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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마1동 복지만두레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서철모 서구청장이 갈마1동 사랑의 김치 나눔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 갈마1동 복지만두레는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김장 김치를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행사에는 서철모 청장을 비롯해 복지만두레 회원과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김치를 손수 담가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장애인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 50여 세대에 전달했다.정윤희 갈마1동 복지만두레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김장김치를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서철모 청장은 “뜻깊은 나눔 행사에 참여해 주신 복지만두레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따뜻한 지역 공동체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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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지역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익산 안전체험관에서 진행된 서구 지역자율방재단 워크숍 개최 장면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전북 익산에 있는 안전체험관에서 지역자율방재단원 및 담당 공무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지역자율방재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1일 전했다.이번 워크숍은 방재단원의 상호 화합을 도모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체험 교육장에서 응급처치, 가상 안전 체험 등 실습 중심 프로그램을 이수했다.서철모 청장은 ““빗물받이 정비와 취약 구간 순찰을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힘써주시는 방재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할 때 재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만큼, 이번 워크숍이 단합과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총 400여 명으로 구성된 서구 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 재해위험지역 예찰 활동과 재난 발생 시 수습·복구 지원 등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맡고 있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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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아동 권리‘인식의 폭’넓히기 나서
서구청 구봉산홀에서 진행된 대전 서구 직원 주민 통합 아동 권리 교육 장면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구청 구봉산홀에서 직원 및 주민 35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이번 교육은 ‘아동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권리 증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아동친화도시란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서구는 2021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아동 권리 교육을 지속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 전반의 인식을 강화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서철모 청장은 “아동의 권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일상에서 실천하는 것이 아동친화도시의 출발점”이라며 “아동의 4대 권리가 자연스럽게 구현되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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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둔산더샵엘리프2단지 입주민 교육 제공
둔산더샾엘리프2단지 공동주택 입주민 교육 장면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둔산더샵엘리프2단지 공동주택 입주민들을 위한 종합 교육 및 상담을 진행했다고 21일 전했다.주요 내용으로는 △공동주택 관리 △선거 관리 업무 △신축건물 하자보수 관련 안내 등을 다뤘다.이번 교육은 입주 초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민원 및 분쟁을 줄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또한 하자보수에 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공동주택 관리와 유지가 이뤄질 전망이다.서철모 청장은 “새 입주민들이 공동주택 관리 체계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단지의 안전과 만족도 향상에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안정적 정착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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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건축물 옥상 정원 실태 점검 나서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가 안전하고 청결한 옥상 공원 조성을 위한 실태 점검에 나선다.옥상 공원은 건축물 옥상 공간에 조성된 조경 및 휴식 시설을 의미한다. 구는 2004년 설치된 연면적 3,000㎡ 이상 대형 건축물 옥상 공원 14개소를 대상으로 이달 26일까지 하반기 점검을 진행한다.점검에서는 △조경, 벤치, 파고라, 조각물 등 시설물 관리 상태 △편의시설의 타 용도 사용 여부 △조경 훼손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한다.가벼운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조경 훼손이나 불법 용도변경 등 중대한 위반 사항 적발 시 소유·관리자를 대상으로 행정지도와 시정명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의 목표는 옥상 공원이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서 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구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공공환경 조성을 위해 점검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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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어린이집 연합회‘보육인 격려와 이웃사랑 실천’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청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지난 21일 침례신학대학교에서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지회 ‘보육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국공립, 직장, 법인 단체등이 속한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유성구지회가 주관했으며 보육 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고 보육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서는 보육 교직원·연합회 임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교직원의 사기 진작을 위한 마술 공연, 레이저쇼 등이 진행됐다.앞서 유성구 민간어린이집 연합회에서는 이달 초 열린 ‘영유아 안전 체험 행사’에서 학부모가 운영한 기부 부스 수익금으로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보육 환경을 위해 노력해 주신 연합회와 교직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민관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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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전국 대학생 빅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개최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청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21일 국립한밭대학교에서 ‘2025년 전국 대학생 빅데이터 분석 경진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국립한밭대학교 빅데이터AI센터와 협력해 대학생의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데이터 활용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최우수상을 받은 ‘오정미’팀은 기존 복지 인프라에 AI 기반 예측 모델을 구축, 금융위기 징후와 사회적 고립 신호 등을 통합 분석해 이중 위험가구를 사전에 발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또한, 복지핸디맵과 연계한 GIS 시각화, 위험도별 알림 전송, 119·정신건강센터 등 긴급기관 원터치 연계 등이 가능한 통합 대시보드 구축을 제안했다.‘또써유’팀은 유동인구, 생활폐기물 등을 융합 분석해 ‘플라스틱 배출 핫스팟’을 도출하고 해당 지점에 다회용기 반납 로봇을 집중 배치하는 순환 시스템을 제안했다.우수상에는 사회적 약자의 디지털 정보격차를 조기 진단해 교육·지원 체계와의 연계 방안을 제안한 ‘일릭서’팀과 시공간 그래프 신경망 기반 모델을 제안하고 대전 도시철도 데이터 적용 가능성을 분석한 ‘MetroGraph’팀이 선정됐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제안된 정책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제공했다”며 “데이터 기반 행정을 강화해 실제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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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공공기관과 손잡고 ‘탄소중립·ESG’ 실천 확산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청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21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한전원자력연료, 한국가스기술공사, 국립숲체원과 탄소중립 및 ESG 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전 사회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ESG 경영 및 행정의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은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 및 홍보 △사무실·각종 행사 시 다회용기 사용 △탈플라스틱 실천 △관련 사업 발굴·추진 위한 행정·재정적 협력 △기후취약계층 지원과 환경 정책 참여 확대 등 다양한 실천 과제를 공동으로 추진할 예정이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탄소중립 실현은 모두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필수 과제”며 “이번 협약을 통해 ESG 실천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탄소중립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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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아동 학대 경각심 향상 ‘거리 캠페인’
유성구 아동 학대 경각심 향상 거리 캠페인 사진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구는 11월 19일 ‘아동 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유성온천역 일원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1일 ‘아동 학대 예방 거리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대전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대전유성경찰서 등과 협력해 아동 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대 피해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캠페인에서는 아동 학대 피해가 발생하기 전 주변의 관심과 신고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아동 학대 의심 상황 발생 시 대처 요령과 신고 방법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며 “관계 기관과 협력해 아동 학대 피해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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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OO상 수상
대전 중구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크리에이터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크리에이터 경진대회’본선에서 OO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중구는 지난 11월 초 ‘응답하라 지방자치 30주년’을 주제로 주민자치 실제 현장을 타임슬립 콘셉트의 2분 영상에 담아 예선을 통과했다.이번 본선에서는 주민자치의 의미와 변화를 흥미로운 사례를 들어 발표해 현장 평가단 및 전문가 심사단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지방자치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전국 지방자치 단체들을 대상으로 각 지역의 자치 성과와 의미를 홍보하기 위해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영상을 공모해 치러졌다.전국에서 10개 지방자치 단체가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대전 중구는 뛰어난 창의성과 전달력을 인정받아 최종 OO상을 수상했다.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주민자치가 대전 중구의 큰 강점임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본선 행사는 지난 20일 울산UECO A홀에서 열렸으며 수상 영상은 중구 공식 SNS 등에 게시될 예정이다.
2025-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