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새미래중 김형석, 박원재 학생 제36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금상 수상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새미래중학교는 김형석, 박원재 학생이 8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36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36번째 개최를 맞이한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 대회로 매년 개최되며 청소년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시상하고 전시하는 특별한 무대이다.
김형석 학생은 ‘슬라이드 형식의 접이식 간편 옷걸이’를 발명해 금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박원재 학생은 ‘이물질을 밀어내는 스마트 배수구’를 발명해 마찬가지로 금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대전새미래중학교 박영자 교장은 “평소 발명, 메이커교육 여건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역량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도록 조력한 결과 우수한 결실을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새미래중학교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메이커교육 운영학교 사업, 인공지능교육 선도학교 사업, 특허청의 발명교육 선도학교 사업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이 다양한 꿈과 끼를 개발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023-08-04
-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교육가족 休캠프’ 성료
대전학생해양수련원, ‘교육가족 休캠프’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교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대전교육가족으로서의 자긍심 함양 및 가족공동체 유대 강화를 위해 가족 단위로 2박 3일간 총 2기에 걸쳐 ‘교육가족 休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가족 休캠프’는 7월 26일부터 28일 그리고 8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2기에 걸쳐 충남 보령에 위치한 대전학생해양수련원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진행됐으며 대전교육가족의 자긍심과 복지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바디보드, 생존수영 등의 해양체험활동과 파라코드 팔찌만들기, 풍선 아트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대전학생해양수련원 조훈 원장은 “이번 교육가족 휴캠프가 대전교육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가족 간 소통의 장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대전교육가족으로서의 소속감과 만족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8-04
-
2023년도 신규 교육공무직원 현장 적응력 향상 기대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2023년도 신규 채용되는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대상으로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신규 교육공무직원 직무연수’를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신규 교육공무직원의 역할 및 기본업무 습득, 학교 현장 적응 능력 배양, 건전한 공직윤리관을 확립하는 데 연수 목적이 있다.
교육과정으로는 연수기수별 직종 특성을 고려해 ‘학교급식 위생관리’, ‘산업안전보건법 해설과 응급처치법’, ‘4대폭력 예방교육’, ’부패방지·청렴교육‘, ’교육공무직원 임금 및 복무’ 등 교과목으로 편성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이번 연수가 새롭게 교육가족이 되는 교육공무직원들에게 학교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적응력을 키우고 교직원들과 함께하는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04
-
학교-가정-지역사회를 잇는 인성교육의 징검다리, ‘사람다움 효·인성체험교실’
학교-가정-지역사회를 잇는 인성교육의 징검다리, ‘사람다움 효·인성체험교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글로벌 지식기반 사회가 요구하는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2023학년도 상반기 동안 ‘사람다움 효·인성체험교실’을 초·중·고 118교에서 운영했다고 밝혔다.
‘사람다움 효·인성체험교실’은 학교-가정-지역사회를 잇는 인성교육의 징검다리로 학생들의 바른 인성 함양과 행복한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효·인성체험교실은 효교육, 마음교육, 전통문화교육, 미래역량교육 등 해당분야의 전문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체험과 실천 중심의 교육을 펼쳐왔다.
2023학년도 상반기‘사람다움 효·인성체험교실’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초·중·고 118교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참여한 학생들 94.9%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하반기 ‘사람다움 효·인성체험교실’은 학교교육과정 운영계획에 의해 8월부터 10월까지 초·중·고 54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고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효·인성교육 전문강사 인력풀을 적극 활용해 체험과 실천 중심의 교육활동이 될 것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학생들의 인성교육은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할 때 더욱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지역사회 연계 체험과 실천 중심의 사람다움 효·인성체험교실을 하반기에도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4
-
산성어린이도서관 사서와 함께 책을 읽어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 부설 산성어린이도서관은 유아교육 활성화 및 독서 흥미 제고를 위해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연계 협력 사업 ‘창의 독서활동 프로그램’을 오는 9월 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창의 독서활동 프로그램’은 사서와 함께하는 동화구연 및 참여형 독후활동으로 구성되며 주제도서 ‘난 남달라’를 함께 읽은 후 동작 알아맞히기, 감정 공유하기 등 즐거운 책놀이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꿈자람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대전 관내 유치원 36학급을 대상으로 매주 수, 목요일 오전 11시 25분부터 50분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산성어린이도서관-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간 협력 사업을 통해 유아교육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우리 기관이 성장 단계별 체험중심 독서교육 지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3
-
소중한 우리 아이, 슬기롭게 양육하기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44명을 대상으로 8월 8일‘슬기로운 부모교육’ 과정을 쌍방향 화상교육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영유아기 및 초등저학년 자녀 양육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부모 역할 교육으로 자녀와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했다.
실패하지 않는 훈육 방법과 연령별 부모의 역할에 대한 ‘화내지 않고 훈육하기’, 현 교육 정책의 이해를 위한 ‘교육과 돌봄의 미래 함께하는 교육가족’, 영양 식단 관리와 편식 교정을 위한 ‘밥상머리 교육 및 식습관 지도 방법’, 총 3과목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가 변화하는 교육 정책의 흐름을 파악하고 자녀와의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03
-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대전교육종단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대전교육종단연구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7. 31.에 2023년 정책연구용역 추가연구과제인 ‘대전교육종단연구 본조사 설계 및 시행 기반 구축’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이어 8. 3.에 ‘대전교육종단연구 온라인 설문조사 시스템 구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종단연구는 대전광역시 초·중·고 학생, 교직원, 학교의 변화 및 성장 과정을 보여 줄 수 있는 중장기적 자료 구축의 필요성 대두로 2022년에 기틀을 마련했으며 2023년 상반기에 조사영역, 항목, 도구 개발을 위한 1차 예비조사를 실시했다.
7월 31일에 진행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는 대전교육정책연구소와 연구용역기관인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만나 ‘대전교육종단연구 본조사 설계 및 시행 기반 구축’ 위탁연구의 수행 계획을 협의함으로써 대전교육종단연구 2차 예비조사의 시작을 알렸다.
구체적으로 반복적 횡단연구의 안정적 정착과 도구의 적절성 탐색을 위한 선행연구 분석, 신뢰성과 타당성 확보를 위해 1차 예비조사 문항을 바탕으로 공시자료와의 연계 가능한 문항 설계 및 검증, 대전교육종단연구의 실현성과 확장성 극대화를 위한 현장 심층 면담 및 관련 부서와의 협력 체계 구축, 중장기 운영 계획 수립 및 활용방안 제시 등 연구 내용을 협의했다.
8월 3일에는 대전교육종단연구 온라인 설문조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해 솔루션 기본 구현 환경, 설문지 제작 및 생성 기능, 설문 진행 관리 및 결과 분석 기능, 사용자 관리 기능, 커스터마이징 등 온라인 조사·분석·관리 시스템 구축 방향에 대해 주관사업자 기술진들과 협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조성만 소장은 “‘대전교육종단연구 본조사 설계 및 시행 기반 구축’ 정책연구를 통해 학생·교직원·학교의 변화와 성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파악하고 증거에 기반한 교육정책 수립 및 효과성 분석을 위한 종단연구가 설계될 것이다.
이와 함께 자체 온라인 설문조사·분석·관리 시스템 구축으로 편리하면서도 안정적인 조사가 진행되고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02
-
‘쾌적한 어린이활동공간’조성을 위한 합동 지도점검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어린이들이 누구나 안전하게 어린이활동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8월 3일부터 8월 18일까지 환경부와 합동으로 20교 48개소에 대해 어린이활동공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활동공간은 어린이놀이시설, 유치원 교실, 초등학교 교실 및 도서관 등만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초등학교 교실 및 도서관 등을 말하며 환경보건법상 환경안전관리기준 항목에 대해 중점적으로 검사를 실시한다.
올해 3월에는 73개소 시설에 대해 교육청 자체 점검을 실시 완료했다.
이번 환경부 합동 어린이활동공간지도점검은 ‘환경보건법’ 규정에 따라 민간전문가와 담당공무원이 함께 점검을 진행하며 어린이활동공간 표면재료의 부식, 노후 등 육안 점검, 중금속측정장비를 활용한 마감재, 벽재, 바닥재 등의 중금속항목함량 분석, 포름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농도 수치 등 실내공기질검사를 실시한다.
검사결과 환경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경우에는 시료를 채취해 전문기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며 정밀검사 결과에 따라 시설 관리주체에게 개선 명령과 함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은“지속적인 점검으로 쾌적한 어린이 활동공간을 조성해 환경오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2
-
전문가와 함께하는 재미있는 한글 공부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여름방학 중 초등 2~4학년 난독증 및 읽기 부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글문해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한글문해캠프’는 여름, 겨울방학 중에 한글문해교육 전문교사가 학생의 소속학교로 직접 찾아가 약 20회기의 한글문해교육을 실시하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의 ‘난독증 학생 치료 지원 사업’ 중 하나이다.
연간 3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여름방학에는 17명을 우선 지원한다.
이 사업은 보호자가 학생과 함께 위탁기관을 방문하는 ‘난독증 학생 진단 및 치료 지원 사업’과 병행해 실시하는 것으로 저소득층 및 결손가정, 다문화가정, 보호자 동행 치료가 어려운 가정의 난독증 학생들을 적극 발굴해 한글문해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17년부터 초등교원 및 특수교사를 대상으로 ‘한글문해교육 전문가 양성 연수’를 운영해 난독증 이해, 진단 및 검사도구 활용, 읽기지도 방법 등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난독증 치료 전문가에 의한 슈퍼비전, 임상실습 등을 통해 매년 전문교사를 양성하고 있다.
‘찾아가는 한글문해캠프’의 효과적인 운영을 위해 대상 학생의 담임교사, 학부모가 함께 협력지도할 수 있도록 사전 워크숍을 실시했다.
또한 난독증 전문가와 함께 슈퍼비전을 운영해 대상 학생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문교사는 담임교사 및 학부모와 충분한 상담을 하고 방학 중 약 20회기의 교육을 실시하며 종료 후에는 학급과 가정에서 후속지도를 할 수 있도록 전문교사의 컨설팅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난독증은 조기 발견해 적절한 읽기 교육을 실시하면 대부분 극복하거나 어려움이 최소화될 수 있다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한글문해캠프 운영으로 한글해득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2
-
신나는 여름 책도 읽고 LED 등대도 만들고
신나는 여름 책도 읽고 LED 등대도 만들고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2023년 8월 ‘이달의 작가’로 소피 블랙올 그림책 작가를 선정하고 8월 한 달간 전시,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피 블랙올 작가는 아동문학 칼데콧 위너상을 2회 수상했으며 ‘위니를 찾아서’, ‘안녕 나의 등대’ 등의 작품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서정적으로 그리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세부 프로그램은 작가의 저서와 연계한 볼클레이 아이스크림 만들기 동물 투명 컵 받침 만들기 동글이 열기구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행사와 관련 도서 전시가 진행된다.
특히 오는 8월 20일에는 작가의 대표작 ‘안녕 나의 등대’를 주제 도서로 특강을 운영해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독후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달의 작가 체험과 특강 수강료 및 재료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 일정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학생교육문화원 홈페이지 및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