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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대화동체육회, 협동·예절 배우는 전통놀이 체험 운영
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 대화동은 대화동체육회가 20일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열어 즐거운 놀이 한마당을 펼쳤다고 밝혔다.서현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아동 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를 통해 협동심과 예절을 익히고, 신체활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에서는 투호, 전통 볼링, 딱지치기 등이 다양한 놀이가 진행됐으며, 체육회 회원과 교사들이 안전한 활동을 도왔다. 아이들은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서로 돕는 경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나상용 대화동체육회장은 “전통놀이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마음과 몸을 기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장선영 대화동장은 “아이들이 몸을 움직이며 함께 웃고 서로 돕는 시간이야말로 큰 배움의 장”이라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이 더욱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선영 대화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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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우리신협, 대전 대덕구 오정동 취약계층에 온열매트 17채 기탁
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 오정동은 대전우리신협이 20일 오정동 취약계층을 위해 온열 카본매트 17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신협사회공헌재단의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전달된 물품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대전우리신협 관계자는 “추운 계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따뜻한 변화가 찾아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송순미 오정동장은 “대전우리신협의 따뜻한 나눔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혹한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세심한 복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대전우리신협은 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이불·연탄 후원, 성금 기탁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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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새마을부녀회, 김장 김치 50상자 전달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새마을부녀회 김장 김치 50상자 전달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은 20일 신탄진동 새마을부녀회가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 50상자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탁했다고 밝혔다.전달받은 섞박지, 배추김치는 신탄진동 내 홀몸 어르신, 저소득가구 등 2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서광자 신탄진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식사를 드실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김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밝히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태종 신탄진동장은 “매년 한결같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김태종 동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신탄진동 새마을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따뜻한 마음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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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주) 대전서비스센터, 대전 대덕구 밝은내일의집에 ‘레이’ 1대 전달
기아 주 대전서비스센터 대전 대덕구 밝은내일의집에 레이 1대 전달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기아 대전서비스센터가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밝은내일의집에 이동 지원 차량 ‘레이’ 1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기아 노·사가 함께 추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사회복지시설 차량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전달식에는 고칠성 기아 대전서비스센터장, 유대종 기아 대전서비스센터 운영지원팀장, 조용철 기아 대전서비스센터 노동조합 분회장, 윤성훈 기아 대전서비스센터 노동조합 사무장, 문연희 밝은내일의 시설장 등이 참석했다.고칠성 기아 대전서비스센터장은 “지역의 아동, 청소년이 보다 안전하게 복지 서비스를 이용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차량을 지원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문연희 밝은내일의집 시설장은 “이번 차량 지원으로 아동들의 프로그램 이동과 생활지원이 한층 원활해질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기아 대전서비스센터의 따뜻한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큰 힘이 됐다”며 “대덕구도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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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산모·아기 건강 위한 실전 교육’ 모유수유 특강 3기 종료
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산모의 건강한 회복과 영아의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운영한 ‘모유수유 특강’ 3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3기 과정은 임산부와 수유 중인 산모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모유수유’를 주제로 실습과 이론을 병행한 체험형 강의로 구성됐다.교육에서는 △모유수유의 장점 △올바른 자세와 수유 방법 △유방 울혈·통증 관리법 △유축기 활용법 등 실제 양육 과정에서 필요한 실용적인 내용을 다뤘다.특히 참가자들은 전문 강사의 1:1 코칭을 통해 개인별 어려움을 상담받고 해결책을 제시받는 등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모유수유를 둘러싼 부담과 어려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모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대덕구는 이번 특강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을 강화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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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아동학대예방 주간 거리 캠페인… “학대 의심 시 즉시 신고를”
대전 대덕구 아동학대예방 주간 거리 캠페인 학대 의심 시 즉시 신고를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아동학대예방 주간을 맞아 20일 한남오거리에서 대덕경찰서,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신고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중점을 뒀다.참여자들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아동권리 존중과 예방 메시지가 담긴 안내문 및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신고 요령을 안내했다.또한 ‘아동학대 예방, 신고로부터 시작됩니다’, ‘사랑으로 가르치고 존중으로 키워요’, ‘훈육은 대화로, 폭력은 NO!’ 등의 문구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아동학대는 더 이상 가정 내부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덕구는 아동학대예방 주간 동안 SNS와 교육기관을 통해 아동학대 관련 정보를 공유하며 비대면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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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이끄는 탄소중립’ 대전 대덕구, 2026년 탄소중립실천연대 공유회 개최
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20일 구청 청렴관에서 ‘2026 탄소중립실천연대 사업 공유회’를 열고 내년도 탄소중립 실천 방향을 논의했다.공유회에는 12개 동 실천연합·연대 회원 130여 명이 참석해, 동별 특성을 반영한 실천사업과 우수사례를 나누고 내년도 활동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2026 탄소중립실천연대 사업’은 주민이 중심이 돼 일상에서 실천 가능한 탄소저감 문화를 확산하는 대덕구의 핵심 정책이다. 구는 12개 동별 맞춤형 모델을 구축해 실질적인 감축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특히 대덕구는 일회성 행정사업을 지양하고 주민 참여 기반의 장기적 실천 구조를 만들기 위해 △탄소중립생활실천센터 운영 △생활실천 교육 확대 △실천연대 활동 지원 △전문가 양성 △민관 협력 강화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또한, 이번 공유회에서 실천연대 간 정보 교류와 협력 확대, 성과 관리 체계 정비, 우수사례 확산 방안도 논의됐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실천 구조가 대덕구 탄소중립 정책의 핵심”이라며 “오늘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속 가능한 실천 모델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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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신교통수단(3칸 굴절차량) 시범사업 주민설명회
대전시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주민설명회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일 도안동 행정복지센터와 원신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교통수단 시범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시민들에게 사업 추진 배경과 그동안 추진 상황, 전문가 및 관계기관 협의를 통해 마련된 계획안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신교통수단 시범사업’은 대규모 수송력을 갖춘 3칸 굴절차량으로 건양대병원~용소삼거리~도안동로~유성온천역 구간의 총연장 6.5km에서 운영되며 사업비 185억 원이 투입된다.이달 말 초도 차량이 들어오면 12월 말까지 차량 인증 절차를 마무리하고, 노선 및 차고지 등 기반 시설 공사 후 2026년 3월 시범운영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현재 해당 차량에 대한 관련법과 제도가 없어 규제 실증특례를 적용받아 추진하고 있지만, 지난해 기획재정부 ‘정부 「기업․지역 투자활성화 방안」추진과제’에 선정되었고, 올해는 행정안전부 ‘2025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전국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추진 현황 △기반시설 구축계획 △노선 운영계획 △기대효과 등을 상세히 설명하고 지역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결하는 질의답변 시간도 가졌다.김종명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이번 주민설명회는 신교통수단 도입에 앞서 지역 주민의 의견을 직접 듣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기반시설 구축이 빠르고 쾌적한 공간을 갖춘 신교통수단인 3칸 굴절차량 도입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중교통 혁신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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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여·야 국회의원 방문‘국비확보 총력전’
예결특위 소위 회의실을 방문한 이장우 대전시장 대전광역시 제공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20일 오전 국회를 방문하고 여·야 주요 인사들을 만나 내년도 대전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 협조를 요청했다.먼저 한병도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예결특위 소위의 충남권역인 이재관 의원과 예결특위 소위 위원인 강승규 의원, 김대식 의원, 김기웅 의원, 조정훈 의원과의 면담을 시작으로 본관에 있는 예결특위 소위 회의실을 방문해 15명의 소위 위원들에게 대전시 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이후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실, 윤영석 의원실, 김희정 의원실, 정점식 의원실, 김미애 의원실, 서지영 의원실, 박준태 의원실과 지역구 예결특위 위원인 황정아 의원실을 방문해 내년도 국비 확보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마지막으로 국민의힘 지도부인 장동혁 국민의힘 당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을 만나 대전시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이날 여·야 인사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가 한 단계 높은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며“대전시 핵심사업에 국비가 최대한 반영 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이 시장이 건의한 대전시 국비 증액 사업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 △웹툰 IP 첨단 클러스터 조성사업 △3.8 민주의거 기념사업회 사업비 지원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등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 정부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번 방문을 통해 국회의원들과 여·야 구분 없는 초당적 협력으로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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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 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 장학사업 ’본격 논의
대전광역시 동구 구청 (대전동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 는 20 일 동구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제 55 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 2025 년도 장학금 지원을 위한 기부금 직접사용 승인 과 2026 년 도 장학사업 운영계획 등을 심의 ·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이사회에서는 2025 년도 장학금 수혜 대상자를 선정하고 , 성적우수 · 초지 · 특기 분야 등 다양한 유형의 장학금 지원 체계를 안정적 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부금 직접사용 승인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또한 , 장학재단의 내년도 사업 추진계획을 검토하며 , 장학생 선발기준 , 선발심의위원회 운영 등 장학사업 전반의 내실화를 위한 개선 방향도 함께 점검했다.박희조 동구청장은 “ 동구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학사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하고 있다”며 “ 지 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장학재단과 함께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한편 , 장학재단은 2009 년 첫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694 명의 학생에게 총 7 억 4 천 6 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월했으며 , 올해에는 총 78 명의 학생에게 7 천 8 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2025-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