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화재 피해 가구 복구 지원활동 펼쳐
대전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 화재피해 가구 복구 지원
[세종타임즈] 19일 대전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지난달 21일 화재를 입은 동구 가양동 피해 가구를 방문해 잔해 제거, 폐기물 처리 등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이번 지원활동은 화재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가구가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피해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신속하게 작업에 착수했다.
화재로 인해 남겨진 잔해를 제거하고,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피해 가구의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들의 노력 덕분에 피해 가구는 복구 작업을 한층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
김영철 대전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장은 “화재로 인해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의용소방대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도록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화재 피해 가구가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복구 지원활동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헌신과 봉사 정신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역사회에서 큰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의용소방대원들은 화재와 같은 긴급 상황뿐만 아니라, 재해 복구와 같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대전동부소방서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여 화재 예방 및 안전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이를 통해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복구 지원활동을 통해 대전동부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다.
대전동부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힘쓸 것이다.
2024-07-19
-
대전시, 인권감수성 향상 위한 '2024 인권공모전' 개최
포스터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7월 22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4 대전광역시 인권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모두가 존중받는 인권 도시 대전'을 주제로 열린다. 모집 분야는 '인권포스터'와 '만화·웹툰' 등 2개 분야 5개 부문으로, 인권에 관심 있는 개인이면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3인 이내의 단체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대전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대전시 인권공모전 담당자 이메일로 하면 된다.
시는 6인의 인권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1차 개별 심사 및 2차 종합 심사를 거쳐 최종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심사 결과는 10월 말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 우수 등 15점의 선정작에 대해서는 상장과 총 6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선정된 작품은 향후 인권교육 및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한치흠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사회적으로 시민들의 인권의식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의식을 가진 창의적인 인권 작품이 접수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우리 시의 미래 주인공이 될 학생과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양한 형태의 예술작품을 통해 인권 문제를 시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인권의 중요성을 느끼고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대전시는 인권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인권 의식을 고취시키고, 이를 통해 대전이 인권 존중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작품들은 대전시의 다양한 인권 교육 및 홍보 자료로 활용되어, 시민들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들은 대전시 누리집에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인권공모전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인권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시정에 반영하여 보다 나은 인권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2024-07-19
-
대전의 마스코트 "꿈씨 패밀리", 서울 코엑스에서 0시 축제 홍보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의 마스코트인 "꿈씨 패밀리"가 서울 강남 코엑스에 모습을 드러냈다.
대전시는 다음달 열리는 0시 축제의 홍보를 위해 서울 강남 코엑스 K팝 광장 디지털 광고판에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꿈씨 패밀리 광고를 송출한다.
강남 코엑스 광장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 관광 명소로 시는 광장에 설치된 옥외광고판을 활용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축제로 발돋움하려는 0시 축제를 널리 알리고자 이번 홍보를 기획했다.
코엑스 광장 디지털 옥외광고 홍보는 0시 축제 마지막 날인 8월 17일까지 한 달간 매일 70여 회 송출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전 0시 축제 홍보에 협조해 주신 ㈜WTC 서울 관계자에 감사하며 축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준비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제는 "잠들지 않는 대전 꺼지지 않는 재미"라는 캐치프레이즈로 다음달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대전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시는 국내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로 위상을 높이기 위해 축제 콘텐츠를 다양화하고 홍보를 강화하는 등 남은 기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0시 축제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지역 특산물 전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대전은 한층 더 활기차고 매력적인 도시로 변모할 것이며, 시는 이를 통해 대전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국제적인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코엑스 디지털 광고 홍보를 통해 대전 0시 축제가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관심을 끌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전략을 통해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4-07-19
-
이상민 행안부 장관, 대전 유등교 수해 피해 현장 점검
이상민 행안부 장관 유등교 피해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8일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함께 대전 중구 유등교 수해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발생한 수해로 인해 유등교가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복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상민 장관은 현장을 둘러본 후 “정밀안전진단 등을 통해 안전한 복구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는 유등교 복구 작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해 신속하고 안전한 복구를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수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피해 복구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유사한 재해 발생 시 대비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유등교는 대전 중구 지역의 주요 교통망 중 하나로, 이번 수해로 인해 교량 구조물에 큰 손상을 입은 상태이다.
이상민 장관과 유득원 부시장은 피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며, 복구 작업의 우선순위와 안전성을 논의했다.
특히,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또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통해 복구 예산을 확보하는 방안도 논의됐다.
이상민 장관은 “정부는 지자체와 협력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유등교 수해 피해 현장 점검은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복구 작업의 신속한 진행을 위해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대전시는 행정안전부와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유등교 복구 작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재난에 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대전시와 행정안전부는 유등교 수해 복구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향후 재해 예방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7-18
-
대전시, 방산기업과의 간담회 개최
18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지역 방산기업 대표 5인과 함께 국방산업 육성 정책 논의 및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8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지역 방산기업 대표 5인과 함께 국방산업 육성 정책 논의 및 기업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의 방산기업들이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두타기술, 한국센서연구소, 파이어폭스, 나르마, 두시텍 등 대전을 대표하는 방산기업 대표 5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국방산업 육성 정책 △방산기업 산업용지 입주정책 △방산기업 금융지원 정책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국방산업 육성 정책에 대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방산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특히, 방산기업이 산업용지에 쉽게 입주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과 방산기업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이 많이 제시되었다.
한선희 대전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현장에서 들은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지역의 중소기업들이 방산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정책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전시가 방산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대전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방산기업의 현실적인 문제와 요구를 직접 청취하고, 이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방산기업들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가 방산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방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방산기업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4-07-18
-
대전시청소년성문화센터, 천안 백석중학교서 '부모가 알아야 할 성교육' 특강 실시
대전광역시청소년성문화센터 7월 12일 천안 백석중학교에서 학부모 및 양육자 성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대전시청소년성문화센터 정규영 센터장이 7월 12일 천안 백석중학교에서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부모가 알아야 할 성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학부모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3시간 동안 부모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낸 교육이 진행됐다.
정규영 센터장은 특강에서 "청소년 시기에 성에 대해 고민하고 성의 가치관과 성을 대하는 태도를 배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그는 "부모로서 자녀들에게 성에 대해 가르치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하는 의무와 책임이 있다"고 말하며 강의를 시작했다.
강의 중 정 센터장은 부모들이 자녀 성교육에 자신감을 갖고 자녀와 친밀하고 긍정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부모들이 자녀와의 성교육 대화에서 흔히 겪는 어려움과 그 해결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특강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아이에게 성에 대해 어떻게 알려주고 표현해야 할지 몰랐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다", "사춘기 청소년기의 특징을 듣고 부모로서 교육해야 할 부분을 더 명확히 알게 되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학부모들은 성교육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음을 표현했다.
정규영 센터장은 "앞으로 더 많은 부모 성교육 특강을 진행해 자녀들의 건강한 성 가치관을 확립할 수 있게 하고, 가정에서도 부모들이 꾸준히 성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부모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모들이 자녀의 성교육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특강은 청소년 성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며, 부모들이 자녀와의 성교육 대화에서 보다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대전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건강한 성 가치관을 공유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4-07-18
-
대전여성가족원, 제3기 강좌 수강생 5588명 모집
포스터
[세종타임즈] 대전여성가족원은 7월 30일 09시부터 8월 5일 오후 6시까지 7일간 2024년 제3기 강좌 수강생 5588명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총 4개 과정 267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의류패션, 생활복 등 직업훈련교육 과정 △가족건강경락마사지 등 가정친화 역량강화 과정 △즐거운 노래교실 등 문화아카데미 과정 △우쿨렐레 등 특강 과정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시민이라면 남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1인 2강좌까지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는 OK 예약 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교육 대상자를 확정하고, 오는 8월 7일 10시에 일괄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정원이 미달하는 경우 온라인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1~2차 추가모집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원 홈페이지, 대전광역시 네이버 밴드,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여성가족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정기모집에 앞서 실시되는 우선모집은 국가유공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하며 7월 25일 09시부터 7월 26일 오후 6시까지 2일간 선착순 방문 접수로 진행된다.
이동원 대전시 여성가족원장은 "여성가족원은 대전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개인 소양 함양 및 사회 참여, 가정친화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남녀노소 전 계층의 욕구에 부합하고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강좌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7-18
-
대전시, 아이돌봄서비스 우수기관 2곳 선정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평가에서 유성구와 동구의 아이돌봄 서비스 2곳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여성가족부는 전국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27개소를 대상으로 도시, 도농, 농촌 등 3개 그룹으로 분류하여 아이돌보미 활동, 서비스 실적, 모니터링, 인프라 등 업무 전반을 평가하였다.
평가 결과, 대전시 가족센터와 무지개사회적협동조합이 아이돌봄 서비스 운영능력이 탁월한 것으로 인정받아 전국 상위 34개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36개월부터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에서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아이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아이돌보미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이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아이돌보미들과 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양질의 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전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선정된 우수기관 2곳은 12월 개최되는 아이돌봄지원사업 소통의 날 행사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을 예정이다. 이는 대전시가 양질의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중요한 성과로 평가된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아이돌봄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돌봄서비스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현 시대에, 대전시는 이를 선도하는 모범 사례로서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 및 관련 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4-07-18
-
대전시, 한남대학교와 글로컬대학30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17일 오후 15시 30분, 한남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남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7월 17일 오후 3시 30분, 한남대학교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한남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성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과 이승철 한남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대전테크노파크 김우연 원장,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박대희 센터장, 한국창업보육협회 박재원 상근부회장, 한국엔젤투자협회 김채광 상근부회장 등 글로컬대학30 사업추진 핵심 참여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한남대학교가 추진하는 '한국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의 대전환'이라는 사업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남대학교 글로컬대학 사업추진 핵심참여기관으로서 상호 협력
'한국 대표 K-스타트업 밸리로의 대전환' 달성을 위한 '10대 중점추진과제' 공동 기획 및 운영
글로컬사업 성과 기반, 지역발전 추진 공동혁신기관으로서 상호 협력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글로컬 거버넌스 참여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한남대학교가 주요 창업 기관들과 협력해 청년 창업과 혁신의 중심으로 한 단계 발전하길 기원한다”며, “한남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선정과 창업하기 좋은 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식 이후에는 대전시 글로컬대학 실행계획 한남대학교 지원팀 회의를 개최해 실행계획에 대해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체계적 준비의 일환으로, 향후 사업 진행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은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는 혁신 역량을 가진 지역 대학을 선정해 5년간 최대 약 1,0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 예비 지정된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오는 8월 본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대학이 선정될 예정이다.
한남대학교는 대학이 보유한 창업교육 역량을 토대로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한 'K-스타트업 밸리' 대학 모델을 제안해 예비 지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남대학교는 대전테크노파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등과 함께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한남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청년 창업 지원 및 일류 경제도시로서의 도약을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한남대학교와 대전시가 함께 추진하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이 성공적으로 안착하여, 대전이 창업과 혁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 지자체가 협력하여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을 것이다.
2024-07-17
-
대전시,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자치구 및 산하기관 업무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7월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자치구 및 산하기관 업무 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강사를 초청해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법령·제도 해석, 감사 지적 사례, 관리위탁 절차 등 재산업무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또한, 2024년 처음으로 도입되는 공유재산 총조사에 관한 내용도 포함되었다.
특히, 2024년 처음 도입되는 공유재산 총조사는 토지대장 및 등기부등본 등 공적 장부와 공유재산 관리대장상의 지목, 면적, 명칭 등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불일치 자료 및 오류 건에 대한 처리 방법에 대한 안내와 함께 질의·답변 시간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날 교육에서는 행정안전부가 사전 질의 및 건의사항을 바탕으로 공유재산 교육·컨설팅을 실시했다. 또한, 한국지방재정공제회는 공유재산 총조사 매뉴얼을 중심으로 오류 유형별 정비 사례를 소개해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러한 교육은 공유재산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담당자들이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다.
교육에 참석한 시 관계 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공유재산 실무를 한층 더 정확히 알게 됐다”며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이번 총조사 업무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 공무원은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실무에 적용하여 공유재산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통해 공유재산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공유재산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 자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데 주력할 것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전시는 공유재산 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담당자들이 실무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2024년 공유재산 총조사 준비를 철저히 하여, 공적 장부와 관리대장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실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공유재산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공공 자산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컨설팅을 통해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