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 2024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발굴 신청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비 190억원 포함 총 237억원 규모의 2024년도 주민지원사업계획을 국토부에 신청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7일 주민지원사업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했으며 유형별로 생활기반 73억원, 환경문화 142억원, 생활공원 22억원을 신청했다.
이번에 신청한 2024년 주민지원사업은 국토교통부 사업평가위원회의 심의 및 평가를 거쳐 오는 10월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엄격한 규제로 인해 소외된 주민을 위한 사업으로 생활기반사업과 공모사업으로 나누어 추진되고 있다.
올해 추진중인 사업은 국비 80억원 포함 총 96억원 규모이다.
대전시 장일순 도시주택국장은 “2024년 주민지원사업 선정 및 국비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및 자치구와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 이라며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을 위한 생활환경 개선 및 복지증진 등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3-28
-
대전의용소방대, 산불 취약지역 예방순찰 실시
대전의용소방대, 산불 취약지역 예방순찰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의용소방대는 봄철 대형 산불 예방을 위해 3월 27일부터 5월 15일까지 50일간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예방 순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는 다가오는 청명·한식을 앞두고 산을 찾는 시민이 많아지면서 산불발생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에 나섰다.
특히 의용소방대는 영농기를 맞아 산림 인접지에서 영농부산물을 태우는 행위 등 논 · 밭두렁 소각행위를 집중 순찰하고 불법소각행위를 발견했을 경우 즉시 소각행위 중단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동안 예외적으로 인정되어 오던 논 · 밭두렁 소각이 산림보호법 개정에 따라 올해부터 일체 금지된 점을 집중 홍보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많이 찾는 보문산, 식장산, 계족산, 빈계산 등 주요 등산로에서 봄철 산불 및 산악사고 예방캠페인을 전개하고 산림정화활동 등 산불 사전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대전시 소방본부 관계자는“산불은 사람에 의해 발생하는 인재이기에 예방이 가장 중요하며 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불씨 관리에 유의해 주시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3-28
-
대전시, 4월 5일‘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행사 개최
대전시, 4월 5일‘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국토녹화 50주년’ 및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해 오는 4월 5일 오전 10시 동구 직동 찬샘마을 일원에서 나무심기 및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시민들과 대전에 위치한 공공기관 직원 등이 참여해 대청호 주변 유휴지에 메타세콰이어 1,000여 본을 심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나무심기 후에는 행사 참여자에게 매실, 자두, 헛개, 감나무, 아로니아, 라일락 등 묘목 6,000여 본과 테이블야자, 스파트필름 등 공기정화식물 2,000여 본을 나누어줄 예정이다.
나무심기 참가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대전시 산림녹지과에서 전화로 접수하고 있으며 참가 신청이 1000명에 미달할 경우 당일 행사장에서 현장 신청도 접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 신청자는 간소복, 운동화, 모자 등을 착용하고 행사에 참여하면 되고 현장에서 간식과 작업 도구를 지급한다.
올해 식재수종인 메타세콰이어는 하천이나 수변지역 등에서 생육이 왕성하고 오염물질 정화기능이 우수해 수변환경 개선은 물론 풍부한 녹음과 가을 단풍이 아름다워 앞으로 대규모 테마숲으로 조성 관리해 대청호와 연계한 전국적인 명소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식목일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대면 행사를 못해 4년 만에 개최되는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로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무를 심는 것은 우리 세대뿐 아니라 후손들을 위한 소중한 실천인 만큼 시민 모두가 나무를 아끼고 사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3-28
-
대전시, 환경부 브랜드 사업 공모 선정. 국비 32억원 확보
대전시, 환경부 브랜드 사업 공모 선정. 국비 32억원 확보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8일 환경부 주관‘2023년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2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에 협업사업자로 참여한 대영채비와 함께 총사업비 78억원을 투입해 대전월드컵 경기장 등 64개소에 급속충전기 125기를 설치한다.
지역별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사업은 지역 특성과 연계한 전기차 충전기 집중 보급사업이다.
대전시는 지난 2월부터 설치를 희망하는 시설에 대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대영채비를 협업사업자로 선정해 공모에 참여했다.
이번 브랜드사업에 참여한 시설들은 올해 안으로 급속충전기를 완료할 예정이며 구축된 충전시설은 협업사업자인 대영채비가 5년간 의무적으로 운영·관리하게 된다.
대전시의 경우 급속히 증가하는 전기차량에 비해 충전시설이 부족한 실정이었으나 이번 브랜드사업 추진으로 대전시 재정부담 없이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대폭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백계경 미세먼지대응과장은“이번 브랜드사업 선정은 대전시 충전기 인프라 확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급증하는 전기차동차 사용 시민들의 충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관련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브랜드사업 이외에도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는 민간 급속충전기 설치 지원사업과 공중이용시설,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하는 완속충전기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전기차 충전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2023-03-28
-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대전시 하천관리 운영 견학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대전시 하천관리 운영 견학
[세종타임즈] 부산광역시의회 의원들이 27일 우수하천 관리 사례인 대전의 하천관리 및 운영방안을 견학하기 위해 대전시를 방문했다.
부산시의회 의원들은 우수하천관리 사례인 대전천을 찾아 현장을 둘러보고 부산 온천천 관리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2023-03-27
-
대전시립미술관, DMA 캠프 2023’기획자 선정
대전시립미술관, DMA 캠프 2023’기획자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DMA 캠프 2023⟫에 참여할 3명의 기획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수잔 손택의 ‘캠프에 관한 단상’을 통해 미학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개념으로 세대, 성별, 규범 등 이분법적인 틀을 벗어난 특별한 감수성을 의미한다.
대전시립미술관 ‘DMA 캠프’는 동시대 예술인들의 자유로운 태도와 표현과 그에서 비롯된 모든 활동을 지지하는데 의의를 둔다.
‘DMA 캠프’는 대전시립미술관이 올해부터 새롭게 시작하는‘젊은미술 지원프로그램’으로 관내 창조적 문화환경 조성과 지역미술 역량을 강화하는 미술생태계 지원 사업의 일환이다.
단순 전시공간제공이 아닌‘기획’의 영역을 처음으로 개방했다는 것이 주목할만하다.
올해 2월‘오늘날의 미술에 대한 모든 대안적 형태의 예술’이라는 주제로 공모를 시작, 지난 9일 블라인드 포트폴리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심사는 내부의 김주원, 외부의 김노암, 심지언이 맡았다.
심사위원들은‘작가’가 아닌 ‘기획자’의 역할에 주목해 시의성 있는 담론 창출과 현대미술의 특유의 실험성이 도드라지는 기획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첫 회인 만큼 사업의 의의에 충실해 원도심을 세대 간의 교류가 이루어지고 생동하는 문화적 분위기가 조성되는 공간으로의 전환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DMA 캠프 2023⟫에 선정된 기획자은 총 3팀으로 오늘 31일부터 차례로 대전창작센터에서 전시 개최의 기회를 갖는다.
또한 이들에게는 전시지원금, 비평가 매칭 등이 지원된다.
첫 시작으로 3월 31일부터 5월 14일까지 디스위켄드룸 기획의 ⟪비록 보이지 않더라도⟫가 개최된다.
일상에서 종종 잊히는 비가시적인 실체들과 삶의 이면에 가려져 있는 추상적인 가치들을 주제로 구나, 김진희, 박형지, 이승희, 최윤희, 최지원, 최민영, 한상아의 작품을 소개한다.
이들은 각각 가까이에 있지만 잘 보이지 않던 것들을 고유의 언어로 상징화한다.
이어 6월 2일부터 8월 27일까지 류지이 기획의 ⟪영화의 얼굴, 거리의 예술 : 1950~70년대 한국의 영화 포스터⟫가 개최된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한국의 영화 포스터 컬렉션을 소개해 상업미술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물론 포스터라는 매체의 역할과 중요성을 환기시킨다.
마지막으로 9월 15일부터 12월 3일까지 정철규 기획의 ⟪구름이 됐다가, 진주가 됐다가⟫가 개최된다.
작가이자 기획자인 정철규는 2020년부터 지속 해오고 있는 본인의 연작 ‘이름을 지우고 모이는 자리’에서 출발한 기획으로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호명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상의 인물을 통해 전한다.
한편 첫 번째 전시 ⟪비록 보이지 않더라도⟫는 별도의 예약 없이 무료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개막식은 3월 31일 대전창작센터에서 오후 4시에 열릴 예정이다.
2023-03-27
-
대전시, 2023년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참여기업 및 청년 모집
대전시, 2023년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 참여기업 및 청년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2023년 대전형 코업 청년 뉴리더 양성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대학생 2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학생에게 다양한 직무체험 기회를 제공해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대전시 4대 전략산업분야에 지원 인원의 30%를 배정해 관련 분야 인재 육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전시는 2023년 사업추진을 위해 지난 1월에 우리 지역 대학교를 대상으로 사업 참여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9개 대학이 선정됐다.
대덕대, 대전대, 대전보건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기업은 대전에 위치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중소기업, 대덕특구 연구소 기업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학생은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9개 대학에 재학 중인 대전시 거주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대학생이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대학생은 해당 대학으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기업과 대학생의 참여 신청기간은 각 대학별로 상이할 수 있으므로 세부 일정은 해당 대학으로 직접 확인하면 된다.
2023-03-27
-
대전시, 문제해결 및 지역 자원 활용 특화사업 참여팀 모집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3년 소통협력공간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3월 말부터 사업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소통협력공간 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2019년부터 시작됐으며 시민이 직접 참여하며 다양한 지역문제를 찾아 해결하거나 지역의 고유한 강점과 자원을 재발견하고 이를 활용해 더 살기 좋고 올 만한 만들어 가는 로컬브랜딩 사업 등을 포함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관광, 환경, 안전, 도시재생 등의 분야에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생활 실험 등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 7월 말에는 옛 충남도청에 회의, 전시, 공연, 강연 등이 가능한 다목적 공간인 소통협력공간을 준공하고 시민이 공간을 대관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에는 로컬브랜딩 사업에 중점을 두었으며 실질적 성과 창출이 가능하도록 사업을 다각화하고 참여 시민에 대한 지원 사업비도 증액했다.
로컬브랜딩 사업으로는 원도심 활성화 아이디어 발굴 및 실험, 향토 자원을 활용한 상품 개발 및 창업 지원 대전의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영상 및 출판물 제작, 0시 축제와 연계해 로컬크리에이터가 대전만의 특별한 지역 체험을 개발해 시민에게 제공하는 행사 등이 추진된다.
사업 참여자는 3월 말부터 공모를 거쳐 선정하며 선정된 사업에는 최대 7천만원의 사업비와 전문가 컨설팅 등이 지원된다.
아울러 상시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지역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해결하고자 소통협력공간 내에 365 창구를 설치·운영하며 4월부터는 주말에도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이용 편의도 개선한다.
소통협력공간 사업 일정이나 참여방법, 공간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사회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사회혁신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이성규 행정자치국장은“지역문제 해결과 로컬브랜딩을 통해 더 살기 좋고 올 만한 일류 도시 대전이 되도록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며 “대전시도 내실 있게 사업이 추진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7
-
대전시, 방산벤처기업육성 및 기술개발사업 참여기업 모집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세계 일류 방산 경제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대전테크노파크, 국방과학연구소, 육군군수사령부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는‘방산벤처기업육성 및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분야는 국방혁신 기술이전 및 사업화 혁신 기술 적용 방산 제품 개발 사업 국방스타트업 및 벤처기업 육성 사업 등 총 3개 분야이다.
지원사업비 최대 5천만원이며 지원기업은 10개사 내외로 선정할 계획이며 지원사업비는 사업이 종료된 후 최종 평가 결과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대전 소재 국방 관련 중소벤처기업이며 국방시장 신규진입 희망기업을 포함한다.
사업간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4일까지 7일간이며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사업관리정보시스템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고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테크노파크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시 한선희 전략추진기획실장은 “대전시의 우수한 연구개발 인프라와 기술역량을 활용해 방산 중견기업 · 대기업 · 군이 필요로 하는 핵심기술을 보유한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7년 동안 ‘방산벤처기업육성 및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국방 중소기업의 국방시장 진입 지원을 추진했고 지난해에는 15개 기업을 지원해 288억원 매출을 달성하고 지역 내 24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도출하기도 했다
2023-03-27
-
대전시,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 참여시설 모집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충전수요가 많은 주거지역, 공중이용시설 등 생활거점의 충전시설 기반 구축 및 설치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하는 ‘전기차 완속 및 콘센트형 충전기 설치 지원사업’에 참여할 시설은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주차단위구획 50개 이상의 충전기 의무설치 대상 시설인 공동주택과 공중이용시설로 완속충전기 약 83기, 콘센트형 약 285기를 지원한다.
완속충전기나 콘센트형 충전기는 급속 충전시설 대비 설치비용이 저렴하고 설치가 용이해 도시민 이용에 적합한 충전기다.
시는 완속충전기, 콘센트형 충전기 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접수는 3월 27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접수하며 예산소진시 조기에 마감될 수도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설은 대전시에 이메일suk7404@korea.kr이나 등기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등기우편 접수: 대전 서구 둔산로 100, 대전시청 미세먼지대응과 ‘완속 및 콘센트형 충전기 설치 지원사업’담당자 앞 신청가능 물량은 주차면수의 2%로 콘센트형 충전기의 경우 주차면수 2%의 4배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보조금을 지원받으려는 자는 충전기 설치 시 전기차 전용주차구역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접수순으로 선정되며 선정된 시설은‘전기사업법 제7조의2’에 따른 전기사업자 중 전기자동차 충전사업자로 등록된 설치업체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충전기 설치 후 대전시에 보조금을 청구하면 총 사업비의 90%를 지원받게 된다.
단, 최대지원금은 완속충전기의 경우 140만원, 콘센트형 충전기의 경우 35만원이며 완속충전기의 경우 설치수량 별 최대지원금이 상이해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대전시 백계경 미세먼지대응과장은“전기자동차의 수요와 보편화에 따라 맞춤형 충전시설 인프라 확충이 필요하다”며 “이번 완속, 콘센트형 충전기는 주거지역 등 생활거점 중심으로 구축한다는 점에서 전기차 이용 편의를 대폭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