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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년 구직자 면접비’ 1인당 최대 20만원 지원
공주시, ‘청년 구직자 면접비’ 1인당 최대 20만원 지원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따른 면접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공주시 청년 구직자 면접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이후 충남, 세종, 대전 소재 기업에서 채용 공고된 취업 면접에 참가한 청년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켜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면접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주시에 거주하는 만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과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이다.
지원 금액은 면접 합격 여부와 관계없이 1회당 5만원씩, 1인당 최대 20만원을 공주페이로 지원하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공주시일자리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청년 구직자 면접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유능한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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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산성시장 거주민 대상 구조손수건 배부 완료
[세종타임즈] 충남 공주소방서는 지난 1월 21일부터 공주 산성시장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돕기 위한 구조손수건 배부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부는 소방발전위원회(회장 조동헌)에서 200세트의 구조손수건을 지원받아 진행됐다. 산성시장전문의용소방대가 한 달여 동안 야간 순찰을 하며 시장 내 200여 가구를 직접 방문해 손수건을 전달했다.
구조손수건은 화재 시 발생하는 유해가스를 차단하고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게 코와 입을 덮어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대피 도구다.
송희경 공주소방서장은 “재난에 취약한 시장 거주민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소방발전위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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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14일 예산캠퍼스 컨벤션홀과 공주캠퍼스 백제교육문화관 컨벤션홀에서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예산캠퍼스에서는 산업과학대학 학위수여식이 오전 10시 30분에 열렸으며, 공주캠퍼스에서는 사범대학, 인문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간호보건대학, 예술대학, 국제학부 졸업생들을 위한 학위수여식이 오후 2시에 진행됐다.
오는 17일 오후 2시 30분에는 천안캠퍼스 용주체육관에서 천안공과대학 졸업생을 대상으로 학위수여식이 열릴 예정이다.
국립공주대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 졸업생은 총 2,920명으로 예산캠퍼스 졸업생은 박사5명, 석사 49명, 학사 243명으로 총 297명과 공주캠퍼스 졸업생은 박사 41명, 석사 265명, 학사 1,304명 총 1,610명이다. 그리고 오는 17일에 개최되는 천안캠퍼스 졸업생은 박사 15명, 석사 124명, 학사 874명 총 1,013명이다.
임경호 총장은 격려사에서 “영광스러운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새로운 도전을 앞둔 졸업생들에게 “예상치 못한 어려움 앞에 서게 되면 대학 시절의 날갯짓을 기억하고 자신을 응원하라. 두려움은 곧 사라지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도전과제 앞에서는 실전처럼 임하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성장의 기회로 삼으라”고 당부하며, “77년 전통의 국립공주대 동문 11만여 명과 교수진 550여 분, 후배 1만2천여 명이 함께 응원할 것”이라고 졸업생들에게 뜻깊은 조언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024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은 임경호 총장을 비롯한 졸업생, 학부모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학사보고, 축사, 격려사, 표창장 및 학위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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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겨울철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 컨설팅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공주소방서는 지난 13일 대형 화재에 취약한 공장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 강화를 위해 코웨이 유구공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겨울철 화재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재난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공주소방서는 화재 위험요인에 대한 현장 예찰활동과 화재 예방 컨설팅을 진행했다.
주요 컨설팅 내용은 ▲ 화재 발생 시 인명 대피 유도 및 초기 대응요령 지도▲ 화재 시 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관계인 현황 청취▲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안전관리 상태 점검▲ 관계인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이다.
또한, 현장 관계자 및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소방안전대책을 안내하는 등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한 예찰활동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송희경 공주소방서장은 “화재 위험요인과 자체 소방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자체 순찰활동을 강화해 안전사고 방지에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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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 충남대, 2025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수렴 결과 발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와 충남대학교(총장 이진숙)는 2025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과 관련해 양 대학 구성원을 대상으로 의견수렴 결과를 발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의견수렴은 2월 10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방법에 대한 각 대학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했다.
국립공주대는 ‘대학 통합 기반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서 제출’에 대한 동의 여부를 묻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교수 93.8%, 직원·조교 86.8%, 학생 45.2%가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대는 교수의 70%, 직원·조교의 71%, 학부생의 9%, 대학원생의 47%가 통합기반 사업 추진을 희망하였고, 학부생의 19%는 미추진, 그리고 대학원생의 35%는 단독추진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대학은 지난 1월 교육부가 2025년 글로컬대학 사업계획 시안을 발표한 이후, 공동작업반을 구성해 혁신기획서를 준비하고 있으며, 이번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해 글로컬대학의 비전과 목표를 설정하고 세부 추진 과제를 발굴, ‘대학통합기반’ 글로컬대학 혁신기획서를 완성할 계획이다.
향후 추진절차는 ▶ (3월) 혁신기획서, 주무부처인 교육부(한국연구재단)와 주관대학 소재 지자체에 제출 → ▶ (4월) 예비지정 결과발표 → ▶ (7월) 본지정실행계획서 제출 → ▶ (8월이후) 본지정결과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두 대학은 글로컬대학의 성공 조건인 지자체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고 지역 소재 연구기관 및 경제산업계 등 혁신 주체들의 참여 촉진 및 과감한 기관 간 벽 허물기 환경 조성을 위해 혁신기획서 준비 단계에서부터 관련 기관 간 협의를 폭넓게 진행하고 있다.
핵심 분야 초격차 기술 주도와 내생적 순환 경제 모델 구축을 위해 광역자치단체의 경계를 뛰어넘는 두 대학의 통합 기반 글로컬대학30 추진 시도는 우리나라 대학 역사의 새로운 도전이다.
양교 총장은 “충남과 대전의 광역경제권 통합을 기반으로 지방대학의 새로운 성공 모델을 창출하고, 두 대학의 협력이 우리나라 대학 혁신의 새로운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글로컬대학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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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동학대 대응 관계기관 유기적 협력 강화
공주시, 아동학대 대응 관계기관 유기적 협력 강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아동학대 상담조사실에서 ‘공주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 연계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020년에 구성된 공주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 연계 협의체는 공주시와 공주경찰서 공주교육지원청, 충남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아동의 특성에 따라 장애인 및 청소년 관련 기관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해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 현황 등 공공대응체계 운영 결과를 공유하고 올해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개정된 제도에 맞춰 관계기관들의 역할을 재점검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책들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아동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환경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다 관계기관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다양한 아동학대 위험 요인에 신속하게 대응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공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위기아동 선제적 발굴 및 재학대 예방을 위해 e아동행복지원사업, 아동학대 고위험군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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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다정공감 공주’ 가입하고 경품 받아가세요”
공주시, “‘다정공감 공주’ 가입하고 경품 받아가세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공주시 시민 소통 온라인 플랫폼인 ‘다정공감 공주’의 패널로 새롭게 가입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정공감 공주’ 시민 패널은 시 정책 결정 또는 현안 해결을 위한 여론조사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게 되며 그 밖의 생활 속 시민 불편 사항과 제도 개선을 위한 제언도 할 수 있다.
대상은 공주시 거주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다정공감 공주’ 누리집에서 가입해 패널로 활동할 수 있고 가입 후에는 휴대전화나 컴퓨터를 통해 여론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기존에 가입한 시민 패널이 추천한 친구가 ‘다정공감 공주’에 신규 가입하고 추천인 아이디를 입력한 패널을 대상으로 80명을 추첨해 공주페이나 모바일 상품권을 차등 지급하는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
또한, 시에서 실시하는 여론조사에 참여한 패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 지급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염성분 홍보미디어실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다정공감 공주’에 참여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 많은 지인에게 추천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니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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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체계적인 산불대응 체계 구축
공주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체계적인 산불대응 체계 구축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 40명과 산불 감시원 120명을 구성해 체계적인 산불 대응 진화 체계를 구축하고 관내 산불 취약지 순찰과 예방 활동에 돌입했다.
발대식에서는 효율적인 산불 예방과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산불 예방 활동에 임하는 산불 진화대와 산불 담당 공무원의 산불 예방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송전탑을 활용한 산불 감시 카메라 10대와 산림 재난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산불 감시 인력 범위를 벗어난 산불 사각지대를 모니터링하는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오는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설정하고 산불 방지 대책본부 17개소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봄철 능동적인 산불 대응과 신속한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하며 산불 조심 기간 동안 산불 예방 감시 활동과 찾아가는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사업을 강력히 추진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산불은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과 함께 신속한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발대식을 통해 산불 대응 준비를 철저히 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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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청렴한 공주시 모두가 함께 만들어요”
공주시, “청렴한 공주시 모두가 함께 만들어요”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전 직원 청렴 서약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 직원 청렴 서약제는 2025년 공주시 반부패·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지난해 진행했던 간부 공무원 청렴 릴레이를 확대·강화한 시책이다.
시는 올해 최원철 시장을 필두로 간부 공무원들이 릴레이로 ‘공주시 공직자 청렴 서약서’에 서명한 뒤 이를 시청 북카페 전자 홍보판에 게시할 계획이다.
또한, 간부 공무원들의 릴레이 서명에 이어 시청 행정 시스템을 통해 청렴 서약문에 개인 서명을 하는 방식으로 모든 공직자가 참여하는 서약제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부서별 서약문을 각 부서 안내도에 송출해 대내외적으로 ‘청렴 공주’를 표방하고 청렴한 공직 생활에 대한 전 직원의 다짐을 강조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 직원 서약제를 통해 올해 진행될 청렴 시책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청렴 의식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해 ‘청렴 공주’ 만들기를 위한 기반을 다질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인 만큼 청렴한 공주시 만들기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번 서약제를 통해 공주시 공직자들이 다시 한번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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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2025학년도 자율전공학부 신입생 대상 ‘멘토학과 탐색페어’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13일 공주신관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처음 선발한 자율전공학부 신입생을 위한 ‘멘토학과 탐색페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이 학과 정보와 진로 선택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받고 체계적으로 전공을 탐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학과 탐색페어는 총 2부로 나뉘어 1부는 백제교육문화관에서 자율전공학부 학생들은 자율전공학부의 교육과정, 학사운영, 수강신청 등 학교생활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았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문화체육관에서 2학년 진급 시 선택 가능한 61개 학과(전공)별로 부스을 마련하여 각 학과의 교수진, 조교, 선배들은 신입생들에게 교육과정, 진로 및 취업 정보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했다.
자율전공학부 학생들은 1학년 동안 특정 전공에 소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다양한 학과를 탐색할 수 있으며, 2학년 진급 전 본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학과를 최종 선택해 배정받는다.
국립공주대는 학생들이 학과를 보다 깊이 탐색할 수 있도록 1학기에 2개 이상의 멘토학과를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신입생들이 충분한 정보를 바탕으로 멘토학과를 선정하고 자신에게 맞는 학과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임경호 국립공주대 총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 분야를 충분히 탐색하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전공을 선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며 “자율전공학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