원산지 표시에 관한 인식이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홍보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련 법령과 고의성 여부 등을 엄격하게 따져가며 위반행위를 철저히 색출해 성수품 유통망에 신뢰를 더하고자 한다”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시장질서를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