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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로 과학 교사 전문성 강화
노벨과학상 수상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준비한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6일까지 초등학교 및 중·고등학교 과학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영국과 프랑스에서 '노벨과학상 수상국 교수법 연수'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 연수는 '노벨과학 꿈키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과학교육활동에 공헌한 우수 교사들을 대상으로 노벨과학상 수상국의 과학교육 현장을 탐방하고, 선진 교수법을 체험함으로써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고 미래 노벨과학상 수상자 양성을 위한 과학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수단은 영국에서 2017년 노벨화학상 수상자 리처드 핸더슨 박사의 특강 및 면담을 시작으로, 영국의 과학교육 현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과학교수법 강의에 참여했다.
또한 NACE, The National Mathematics and Science College, Westbourne Primary School 등을 방문하여 영국 교육 현장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했다.
프랑스에서는 STATION F, Laboratoire PMMH 방문을 통해 프랑스의 과학연구 현황을 살펴보고, LyceeLouis-le-Grand 및 Foundation La main a la pate에서 프랑스 과학교육의 지향점과 과학 수업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수 참가자들은 연수를 통해 습득한 지식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창의융합형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보급·확산하여 교사들의 과학 교육 방법론을 혁신하고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이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세계적으로 우수한 과학교육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그 학습을 우리 학생들의 미래 과학 인재로의 성장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전교육청은 이러한 유익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과학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과학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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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4학년도 초등 교실수업개선 기본 계획 발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 참여형 수업과 수업성찰로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교실수업개선'을 목표로 하는 '2024학년도 초등 교실수업개선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이 계획은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과 학생의 깊이 있는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4개의 중점과제와 15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 중점 과제는 교사의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 운영이다.
이를 위해 수업공감릴레이 특강, 에듀테크 활용 수업 및 프로젝트 학습 직무연수, 초등수업혁신지원단 운영 등이 포함된다.
두 번째 과제는 학생의 주도적인 학습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자기주도학습 역량 신장을 위한 '혼공교실' 운영과 교원의 자기주도학습 지도 역량 강화 직무연수 등이 계획되어 있다.
세 번째 과제는 수업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한 교사와 학생 모두의 성장 지원이다.
이를 위해 일상수업나누기 교사학습공동체, 일상수업나눔회, 수업나눔축제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네 번째 과제는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 지원으로, 지속가능한 온·오프라인 연계 수업문화 조성과 교원의 역량강화 연수, 비상시 원격수업 운영계획 수립 등을 통해 학생의 학습 결손 방지에 주력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 혁신을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의 성장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전시교육청은 다양한 사회적 환경 변화에 맞추어 수업 혁신을 이루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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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복용초등학교 개교 준비 현장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3월 새롭게 개교 예정인 대전복용초등학교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고 2월 13일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한 교육국장, 행정국장 및 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의 업무담당자 10여 명이 참여했다.
점검 대상은 학교 시설, 학교 주변의 통학로 안전, 실내 공기질, 기자재 설치 상태, 급식실 산업안전 설비 등이며, 신설학교 개교에 따른 준비 상황 전반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대전복용초등학교는 도안2-1지구 개발로 인한 학생 수 증가에 대비하여 설립되었으며, 연면적 11,826㎡,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의 33학급으로 구성됐다.
설동호 교육감은 개교를 앞둔 학교의 모든 시설과 환경을 꼼꼼히 살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학생들이 즐겁게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복용초등학교의 개교는 대전 지역의 교육 환경을 한층 더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되며,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안정적인 개교 준비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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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자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인사발령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 8., 2024. 3. 1.자 유치원장, 초·중등학교장, 교감, 유치원감, 교육전문직원, 수석교사·교사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인사 규모는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의 승진 및 전직, 전보 204명과 유·초등교사 전보 1,185명, 중등교사 전보 1,081명 등 총 2,367명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장’에는 윤기원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에는 김옥세 대전호수초 교장, ‘대전광역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에는 김희정 한밭여중 교장,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지원부장’에는 안효팔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장, ‘대전교육연수원 학생교육부장’에는 유영길 대전삼천중 교장, ‘대전교육연수원 꿈나래교육부장’에는 명재덕 대전구봉고 교장, ‘대전교육정보원 수학교육부장’에는 이근주 대덕고 교장이 임명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미래 교실수업의 혁신을 지원할 수 있는 능력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초등 늘봄학교, 유보 통합, AI 디지털 교육 등 각종 교육 현안에 대비해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장 중심의 지원행정을 펼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했다.
특히 올해는 2024. 9. 1.자로 개교하는 대전둔곡초중통합학교, 대전온라인학교에 전보 예정 교원을 사전 발령함으로써, 신설 학교 개교 준비에도 차질이 없도록 지원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정책 추진을 위해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 지원 중심의 인사를 실현하고자 했다”며 “대전교육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며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학생중심교육 지원체제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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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4학년도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최종합격자 발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 8., 2024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합격자를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의 모집 인원은 17개 교과 63명으로 지난 2023. 11. 25.에 실시된 제1차 필기시험에서 97명이 합격했고 실기·실험평가, 교수학습지도안 작성 및 수업실연 평가, 심층면접 평가를 실시해 최종 59명이 선발됐다.
전체 합격자 중 남자 11명, 여자 48명이며 졸업자 52명, 졸업예정자 7명으로 집계됐다.
최종합격자는 등록에 필요한 구비서류를 갖추어 대전광역시교육청을 방문해 2. 20. 오후 4시까지 등록을 마쳐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최종합격자를 대상으로 2. 15.부터 23.까지 ‘2024년도 중등 신규임용 예정교사 직무연수’를 실시한 후 3. 1.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등에 배치할 예정이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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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장애학생 편의지원 위한 위원회 개최
대전교육청, 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2월 7일,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이 위원회는 대전광역시의회 의원, 장애학생 학부모, 특수학교 교원, 관련 단체 대표 등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장애학생의 성공적인 사회통합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둔다.
2024학년도 장애학생 편의지원 기본 계획에는 편의지원 기반 구축, 장애 유형별 맞춤형 편의지원, 편의지원 문화 조성을 위한 14개 세부 사업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특히, 현장의 수요를 반영하여 특수교육실무원과 사회복무요원 등 지원 인력의 확대 배치, 장애학생 통학지원 및 청각장애학생을 위한 수어 통역과 원격 문자통역 속기 지원 예산 증액 등을 심의했다.
또한, 중도중복장애학생의 개별 맞춤형 의료적 지원을 지체장애와 시각장애 특수학교로 확대 운영하고, 보조공학기기 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정흥채 대전시교육청 교육국장은 장애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편의지원을 통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학습자의 교육력 제고를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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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설 연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 마련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이 설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설 연휴 재난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수립하여 학교 현장에 안내했다.
이번 대책은 대설, 한파, 교통사고 및 군중 밀집 지역 사고 등의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전달과 함께, 공사장, 축대·옹벽, 과학실 실험용 약품, 소방시설 등 재해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포함한다.
또한, 대전시교육청은 각급 학교 및 기관의 비상연락망 정비와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 체제 강화를 통해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했다.
차은서 대전시교육청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설 연휴를 대비한 안전교육 실시와 취약시설의 안전점검, 비상연락망 정비를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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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설 연휴 기간 주차 편의 제공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설 연휴 기간인 2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각급 학교와 교육청, 소속 기관 등 총 183곳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에 주차장을 개방하는 학교 및 기관의 개방 시간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과 공유누리 웹·앱 및 민간 포털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각 학교 및 기관의 상황에 따라 개방 시간 등 운영 현황이 다르므로 주차장 이용자는 공개된 일자별 주차장 개방 정보를 꼭 확인해야 하며 차량에 비상 연락처를 남기고 주차시간 및 시설물 이용 수칙을 준수해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 “설 연휴기간 학교와 기관의 주차장을 개방해 귀성객의 주차 어려움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개방하는 시설물을 보호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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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시민 참여로 민원 서비스 개선 추진
대전교육청, 민원 제도개선 대국민 의견 수렴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국민의 의견이 반영된 시책을 발굴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월 8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민원 제도개선 의견수렴 설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 조사는 학생, 학부모 등 대전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의 참여제안-설문조사를 통해 의견을 작성할 수 있으며, 직접 대전교육청 민원봉사실을 방문해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교육민원 안내자료 제작 및 홍보 확대, 민원인의 누리집 접근성 개선, 교육청 전화 안내 체계 개선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민원인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설문 참여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지급하고 대국민 의견수렴 결과는 2024년 민원 제도개선 계획에 반영해 민원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이번 대국민 의견수렴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고 수요자의 요구를 심도 있게 파악해, 불편 사항을 최소화한 맞춤형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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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취약계층 학생 위해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사업 추진
대전교육청, 제자사랑 긴급 · 위기지원‘2024 꿈이룸 사제행복동행’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취약계층 학생의 사각지대와 복지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시 긴급·위기지원‘꿈이룸 사제행복동행’사업을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취약 학생들의 다양한 위기상황과 복지적 어려움을 신속히 해소하고 건강한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꿈이룸 사제행복동행’은 대전 시내의 교직원들의 제자사랑 나눔캠페인을 기반으로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매월 20일까지 교육청으로 추천서를 제출하면 취약계층 학생에게 지원이 이루어진다.
이 사업을 통해 지난 몇 년간 많은 학생들에게 지원이 이뤄져 왔으며, 교사들은 학생들의 긍정적인 변화를 목격하며 이 사업의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하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차은서 교육복지안전과장은 “학교 교직원의 작은 관심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더라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