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립합창단 앙상블 ‘All That Harmony’
[세종타임즈] 대전시립합창단 앙상블 음악회 ‘All That Harmony’가 오는 4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대전시립합창단에서 매년 선보이는 앙상블 음악회는 이중창, 사중창, 혼성합창 등 소규모 앙상블팀을 구성하여 목소리가 지닌 섬세하고 다양한 음색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All That Harmony’라는 주제로 크로스오버부터 가곡, 대중적인 오페라, 팝,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한 무대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으며, 피아노 박성진, 엘렉톤 김수희, 대전시립교향악단 첼리스트와 국내외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김정열의 연주가 함께할 예정이다.
첫 무대는 바로크 시대의 독일 작곡가 하인리히 슈츠의‘우리를 위해’와 ‘보라, 나의 대변자를’두 곡의 종교음악을 혼성 사중창에 첼로와 기타가 함께 무대를 연다.
이어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유명한 듀엣곡‘랄라랄라라’와 정열적이고 화려한 프랑스 가곡‘카딕스의 처녀들’은 관객의 흥을 북돋아 줄 것이다.
그리고 영화 ‘디어 헌터’중 ‘She Was Beautriful’과 ‘Higher and higher’두 곡은 아카펠라로 감상할 수 있다. 이 밖에 ‘넬라 판타지아’, ‘For sentimental reason’, Cheek to cheek’, ‘Angel’, ‘Je te veux’등 대중적인 크로스 오버 곡들로 추억이 깃든 친숙한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
마지막 무대는 조혜영이 편곡한 이문세의‘이 세상 살아가다 보면’으로 관객들과 함께 부를 수 있는 신나는 무대로 대미를 장식한다.
2024-06-30
-
대전시, '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 및 '2030년 공업지역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28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안)’및‘2030년 공업지역기본계획(안)’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6월 28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주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 및 ‘2030년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은 ‘기회와 혁신의 중심, 과학경제수도 대전’이라는 미래상을 바탕으로 △중심지 체계 △개발 및 보전축 △생활권 등을 제시했다.
중심지 체계는 기존의 2도심에서 ‘유성’을 추가하여 3도심 체계로 개편했다. 특히 원도심의 명칭을 혁신도심으로 변경하여 대전역 일원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혁신사업’을 반영했다.
개발축은 상위계획 및 충청권 거점도시와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남북 3개 성장주축과 동서 2개 성장부축을 설정했다. 주요 성장주축은 다음과 같다:
행정복합 1축: 신동에서 금산까지 이어지는 첨단산업과 행정의 복합축
신 성장산업 2축: 노은에서 진잠까지 대전시 4대 전략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발전축
신 경부 3축: 신탄진에서 가오, 판암 구간으로 원도심 지역의 주거정비를 위한 축
보전축은 금강, 대청호, 계룡산 등의 광역 및 지역 환경자원을 고려하여 생태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설정했다. 생활권은 유성, 둔산, 혁신도심 생활권으로 설정하여 장래 개발을 대비한 인구와 토지이용의 유연성을 확보했다.
2030년 공업지역기본계획 주요 내용
2030년 공업지역기본계획은 산업단지와 연구개발특구를 제외한 4.73㎢의 공업지역 관리 방향을 제시했다. 주요 목표는 ‘미래핵심 전략산업 활성화를 통한 신 산업 육성 및 산업구조 고도화 실현’이다. 추진 전략은 다음과 같다:
미래 신성장 거점 구축
전략산업 및 선도산업 육성
지속가능한 혁신생태계 구축
특히 진잠, 신탄진 등의 유휴 공업지역의 관리유형 및 정비 방안을 제시하여 공업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대전도시기본계획의 MP인 목원대 최정우 교수의 주관으로 토론회가 진행됐다. 관계 전문가들과 주민들은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열띤 토론을 벌였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계획과장은 “전문가 및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은 적극 검토하여 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8
-
대전시, '복지위기 알림 앱' 소개 및 가입 안내 교육 실시
도움이 필요할 땐‘복지위기 알림 앱’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6월 28일 대전사회서비스원에서 구·동 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알림 앱' 소개 및 가입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시민 누구나 본인과 이웃의 복지 위기 상황을 쉽게 휴대폰으로 알릴 수 있는 앱으로, 6월 26일부터 전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이 앱을 통해 본인 또는 이웃의 복지 위기 상황과 도움이 필요한 내용을 작성해 신청하면, 신청 당시 확인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의 담당자가 연락해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상담 결과에 따라 지원 가능한 복지서비스를 받거나 연계 받을 수 있다.
앱에서는 위기 상황과 관련된 사진 첨부 기능이 제공되어 동 담당자가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의 위기 상황과 생활 여건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익명 신청 기능도 제공하여 신원을 밝히기 어려운 경우에도 이웃의 위기 상황을 알릴 수 있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대전시는 5월 말 현재 1인 가구 비중이 43.42%로 전국 평균 41.84%보다 높아 고독사 등 복지위기에 노출되기 쉽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해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설치하거나 QR코드를 통해 설치할 수 있다. 간편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거나 비회원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대국민 복지정보 제공 포탈인 '복지로'에서도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전시는 복지위기 알림 앱의 사용 방법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의 복지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2024-06-28
-
대전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 실시
28일 시청사 북문 앞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6월 28일 시청사 북문 앞에서 공무원과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운동’을 펼쳤다.
무더운 여름 피서철을 맞아 헌혈자 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이번 행사가 마련됐다. 헌혈은 대전시청 북문 1층 입구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까지 진행됐다.
대전시는 매년 4회 이상 정기적으로 단체헌혈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과 4월에는 각각 70여 명의 공무원과 시민이 헌혈에 동참했다.
헌혈 참여자는 간기능검사 등 8개 항목의 혈액검사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공무원 참여자는 자원봉사 4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또한, 헌혈자는 헌혈하기 전날 과음을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하며, 헌혈 전에는 반드시 식사를 해야 한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 “혈액은 인공적으로 제조할 수 없으므로 누군가의 헌혈이 곧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라며, “이러한 헌혈의 중요성을 많은 이들이 함께 인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이장우 대전시장, 경제사절단과 함께 미국 공무 출장
“과학수도 대전의 미래 봤다”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경제사절단과 함께 진행한 미국 공무 출장에서 시애틀에 위치한 글로벌 국제 기업 보잉과 워싱턴대학교 글로벌 혁신연구소 등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전시의 경제 활성화와 글로벌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첨단 기술 및 혁신 연구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시장은 보잉사의 첨단 항공 기술과 혁신적 연구 개발 현황을 직접 둘러보고, 대전시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워싱턴대학교 글로벌 혁신연구소를 방문하여 최신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연구소와의 협력 기회를 탐색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대전시가 글로벌 기술과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첨단 기술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대전시, 여름철 식품위생 및 추석 성수식품 단속 강화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7월부터 8월까지 여름철 식품위생에 취약한 배달음식점 및 추석 성수식품과 간편식품 제조·판매업소의 불법행위, 악취 유발시설에 대해 중점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수사1팀은 배달음식점과 키즈카페 등 취약 음식점에 대한 선제적 위생관리를 위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사용 행위 △조리장의 위생적 관리 △무표시 제품 사용 행위 △식품 보존 기준 및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여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수사2팀은 추석 명절 성수식품 및 간편식 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소비기한 위·변조 행위 △무표시 등 불량 원재료 사용 △무허가·무신고 영업행위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여 신뢰할 수 있는 먹거리 소비시장 환경을 제공하고,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서는 검찰송치 및 행정처분 의뢰를 병행할 예정이다.
수사3팀은 산업단지와 주택 밀집가 등 악취 유발시설에 대해 △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시설 부적정 가동 △야외 불법 도장행위 등을 육안 감시와 드론 비행 감시를 병행하여 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도장시설, 폐수처리시설을 설치한 자동차공업사, 제조업 등이 밀집된 지역이다. 이를 통해 악취로 인한 시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한편, 대전시 민생사법경찰은 5월과 6월에 원산지, 축산물, 환경 분야 민생침해사범 단속에서 △원산지 거짓 표시 △작업장 외 가공·포장 및 보관 △무표시 축산물 판매 목적 보관 △거래내역서류 미작성 △폐기물처리업자 준수사항 위반 등 총 16건을 적발하여 송치 및 행정처분을 진행 중이다.
또한, 쇠고기의 부정 유통과 둔갑 판매 근절을 위해 대전시 내 식육판매업소 40곳에 대해 쇠고기 유전자 검사를 의뢰한 결과, 1건이 비한우로 적발되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시기별 중점 단속에 대한 사전 예고에도 불구하고 시민 생활을 침해하는 범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라며 “대전시 특사경은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단속과 범죄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8
-
대전시, 에너지 절약 실천 세대에 인센티브 지급
“탄소 줄이고 현금 받자”대전시 탄소포인트 인센티브 지급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해 하반기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생활 실천에 기여한 36,826세대를 대상으로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인센티브 4억 4,470여만원을 지급했다.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제도는 가정, 상업시설 등에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의 사용량을 절감하고 감축률에 따라 탄소포인트를 부여하는 전 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이다.
참여자는 최근 1~2년간 월별 평균 사용량과 현재 사용량을 비교해 5% 이상 감축하면 절감 비율에 따라 인센티브를 현금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제도 누리집 또는 자치구,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이상근 대전시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에너지 절약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탄소중립도 실현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제도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8
-
대전시,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최종 선정
대전 바이오산업 대도약 발판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1개 지자체와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번에 특화단지로 지정된 산업단지는 총 4개 단지, 891만㎡ 규모로 이미 조성된 2개 단지와 신규 조성 예정인 2개 단지로 구성된다.
특히 원촌지구는 20일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어 다양한 혜택이 예고됨에 따라 기업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는 산업단지 인프라 지원, 인허가 신속처리 의무화, 사용료·부담금 특례, 세액 공제,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수출 판로개척, 정부 R&D 예산 우선 배정, 예비타당성 조사 특례 등 정부 차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대전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글로벌 바이오 혁신신약 클러스터 도약’을 목표로 특화단지에서 초격차 기술을 보유한 선도기업을 육성하여 글로벌 빅파마를 만들어내겠다는 전략을 내세웠다.
‘혁신신약’이란 연간 매출액이 1조 원이 넘는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신약을 의미하며, 이는 국가적 최우선 과제이기도 하다.
대전시는 4대 치료제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2032년까지 2개의 혁신신약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정부에 제시했다.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알테오젠, 머크 등 51개 기업이 9조 원 규모의 시설 및 연구개발 투자를 하겠다는 의향을 밝힌 만큼 신약개발의 가능성은 높아지고 있다.
4개 지구 특화단지에는 인프라, 인력, 기업, 연구개발 등 혁신 자원이 집적될 예정이며, ‘대전바이오창업원’과 ‘혁신디지털의과학원’ 외에 앵커시설인 ‘대전혁신신약 전략지원 운영센터’와 ‘KAIST-Merck 공동신약 R&D 연구소’ 등이 들어설 전망이다.
시는 경제과학부시장을 단장으로 ‘특화단지 추진단’을 구성하고 산·학·연·병이 참여하는 ‘특화단지 운영위원회’를 자문·심의기구로 설치하는 등 특화단지 운영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국가 바이오의약품 밸류체인을 완성하고 첨단전략산업의 국가경쟁력을 강화하여 국토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이번 특화단지 선정은 대전시와 KAIST, 대전테크노파크로 구성된 전략사업연구센터의 협업 모범사례”라며, “대전시의 확고한 육성 의지와 혁신신약에 대한 비전이 성공 요인이었다. 특화단지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화단지 지정으로 대전시는 6조 5,586억 원의 생산유발효과와 4만 1,572명의 고용유발효과가 예상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6-27
-
대전시, 2024년 6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전국 1위
대전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전국 1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4년 6월 대한민국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는 1위, 서울시는 2위, 부산시는 3위를 차지했다.
대전시는 광역자치단체 브랜드 평판에서 지난 4월 7위, 5월 5위에서 6월 1위로 상승하며 브랜드 평판지수 최상위권에 도달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브랜드에 대해 브랜드 평판 조사를 매달 실시하고 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 총 4개 분야로 나누어 분석된다. 대전 브랜드는 참여지수 3,526,671, 미디어지수 2,938,163, 소통지수 2,703,644, 커뮤니티지수 1,147,996으로 분석되며, 브랜드평판지수는 10,316,47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6,563,149와 비교하여 57.19% 상승한 수치이다.
대전시는 브랜드 평판지수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민선 8기 2년 동안 얻은 경제, 산업,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시정 운영 성과를 꼽았다. 민선 8기 2년 동안 대전시는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선정,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국가 우주산업클러스터 포함 등 4대 전략산업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 또한, 대전 브랜드 1위 성심당과 0시 축제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대전시의 이 같은 성과는 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자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정 운영을 통해 브랜드 평판을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4-06-27
-
대전시, 장마철 대비 재난대비 현황점검 회의 개최
대전시 장마 대비 현황점검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됨에 따라 13개 협업부서, 자치구,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과 재난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재난대비 현황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치구 소관의 인명피해 우려 지역 및 재난취약시설 관리 현황과 풍수해 대비 추진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대전시는 위험 상황 발생 시 자치구 및 유관기관의 긴밀한 역할 수행과 협조를 당부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올해 장마는 평년보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총괄 대응체계를 가동해 재해로부터 시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전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방재시설 등 주요시설물 사전점검을 진행하고 10월 15일까지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선제적인 재난대책안전본부를 가동하여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