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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 마을학교·마을축제 공모사업 신청 접수
공주시, 2025 마을학교·마을축제 공모사업 신청 접수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마을과 학교가 협력해 학생들의 배움과 돌봄을 지원하는 ‘2025 공주 행복교육지구 사업 마을학교·마을축제’ 운영 단체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마을학교·마을축제 운영 공모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주체가 되어 학생들의 학교 교육과정을 연계한 체험, 문화, 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마을학교에 선정된 단체는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마을축제에 선정된 단체는 55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는다.
공주시는 마을학교 10개 단체, 마을축제 2개 단체를 별도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할 계획이다.
운영자 공모 신청 자격은 공주시민으로 구성된 비영리 민간법인 등 공익 또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여야 하며 마을학교 프로그램은 마을교사를 활용해 반드시 지역 학생들을 포함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2월 13일부터 2월 21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주시 누리집 또는 공주시청 교육체육과 교육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행복교육지구 사업의 마을학교·마을축제 사업은 학교 교육과정을 보완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폭넓은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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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식량산업 종합계획’ 농림축산식품부 최종 승인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올해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추진할 ‘식량산업 종합계획’ 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식량산업 종합계획은 공주시의 고품질 식량작물 생산체계 구축과 브랜드 마케팅을 실현해 농가 소득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해 수립됐다.
계획에는 생산, 가공, 유통시설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중장기 계획과 이를 바탕으로 한 적정 시설투자 수요 분석을 통해 관련 사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시는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식량산업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지역 농협, 미곡종합처리장, 생산자단체 등이 참여하는 발전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운영해 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계획서를 제출한 후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평가, 3차 발표평가를 거쳐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은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 승인을 통해 향후 5년간 △전략작물산업화사업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사업 △미곡종합처리장 벼 매입자금 우대금리 적용 및 추가 자금 배정 등 식량산업 분야 국비 지원사업을 우선 지원받을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됐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종합계획 승인을 통해 안정적인 식량산업 기반을 마련하고 식량산업 전반에 대한 내실 있는 종합계획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식량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해 농업인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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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형 상생 일자리 창출사업’ 추진
공주시청전경(사진=공주시)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공주형 상생 일자리 창출사업의 첫 번째 사업으로 건설안전감시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건설 현장의 산업 재해 예방과 안전 강화를 위한 공주형 전문 안전감시 교육을 통해 인력을 양성하고 건설 현장의 인력 불일치를 해소함으로써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공주시와 ㈜한국서부발전 공주건설본부,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 공주고용센터가 협력해 진행되며 교육 과정은 건설업 기초 안전보건 교육과 안전감시인력 전문 과정으로 구성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전문 교육 과정은 △신호수 실무 △유도원 실무 △화재감시자 실무 △밀폐감시자 실무 과정으로 교육을 수료한 사람은 다양한 건설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공주시 거주 만 40세 이상, 만 64세 이하의 시민이며 면접을 통해 선발된 지원자는 3일간의 교육을 통해 5개 과정을 이수할 수 있다.
교육생 모집은 오는 21일까지 공주시 일자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안전감시인력 풀을 구축하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하는 등 취업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 처음 진행하는 공주형 상생 일자리 창출사업을 시작으로 공주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양성된 안전감시원들이 공주시 산업 현장에서 재해 예방에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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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부권 산림레포츠 메카 조성…상반기 착공
공주시, 중부권 산림레포츠 메카 조성…상반기 착공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주미산 일대를 중부권 산림레포츠 메카로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12일 금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주미산의 자연환경과 산림 자원을 활용한 산림관광 자원 개발 청사진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이기도 한 주미산 산림레포츠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76억 9천만원을 투입해 주미산 치유의 숲과 인근 수원지를 아우르는 1만 780㎡ 면적에 산림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먼저, 금학생태공원 수원지를 가로지르며 설치되는 스카이 사이클은 수면 위에 설치된 와이어 위에서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이용자가 스스로 페달을 굴리는 체험 시설이다.
약 20m 상공에서 수원지의 경관을 감상하며 160m를 왕복하는 코스로 경관을 즐기고 외줄을 타며 느끼는 스릴까지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나무 구조물과 숲을 이용해 그물을 배치한 놀이시설 ‘네트 어드벤처’도 설치된다.
트램폴린, 터널, 슬라이드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이 시설은 동시 수용력과 안전성이 높고 특히 자연 친화적인 숲속 놀이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휴게음식점, 매표소, 직원 휴게시설 등의 부대시설도 건립된다.
시는 산림레포츠 시설 특수 공법 심의를 완료한 상태로 다음 달 충청남도에 조성계획 승인을 받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5월에 착공해 올해 말 준공할 예정이다.
산림레포츠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인근에 조성된 공주산림휴양마을과 금학생태공원, 주미산 치유의 숲, 사계절 썰매장, 수원지 등과의 시너지 효과가 크게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주미산 일대에 다양한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을 설치해 이 일대를 중부권 최고의 산림 인기 관광지로 개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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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음식점 주방 화재 주의 당부… 겨울철 화재 예방 강화
[세종타임즈] 충남 공주소방서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음식점 주방(후드·덕트) 화재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한 집중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음식점 주방 화재는 주로 조리 중 발생한 불씨가 후드·덕트, 벽체에 붙어 있는 기름때에 착화되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기름때에 불이 붙으면 외부에서 쉽게 식별이 어렵고, 초기 진화가 힘든 특성 때문에 불이 급격히 확대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음식점 주방에서는 ▷배기 덕트는 0.5㎜ 이상 두께의 강판 등 불연재로 설치 ▷후드·덕트, 벽체에 붙은 기름때 청소 ▷기름 제거에 용이한 필터 설치 ▷주방용 자동소화장치 설치 ▷K급 소화기 비치 등이 필요하다.
특히 K급 소화기는 동·식물유(식용유) 화재에 효과적인 필수 소화기로, 유막을 형성해 온도를 낮추고 산소 공급을 차단하는 질식소화 방식으로 주방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할 수 있다.
송희경 공주소방서장은 “주방 후드나 덕트, 벽체에 기름때가 쌓이면 작은 불씨로도 대형 화재로 번질 위험이 크다”며, “음식점 관계자들은 반드시 K급 소화기를 비치하고 주방용 자동소화장치 설치 및 기름때 청소를 통해 화재 예방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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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청 남자 양궁팀, 제27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서 메달 3개 수확
공주시청 남자 양궁팀, 제27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서 메달 3개 수확
[세종타임즈] 공주시청 남자 양궁팀이 지난 7일부터 11일간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체육센터에서 개최된 제27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양궁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이우주 선수가 리커브 남자 일반부 18m 더블에서 금메달, 18m 싱글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홍성군청 여자 양궁팀 이은아 선수와 함께 출전한 혼성 단체전에서는 동메달을 따냈다.
2008년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경모 감독이 이끌고 있는 공주시청 남자 양궁팀은 지난해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등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초부터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며 공주시청 양궁팀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최원철 시장은 “새해 첫 대회에서 기쁜 소식을 전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올 한 해 선수들이 좋은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해 선수들의 기량을 확대하고 더불어 양궁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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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 2025학년도 자율전공 워크숍 개최… 자율전공제 정착 기대
[세종타임즈] 국립공주대학교는 지난11일 국제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자율전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워크숍에는 임경호 총장, 자율전공학부 책임교수, 조교 및 직원, 학생 등 대학 구성원이 참여해 자율전공제도의 성공적인 정착과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무처(처장 박창수)가 주최했으며, 2025학년도 처음 시행되는 자율전공제도에 대한 대학 구성원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운영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1부에서는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황인석 교수와 서울여자대학교 학사지원팀 이종일 팀장이 초빙되어 자율전공제 운영 우수사례와 시행착오 경험을 공유했다. 이들은 선진 대학의 운영 사례를 통해 자율전공제의 성공적인 운영 노하우와 개선 방안을 전했다.
2부에서는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국립공주대 자율전공제도 운영에 대한 분반 회의가 진행됐다. 자율전공학부 전임교원, 관련 단과대학 및 부서 팀장, 자율전공학부 조교 등이 자율전공제도 정착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국립공주대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율전공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대학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 선택권 확대와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자율전공제도는 대학의 혁신적인 미래를 설계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임경호 총장은 “자율전공제도는 대학의 학문적 다양성과 융합 교육의 장을 열어갈 중요한 제도”라며 “대학 구성원 모두가 협력해 성공적으로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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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 "화재 초기 1분 대응!"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 당부
[세종타임즈] 충남 공주소방서는 5인승 이상 차량의 차량용 소화기 비치 의무화가 확대 시행됨에 따라 차량마다 소화기 비치를 적극 당부한다고 밝혔다.
차량용 소화기는 일반 분말소화기 성능시험 외에도 진동시험, 고온시험 등을 통해 부품 이탈·파손·변형 여부를 검증받은 소화기로, 차량 내 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장비로 꼽힌다.
지난해 2023년 12월 1일부로 개정된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의무화되었다.
다만, 기존 등록 차량에는 소급 적용되지 않으며, 신규 차량 또는 중고차 구입 후 새로 차량을 등록하는 경우에만 해당된다.
공주소방서는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이 인명피해를 막는 데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차량 화재 시 올바른 대처법으로는▶차량 화재가 발생하면 즉시 안전한 장소에 정차해 ▶엔진을 정지하고 차량에서 내려, 소화기로 초기 화재를 진압하고 ▶차량과 안전거리를 유지한 후 신속히 119에 신고하면 된다.
송희경 공주소방서장은 “차량 화재는 초기 대응이 늦으면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크다”며 “차량용 소화기는 화재 초기 대응의 핵심 장비로, 모든 차량에 반드시 비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주소방서는 앞으로도 차량 화재 예방 및 초기 대응 방법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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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운영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025년 대한민국 집중안전점검’을 앞두고 시민이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신청하는 ‘주민점검 신청제’를 4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집중안전점검은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관계자, 시민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안전 취약시설과 사고 발생 우려 시설을 합동 점검한 후 점검 결과와 위험 해소 방안을 공유하는 것이다.
점검 대상은 공공·민간 분야의 소규모 생활 밀접 시설로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이 포함된다.
단, 시설 관리자가 있는 시설, 공사 중인 건물, 소송이나 분쟁 중인 시설, 이미 법적으로 점검이 진행 중인 시설 등은 점검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자는 공주시청 누리집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2025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를 검색해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하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시설물을 담당하는 부서와 협의해 점검 대상을 선정하고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선정된 시설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집중 점검을 받게 되며 건축, 토목, 전기, 가스, 소방 분야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합동 점검을 진행한다.
정연광 안전총괄과장은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위험하다고 느끼는 시설을 점검 대상으로 제안할 수 있는 기회”며 “선정된 시설에 대해 철저한 점검과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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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 발대
공주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파쇄지원단 발대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11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단과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영농 부산물 소각 금지 실천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영농 부산물을 농가가 직접 소각하는 대신 파쇄해 △퇴비화로 자원 순환을 활성화하고 △불법 소각이 집중될 시기에 산불 발생을 예방하며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는 등 3가지 효과를 기대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다짐의 자리가 됐다.
또한, 영농 부산물 농기계 안전 교육과 파쇄 작업 시연회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 기반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공주시 파쇄 지원단은 공주시 4-H연합회 회원으로 구성된 3개 조 12명으로 관내 신청 농가를 대상으로 마을별로 순차적으로 파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파쇄 지원단의 도움이 필요한 마을은 해당 마을 이장이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김희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영농 부산물의 불법 소각은 봄철 산불 발생과 미세먼지의 주요 원인이다 농촌에서 행해지는 관행적인 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5-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