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대전 지하철 역사 내 안심화장실 합동점검 실시
5일 대전경찰청, 대전교통공사와 함께 대전 지하철 역사 내 설치된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안심화장실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5일 대전경찰청, 대전교통공사와 함께 대전 지하철 역사 내에 설치된 최첨단 시스템을 적용한 안심화장실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 2022년부터 대전교통공사와 협업하여 최첨단 과학 기술을 적용한 지하철 역사 내 안심화장실을 구축 중이다.
현재까지 도시철도 22개 역사 중 2022년에 13개소, 2023년에 3개소 등 총 16개소에 대한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올해 6월에는 신흥, 갈마, 갑천, 현충원, 노은, 지족 등 6개소로 확대하여 시범운영 중에 있다.
스마트안심화장실은 사물인터넷(IoT) 기반 기술을 활용하여 불법 촬영 범죄를 원천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소형 카메라 탐지, 흡연행위 감지, 적외선 센서를 통한 재실 감지, 모니터링 프로그램 등을 갖추고 있으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된 최첨단 시스템이다.
이러한 기술적 적용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공중화장실 및 민간화장실에도 불법 촬영 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지속해서 확대 설치해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스마트안심화장실이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스마트안심화장실의 효과적인 운영과 문제점 보완을 확인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스마트안심화장실의 도입은 대전시의 안전 강화 정책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다양한 안전 강화 조치를 통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이와 함께 대전교통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지하철 역사를 포함한 공공시설 전반에 걸쳐 안전 시스템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번 합동점검은 대전시의 안전한 공공시설 이용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대전시의 의지를 재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7-05
-
이장우 대전시장, 정부서울청사 방문해 주요 국비 사업 지원 요청
5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주요 국비 사업과 현안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5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최상목 경제부총리를 만나 주요 국비 사업과 현안 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등 주요 현안사업의 지원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피력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건설은 대전시의 교통체계를 혁신하고 도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으로,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어 신속한 추진을 위해 국비 지원이 절실하다.
이 시장은 트램이 도심권 혼잡을 개선하고, 간선 기능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 지원 또한 중요한 이슈로, 이 병원은 특성상 적자 운영이 불가피해 인건비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시장은 어린이들이 적절한 재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국비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사업은 도심 교통 혼잡을 줄이고 효율적인 교통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이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
이 도로는 대전시의 교통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동·서 단절로 도시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와 국립대전현충원 방문객을 위한 주변 인프라 확보 및 보훈 문화 기반 조성을 위한 '호국보훈파크 조성' 지원도 요청했다.
대전교도소 이전 사업은 도시의 균형 발전을 위해 중요한 프로젝트로,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가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호국보훈파크 조성은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는 이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보훈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선 8기 후반기 도약을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주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국비 확보 및 현안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전시가 추진하는 여러 현안 사업들이 국비 지원을 통해 더욱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시의 주요 현안 사업들이 중앙 정부의 지원을 받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앞으로도 대전시는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시는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것이다.
2024-07-05
-
강대훈 소방본부장, 문평119안전센터 방문해 금속화재 대비 태세 점검
5일 대전 제3,4산업단지 관할 문평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금속화재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세종타임즈] 강대훈 소방본부장은 5일 대전 제3,4산업단지 관할 문평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금속화재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경기도 화성시에서 발생한 리튬배터리 공장 화재와 관련하여 금속화재 대응을 위한 소화약제를 확인하고, 금속화재 현장에서의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강 소방본부장은 문평119안전센터에서 금속화재 대응 태세를 점검하며, 소방대원들과 함께 소화약제의 상태를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을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금속화재는 일반 화재와 달리 고온에서 발생하며, 불꽃이 강하게 퍼져 대형화재로 번질 위험이 높기 때문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강 소방본부장은 “금속화재 발생 시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를 통해 초기 진압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소방대원들에게 금속화재 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문평119안전센터는 금속화재에 대한 대응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필요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추게 되었다.
강 소방본부장은 대전 지역의 산업단지 내 금속화재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금속화재 등 특수 화재에 대비한 다양한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지역 내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를 통해 대전 지역 주민들과 기업들이 안심하고 생활하고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2024-07-05
-
대전시 한밭도서관, ‘5인 5색: 책과 예술이 만나는 순간’ 전시 개최
홍보물
[세종타임즈] 대전시 한밭도서관은 6일부터 28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5인 5색: 책과 예술이 만나는 순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전 지역에서 각기 다른 분야에서 고유의 색깔을 지니고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 5인의 초대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예술가들은 각자 독특한 예술적 접근과 창의성을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예술 작품뿐만 아니라, 작가들에게 영감과 영향을 준 도서도 함께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독서의 중요성을 알리고 책 읽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참여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은 회화, 조각, 사진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작품 옆에는 예술가들이 창작 과정에서 참고한 도서들이 함께 전시된다.
이는 예술가들이 어떤 책을 통해 영감을 받고 작품을 완성했는지를 보여줌으로써, 책과 예술이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명확하게 나타내고 있다.
김혜정 대전시 한밭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대전 지역 예술가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시길 바라며, 예술가들에게 창작과 영감의 원천이 되는 책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이번 전시가 관람객들에게 예술과 독서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대전시민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밭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5인 5색: 책과 예술이 만나는 순간’ 전시는 예술과 문학의 융합을 통해 대전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고,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도서와 예술작품이 함께 전시됨으로써 독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2024-07-05
-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거장과의 만남Ⅱ "포레"' 공연 개최
포스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13일 오후 5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기획연주 '거장과의 만남Ⅱ "포레"'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근대 프랑스 음악의 아버지'로 불리는 가브리엘 포레의 작품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며, 고석우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된다.
가브리엘 포레는 따뜻하고 낭만적인 곡들로 널리 알려진 작곡가로, 이번 무대에서는 그의 대표적인 3개의 가곡과 미사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꿈을 꾼 후에'는 이미 흘러간 사랑에 대한 꿈속에서의 회상과 꿈에서 깨어난 후 다시 그 밤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화자의 감정을 담고 있는 곡이다.
이 곡을 비롯해 '리디아', '이중창' 등 포레 특유의 서정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가곡들이 연주된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바리톤 윤병건, 소프라노 이다해와 신서은이 솔로로 나서 아름다운 선율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무대의 하이라이트는 포레의 대표작 레퀴엠이다. 이 작품은 죽은 자의 영혼을 위로하는 미사곡으로, 맑고 아름다운 선율로 용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포근하고 서정적인 분위기가 특징인 이 곡은 소프라노 신수정과 바리톤 차두식이 솔리스트로 함께하며, DCMF 오케스트라의 선율이 더해져 풍성하고 깊이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대전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공연은 포레의 음악을 통해 따뜻하고 낭만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의 연주와 함께 포레의 서정적인 멜로디를 감상하며 감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2024-07-05
-
대전시, 어린이 방학 특강 프로그램 '목공영재반' 운영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보문산에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어린이 방학 특강 프로그램 ‘목공영재반’을 운영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보문산에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에서 어린이 방학 특강 프로그램 '목공영재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목재체험과 달리 목재교육전문가 등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전동실톱, 전동드릴 등을 활용해 국산목재를 다루는 실습교육과 함께 목재에 대한 이론교육을 받을 수 있다. 실습교육을 통해 목공기술을 익히고, 이론교육을 통해 목재의 특성과 활용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어린이로, 참가비는 5만원이다. 한 반에 10명씩 3개 반, 총 30명을 모집하며, 참가 신청은 7월 5일부터 OK예약서비스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와 학부모는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프로그램에 대한 세부 내용은 대전 목재문화체험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박도현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이번 특별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국산목재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하고,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목공영재반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방학을 맞아 목공 기술을 배우고 국산목재의 가치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나아가 탄소중립 시대에 목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실생활에 적용하는 습관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2024-07-05
-
대전시, ‘대전혁신기술교류회’ 개최…지역 대학 TLO 기술 발제
포스터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9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열 두번째 '대전혁신기술교류회'를 개최한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 6월에 이어 '대전지역 대학TLO 기술발제'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대전대학교 김경남 교수, 배재대학교 이경찬 교수, 한밭대학교 김동수 교수가 초청되어 지역대학이 보유한 미래 선도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전대학교 김경남 교수는 플라즈마를 이용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표면처리 공정 기술을 발표한다. 김 교수의 연구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표면처리 공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품질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배재대학교 이경찬 교수는 고속철도 교량의 안전성 평가를 위한 스마트 계측 기술과 그 응용 분야 사례를 소개한다.
이 교수의 발표는 고속철도 교량의 구조적 안전성을 평가하는 데 필요한 최신 계측 기술과 이를 실제 현장에 적용한 사례를 다룬다.
한밭대학교 김동수 교수는 친환경 차세대 기술인 AI 기반 롤투롤 인쇄전자 기술과 이차전지 파우치 필름 등 적용 사례를 설명할 예정이다.
김 교수의 연구는 친환경 기술 개발과 AI 기술을 융합하여 롤투롤 방식으로 인쇄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기술과 이차전지의 핵심 부품인 파우치 필름 제조 기술을 포함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및 기술 교류 네트워킹과 함께 기업 상담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는 참가자들이 발표된 기술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하고, 기술 협력 및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종민 대전시 기업지원국장은 "공공기술을 기업과 연계하여 사업화를 실현하는 핵심 매개체는 TLO"라며 "대학의 우수한 연구 성과가 지역기업의 기술사업화로 연계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지역 대학의 혁신기술을 기업에 소개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와 기술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중요한 행사로 평가된다.
2024-07-05
-
대전시 2024년 을지연습 관찰·평가관 위촉 및 세미나
4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올해 을지연습 준비를 위한‘2024년 을지연습 관찰․평가관 위촉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4일 시청 세미나실에서 올해 을지연습 준비를 위한‘2024년 을지연습 관찰·평가관 위촉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는 2022년도부터 광역단체 최초로 확대 운용하기 시작한 외부 전문 관찰관의 규모를 유지하고 더욱 실효성 있는 컨설팅과 평가를 위해 이날 전 2작전사령관을 관찰단장을 필두로 9명의 관찰·평가관을 위촉했다.
또한 90여명의 민·관·군·경·소방 을지연습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세미나에서는 실무자들이 함양해야 할 필수 지식 교육과 함께 부서 및 유관기관의 전시창설기구, 군경소방 합동상황실 운용 방안 등 연습계획을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8.19~22까지 4일간 실시되며 일정별로 전시전환절차, 도상연습, 전시 현안과제 토의 및 실제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북한 핵공격에 대비한 핵/ WMD 사후관리 방안에 대해 관계기관장 합동 토의도 개최할 계획이다.
2024-07-04
-
이장우 대전시장, '제3회 여성기업주간 기념 전시회 및 바자회' 참석
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가 주관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기념 여성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및 바자회」에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여성경제인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응원했다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가 주관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기념 여성기업 우수제품 전시회 및 바자회’에 참석하여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 여성경제인의 지속적 성장과 발전을 응원했다.
이 행사는 지역 여성기업들의 우수 제품을 선보이고, 여성기업인들의 성과를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이장우 시장은 “여성기업은 이미 지역 경제의 핵심축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대전시도 여성기업인들이 어려움을 해소하고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의 발언은 여성기업인들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그들이 지역 경제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번 전시회와 바자회는 여성기업들이 생산한 다양한 우수 제품을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판매를 통해 기업의 자립성과 시장성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여성기업인들 간의 네트워킹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장우 시장은 전시회장을 돌며 각 부스를 방문해 여성기업인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여성기업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시 차원에서의 지원을 약속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전지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여성기업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기업인들의 성과를 기념하고, 그들이 지역 경제에서 더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여성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여성기업인들이 더 많은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시는 더욱 활기차고 역동적인 경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이다.
이장우 시장의 참석과 지원 약속은 여성기업인들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대전시와 여성경제인들 간의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여성기업인들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과제를 해결하고, 그들이 지역 경제에서 더욱 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24-07-04
-
이장우 대전시장, '2024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 참석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에 참석하여 아이돌보미들을 격려했다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아이돌보미 보수교육'에 참석하여 아이돌보미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돌보미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교육 내용은 영유아의 인지/언어 및 사회/정서 발달 지원, 장애아동 돌봄의 이해, 직업윤리, 소진 예방 교육 등으로 구성되었다. 이를 통해 돌보미들이 더욱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이장우 시장은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장에서 뛰고 계시는 아이돌보미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돌보미들의 처우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한, 돌보미들의 역량 강화가 대전시의 돌봄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이돌보미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최신 돌봄 기술과 지식을 습득하며, 자신의 역할에 대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다. 참석자들은 이장우 시장의 격려와 지원 약속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욱 헌신적으로 아이들을 돌볼 것을 다짐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아이돌보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전시는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육아 환경을 조성하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2024-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