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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버스한울타리봉사회, 대전 대덕구에 190만원 상당 라면 기탁
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24일 계룡버스한울타리봉사회로부터 19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탁받았다.기탁된 물품은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이용 취약계층 1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조승희 계룡버스한울타리봉사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계룡버스한울타리봉사회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계룡버스한울타리봉사회의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계룡버스는 2012년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울타리봉사회’를 발족해 현재 117명의 회원이 성금·물품 지원 등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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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본격 시행
대전 대덕구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본격 시행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제7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본격 시행하며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전방위 대기환경 관리에 나선다.구는 산업단지·교통·생활 부문을 중심으로 주요 미세먼지 배출원을 집중 점검하고, 저감 대책을 강화하는 등 계절관리제 기간 동안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조치를 추진할 방침이다.이번 계절관리제는 △지역 산업단지 배출원 특별관리 △노후차량 운행제한 등을 통한 교통 배출 저감 강화 △가정·생활부문 미세먼지 저감 지원 확대 △미세먼지 취약계층 건강보호 등을 핵심 과제로 추진된다.특히 대덕구는 대전산업단지·대덕산업단지 등 대규모 공장지대가 밀집해 있어 미세먼지 배출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고려해, 산업체 배출허용 기준 준수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재비산먼지 제거, 도로청소 및 세륜시설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교통 부문에서는 노후 경유차 등 배출가스 다량 차량의 운행 제한을 시행하며, 단속카메라를 통해 위반 차량에 과태료가 부과된다.또한 구는 저소득층 대상 친환경보일러 교체 지원, 보건용 마스크 보급 등 취약계층에 대한 건강보호 조치를 확대한다. 또한, 대화·목상·읍내동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방침이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계절관리 기간 동안 산업·교통·생활 전 분야에서 미세먼지 배출원을 철저히 관리해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대기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며 “미세먼지 저감은 행정뿐 아니라 일상 속에서 구민 여러분의 참여가 함께할 때 효과가 커진다. 구민 여러분의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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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만 구민의 염원 모아” 대덕구단체장협의회, 대덕세무서 신설 촉구
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대덕구단체장협의회가 24일 구청 현관에서 ‘대덕세무서’ 조속 신설을 촉구하는 공식 건의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협의회는 최근 국세청장이 대전 지역 신규 세무서 설치 검토 의사를 밝힌 데 대해 “17만 대덕구민이 염원하는 사안”이라며 환영의 뜻을 전하고, 건의문을 낭독했다.현재 대전에는 △대전세무서 △서대전세무서 △북대전세무서 등 3개 세무서만 운영되고 있다.이 중 북대전세무서는 대전 전체 징수액의 약 59%를 담당하며 업무 과부하가 심각해 민원 처리 지연, 납세 서비스 저하, 주민 불편 등 다양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특히 대덕구는 대전산업단지, 대덕산업단지 등 산업 기반이 밀집해 기업과 근로자 중심의 세정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북대전세무서가 유성구 죽동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크게 떨어지는 실정이다.실제 미호동 등 일부 지역에서는 승용차로 왕복 1시간, 대중교통 이용 시 3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등 주민 불편이 심각하다.박종길 대덕구단체장협의회장은 “대덕세무서 신설은 대전의 균형발전과 세정 형평성을 맞추기 위한 필수 과제”라며 “기업 활동 지원, 주민 편익 개선,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신설 세무서는 반드시 대덕구에 설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협의회는 향후 주민 서명 캠페인을 통해 지역 여론을 폭넓게 수렴하고, 모아진 서명부를 국세청 등 관계기관에 전달해 대덕구민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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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10호·11호점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식 (대전동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는 24일 희망복지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도담도담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동구 다함께돌봄센터 10호·11호점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운영기관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대학교수 및 사회복지 전문가로 구성된 수탁기관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호점은 희망복지플러스 사회적협동조합, 11호점은 도담도담 사회적협동조합을 최종 선정했다.위·수탁 운영기간은 각 센터 개소일부터 5년이며, 두 기관은 시설 리모델링 및 운영 준비를 마친 뒤 내년 3월 △천동 리더스시티 4단지 아파트 △천동 리더스시티 5단지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내에 ‘다함께돌봄센터’를 각각 개소할 예정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으로 맞벌이 가정의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와 육아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돌봄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동구는 현재 7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득과 관계없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 놀이 및 학습지도, 방학 중 급식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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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쇼
대전시 시민안전․교통 종합대책 추진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쇼 대전시 시민안전 교통 종합대책 추진 수시 (대전광역시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11월 30일 19시, 갑천변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 기념 멀티미디어 불꽃쇼’를 안전하게 개최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이번 불꽃쇼는 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축제로, 19시부터 공식행사, 19시 15분부터 10분간 드론쇼, 이어 15분간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펼쳐진다.주최 측 추산 약 5만여 명이 현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는 최대 30만 명까지 고려한 종합 안전대책을 마련했다.행사 당일에는 안전요원, 경찰, 소방, 자원봉사자 등 총 1300여 명의 현장인력을 배치해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 특히 교량, 둔치, 도로 등 혼잡이 예상되는 구역에는 안전관리 인력을 집중 투입하며, 한빛탑 광장에 설치되는 현장 종합상황실을 통해 경찰, 소방, 교통, 환경 등 관계기관과 실시간 대응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할 계획으로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추운 날씨에 대비한 방한 준비와 돗자리 사용 금지를 당부했다.행사와 맞물린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는 16시부터 21시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DCC 구간의 엑스포로, 과학의다리, 엑스포다리 전 구간을 통제하고, 둔산대교와 대덕대교의 보행 도로는 부분 통제를 시행한다.또한 행사장 내 엑스포로를 통과하는 시내버스는 우회 운행하며, 시민들에게는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하여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확보할 계획이다.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 안전이 최우선이다.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투입할 것”이라며“대전의 밤하늘과 시민들의 열정이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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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2025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성료
대전 중구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 성료 산성동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가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2025 작은도서관 독서문화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3일 밝혔다.작은도서관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받은 관내 6개 공립 작은도서관에서 다채롭게 운영됐다.은행선화동작은도서관의 ‘내 손으로 만들어 보는 BOOK’, 목동마미뜰작은도서관의 ‘우리아이 독서 코칭’, 대사동작은도서관의 ‘신나는 책읽기 북크레이션’ 등 주요 강좌를 비롯하여, 태평1동작은도서관의 ‘책으로 코딩 이해하기’, 문화1동작은도서관의 ‘Fun! Fun! English Picture Book’, 산성동작은도서관의 ‘치매 예방을 위한 뇌 활성화’ 등 다양한 연령층과 관심사를 반영한 강좌들이 제공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도서관이 지닌 고유한 환경과 이용자 특성을 반영하여 기획되었으며, 연령별·주제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독서 접근성이 낮았던 어르신들에게는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과 두뇌 활동 프로그램으로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아이들에게는 영어와 과학을 책과 결합하여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작은도서관 방문을 유도하고 참여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와, 작은도서관이 생활 속 문화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김제선 중구청장은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독서 욕구를 충족시키고, 독서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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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기회 청년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온기회 청년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실시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석교동은 지난 22일 온기회 청년봉사단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봉사에는 온기회 청년봉사단 회원 50여 명이 참여해, 어려운 이웃 2가구에 연탄 500장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장화진 대표는 “도움이 필요한 곳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강민서 동장은“어려운 이웃을 위해 귀한 후원과 따뜻한 봉사활동을 실천해주신 온기회 청년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동에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욱 세심히 살펴 따뜻한 마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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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문교회, 문화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기탁
대전서문교회 문화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기탁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문화2동 행정복지센터는 24일 대전서문교회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김장김치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월동 준비를 돕고, 함께 나누는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서문교회 교인들이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했으며, 민간 차원의 자발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기탁된 김장김치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건강 문제로 김장을 하기 어려운 관내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가구 100세대에 전달되어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덜어주고 희망과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김용환 목사는“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교회가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지속적으로 소외계층을 돕는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강민 동장은“나눔과 봉사를 몸소 실천하는 서문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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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환율‧·고금리 위기 속 내년도 예산 조기 집행 총력’대응
‘대전시, 고환율‧·고금리 위기 속 내년도 예산 조기 집행 총력’대응 (대전광역시 제공)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주재한 주간업무회의에서 최근 고환율·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는 데 따른 지역 경제 위축 대응을 위한‘내년도 예산 조기 집행’을 지시했다.최근 1400원대 후반 원·달러 환율이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기업 대출 금리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역 중소기업, 특히 건설업계를 중심으로 자금 경색이 심화하고 있다.이에 이 시장은 “원화 가치 하락은 물가 급등과 실물경제 충격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2026년 상반기가 지역경제 방어의 골든타임”이라며 “각 실‧국은 내년도 사업을 신속하게 준비해 1월부터 바로 발주와 집행이 가능하도록 조치하라”고 주문했다.관련해 메가충청스퀘어 프로젝트 및 오정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등 도시 주요 현안도 점검했다.이 시장은“메가충청스퀘어·오정동 도시재생 혁신지구 등 상징적인 지역 건축물로서의 기능과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입주기업 등에 대비해 면밀하고 신속히 내년 상반기 안에 공간 구상과 사업 구조를 확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재가 노인 1400명에게 공급되는 도시락 급식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이 시장은 급식기관에 대한 전수 조사 및 불시 점검 지침을 내렸다.이 시장은 “어르신들의 식사는 기본적인 복지”라며 “불시에 샘플을 채취해 비교하고, 문제 발생 시 즉시 개선하라”고 주문했다.오는 30일 갑천변 엑스포다리 일원에서 개최되는‘한화이글스 창단 40주년 기념 멀티미디어 불꽃쇼’와 관련해서도 안전 개최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당일 교통 혼잡 최소화를 위해 시는 16시부터 21시까지 신세계백화점에서 DCC 구간의 엑스포로, 과학의다리, 엑스포다리 전 구간을 통제하고, 둔산대교와 대덕대교의 보행 도로는 부분 통제를 시행한다.이와 함께 행사장 내 엑스포로를 통과하는 시내버스는 우회 운행하며, 시민들에게는 대중교통 이용을 적극 권장해 원활한 안전 질서와 차량 흐름을 확보할 계획이다.이 시장은 “시민 안전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 책무”라며“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투입해 시민들이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환율, 금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부실 등으로 지역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내년 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 기업 현안 해결, 사회적 약자 보호 등으로 지역경제 충격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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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 동구 르네상스 완성도 높인다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대전동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 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6 년 주요 업무계획 보고회 ’를 열고, 민선 8 기 핵심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며 내년도 전략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보고회는 총 3 차례에 걸쳐 실·국·소별 분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부서장이 주요 사업 현황과 내년도 계획을 직접 설명한 후, 박희조 동구청장을 중심으로 정책의 완성도 제고를 위한 심층 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주요 안건으로는 △ AI 기반 스마트 행정체계 구축 △ 인구정책 발전전략 수립 △ 관 ‧ 학 협력 체제 강화 △ 문화·예술 활성화 및 지역정체성 강화 △ 전통시장·골목형 상점가 경쟁력 제고 등 동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전략과제가 공유됐다.또한, 지역 현안 해결 중심의 실행력 강화, 부서 간 협업 체계 정비, 장기 과제의 단계별 추진 로드맵 마련 등 내년도 구정 운영의 전략적 방향도 집중 검토됐다.구는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 ’원칙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성과를 객관적으로 평가해 실효성이 낮은 사업은 과감히 조정하고,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은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내년도 계획을 재정비한다는 방침이다.박희조 동구청장은 “2026 년은 민선 8 기 구정 운영의 결실을 완성하는 중요한 시기 ”라며 “각 부서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중심의 사업을 철저히 점검하고, 변화하는 여건 속에서도 ‘위기 속 기회 ’를 만들 수 있도록 치밀하게 준비해 달라 ”고 전했다.
2025-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