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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대전시청, ‘내부통제 벤치마킹 협의회’ 개최
대전교육청‒대전시청, 내부통제 벤치마킹 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과 대전시청은 1월 25일 대전교육청 별관 감사장에서 자율적 내부통제 강화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2024년 내부통제 벤치마킹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 협의회는 감사기구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고, 감사 관련 정보 교류 및 업무지원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양 기관은 자기진단제도 운영 활성화 방안, 자기진단표 평가지표, 예방 감사를 위한 실효성 있는 시나리오 발굴 노하우에 대해 협의했다.
또한, 효과적인 내부통제 관리 방안 공유, 기관 간 우수분야 벤치마킹, 감사 관련 사례 공유를 통해 감사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두 기관의 협력이 부패 예방 및 내부통제 강화에 기여하고, 청렴한 생태계 조성 및 청렴도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차원 감사관은 대전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교육청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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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 및 의견 수렴 위한 현장 방문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25일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을 개발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늘봄학교와 지역 산업체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감, 시장, 시의장, 교육위원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교육부 늘봄 우수사례로 선정된 대전호수초등학교에서 시작되었다.
여기서 참석자들은 ‘공교육에서 늘봄의 역할 및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학부모 및 학교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이어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아이쓰리시스템을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과 직업계고 학생 현장실습 및 특성화고등학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고 반도체 제품 성능 측정실을 살펴보았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 인재들이 좋은 교육을 받고 행복하게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교육청, 지자체, 대학, 산업체, 공공기관 등 지역기관이 협력하는 정책이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전시를 비롯한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준비를 위해 진행되었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시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강조하며, 대전이 양질의 교육과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2월 9일까지 진행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1차 지정 공모에 대한 준비도 본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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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로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
대전교육청,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과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시교육청 별관 1층 로비에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이번 급속충전기 설치는 전동보장구 사용자들이 외출 시 배터리 방전의 위험을 줄이고, 갑작스런 배터리 방전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전동보장구는 완충 후 약 5시간 사용이 가능하나, 이동 시간을 고려할 때 배터리 방전의 위험이 있었다.
새롭게 설치된 급속충전기는 약 2시간이면 80%까지 고속 충전이 가능해, 전동보장구 사용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기선 대전시교육청 총무과장은 교통약자의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자 편의 시설을 지속적으로 설치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통약자가 불편함 없이 이동할 수 있도록 청사 내 편의 시설 확충에 힘쓸 계획임을 밝혔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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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3년도 일상감사로 16억 7천만원 예산 절감
대전교육청, 지난해 일상감사로 16억원 예산 절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일상감사를 통해 총 16억 7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 품질을 향상시켰다고 발표했다.
일상감사는 사업의 적법성 및 타당성을 사전에 점검하고 원가 산정, 공법 및 계약방식의 적정성을 심사하는 제도로,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시행된다.
2023년 일상감사 대상은 총 344건으로, 이 중 공사가 292건으로 전체의 85%를 차지했다.
공사 범위는 건축, 설비, 전기, 소방, 통신, 토목, 조경 등 다양하며, 특히 건축공사가 4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5년간 일상감사를 통해 총 880건, 사업비 1조 59억원의 주요사업을 검토하여 33억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차원 감사관은 일상감사를 통한 적정하고 효율적인 사업 추진으로 완성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강조하며, 예산 낭비 방지와 대전교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일상감사 제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임을 밝혔다.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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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2024년 제1차 통합업무협의회 개최로 학생 맞춤형 서비스 강화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산하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1월 24일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협의회실에서 2024년 제1차 통합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학생 맞춤형 서비스 제공 및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협의회에는 대전동부교육지원청과 대전광역시교육청, 그리고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업무담당자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2024년에는 학습코칭지원단과 전문심리치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별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학습 상담 및 코칭, 학습표준화검사, 학습동기 강화 및 학습전략 특강, 배움동행 학습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느린 학습자 및 읽기 곤란 학생들을 위한 전문상담사와의 사전 학습컨설팅을 통해 최대 25회기의 학습 상담 및 코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의창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장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의 학습 저해 요인을 제거하고 기초학력을 보장하기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2024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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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2024년 또래코칭 동아리 스쿨코치 공모 발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에듀힐링센터가 2024년 또래코칭 동아리 지원을 위한 스쿨코치를 공모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 공모는 1월 23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또래코칭은 유사한 경험을 가진 또래들이 상호 협력과 지지를 통해 정서적인 공감과 신뢰 관계를 형성하며 함께 성장하는 시스템이다.
에듀힐링센터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대전 관내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또래코칭 동아리를 운영했으며, 총 307교에서 17116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특히 이를 지원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선발된 114명의 스쿨코치가 지구별로 3~5명씩 매칭되어 197교에서 최대 12시간의 또래코칭 교육활동을 지원했다.
이러한 활동은 학생과 선생님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2023년 한 해 동안 소통과 공감의 행복한 학교 문화 조성에 크게 기여했다.
2024년에는 또래코칭 동아리를 더욱 내실 있고 특색 있게 운영하기 위해 희망학교를 공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문코치 자격을 가진 전문가 20명 내외를 공모하여 위촉할 예정이다. 위촉된 스쿨코치는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또래코칭 동아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게 된다.
A중학교 또래코칭 동아리 지도교사는 스쿨코치의 활용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학생들이 코칭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적용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윤기원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스쿨코치는 에듀힐링센터의 중요한 인적 네트워크로, 또래코칭 동아리 운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2023년 동아리 운영에 대한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4년에는 더 내실 있는 운영으로 소통과 공감의 행복한 학교 문화가 안착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 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학교 커뮤니티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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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공립학교 및 기관 근로자 대상 정기 안전보건교육 실시
대전교육청,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현업업무 근로자 총 2,272명을 대상으로 2024년 1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의거하여 실시되는 정기교육으로,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전문교육 기관에 위탁하여 집체교육 형태로 진행되었다. 학교 현장에서의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과 안전보건 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했다.
교육 내용은 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 인식, 재해와 재해 유형 이해, 위험성평가의 적용,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건강검진 및 관리 등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필수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였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모든 근로자가 참여하는 안전문화와 건강한 안심 일터를 조성하겠다"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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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4년 교육결손 해소 지원 계획 발표
2025년까지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 정상 회복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누적된 학생들의 학습결손 및 심리·정서 사회성 회복을 위한 ‘2024년 교육결손 해소 지원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2023년에 이어진 교육결손 해소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기초·기본 학습력 향상, 긍정적 교우관계 형성, 협력수업 및 보충지도에 기여한 바가 있으며, 종합만족도는 86.3%에 달했다.
2024년 교육결손 해소 지원 계획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공교육 틀 안에서 학생의 수준과 요구를 반영한 교과학습 보충 지원
교우관계 형성, 심리·정서 안정, 학교생활 적응 등을 위한 교육청 및 학교 단위의 프로그램 지원
학습진단 결과 결손을 입은 학생 및 배움이 느린 학생을 위한 개별화 지도를 위한 학습지원 튜터 인력 지원
세부사업 추진 현황 점검 및 성과 관리,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한 내실화 지원
이외에도 중상위권 학생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 및 교육 정책 대상의 명확화, 교원업무 경감을 위한 도움자료 제공, 학부모교육 추진 등을 통해 교육 활동 전반의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올해도 교육결손 해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코로나로 인한 결손이 회복되어 대전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4-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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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한 놀이 문화 확산 및 학생의 행복한 성장 지원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건전한 놀이문화 확산 및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학년도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 추진 계획’을 수립·운영한다고 밝혔다.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놀이기회 제공 및 놀이 문화 정착을 위해 2024학년도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은 다음과 같이 추진할 계획이다.
첫째, 놀이 친화적 학교 여건 조성을 위해 학교교육과정 연계 놀이통합교육을 실천하는 ‘놀이통합교육 운영학교’, 특색있는 놀이주간 운영, 학생 놀이 동아리, 놀이교육 교사학습공동체, 학부모 놀이 지원단 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부터 학교의 여건을 반영한 특색있는 놀이통합교육 우수학교의 담당자와 기관에 표창이 예정되어 있어 학교별 차별화된 특색있는 놀이통합교육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학교 유휴 바닥 공간을 활용해 학생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학교 놀잇길 조성 사업’을 초등학교 6교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둘째, 놀이통합교육 역량 강화 및 내실화를 위해 학부모 가족놀이 특강, 교원 놀이지도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하고 또래 간에 다양한 놀이를 쉽게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놀이통합교육 자료를 제작·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또래공감 놀이통합교육지원단을 구성해 초등학교 놀이통합교육 내실화 및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셋째, 놀이통합교육 성과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해 다양한 놀이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초등학교 30교에 ‘찾아가는 놀이 한마당’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5월 3~4일 학생, 교원, 학부모, 시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놀이 축제인 ‘제8회 대한민국 어린이 놀이 한마당’을 개최해 행복한 5월을 만들 계획이다.
이밖에도 ‘어린이 놀이 크리에이터 UCC 대회’를 개최해 건전한 놀이문화를 확산하고 친구들과 소통·이해· 배려를 통해 바른 인성 함양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대전교육청은 그동안 학생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다양한 놀이통합교육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올해는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돕기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놀이통합교육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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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4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학교 배정 결과 발표
[세종타임즈]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19일 오후 3시, 대전 지역의 일반고 38개교 및 자율형 공립고 5개교 신입생들의 학교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배정된 학생은 총 10,291명으로, 정원 내 10,138명과 정원 외 153명이 포함된다.
학교 배정은 1~5지망 순으로, 기준 인원의 60%를 무작위 전산 추첨으로 배정하고, 나머지 40%는 통학 가능권 내 학교로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해 배정했다.
배정 통지서는 출신 중학교를 통해 개별 교부되며, 대전시교육청은 학부모에게 개별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통해 배정 학교를 안내할 예정이다.
배정을 받은 학생들은 1월 24일부터 25일 사이에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하며, 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배정받은 고등학교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예비 소집은 학교 등록 및 입학 절차에 대한 안내와 고등학교 입학 관련 오리엔테이션을 포함한다.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올해 고교 배정은 학생들의 안정적인 교육권 보장과 공정한 학교 배정을 위해 노력했다”며, 학생들이 고등학교 교육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고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대전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해 행복한 학교생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