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중구 교육 환경개선 위한 의견 청취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중구 교육 환경개선 위한 의견 청취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5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시의회 소통실에서 ‘중구 3지역 학교운영위원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교육 현안 사항에 대한 각 학교 운영위원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는 민경배 의원의 주재로 진행되어 중구 문화동, 유천동, 산성동 지역의 초등학교·중학교 운영위원장 및 부운영위원장과 대전시교육청·대전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등하굣길 정비, 횡단보도 주변 가로수 전지작업 추진, 학교 정문 및 진입로 확장, 주변도로 단속카메라 설치 등에 대한 의견과 쾌적한 학습환경을 위한 냉난방기 및 나무바닥 교체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시설 개선 공사가 추진 중인 학교에서는 공사기간 동안 학생들의 피해와 안전 문제 발생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
이 외에도 식품알레르기 학생에 대한 대체급식 방안, 범죄 발생 방지를 위한 노력 등에 대한 의견도 개진됐다.
민경배 의원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학교가 당면한 현안 사항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같이 고민하고 관계 기관의 개선 방안도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되셨기를 바란다”며 “제시된 현안 사항에 대해 관련 부서에서는 적극적인 검토와 빠른 반영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라며 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사항은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5
-
대전시의회 연구모임‘기업유치연구회’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대전시의회 연구모임‘기업유치연구회’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송인석 의원이 회장을 맡은 ‘기업 유치 연구회’가 25일 시의회 공감실에서 연구회 소속 의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기업 유치 전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 기업 유치 전략’ 연구용역은 ㈜에스에이컨설팅이 맡아 3개월 일정으로 진행한 것으로 기업의 대전 유치에 필요한 다양한 전략들을 제안했다.
주요 보고 내용으로 기업 유치를 위해 장기적·산업단지별 접근을 기반으로 대전투자청과 기업중심 지방은행 역할 강화, 인센티브 제공, 앵커기업 유치, 외국인 투자강화, 지역대학 특성화학과 개설과 연계를 통한 인력난 해소 등이 핵심 전략으로 제시됐다.
연구회 회장을 맡은 송인석 의원은 “대전은 새로운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4대 전략산업을 통해 일류 경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연구용역에서 제안된 내용이 실질적으로 기업유치로 이어져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 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보다 구체화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함께 한 연구회 회원들은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담을 수 있는 향후 산업수요 조사 내지는 요구도 조사 등의 제안과 함께 이를 대전시의회 차원에서 뒷받침할 입법·정책 방안을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다.
2023-10-25
-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대전 개최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대전 개최(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제10대 후반기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 제2차 정기회가 24일 대전 신협중앙연수원 3층 본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정기회는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 주관으로, 전국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대전시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 대전시교육청 김진수 부교육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정기회에서는 ‘운영위원장협의회 제10대 후반기 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해 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대전시의회 송활섭 운영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자율과 협력에 의해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주민 중심의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지방의회가 중앙정부에서 미처 고려하지 못한 세밀한 행정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자”고 강조했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송활섭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각 시도 운영위원장들께서 주축이 되어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뒷받침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올해 설립 26주년을 맞는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전국 시도의회의 공동 이해 관련 사안을 협의하고 의회 운영에 필요한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지방의회 숙원과제 해결과 지방자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단체이다. 회원은 17개 시도의회 운영위원장이며, 월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한다.
2023-10-24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분과 의정자문위원회 개최
24일 산업건설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4일 산업건설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274회 제2차 정례회에 예정된 행정사무감사 및 내년도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외부 전문가인 의정자문위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신규 산업단지 조성, 트램 건설 등 주요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서로 소통하며 산업단지에 필요한 에너지 수급 문제, 교통혼잡 문제 등 예상 문제점에 대해서는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병철 위원장은 “의정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조언을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해 의정활동에 활용하며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는 한편 집행부 감시와 견제도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4
-
아시안게임·전국체전 불꽃으로 대전 생활체육 불 붙인다.
아시안게임·전국체전 불꽃으로 대전 생활체육 불 붙인다.
[세종타임즈]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전국체육대회에서 대전 대표 선수들의 맹활약으로 대전 체육의 위상도 한껏 높아졌다.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펜싱을 세계 최정상 수준에 올려놨으며 전국체육대회에선 종합순위와 총득점을 끌어올리며 반등에 성공했다.
대전시의회는 이에 힘입어 스타급 선수 양성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과 훈련시스템 구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내년에는 대전시체육회 등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시민 중심 생활체육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선수·지도자에, 올해는 전문체육에 각각 집중해 처우·시설·훈련 등을 개선하는데 주력했다면, 내년엔 시민 중심 생활체육 부문을 활성화하는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대전시의회는 이를 위해 대전시와 머리를 맞대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생활체육을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청소년·장애인·생활체육지도자·소외계층 등 수요별 맞춤형 생활체육 복지 지원,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과 대회 마련으로 시민 참여 기회 확대, 걷기 좋은 건강 도시 조성 캠페인으로 생활체육 활성화 도모 등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대전시의회는 이와 함께 연구회 활동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들을 구상 중이다.
민경배·박주화·송활섭·이병철·이재경 의원들로 구성된 대전시의회 대전체육발전을위한연구회는 올해 하반기에 간담회, 현장 방문, 체육분야 전문가·관계자 토론회 등을 잇따라 열어 대전 생활체육 현장을 진단했다.
연구회는 이를 토대로 앞으로 생활체육 참여 동기 부여 학교 체육시설의 시민 개방 확대 유년기 생활체육 체험 기회·프로그램 증대 체육동호회 다양화·활성화 유인 등을 추진하는 데 뜻을 모았다.
연구회는 이 같은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들을 구현하기 위해 충남대학교와 손잡고 연구용역에도 착수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생애주기별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학교·대학 체육시설과 유휴공간 활용 방안 강구 아동에서 노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공감 생활체육 개발 돌봄교실·방과후수업·노인여가활동 등에 필요한 생활체육 환경 조성 온 가족이 참여하는 생활체육 관련 대회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민경배 대전체육발전을위한연구회 회장은 “새로운 부지 매입과 시설물 건설은 어려운 점이 많으므로 초·중·고와 대학의 기존 시설들을 적극 활용해 생활체육 환경 조성을 확대해가는 방안을 모색해보겠다”며 “시민 건강을 증진하는 생애주기별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10-24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라오스 공무국외출장 추진
23일 오전 루앙프라방 市를 방문해 비엥통 헛사찬 시장과 싸 웨이 씨라봔 부시장을 면담하고 양 도시 간 상호교류 협력 및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현지시간 23일 오전 루앙프라방 市를 방문해 비엥통 헛사찬 시장과 싸 웨이 씨라봔 부시장을 면담하고 양 도시 간 상호교류 협력 및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특히 대전의 의료 관광에 대한 홍보와 민간교류 확대를 위해 루앙프라방市와 대전광역시의회의 우호적인 관계 지속에도 뜻을 함께했다.
이어 당일 오후에는 국립 수파노봉대학교를 방문해 수라뎃 깨우부아라펫 부총장과 한국학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유학생 유치 및 청년·대학생 상호 교류 확대 등을 위한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라오스 민간국제교류 정책 간담회’에 참석해 청년 교류에 대한 뜻을 함께했다.
2023-10-23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 동구 효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 기공식 참석
23일 효동행정복지센터(효동 165-12번지 일원) 건립 기공식에 참석해 청사 신축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박희조 동구청장과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3일 효동행정복지센터 건립 기공식에 참석해 청사 신축에 노고를 아끼지 않은 박희조 동구청장과 관계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신청사는 주민에게 행정과 복지, 문화와 관련된 양질의 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거점 공간이 될 것”이라며 “공사기간 동안 주민불편 최소화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기공식은 이장우 시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행사, 경과보고 축사 및 시삽행사 등으로 진행됐다.
효동행정복지센터는 연면적 1,473.55㎡에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민원실, 복지상담실, 회의실, 북카페, 대강당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며 2024년 6월에 완공될 계획이다.
2023-10-23
-
오늘은 내가 주인공 삼천중학생들 청소년의회교실 참여
삼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다섯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는 23일 삼천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다섯 번째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의 주인공인 삼천중학교 학생들은 청소년들의 관심사항에 대한 안건 상정 및 그에 따른 찬반토론도 이어갔으며 ‘친구들끼리 배려하고 존중합시다’등 3건의 2분 자유발언을 진행하며 1일 시의원으로서 모의 본회의를 체험했다.
행사를 지켜본 황경아 의원은 “오늘 여러분이 보여준 열정과 적극적인 참여의 모습이 정말 멋졌고 그러한 열정이 동력이 되어 사회를 멋진 모습으로 변화시켜 나갈 것임을 확신한다”고 말하고 “이 사회는 혼자만이 아닌 더불어 사는 사회이기에 작은 사회인 학교에서 친구끼리 배려하는 마음을 갖자는 주제에 대해 깊이 공감하고 감동했다”며 학생들과 즐거운 대화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삼천중학교 학생들은 “우리 청소년의 문제를 경청해 주신 의원님께 감사하고 서로 다른 배경과 경험을 가진 우리가 함께 살기좋은 우리나라를 만들기 위해 존중하고 배려하는 방법을 배운거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10-23
-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중구지역 교육환경 점검 나서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중구지역 학교운영위원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김선광 의원 주재로 23일 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중구지역 학교운영위원장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구지역 학교운영위원장을 초청해 최근 학교를 중심으로 발생하는 각종 교육현안에 대해 다양한 이해당사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구지역 학교운영위원을 대표해 중촌초등학교 권순례 운영위원장, 목양초등학교 김기덕 운영위원장, 신평초등학교 김지숙 운영위원장, 오류초등학교 김한나 운영위원장, 대전중학교 박민영 운영위원장, 중앙중학교 오한나 운영위원장, 중앙초등학교 이중재 운영위원장, 서대전초등학교 정대기 운영위원장, 태평초등학교 정희정 운영위원장, 버드내초등학교 최재헌 운영위원장, 충남여자중학교 김혜영 운영위원장, 대전시교육청 최현주 기획예산과장, 대전시교육청 이승진 시설과장, 동부교육지원청 고영규 행정지원국장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학교주변 통학환경과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의견과 대안 제시가 많았고 특히 중촌초등학교의 경우 학교 후문의 과속방지턱 및 안전시설물 설치가 필요함을 제안했고 서대전초등학교의 경우는 학교 담장이 없어 교육활동 중 외부인 출입이 잦아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하고 담장과 교문 설치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뿐만 아니라 학교 건물의 노후화에 대한 의견도 제시되었는데, 특히 버드내초등학교의 경우 학교 후동의 천정 석면 제거 사업이 진행중이지만 학교 전동의 석면제거사업 계획이 지연되고 있어 석면 제거와 함께 노후 조명 교체가 필요하고 오류초등학교의 경우는 교내 화장실 위치와 개수가 부족하고 정화조 역류와 악취로 학생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을뿐만 아니라 위생문제도 심각해 개선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간담회 진행을 맡은 김선광 의원은 “대전은 교육의 동서격차가 심한 지역으로 중구 지역은 특히 역사가 깊은 학교가 많아 아이들의 학습환경이 노후화되어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하다는 것을 오늘 간담회를 통해서 다시 확인하게 된 의미있는 자리였다”며 “교육정책은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만드는데 초석이 되는 정책인 만큼 아이들이 살기좋은 대전, 아이 키우기 좋은 대전을 만들기 위해 대전시의회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2023-10-23
-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공무국외출장 실시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공무국외출장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3박 5일 동안 대전시 우호도시인 라오스의 루앙프라방시를 방문해 상호 협력 및 민간교류 확대를 추진하고자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루앙프라방시장의 초청에 따라 이루어지게 됐으며 양 도시는 문화·관광산업 등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국립대학교인 수파노봉대학교를 방문해 청년 및 대학생 국제 봉사활동과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해 지방자치시대에 의회의 지방외교에 관한 역할을 모색하고 광역의원으로서 지방외교에 관한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아울러 대전의 선진화된 의료시스템을 소개해 대전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의료관광 홍보를 통한 관광객 유치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재경 위원장은 도시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루앙프라방에서 문화·관광분야의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양 도시의 상호 협력과 의료관광 홍보, 민간교류 확대 방안 모색 및 선진도시로서의 대전의 역할과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시의회의 역할을 찾아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