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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협력교사 대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협력교사 대상 만남의 날 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6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및 기타 교육기관의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협력교사 총 99명을 대상으로 '만남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신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이 한국의 학교 문화와 시스템에 원활히 적응하고, 협력교사들과의 효과적인 협업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2024 상반기 신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은 교육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일주일간 진행된 사전 집합연수를 통해 교수 능력 강화, 문화 수용력 향상, 역할 인식 강화 및 안전교육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을 이수했다.
행사는 신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들과 협력교사들 간의 대면식으로 시작하여, 학교생활 복무규정 안내, 배치학교 소개, 한국어 강좌 소개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한국문화와 학교 현장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상호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대전시교육청은 원어민 지원단의 정기적인 멘토링, 방학 중 영어캠프 운영 지원, 직무연수 및 협력수업 워크숍 등을 통해 영어교육 전문성을 신장하고 실용영어교육 및 영어회화 중심 수업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의 실용영어 능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위해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협력교사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만남의 날' 행사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협력교사 간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대전 지역 학생들의 영어 교육 품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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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2024학년도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 개최
대전시교육청, 2024학년도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6일, 2024년 3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신규교사 60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수여식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에 신규 발령된 교사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며, 그들의 교직생활 시작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행사는 대전시교육청 본청 및 동부·서부 교육지원청 소속 신규 교사들을 대상으로 각각 진행되었으며, 19명의 본청, 30명의 동부교육지원청, 11명의 서부교육지원청 신규 교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신규 교사들이 행복교육을 지향하는 대전교육의 일원으로서 환영받는 계기가 되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신규 교사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돕기 위한 열정과 믿음으로 교육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교직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자기 연찬과 전문성 신장에 힘쓸 것을 강조했다.
이번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은 대전교육가족으로서 새롭게 시작하는 교사들에게 의미 있는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전시교육청은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교육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노력할 계획이다.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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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고등학교 교육과정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대전시교육청, 고등학교 교육과정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6일, 관내 고등학교 교육과정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고등학교 교육과정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15 개정 교육과정의 마지막 적용년도와 2022 개정 교육과정의 도입을 앞두고, 교육과정 업무담당자들의 역할이 중요해짐에 따라 마련되었다.
대전교육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주요 발표 내용으로는 충남여고 박근표 교사가 '2024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운영의 실제'를, 대전고 배대범 교사가 '2022 개정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또한, 분임토의 및 발표 시간에는 교육과정 경험이 풍부한 교사들이 퍼실리테이터로 참여하여 학교 간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된 정보 공유와 학교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설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교사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육과정 편성의 이해와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실제 사례를 배우는 등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이 교육과정 업무담당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교육과정이 다양하고 창의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정책을 통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과정 업무담당자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하고,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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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원 임명장 전수식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3일, 2024년 3월 1일자로 승진, 전직, 신규 임용되는 유치원, 초등학교, 중등학교 교장 및 교육전문직원 71명을 대상으로 임명장 전수식을 시교육청 701호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수식은 2024년 3월 1일자 정기 인사발령을 받은 교육공무원들에게 임명장을 전달하고, 그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4명의 교육공무원 승진·전직 및 신규 임용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월 8일 정기 인사를 통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등학교의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 총 204명을 승진, 전직 및 신규 임용하였으며, 추가로 교사 2,266명에 대한 전보 인사를 실시했다. 이는 대전 지역 교육 현장의 안정성과 발전을 위한 인사 조치의 일환으로, 교육 질의 향상과 학교 운영의 효율성 증대를 목표로 한다.
설동호 교육감, 리더십과 학교 경영의 중요성 강조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임명장 전수식에서 “급변하는 세계화 시대에 교육 현장의 혁신과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관리자의 리더십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한 투명하고 청렴한 학교 경영, 소통과 화합의 학교문화 조성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요구와 갈등을 조정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임명장 전수식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교육공무원들에게 기대하는 바를 명확히 하고, 신임 교육공무원들이 그들의 역할과 책임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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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중학교 교원 대상 기초학력 강화 연수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3일, 중학교 교감 및 기초학력 담당 교원,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담당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교원 역량 강화 연수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 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수는 2024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시작되는 책임교육학년 지원 및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연수의 주된 목적은 정확한 진단 기반의 기초학력 책임교육 강화와 학생 개개인에 맞춤형 학습 집중 지원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는 것이다. 오정중학교 김승미 교사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 시행 준비와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교육부는 학생들의 학습 및 성장에 결정적인 시기인 초등학교 3학년, 중학교 1학년을 '책임교육학년'으로 지정하고, 언어, 수리, 디지털 소양 등 3대 핵심 소양 교육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준비 상태를 점검했다.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 "정확한 진단을 통한 개별 학생 맞춤형 지원을 통해 모든 학생이 기본 학습 능력을 갖추고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대전광역시교육청이 기초학력 책임교육과 학업성취도 향상을 위한 교원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 중요한 행사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교육 질의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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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혈액 수급난 해소 위한 헌혈 행사 실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월 23일, 교육청 등 소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2024년 상반기 헌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마음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진행되었으며,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매년 상·하반기에 걸쳐 정기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한 헌혈 인구 감소와 겨울방학 동안 단체헌혈 감소 등으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대전광역시교육청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환우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데 기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헌혈자들에게는 B형·C형 간염검사, 간기능검사, 매독검사 등의 다양한 건강검진 기회가 제공되었으며, 자원봉사 4시간 인정과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송기선 총무과장은 “17년째 이어오는 생명 나눔 행사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이번 헌혈 행사가 혈액 수급난 해소는 물론, 사회적 소통과 단합을 위한 나눔 문화의 확산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공공의 선을 실천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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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순회교사 역량 강화 협의회 개최
대전시교육청사(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과 대전특수교육원은 2월 22일, 가정, 병원 및 복지시설에 거주하는 중증장애학생 순회교육과 일반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맞춤형 교육 내실화를 위한 순회교사 역량 강화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협의회는 순회교육 교육과정 및 개별화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순회교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촘촘한 순회교육 제공 계획
올해는 동·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와 특수교육원이 협력하여 순회학급 소속 교사 51명을 통해 84명의 중증장애학생에게 방문교육 형태의 순회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일반학교 특수학급에서 통합교육을 받는 학생들을 위한 개별 맞춤형 교육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 운영 일정 안내 및 기초 상담 실시
신학기 준비기간 동안 순회교사는 학생 보호자에게 순회교육 운영 일정을 안내하고 개별 맞춤형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을 위해 기초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는 학생들에게 더욱 효과적이고 개인화된 교육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특수교육대상학생 지원에 대한 지속적 노력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이번 협의회가 특수교육대상학생을 위한 순회교육 추진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는 중증장애학생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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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진로교육지원사업 위탁기관과 계약 체결
학생의 미래를 밝히는 진로교육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서부 관내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대전광역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와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와의 진로교육지원사업 위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2월 20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 체결식에는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 평송청소년문화센터 김지연 센터장,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이학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인 진로 설계 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기회를 갖게 될 전망이다.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는 신산업 분야를 포함한 30여 종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대전광역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는 심화된 진로체험 과정과 ‘꿈잡고 페스티벌 진로 축제’의 준비를 진행 중이다.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지속 가능한 진로교육 협력 체제 구축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진로체험 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들과 학교의 진로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이번 계약이 학생들에게 보다 넓은 세계를 경험하게 하고 그들의 미래 진로 탐색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위탁 계약은 대전 서부 지역 학생들의 진로교육 활성화와 진로 탐색 기회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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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2024 유아교육 운영계획 설명회 개최
뿌리부터 단단히, 행복한 미래를 여는 유아교육 출발
[세종타임즈]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이 2월 20일 공립 및 사립유치원 교육과정 담당 교원들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행복한 미래를 여는 유치원 교육'을 위한 유아교육 운영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아교육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고, 현장에서 실현될 다양한 교육 정책의 세부 내용을 공유했다.
중점적으로 다룬 주제들은 배움과 성장이 있는 교육과정,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융합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 모두 함께 행복한 맞춤교육, 그리고 소통하고 지원하는 교육행정 등이었다.
특히, 유아·놀이중심 교육이 예측 불가능한 미래 사회에서 유아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경험할 수 있는 교육 방향으로 강조되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유치원 교직원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유아기 뿌리 교육에서 중심을 잡고 있음을 강조하며, 교육 현장의 자율성과 교육 철학을 존중하는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박 교육장은 이를 통해 행복으로 성장하는 유치원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유아교육 현장의 교육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유치원 교육의 혁신을 모색하고, 유아교육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되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의 이러한 노력은 유아교육의 질적 향상과 미래 지향적인 교육 철학의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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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에듀힐링센터 전문상담사·코치 49명 위촉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와 함께할 상담사·코치 네트워크 구축 완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가족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 중인 에듀힐링센터의 전문상담사와 코치 49명을 새롭게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은 2024년도 상반기 동안 대전 관내 교직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심리상담 및 코칭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에듀힐링센터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전문상담사와 코치를 에듀-카운슬러로 위촉하며, 역량 강화 워크숍 및 사례 발표 등을 통해 전문성을 높여왔다.
지난 9년간의 서비스를 통해 상담 만족도는 98.2%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 교육가족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위촉된 에듀-카운슬러는 공모 과정을 통해 선발되었으며, 상담사의 슈퍼비전을 담당할 수 있는 전문상담사 1급, 임상심리사 1급 등의 자격을 갖춘 인력이 다수 포함되어 전문성과 서비스 질의 향상이 기대된다.
위촉된 에듀-카운슬러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를 위한 개인 및 집단 상담·코칭 프로그램, 학부모 코칭 교육, 교육활동 침해 사안 피해교원 심리상담, 에듀힐링 나눔마당 등 다양한 지원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또래코칭 동아리 스쿨코치의 자문 및 모니터링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에듀힐링센터는 교육공동체의 심리적 치유와 행복감 증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변화하는 교육환경 내에서 교직원의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에듀힐링센터의 이번 전문상담사·코치 위촉은 교육가족의 마음건강 지원 시스템 강화와 행복한 학교생활 구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