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청, 2023년 하반기 특정감사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부터 11월까지 고등학교 수학여행 안전 및 계약 분야에 대한 2023년 하반기 특정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체험중심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위한 수학여행이 활성화됨에 따라 학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안전 및 계약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점검을 실시하며 일선학교 수학여행 운영의 어려움을 감안해 학생 안전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컨설팅 위주의 감사를 실시하되, 현장체험학습 운영 매뉴얼에 따른 차량 대열운행 예방, 사전답사, 안전요원 배치 등 수학여행 안전 분야와 계약 분야 점검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발생 원인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이번 특정감사를 통해 감사 결과 적발된 취약 분야의 문제점 파악을 통한 제도개선 및 일선학교의 자율적 내부통제를 강화해 학생들의 안전한 수학여행 운영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10-06
-
대전교육청, 제2회 중등 영어교사 워크숍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5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2023 영어교사 전문성 신장 프로젝트 제2회 중등 영어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관내 중·고등학교의 영어 교원, 교육전문직원 등 총 120여명이 참석해 생성형 AI 사회적·교육적 활용 특강, 디지털 기반 주제별 교육활동 우수사례 공유 및 소그룹 분과 활동을 통한 상호 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2023학년도 하반기 영어교육 정책 방향 및 운영방안, 교육현장의 보편적 국제화 사업, 디지털 기반 영어 교실수업 개선 및 학교 실용영어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보 제공과 더불어 사례 공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영어교사 간 교류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본 워크숍은 디지털·AI 기반 하이테크 맞춤형 영어교육 직무연수 과정으로 개설되어 생성형 AI 사회적·교육적 활용 북트레일러를 활용한 영어권 문화 수업의 구성과 활동 사례 프로세스 드라마 기법을 활용한 영어 독서 교육 웹도구와 게임을 활용한 수업의 디지털화 다양한 AI 도구를 활용한 영작문 수업 사례 등을 주제로 운영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대전노은고 류우승 교사는 “빠르게 발전하는 AI 활용 수업의 우수사례를 통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형태의 영어 교육에 흐름을 이해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워크숍 참여 및 상호교류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영어교사들의 소통과 협력을 통한 역량강화가 중요하다”며 “영어교사들의 꾸준한 노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도록 대전 영어 공교육 발전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
대전교육청, 교육비·교육급여 업무 컨설팅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교육비·교육급여 지원 업무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공공재정의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교육비 및 교육급여에 대해 초·중·고 전체 학교에서 자체점검을 실시한 후 컨설팅을 희망한 31개교를 대상으로 대면 및 비대면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로 구성된 지원단이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거나 원격지원을 통해 교육비 지원 대상자 선정 절차 준수 여부 지원금 집행의 적정성 여부 부정수급자 발생 시 처리 요령 등을 안내하며 특히 4세대 지능형 나이스 개통에 따른 나이스 주요 메뉴 이용 안내 등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실시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육비·교육급여 지원 컨설팅을 통해 학교 업무담당자의 이해도를 높이겠다”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꼭 필요한 학생에게 교육예산이 지원될 수 있도록 취약계층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5
-
대전교육청, ‘2024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발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일 ‘2024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공립 중등교사 선발규모는 17과목 63명으로 이는 작년 82명 대비 19명이 감소한 수치이며 이 중 장애구분모집 선발인원은 6명으로 교육부의 ‘장애구분모집총정원제’를 적용해 선발한다.
사립 중등학교 선발규모는 23과목 92명으로 18개 학교법인에서 교육청에 임용 위탁 선발을 의뢰했다.
교육청은 1차 필기시험은 공립 임용시험과 동시에 진행하고 2차 이후 시험은 교육청 위탁 또는 법인 자체 전형으로 실시해 최종 선발한다.
법인별로 선발 방법이 다르므로 해당 법인의 공고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공·사립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응시자격은 선발 예정 과목의 중등학교 준교사 이상 교원자격증 소지자 및 부전공 표시과목 교원자격증 소지자이며 2024년 2월 교원 자격 취득예정자도 응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10. 16. ~ 20.까지이며 대전광역시교육청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
제1차 시험일자 및 합격자 발표는 각각 11. 25., 12. 28.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10-04
-
이중언어로 들려주는 나의 꿈, 나의 미래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10월 4일 오후 1시에 대전대학교 BDH홀에서대전 지역 초·중·고 학생 12명이 참여하는 ‘2023년 대전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문화학생이 한국어와 부모 나라의 언어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발표해 이중언어 사용의 장점을 개발하고 언어능력과 글로벌 인재로의 역량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대회는 초·중·고 12명의 지역 예선을 거친 우수한 학생들이 참가해 자신의 이중언어능력뿐 아니라 창의성, 자신감, 발표 능력을 발휘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다문화학생들은 베트남어, 중국어,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러시아어, 필리핀어 등 다양한 언어로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해 발표하며 다른 참가자들과의 교류를 통해 문화적 이해와 국제적 시각을 넗힐것으로 기대된다.
본선 대회에서 선발된 우수 학생 3명은 11월 18일에 개최되는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대전광역시 대표로 출전해 다시 한번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게 될 예정이다.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이중언어말하기대회는 다양한 문화와 언어에 대한 포용성을 존중하며 학생들의 이중언어 능력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다문화학생이 자신의 강점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4
-
대전교육청,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재난안전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 4. 대전평생학습관에서 전 기관 및 학교 안전 업무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연계 재난안전교육’은 10. 23. ~ 27. 실시되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사전 교육으로 학교시설 재난 및 사고에 대한 종합 훈련을 통한 업무담당자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행정안전부 재난대응훈련과 조호영 사무관을 강사를 초빙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어린이 재난안전훈련, 재난대비훈련 일반을 주제로 기관 및 각급 학교에서 재난 대비 훈련 시 숙지해야 할 사항을 중점으로 이뤄졌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금번 교육으로 안전 업무담당자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재난을 사전에 철저히 대비해, 교육현장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04
-
2023년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 성료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 4. 더 BMK 컨벤션에서‘디지털 대전환 시대, 대전 디지털 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2023년 제2회 대전교육공감원탁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원탁회의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맞게 교육 내용·방식의 근본적 변화가 요구되는 상황에서 디지털 교육정책을 이해하고 대전 디지털 교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참가 신청한 87인의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이 토론자로 참여했으며 활발한 논의를 위해 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으로 운영됐다.
토론회는 먼저 정책부서에서 관련 정책을 설명한 후, 디지털 교육 정책이 교육현장에 적용되었을 때 기대되는 점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진 그룹 토론에서는 디지털 교육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제안은 심도 있는 검토를 거쳐 대전 디지털 교육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회의내용과 정책 반영 결과는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이번 원탁회의에서 교육공동체의 역량을 발휘해 논의된 아이디어는 잘 수렴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정책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04
-
대전교육청, 공립 초등(유·특)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2일(월)부터 10월 6일(금)까지 5일간, 공립 초등(유·특)학교 교사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발 인원은 유치원 교사 1명, 초등학교 교사 10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5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6명으로 총 22명을 선발한다.
응시원서는 나이스 대국민서비스「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을 통해 제출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2024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원서접수 등 임용시험과 관련하여 대전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042-616-8292, 829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원서접수: 나이스 대국민서비스「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 > 유초등교원 > 대전 > 바로가기
2023-10-03
-
대전시교육청, ‘故대전용산초 교사 관련 진상조사’결과 발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9월 7일 고인이 된 대전용산초등학교 교사와 관련해 의혹을 해소하고 진상을 규명하고자 9월 11일부터 22일까지 3개 부서 총 7명의 진상조사반을 구성해 고인의 전·현 근무지 관리자 및 동료교사를 대상으로 진상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고인과 관련해 학부모의 악성 민원 제기 여부 학교교권보호위원회 미개최 여부 악성민원에 대한 관리자 회유 및 소극대응 여부 등에 대해 조사했다.
고인에 대해 학부모 2명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동안, 국민신문고 7회, 방문 4회, 전화 3회, 아동학대 및 학폭위 신고 각각 1회 등 총 16차례의 민원을 제기했다.
학부모들은 2019년 5월과 10월에 학교에 방문해 고인의 생활지도에 대해 불만을 품고 “내년도에는 같은 학년이나 담임을 배제해달라, 본인의 자녀에게 사과를 하라”고 요구하는 등 수차례 민원을 제기해 고인의 전반적인 교육활동을 위축시키는 결과를 초래했고 동일 민원으로 11월 말 3일 연속 5차례 민원을 제기한 후 인접한 날짜인 12월초 아동학대 신고와 학교폭력자치위원회 신고를 동시에 해 고인으로 해금 짧은 시기에 극심한 심리적 압박을 받게 했다.
더욱이, 2020년 10월 고인의 아동학대 혐의에 대해 검찰이 ‘혐의없음’을 결정했음에도, 2021년 4월 및 2022년 3월 각각 아동학대 무혐의 처분에 대해 인정 못한다는 이유로 민원을 제기해 고인에게 트라우마를 일으키는 등 반복적인 민원을 제기했다.
반복적인 민원 제기로 고인은 심리적으로 상당한 위축을 받아 정상적인 교육활동을 침해받은 것으로 확인된 바, 민원을 제기하고 부적절한 발언을 한 해당 학부모 2명에 대해, 수사기관에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수사 의뢰 예정이다.
학교 대응의 적정여부에 대해서는 관리자 및 동료 교사 등을 통해 조사를 실시했고 특히 학교교권보호위원회 미개최 의혹에 대한 조사결과 2019년 11월말 두차례에 걸쳐 구두로 학교교권보호위원회 개최를 요청한 사실이 있으나, 관리자는 고인에게 관련 자료를 제출토록 요구만하고 고인으로부터 관련 자료 제출이 없자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미개최했으며 지속적으로 악성 민원이 제기되는 상황에서도 2019년 12월부터 2022학년도까지도 학교교권보호위원회를 개최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다음으로 학교 관리자의 소극적 민원 대응 의혹에 대한 조사결과, 고인의 정당한 교육활동에 대해 부당한 간섭의 민원을 16차례 반복 제기한 것은 고인의 교육활동에 대한 중대한 침해 행위에 해당되므로 ‘교원 지위법’제15조에 따라 학교장은 즉시 교육활동 침해행위로 피해를 입은 교원의 치유는 물론 학교교권보호위원회 개최 등 교권 회복에 필요한 조치를 해야 함에도, 민원 재발 방지에 적극적 대응없이 2019년 11월 학부모의 지속적 사과요청에 대해 민원 확대를 우려해 소극적으로 응대했고 특히 고인에 대한 안전조치, 해당 보호자 접촉 최소화, 학교교권보호위원회 개최 등 치유지원 및 교권 회복에 대한 조치가 미흡했던 것을 확인했다.
관리자는 교육활동 중에 발생하는 민원으로부터 교원을 보호함으로써 교원이 그 직무를 안정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함에도 위와 같이 관리자의 미흡한 대처행위는 ‘교육공무원법’성실 의무 등에 위배되므로 학교 관리자 등 관련자에 대해서는 징계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이번 진상조사는 법과 원칙에 따라 철저히 조사했다”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위 관련자에 대해 엄중 조치할 예정이다”고 했다.
2023-09-27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연수 실시
9월 26일(화)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하였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교육청 관내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2학기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연수’를 9월 26일 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업무담당자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정확성 및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 반영과 대국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2023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의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기재요령과 관리방안을 상세히 설명해 업무담당자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신장하도록 계획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4월 관내 중학교에 안내한 ‘2023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관리 내실화 강화계획’에 의거해 출결, 성적처리, 학적, 학교폭력 조치사항 기재, 학생부 정정 절차 및 권한 부여 등에 관한 유의사항을 포함한 2학기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점검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전문가를 초청해 2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실무를 위주로 정확한 정보 및 업무 요령을 다루어, 학교 현장의 업무 수행을 지원했다.
연수를 받은 업무담당자는 소속 학교에서 교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책무성과 인식 개선을 위한 학교 자체 연수를 진행하게 되며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기재요령 준수와 관리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과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학교생활기록부를 정확하고 공정하게 기재하도록 기대하는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실무자의 전문성을 향상하겠다”며 “나아가 학교생활기록부의 대국민 신뢰도를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