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교육청, ‘2023 대한민국 SNS 대상’ 교육기관 부문‘대상’수상
‘2023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교육기관 부문‘대상’을 수상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12일 ‘2023 대한민국 SNS대상’에서 교육기관 부문‘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13회 2023 대한민국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플루언서산업협회가 후원하는 SNS분야 국내최고 권위의 상이다.
SNS 전문가 평가와 네티즌 투표를 통해 콘텐츠 개발과 올바른 SNS 활용에 기여한 기관을 선정해 수상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해 교육 수요자와 일반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가독성 높은 카드 뉴스나 유튜브 영상 등의 콘텐츠를 제공해 대전교육 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으며 대전교육 홍보지원단이 참여해 맞춤형 교육정보 전달로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특히 짧은 영상 콘텐츠를 기획 제작해 유쾌하고 유익한 내용으로 구성한‘신입맨’과 함께하는 홍보지원단의 참여형 콘텐츠 통해 SNS 채널에서 소통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페이스북 구독자 5만 8천명 달성을 기록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우창영 공보관은 “대전교육 SNS를 응원해 주시는 교육가족 및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SNS 매체의 특성에 맞는 알기 쉬운 콘텐츠 제작으로 학생, 학부모, 시민과의 활발한 소통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3
-
학생 게임 중독 예방하는 마음챙김 레시피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10월 13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서부 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전문상담사 협의체 하반기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역량강화 연수는 박상규 가톨릭꽃동네대학교 명예교수를 초빙해 ‘아동·청소년 중독의 이해 및 상담’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구체적인 연수의 내용은 학생들이 경험하는 중독의 현주소를 이해하고 위험성을 파악한 후, 학교 현장에서 전문상담사가 중독 위기 학생을 대상으로 개입할 수 있는 마음챙김 기법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게임 및 인터넷 중독 위험에 노출된 학생들이 많아져서 개입 방법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전문상담사에게 꼭 필요한 연수였다”며 “학생뿐만 아니라 교사의 삶에서도 마음챙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기법에 대해 강의해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박세권 교육장은 “중독 문제가 심각한 요즘 학교 현장에 알맞은 연수를 통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로 삼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센터는 수퍼비전, 연수 등을 통해 관내 전문상담사들의 소진 예방 및 상담 전문성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3
-
서부 중학교 인성교육 교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유성구 청소년 수련관 배움누리홀에서 관내 중학교 51교의 인성교육 및 학교폭력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서부 중학교 인성교육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유성구 청소년 수련관 배움누리홀에서 관내 중학교 51교의 인성교육 및 학교폭력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서부 중학교 인성교육 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학교 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학교폭력과 교육활동 침해 등 교육 참여자 간의 갈등이 심각해지는 가운데 학교 내 갈등 사안의 예방 및 교육적 해결을 위한 인성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생과 함께하는 실천적 체험을 통해 단위학교의 교육과정과 연계해 자율적 인성 중심 학교문화를 확산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1부 프로그램은 대전도안중학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스미고~ 번지고~ 우러나오는 인성교육’이라는 주제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성교육 모델의 적용 사례를 발표했고 미래사회 변화에 따른 체험활동 중심의 인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
2부에는 학생과 함께하는 자존감향상 및 힐링프로그램으로 ‘나만을 위한 향’을 주제로 아로마블렌딩 활동을 통해 색다른 마음치료 체험을 진행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양숙 중등교육과장은 “우리가 추구하는 성숙한 미래시민사회를 위해서는 인성교육이 그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실천 중심의 인성교육 수업 모델의 개발과 확산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10-13
-
대전교육청, 2023학년도 3분기 유아학비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생애 출발선에서의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공·사립유치원 242개원 18,726명에 2023학년도 3분기 유아학비 179억 2천 1백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유아학비는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유치원에 다니는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올해 9월부터는 외국 국적 유아에게도 유아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1인당 최대 지원 금액은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을 포함해 공립 월 15만원, 사립 월 35만원이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제공받는 누리과정 무상교육 기간은 3년을 초과할 수 없으며 기존 어린이집 보육료나 가정 양육수당을 지원받던 유아가 유치원에 입학하는 경우 반드시 가까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을 통해 유아학비로 지원 자격을 변경 신청해야 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공·사립유치원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유아학비를 적시적기에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3
-
대전교육청, MZ 세대 사회복무요원 역할과 책임의 중요성 강조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교육청, 직속기관 및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90명과 해당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 실시.(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교육청, 직속기관 및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 90명과 해당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주어진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향상시켜 업무 적응력을 길러주는 교육과 사회복무요원에게 필요한 법률 자문 및 정신건강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전파하고 해당 기관 담당자에게는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사회복무요원 관리 방법 등에 대해 전달했다.
특히 사회복무요원에 대해서는 우울증으로 인한 극단적 선택을 예방하기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해 생명존중교육과 사고 예방, 복무에 대한 적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시간을 마련했으며 병역의무이행자로서의 인식향상과 업무 수행 능력 강화를 위한 규정도 교육했다.
또한 근무지 담당자에게는 복무관리규정을 명확히 이해하고 사회복무요원의 근무환경 개선 및 복무지도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사회복무요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됐고 법률 자문이나 정신건강지원에 대해 사회복무요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기관 및 학교 등 업무 현장에서에서 발생되는 복무 부적응을 해소하기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 담당자가 기관 및 학교에 방문해 복무지도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성실복무를 유도하고 교육,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해 복무부실을 예방하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3
-
대전교육청, 교육과정 연계 학생 도박문제예방사업 적극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부터 예산을 확보해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선제적 도박예방교육 실시로 학생의 건전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한 환경 조성 및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해 교육과정 연계 도박예방교육 내실화 전문기관 및 사업 연계 예방교육 역량 강화 지원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우선, 교육과정 연계 도박예방교육 내실화를 위해 도박예방교육 지원체계 마련 단위학교 도박교육기본계획 수립 지원 학생 도박예방 문화주간 운영 학교사업선택제‘도박예방교육 운영학교’운영 학생,학부모,교원 대상별 예방교육 실시를 지원하고 있다.
도박예방교육 지원체계로서‘대전광역시교육청 도박예방교육 조례’에 근거해‘대전광역시교육청 도박예방교육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계획을 심의하는 등 진행하고 있다.
단위학교 교육기본계획 수립 시 도박예방교육 반영과 보건 교과 등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해 전문기관에서 제공하는 수업지도안 콘텐츠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9월 17일 도박중독 추방의 날’을 중심으로 ‘9월 1~3주’ 중 학교 자율지정으로 학교 특색에 맞는 도박인식을 운영하도록 포스터와 리플릿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학생 도박문제 예방을 선도하고자 하는 중등학교를 선정해 ‘학교사업선택제 도박예방교육 운영학교’를 2021년, 2022년, 2023년 각각 학교의 신청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교육대상별 예방교육을 각 학교별 연 1회, 1시간 이상 교육과정에 포함해 실시하도록 하고 게임 속 사행성요소나 도박문제와 예방에 관한 내용등에 관한 콘텐츠와 강사자원을 지원하고 있다.
교육청에서는 학교장 대상 도박예방 연수, 교감 및 생활지도 담당교사 대상 도박예방 연수, 고위 관리직 대상 도박예방사진전 개최, 대전미래교육박람회 도박예방교육 특강 등을 연중 운영하는 중이다.
아울러 전문기관 연계 및 교육청 내 타사업 연계 예방교육 실시 및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있는데, 주요사업으로는 도박문제관리 전문기관과 연계한 위험군 청소년 조기개인 치유 지원 전문기관 비대면 상담 서비스 활용 안내 언론사 공동 캠페인 홍보 영상 송출 언론사 공동 지면 켐페인대전미래교육박람회 도박예방교육 홍보 부스 운영 등이 운영 중이다.
도박 위험군 청소년 조기 발견 및 개입 지원을 위해 한국도박문제치유원에서 제공하는 도박문제 자가점검 도구를 활용한 위험군 청소년 조기 발견 및 전문기관 의뢰를 지원, 전문기관 연계 비대면 상담 서비스 활용 지원 등을 하고 있다.
언론사와 연계해 우수한 도박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학교 사례를 홍보하고 있고 예방 영상을 자체 제작해 지역 방송사를 통해 송출하고 있다.
대전미래교육박람회 학술마당 도박예방교육 전문가 특강 14:30~16:30, 교원 및 학부모 대상)과 홍보마당 부스~24., 대전DCC 1층)를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학생도박예방교육을 통한 학생의 건전한 가치관 형성을 지원하고 도박 범죄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온라인으로 파급되고 있는 도박고위험군의 신속한 파악 및 상담활동으로 건강한 학교생활을 유도하도록 예산을 점차적으로 추가확보해 최선을 다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2
-
2024학년도 공립 초등교사 임용시험 원서접수 마감 8.7 대 1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2024학년도 대전광역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원서접수 결과 총 22명 선발에 192명이 접수해, 평균 8.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제1차 시험은 다음달 11월 11일에 실시하며 시험장소는 11월 3일 대전광역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할 예정이다.
응시자는 시험 시작 30분 전까지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하고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제1차 시험에서 교직논술, 교육과정으로 선발예정인원의 1.5배수를 선발하고 제2차 시험은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수업실연 등을 실시해 최종 2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23-10-12
-
대전교육청, 사립유치원 급식 맞춤형 합동 컨설팅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육부 국가 시책사업인 유치원 급식 협력체계 구축 지원사업 일환으로 대전서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합동으로 10월 16일부터 12월까지 ‘사립유치원 급식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영양사 의무 고용 대상이 아닌 소규모 사립유치원 47개 원을 대상으로 유치원 급식 맞춤형 컨설팅단을 구성해 유치원 급식 운영·영양관리 위생 및 원산지 관리 문서관리 등의 영역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김석중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유치원 급식은 처음으로 경험하는 급식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이 이루어지도록 사립유치원 급식 역량강화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0-12
-
대전교육청 에듀힐링센터, 제35회 힐링닥터콘서트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12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강당에서 대전 관내 교직원 및 교육전문직원 20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힐링닥터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35회 힐링닥터콘서트는 EBS 기획다큐 [게임의 법칙] 등 다수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한 상담심리전문가 정여주 교수를 초청해 ‘위기를 즐겁게 이겨내는 힘’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역경과 시련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더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 마음의 근력, 즉 회복탄력성을 되찾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정여주 교수는 회복탄력성을 되찾기 위해 고난과 역경에 대해 의미 부여하기 대인관계 속 지지 실수에 대한 유연성과 긍정적 태도 감정조절능력 자기돌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제35회 힐링닥터콘서트에 참석한 김 선생님은 “앞으로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성장의 기회로 생각해야겠다 올해 개최한 힐링닥터콘서트를 모두 참석했는데 좋은 강연 덕분에 마음의 힘이 길러지는 것 같다 다음 힐링닥터콘서트도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에듀힐링센터는 교육가족의 마음건강 지원을 위해 힐링닥터콘서트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가족 마음건강 지원 사업을 꾸준히 운영해 교육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10-12
-
대전교육청, 모든 교원 대상 마음건강 회복 지원 강화
대전교육청, 모든 교원 대상 마음건강 회복 지원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0월 12일 교원의 마음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고위험군 교원을 포함한 모든 교원의 심리·정서적 지원을 위해 교원의 마음건강 회복 지원 사업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교원의 마음건강 회복 지원 강화를 위해 에듀힐링센터 및 전문상담기관 방문 심리검사·상담 협력병원 및 전문의료기관 방문 심리치료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 및 직무 소진 교원 대상 힐링체험프로그램 등 심리 검사·상담부터 심리치료, 추수관리까지 올인원 마음건강 종합 지원 시스템을 가동한다.
우선 심리검사·상담을 희망하는 교원은 에듀힐링센터 또는 전문상담기관에 방문해 심리검사·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지역 내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도 심리검사·상담이 가능하다.
특히 고위험군 교원 및 유·초등, 특수학교 교원은 직무스트레스와 업무 소진을 고려해 우선 10월 내로 심리검사·상담을 제공한다.
고위험군 교원: 교육활동 침해, 아동학대 신고 등으로 사고 후유 장애를 겪고 있는 교원 또한 심리검사 결과에 따라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교원은 협력병원 또는 전문의료기관에서 전문가의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에듀힐링센터 또는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한 심리검사·상담은 무료로 제공된다.
전문상담기관 및 전문의료기관 이용자는 상담비와 치료비를 포함해 1인당 1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 사업은 교육부-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한시적 사업으로 상담비와 치료비는 상담일 기준, 10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한시적으로 지원된다.
이후에는 에듀힐링센터를 통해 교원의 마음건강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밖에 교원의 마음건강 추수 관리와 교육현장 스트레스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원예, 도자기, 아로마테라피, 힐링캠프 등 다양한 힐링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에서 학생이 행복하려면 선생님이 행복해야 한다.
선생님들의 마음건강을 지켜주는 것은 공교육을 지키는 것이다”며 “선생님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당당하게 교단에 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