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 서대전역에 꿈씨 패밀리 포토존 설치
27일 서대전역 광장에 전역하는 꿈돌이 장병과 함께 대전에서 일가를 이룬 꿈씨 패밀리가 등장하는 포토존을 조성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7일 서대전역 광장에 꿈돌이 장병과 함께 대전에서 일가를 이룬 꿈씨 패밀리가 등장하는 포토존을 조성했다.
이번 포토존 설치는 지난 2월 대전역 서광장 꽃시계 내에 군장병 포토존을 설치해 많은 시민과 여행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데 따른 것이다.
서대전역 광장 포토존에서는 방문객이 조형물과 함께 사진을 찍고, 서대전역 관광안내소에서 설문에 응모하면 현장에서 대전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이날 세워진 조형물은 앞으로 서대전역의 새로운 상징이 되어 관광객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서대전역의 새로운 상징인 꿈씨 패밀리 캐릭터 조형물에서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대전에 대한 좋은 추억을 가져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꿈씨 패밀리’는 대전시에서 지난해 12월 발표한 대전의 대표 캐릭터로, 꿈돌이의 가족과 친구, 반려동물 등 10개의 캐릭터로 이루어져 있다. 올해 3월부터 대전 관광상품뿐만 아니라 시정 전 분야에 걸쳐 홍보대사로서 맹활약하고 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대전의 매력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2024-06-27
-
대전자치경찰위원회,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 발족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치안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27일‘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첨단 과학기술을 활용한 치안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27일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을 발족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날 자문단의 운영 방향과 과학기술을 활용한 치안 향상 방안을 논의한 후, 과학기술 전문가와 공무원, 경찰 등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과학기술대학교,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국립한밭대학교, SK텔레콤 등 과학기술 유관기관 소속의 IoT, AI, 로봇, 정보통신 등 분야별 전문가와 대전시·시 경찰청 소속 공무원 등으로 구성되었다.
자문단은 앞으로 과학치안에 대한 시민 관심 확산, 과학치안 관련 대전형 특화사업 발굴, 기술혁신 동향의 연결망 역할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박희용 자치경찰위원장은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 운영을 통해 치안정책의 혁신적 발전을 기대한다”며,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미래지향적인 과학기술에 기반한 치안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과학치안정책자문단'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더욱 지능화되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 자문 협력체계로,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지난 2021년 9월 전국 최초로 발족해 시민 안전과 범죄 예방에 큰 역할을 해왔다.
제1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은 총 21회 회의에서 58개의 안건을 다루며 치안 관련 과학기술을 소개하고 관련 아이디어를 활발히 논의했다.
주요 성과로는 대전 지하철역에 ‘IoT 스마트 안심화장실’을 설치해 불법 촬영을 완벽히 차단하고 시민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화했으며, 대덕구 청솔공원과 쌍청공원에 ‘스마트 AI CCTV’ 8대를 설치해 청소년 비행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치안 불안을 해소하는 데 큰 성과를 거뒀다.
2024-06-27
-
대전소방본부, 성능위주설계 대상 건축물 업무 일원화
7월 1일부터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성능위주설계 대상 건축물에 대한 건축업무를 소방본부에서 한꺼번에 처리하도록 조정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7월 1일부터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성능위주설계 대상 건축물에 대한 건축업무를 소방본부에서 일괄 처리하도록 조정한다고 밝혔다.
성능위주설계 대상은 지하층 포함 30층 이상의 고층건축물 등 화재위험성이 높은 건축물을 포함한다.
그동안 민원인은 건축허가 동의, 착공, 완공 관련 건축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소방본부와 소방서를 모두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조치로 인해 건축업무가 소방본부에서 일괄 처리되며, 관련 조례 개정으로 안전에 대한 전문성이 높아지고 시민 편의와 업무 효율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건축업무 처리를 일원화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소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
대전시, 고독사 예방 교육 실시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8일 대전사회서비스원에서 고독사 예방 담당 공무원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사회적 고립에 대한 이해와 고독사 예방 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복지재단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의 백명희 팀장이 초빙강사로 나서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의 이해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과정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사례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또한, 보건복지부에서 최근 출시한 ‘복지위기 알림서비스 앱’을 소개하고 가입을 홍보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 앱은 국민 누구나 본인과 이웃의 복지 위기 상황을 쉽게 모바일로 알릴 수 있는 서비스다.
민동희 대전시 복지국장은 “대전시는 5월 말 현재 1인 가구 비중이 43.42%로 전국 평균인 41.84%보다 높다”며, “대전형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등 사회적 고립 가구를 위한 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고독사 없는 대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대전시 거주 18세 이상 1인 가구 1200여 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위험계층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4대 전략 50개 세부 과제를 담은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2024-06-27
-
대전시, '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 및 '2030년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 위한 공청회 개최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구 충남도청 2층 대회의실에서 ‘2040년 대전도시기본계획’ 및 ‘2030년 공업지역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최정우 목원대 교수를 좌장으로 총 7명의 발표자와 공무원, 관련 업무 종사자 및 시민 등이 참석해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공청회장에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또한, 공청회 개최 당일부터 7일간 시청 도시계획과에 우편 및 전자메일로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2040년 도시기본계획에서는 ‘기회와 혁신의 중심, 과학경제수도 대전’ 미래상을 비롯한 주요 지표, 도시공간 구조, 생활권 설정 및 부문별 계획 등을 설명하고 계획 인구 148만 명에 대한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도시공간 구조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둔산, 원도심의 2도심에서 유성을 추가해 3도심 체계로 개편할 예정이다. 또한, 인구 감소와 고령화 추세를 반영해 가구당 인원수를 2.36명에서 2.0명으로 변경하고, 산업용지 535만 평 공급 등을 포함한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했다.
2030 공업지역기본계획은 산업단지, 연구개발특구를 제외한 공업지역 4.73㎢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최초 수립하는 계획으로, 유형별 관리 방향, 산업정비구역 및 산업혁신구역 지정, 지원기반시설 계획 등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와 활성화 방향을 담고 있다.
기본계획은 공청회 이후 관계기관 협의, 의회의견 청취와 대전광역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말 최종 수립 공고할 예정이다.
최종수 대전시 도시계획과장은 “도시기본계획을 통해 도시의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해 지속적인 도시발전을 도모하고 토지활용도가 낮은 공업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대전의 신성장 거점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7
-
대전시, 2024년 도시가스 공급비용 조정안 확정
대전광역시청전경(사진=대전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 소비자정책위원회는 2024년 도시가스 공급비용 조정안을 확정하고, 7월 1일 사용분부터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정안은 시민 난방비 및 소상공인의 연료비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난방용 요금은 최소 수준인 0.32%, 기타 용도의 가스요금은 용도별 형평성을 고려해 평균 소비자요금 기준 1.12% 인상으로 결정되었다.
대전시는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회계법인을 선정하여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5일까지 도시가스 공급비용 산정 용역을 추진했다.
용역 결과, 최저임금 인상 및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이자율 상승으로 인한 투자보수 증가, 기온 상승 및 경기 침체에 따른 판매 열량 감소, 전년도 판매 열량 차이 정산 등의 요인이 공급비용 인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대전시는 연구용역 결과 보고회를 거쳐 필수경비 이외 운영 경비를 대폭 삭감하여 최소한의 인상 폭만 반영한 조정안을 마련했고, 소비자정책위원회 심의 의결을 통해 물가 상승 부담을 완화하고 도시가스 안전 및 보급 확대를 목표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는 수준으로 결정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도시가스 안전관리 및 도시가스 미 공급 지역 조기 공급을 위해 불가피한 조정이었으나, 내년 이후 도시가스 요금 안정화로 실질적인 시민 부담은 최소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대전시는 시민의 요금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도시가스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에너지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27
-
대전시, '2024년 하나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 실시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진 발생으로 원자력(연) 원자로실 방사능 누출 상황을 가정한 ‘2024년 하나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6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지진 발생으로 원자력 원자로실 방사능 누출 상황을 가정한 ‘2024년 하나로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 훈련은 ‘원자력시설 등의 방호 및 방사능방재대책법’에 따라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소재 광역지자체 주관으로 2년마다 시행되는 훈련이다.
대전시가 주관한 이번 훈련에는 유성구, 원안위 대전지역사무소,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군·경·소방 등 20여 개 기관 6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방사능 누출사고 발생 시 유관기관 간 대응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각 기관별 비상대응조직 구성 및 운영
비상발령·전파 및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주민 소개
구호소 및 방사선영향상담소 운영
환경방사능 육상탐사
합동방사선비상진료, 현장응급의료소 및 비상진료소 운영, 방사선환자진료
원자력 시설복구 등 방사능 누출 시 각 기관별 대응사항 점검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최초로 재난안전통신망을 사용해 시와 원안위 등 각 방사능비상대응본부와 구호소, 합동방사선감시센터, 현장방사선비상진료소, 한국원자력연구원 하나로실 등 재난 현장 4개소를 연결해 기관별 훈련상황을 함께 공유하며 진행했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올해 훈련은 최초로 재난안전통신망을 활용해 방사능재난 시 실질적인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
대전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대전보훈병원 방문
대전시, 대전보훈병원 국가유공자 위문 방문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6일 대전보훈병원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의료진 등 병원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국가유공자 치료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유득원 행정부시장은 “국가유공자분들의 나라를 위한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우 및 보훈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
-
이장우 대전시장, 자매도시 35주년 기념식 위해 시애틀 방문
25일(현지시각) 자매도시 35주년 기념식과 경제사절단 교류를 위해 미국 시애틀 시청을 방문했다.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3일 차인 25일, 자매도시 35주년 기념식과 경제사절단 교류를 위해 미국 시애틀 시청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와 시애틀시는 자매도시 35주년을 기념하며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두 도시는 앞으로 경제, 과학, 문화, 축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를 더욱 확대하고, 9월 대전에서 창립하는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기념식 후에는 대전의 경제사절단과 시애틀의 기업 및 행정 관계자 간의 기업 네트워킹이 이어졌다. 이는 4월 19일 시애틀 경제사절단의 대전 방문 이후 두 번째 미팅으로, 미국 진출을 위한 기업 홍보와 기술 협력 사항 등이 논의되었다.
이장우 시장은 시애틀 브루스 해럴 시장에게 대전의 정보통신, 자율주행, 반도체 소재 분야 등 첨단산업 기업들을 소개하고, 미국 진출을 위한 지속적인 기업 교류를 요청했다. 또한, KAIST 관계자들도 동행하여 워싱턴대학교 관계자들과 의학 및 공학 분야의 대학 교류 확대에 대해 논의했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의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를 요청드린다”며 “도시연합을 중심으로 경제, 과학, 대학 등이 함께 네트워크를 형성해 시애틀시와 협업하기를 바란다. 35주년을 기념하며 두 도시의 동반 성장과 실질적 교류가 매년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 “한미동맹처럼 대전시와 시애틀의 관계는 중요하다. 자매도시에서 한 단계 나아가 산업과 스포츠, 대학과 연구기관의 교류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브루스 해럴 시애틀 시장은 “1989년부터 이어온 시애틀시와 대전시의 특별한 인연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비즈니스를 넘어 한국의 중요한 친구를 만나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전략적인 도시 시애틀은 기업, 산업, 무역 모든 분야에서 대전시와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06-26
-
대전디자인진흥원, 제33회 대전디자인어워드 및 생성형 AI 특별주제 개최
포스터
[세종타임즈] 대전디자인진흥원은 디자인과 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제시하는 ‘제33회 대전디자인어워드’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정주제 및 자유주제, 생성형 AI 특별주제로 ‘미래 교통수단 및 서비스를 표현한 대전역’까지 함께 개최한다.
특별주제로 마련된 ‘생성형 AI 특별주제’ 부문은 디자인 분야에서의 혁신과 창의성을 촉진하며 디자이너들에게 기술적인 협업과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술 융합의 장으로 디자이너들에게 혁신을 탐구하고 시도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됐다.
대전디자인어워드는 디자인에 관심 있는 전국의 대학생 또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국내 거주 중인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작품 제출은 2024년 9월 1일부터 30일까지이며 작품 시상과 전시는 11월 28일에 개최한다.
총상금 2,400만원이 수여되는 이번 어워드는 대한민국 디자인산업의 지속 가능한 역량 강화와 글로벌 감각의 신진 디자이너 발굴로 진정한 디자인문화 확산의 장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은 “대전 지역을 넘어 전국의 디자인과 인재들이 모여 순수한 경쟁의 장이 되어 지역 디자인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