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 농산물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로.베트남 수출길 연다
논산 농산물의 위상을 다시 한번 세계로.베트남 수출길 연다
[세종타임즈] 지난 동남아 딸기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하며 농산물의 ‘한류 열풍’을 일으킨 논산시가 이번엔 베트남 등지에 배 수출 판로를 확보하며 해외시장 개척에 탄력을 받고 있다.
논산시는 은진면에 위치한 조은팜영농조합에서 지난 5월 베트남 현지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시는 조은팜영농조합을 중심으로 지난 해 베트남에서 100만불 상당의 농산물 수출 성과을 이끌어낸 것에 이어 현재 딸기, 배 등 논산에서 생산한 농산물의 현지 반응이 뜨거운 만큼 앞으로의 논산의 농산물 브랜드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영락 조은팜영농조합 대표는 “다른 농가들과 함께 좋은 농산물 생산에 힘을 모으는 한편 현지 반응을 바탕으로 베트남 전역에 논산 농산물을 널리 알려 대규모 수출 협약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수출 전략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막혔던 수출길이 다시 열리면서 해외 시장을 개척해 농가의 소득을 높이고 논산농산물의 우수성을 세계로 알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수출 전략을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더불어 잘사는 농촌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3
-
논산시,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논산시, 100세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내가 먼저 건강하고 이웃과 함께 건강하고 공동체가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조성을 위한 주민건강조직가 양성 및 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10회에 걸쳐 2단계 교육을 실시한 것에 이어 이 달 10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매주 금요일 100세 건강코디네이터 및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3단계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주민운동 조직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한국주민운동교육원 우성구 트레이너를 강사로 초빙해 각 읍·면별 100세건강위원회 활동을 공유하는 것은 물론 활동 현장의 특성을 위한 현장 교육을 병행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또한, ‘조직 소통을 위한 직무교육’을 3단계 교육에 편성해 우리 조직의 상황이 어떠한지를 스스로 진단하고 공식·비공식 소통 방법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주민주도 건강자치 조직인 100세건강위원회가 주민들의 욕구와 수요에 맞는 사업을 개발하고 함께 활동하는 든든한 지원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 관계자는 “관련 조례를 바탕으로 전·읍면에서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자치를 실현하고 시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사례는 대한민국에서 논산이 유일하다”며 “계속해서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탕으로 좋은 건강정책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는 지난 2017년 마을로 찾아가는 공동체건강관리를 통해 건강측정과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 마을마다 조금씩 다른 건강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민주도 건강자치조직인 ‘100세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민들의 욕구와 수요, 마을별 상황에 맞는 건강사업을 개발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100세건강위원회’는 지난 2019년에 조직된 7개 지역과 더불어 2020년에 추가된 6개 지역까지 총 13개의 전 읍면에 조직되어 있으며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우수사례·주민생황현장의 공공서비스 연계강화 공모사업·충남주민참여 혁신모델·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 등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2-06-23
-
짚풀로 삶의 지혜도 배우고 생활용품도 만들어요
짚풀로 삶의 지혜도 배우고 생활용품도 만들어요
[세종타임즈]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7월 21일까지 자연의 재료인 짚풀을 이용한 ‘전통짚풀공예’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짚풀공예의 기본이 되는 새끼꼬기부터 시작해 계란꾸러미, 원형 냄비받침, 닭둥지 만들기, 다용도로 쓸 수 있는 나만의 장식컵과 같은 다양한 생활·장식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우리의 전통과 지혜를 몸소 느낄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22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4회에 걸쳐 진행되며 7.25일부터 8.22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4회로 진행되며 짚풀공예의 기초부터 작품완성에 이르는 전문적인 강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전 연령대가 함께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오래전부터 우리선조는 의식주에 해당하는 용품들을 주변의 짚이나 풀, 나무껍질등을 이용해 실생활에 이용해왔다”며 “예로부터 이어져온 자연친화적인 우리의 전통문화를 현대사회에도 충분히 활용가능하다는 것을 경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2-06-22
-
‘유월음악회’, 뜨거운 감동 선사하며 성료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지난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개최된 ‘유월음악회’가 콘서트장을 찾은 시민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시는 이번 콘서트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개최된 만큼 광복회 공주·논산연합지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 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 참전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 유공자회 등 관내 9개 호국 보훈단체를 초청해 나라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국내 최초 뮤지컬 음악과 팝음악 전문 연주팀인 뮤지컬팝스오케스트라와 마이클리, 김소현 등 국내 최정상의 뮤지컬 배우, 시립합창단 등을 초청해 고품격 공연으로 이뤄져 시민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사전 예매 당시 15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560에 달하는 전석이 매진될 정도로 시민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콘서트장을 찾은 시민들은 “코로나19로 문화공연을 즐길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가족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TV에서나 접할 수 있는 국내 최정상의 가수들을 직접 볼 수 있어 행복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분들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분들의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아이부터 어르신에 이르는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2
-
논산시, 노인대학과 힘 모아 감염병 예방에 만전 기한다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이번 달 20일부터 연말까지 시에 소재한 노인대학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 및 4차 예방접종 예약 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정점을 지나 감소세에 접어든 상황 속에서 신종 변이 및 재유행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하절기 발생 빈도가 높은 감염병 예방관리법’과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예약·홍보’ 등으로 구성됐으며 60세 이상 어르신을 주요 대상으로 삼은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이후 실시되는 교육임을 고려해, 개개인의 자율적 방역 실천 요령과 4차 예방접종 관련 안내 사항을 집중적으로 강조할 방침이다.
논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아직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개인 방역의 고삐를 놓아서는 안되는 상황”이라며 “또한 날씨가 더워지며 유행할 수 있는 여러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60세 이상 연령층의 코로나19로 인한 위중증 발현 및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 4차 예방접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치명률이 높은 80세 이상을 대상으로 접종에 적극 참여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2022-06-21
-
논산시, 어르신 맞춤형 교육으로 감염병 예방에 만전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이 달 20일부터 연말까지 시에 소재한 노인대학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교육 및 4차 예방접종 예약 홍보’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정점을 지나 감소세에 접어든 상황 속에서 신종 변이 및 재유행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일상으로의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하절기 발생 빈도가 높은 감염병 예방관리법’과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예약·홍보’ 등으로 구성됐으며 6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이후 실시되는 교육임을 고려해, 개개인의 자율적 방역 실천 요령과 4차 예방접종 관련 안내 사항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아직 완전히 종식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개인 방역의 고삐를 놓아서는 안되는 상황”이라며 “또한 날씨가 더워지며 유행할 수 있는 여러 감염병의 위협으로부터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2-06-21
-
책 배달왔다~, 논산시 ‘북투you’서비스 실시
책 배달왔다~, 논산시 ‘북투you’서비스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이달부터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을 위한 책배달 서비스인 ‘북투you’를 시범운영한다.
‘북투you’는 도서관을 방문해 직접 책을 빌리기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도서관 내 소장 도서를 집까지 배달해주는 서비스로 시민의 독서 편의 제공을 위해 시행하는 시 자체 사업이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 임산부, 24개월 이하 양육자,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왕복 택배운임을 시에서 부담해 이용자는 별도의 이용료 부담없이 편안하게 집에서 도서관 책을 이용할 수 있다.
1회 최대 5권, 월 2회까지 신청가능하며 대출기간은 배송일 포함 최대 21일이다.
도서 대출과 반납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도서관에서 신청도서를 확인 후 신청하면 2~3일 내로 원하는 배송지에서 받아볼 수 있다.
반납은 도서관 또는 택배사 어플을 통해 신청하면 택배사에서 책을 회수한다.
시 관계자는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이 편리하게 독서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해 함께 책읽고 성장하는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1
-
논산시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모두의 마켓, ‘논산상점’’ 성공리에 마무리
논산시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모두의 마켓, ‘논산상점’’ 성공리에 마무리
[세종타임즈] 논산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논산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홍보하고자 논산 농협 하나로마트 분사 주차장에서 2022년 6월 18일 모두의 마켓 ‘논산상점’을 열었다.
논산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는 사회적경제 기업 간의 협의체로 지역 내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고 협동을 통한 연대를 통해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 건설을 목적으로 하며 사회적경제조직{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자활센터, 중간지원조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논산시의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논산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 논산농협하나로마트와 협력해 만들어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올해 하반기에 제2회 ‘논산상점’을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논산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논산시민들과 사회적기업의 교류를 위한 ‘논산상점’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논산상점’에서는 11곳의 논산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었다.
2022-06-20
-
비대면 집중관리 방문건강관리사업으로 시민 건강 UP
비대면 집중관리 방문건강관리사업으로 시민 건강 UP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비대면 집중관리 방문건강관리사업’을 통해 시민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비대면 집중관리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건강측정키트를 대여 후 방문전문인력이 스마트폰을 활용해 주 1회 영상통화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상자는 총 200여명으로 건강 면접조사와 건강 문제에 따른 취약계층 65세 이상 노인가구 독거노인 등 관리가 필요한 집중관리군 중 건강위험도에 따라 선정했다.
시는 대상자들의 질환에 맞는 건강키트대여 및 정상수치 교육과 함께 매일 규칙적으로 혈압·혈당 측정하기 매일 제때 약 먹기 매일 세끼 챙겨 먹기 매일 30분 이상 운동하기 매일 물 6잔 이상 마시기 등 ‘건강실천목표’를 부여해 달성도를 확인해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사업대상자가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자인만큼 혈압·혈당 측정과 지속적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도록 1:1 맞춤 개별상담과 교육을 병행하고 있으며 여름철 폭염 대비 건강수칙 및 신속한 대처 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온열환자 발생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을 지키는 가장 쉬운 방법은 ‘혈압측정’이고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올바른 식·생활습관 또한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이 적고 접근성은 높일 수 있는 비대면 영상통화 건강관리로 방문건강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20
-
논산시, 폭염 대비 종합대책 추진.시민피해 최소화 만전
논산시청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올해 여름철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폭염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대응을 위한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폭염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논산시’를 목표로 폭염대응 체계확립 3대 취약분야 집중 관리 및 인명피해 최소화 추진 시민생활 밀착형 폭염대책 추진 폭염 피해 저감시설 확대 및 예방대책 추진 폭염 예방 홍보 및 미래 폭염재난 대비 등 5대 분야 18개 추진과제를 설정했다.
시는 폭염특보 시 신속한 피해상황 확인과 지원이 가능하도록 합동 T/F팀을 구성해 관련 부서 간 긴밀하게 협조하는 것은 물론 담당자 교육 및 훈련 등을 통해 현장대응 역량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사장 야외근로자, 고령층 위주 논·밭 작업자, 독거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을 집중관리하는 데 만전을 기하는 한편 지역자율방재단을 활용해 폭염 예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거동불편자, 독거노인 등 폭염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생활지원사 및 방문간호사를 연계해 전화 또는 방문을 통한 안전 확인을 실시, 노숙인·쪽방주민을 위한 무더위 쉼터 마련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관내 그늘막 점검 및 무더위 쉼터 운영, 스마트 기기 등을 활용해 어르신을 비롯한 시민 모두 폭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촘촘히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현재 무더위 쉼터 및 횡단보도 대기공간인 그늘막 등에 대한 점검을 완료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만큼 철저한 방역 하에 운영될 수 있도록 안전 점검, 작동여부 등 지속적인 예찰활동과 예방수칙 홍보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폭염특보 발효 시 살수차 4대를 동원해 폭염 취약시간인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주 요 도로 18km상당 구간에 일3~5회 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살수차 작업을 통해 도로 복사열을 감소시켜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제거해 대기질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열로 인한 아스팔트 포장 구간 노면의 변형 감소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 달 말부터 시청과 취암·부창동 주민센터 등 4곳에 양심양산 대여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양산을 대여할 수 있고 3일 안에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 혹은 시청에 반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폭염 경험을 바탕으로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폭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폭염특보 발효시 무더위가 심한 시간대인 오전10시 ~ 오후 4시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그늘에서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등 폭염 대비 3대 건강 수칙을 실천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