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 는 20 일 동구차세대인재육성장학재단 제 55 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 2025 년도 장학금 지원을 위한 기부금 직접사용 승인 과 2026 년 도 장학사업 운영계획 등을 심의 ·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5 년도 장학금 수혜 대상자를 선정하고 , 성적우수 · 초지 · 특기 분야 등 다양한 유형의 장학금 지원 체계를 안정적 으로 운영하기 위한 기부금 직접사용 승인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또한 , 장학재단의 내년도 사업 추진계획을 검토하며 , 장학생 선발기준 , 선발심의위원회 운영 등 장학사업 전반의 내실화를 위한 개선 방향도 함께 점검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 동구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장학사업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보완하고 있다”며 “ 지 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장학재단과 함께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 장학재단은 2009 년 첫 장학금 지원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694 명의 학생에게 총 7 억 4 천 6 백만원의 장학금을 지월했으며 , 올해에는 총 78 명의 학생에게 7 천 8 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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