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의회 멈추지 않는다 원격영상회의 시연
대전시의회 멈추지 않는다 원격영상회의 시연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상상황 발생 시에도 내실있는 심사로 행정혼란을 방지하고자 본회의와 상임위 원격영상회의를 모의 운영했다.
이번 원격영상회의는 정부협업시스템인 온-나라 PC영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안건처리를 위한 질의응답 등 회의진행 상의 어려움이나 시스템 운영상의 문제점을 점검하며 시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의회 영상중계시스템을 통한 인터넷 방송이 정상적으로 중계되는 것까지 면밀하게 확인했다.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늘 시민과 함께하는 의원들은 코로나19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의회운영이 어려워지는 최악의 상황에 대비한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며“이번 비대면 원격영상회의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2022-01-13
-
대전시의회, 소통과 경청의 의정활동으로 시민 곁으로 다가서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가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에 발맞춰 시민을 위한 진정한 자치분권의 새 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일환으로 시민소통담당관을 신설해 대시민 소통의 의정활동 강화에 발벗고 나섰다.
시민소통담당관은 그동안의 홍보역량을 기반으로 대언론홍보 기능강화를 위한 홍보팀과 대시민 미디어활용 홍보는 물론 시민의 고충과 애로 등 민원해결을 위한 민원소통팀으로 기능을 분리해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시민의 뜻을 의정에 적극 반영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대전시의회는 시민소통담당관 신설에 따른 시민접점에서의 의정실현을 통한 시민 소통강화와 의정홍보 역량제고 대외 유관기관·단체와의 정보공유, 협력관계 구축 등을 기반으로 의정에 대한 신뢰성 제고와 대시민 공감대 확산으로 시민과 함께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는 복안이다.
이와 관련, 권중순 의장은“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이 지방의회의 새로운 변화와 도약의 발판이 되어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성공적인 제도 안착으로 대전지역발전과 시민행복에 한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1-13
-
허태정 시장,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 참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1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올해 첫 도입되는 대통령 주재‘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자치분권 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올해 1월 13일부터 시행되는‘중앙지방협력회의의 구성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근거한 대통령-시도지사 등이 지방자치 관련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정례적 회의체이다.
대통령, 국무총리 및 시·도지사협의회장, 시·도지사, 기재·교육·행안부장관, 국조실장, 법제처장,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 시·도의회의장협의회장, 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장, 자치분권위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장 등으로 구성 되며 이날 첫 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을 주재로 30여명이 참석했다.
협력회의는 이날 회의에서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방안을 논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초광역협력, 자치분권 성과에 대한 추진상황 등을 보고 받고 향후 계획을 모색했다.
회의는 협력회의 첫 회의로서 ‘중앙지방협력회의 운영방안’을 의결하고 관련부처의 소관 안건 보고를 청취 후 시도지사가 발언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자치분권 성과 발언에 나선 허 시장은 “ 오늘 전부개정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새로운 자치분권 2.0 시대가 열렸다고 생각된다”며 대전시가 추진한 대전만의 특색을 담은 다양한 시책 중 두 가지 사례를 소개했다.
’19년 30억원에서 올해 200억원까지 주민참여예산을 확대 해 시정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실현하고 시·구정 분야 깊은 숙의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시민 체감형 예산으로 운영해 왔다.
또한, 시민이 시정에 참여하고 결정하는 진정한 의미의 거버넌스 실현을 위해 지역 내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여하는 민·관 협치 거버넌스, ‘새로운대전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허태정 시장은 “ 앞으로 공동체에 기반한 주민자치, 참여와 소통을 통한 시민주권 실현을 통해 ’시민이 주인인 대전‘을 완성하겠다”며 “ 특히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을 본격화해서 자치분권과 대한민국 균형발전을 주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국회를 방문한 허태정 시장은 더불어민주당 윤후덕 원내수석부대표를 만나, 市에서 발굴한 제20대 대선 공약과제가 후보자 공약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대전시는 지난 12일 이택구 행정부시장이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힘·정의당·국민의당에게도 대전시 지역발전을 위한 제20대 대선 공약과제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2022-01-13
-
정기현 대전시의원, 복용초 설립 및 원신흥초 분교 개교 준비 철저 촉구
정기현 대전시의원, 복용초 설립 및 원신흥초 분교 개교 준비 철저 촉구
[세종타임즈] 올 6.1 지방선거에 대전시장 출마 행보를 하고 있는 정기현 대전시의원은 지난 10일과 12일 도안아아파크 입주민과 대전시교육청 행정과장 등 교육청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잇달아 열고 구 유성중학교 부지에 모듈러 교실이 설치된 원신흥초 분교의 개교 준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촉구하는 한편 도안2-2지구의 복용초 부지 확보와 학교 설립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촉구했다.
도안아이파크에는 현재 70~80% 정도 입주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원신흥초 분교에 오는 3월 전·입학 예정인 학생들의 학부모들은 학교 현장과 통학버스 등을 점검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조치를 취해줄 것을 교육청에 요구했다.
이들의 주요 요구사항은 8대에 달하는 통학버스의 안전한 업체와의 계약 등하교시 안전 요원 확보 후문 설치 학급당 학생수 과밀 방지 학교 돌봄 교실 확보 방과후과정 수요조사 실시 방과후 통학차량 추가 운행 모듈러 임시교실을 이용하는 학생 및 교직원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등이다.
정의원은 “복용초 미설립으로 교육권이 상당히 침해되고 있는 아이파크 입주민들에게 원신흥초 분교 전입학은 여러 측면에서 불안한 요인이 존재한다”며 “본교와의 학교운영위원회 분리 운영이 가능한지 등을 포함해 교육청이 좀 더 세심하게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정의원은 교육위원회 구본환 위원장과 교육청 관계자 및 도안아이파크 학부모들과 함께 14일 아파트에서 학교까지 통학 시연을 통해 안전에 대한 문제점과 보완사항을 도출해 개선 방안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1-13
-
‘2021학년도 겨울방학 수학캠프’ 개최
‘2021학년도 겨울방학 수학캠프’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 부속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1월 19일까지 총 4기에 걸쳐 겨울방학 수학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수학문화관에서는 대전수학문화관 체험프로그램 심화과정과 융합수학체험로 나누어 선착순 신청을 통해 선발된 초등학생 44명, 중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지난 여름 성황리에 마무리된 수학체험캠프를 보완해 준비한 이번 캠프는, 대전수학문화관 콘텐츠와 연계해 구성한 놀이수학과 융합수학을 주제로 대전수학문화관 파견교사 및 외부강사의 지도로 진행된다.
14일까지 진행될 1~2기 수학캠프는 초등학생 4~5학년을 대상으로 놀이를 통해 즐겁게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는 대전수학문화관 체험프로그램 심화과정으로 준비했다.
수학운동회 및 매스투어를 주제로 학생들이 오랜만에 함께 모여 문제를 해결해나가며 수학적 의사소통능력과 협업능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될 3~4기 수학캠프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수학 원리를 다양한 분야에 적용·체험해보는 융합수학교실로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교육정책에 맞는 수학과 정보 통신 산업의 융합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번 겨울방학 수학캠프를 시작으로 대전수학문화관의 2022학년도 프로그램이 본격 운영된다.
지난 6월 개관 이후 운영된 다양한 가족체험 및 수학대중화 프로그램들을 더욱 심화·발전시켜 방문객들이 수학과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대전수학문화관 김택수 관장은“겨울방학을 맞이해 학생 중심의 체험과 탐구 수학교육 기반과 미래역량을 갖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했으며 2022년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수학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2022-01-13
-
대전시교육청, 2022년 민주시민교육으로 미래시민 역량 강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1년 12월에 제정된 학교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조례를 반영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해 중립적이고 균형있는 학교 민주시민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과정 속에서 민주시민교육을 강화하고 민주적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민주학교 6교와 공간수업 프로젝트 2교의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별 참여와 실천중심의 다양한 민주시민교육 학생 프로그램 운영을 강화한다.
또한, 합리적 의사소통능력 제고를 위한 ‘민주시민 학생 토론 동아리’와 학교생활의 문제점에 대한 긍정적이고 효과적인 해결방안을 찾는‘참실천 함께 바꿈 프로젝트’, 지역의 장애인·노약자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와 함께하는‘사회적 공감 학생 동아리’ 운영도 확대해 학생의 민주시민 기본 소양 교육과 역량 강화에 주력한다.
특히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인권존중 태도 및 감수성 배양의 의사결정 능력 향상을 위한‘사제동행 인권 동아리’를 신규 운영해 단위학교 학생 인권교육 지원에도 힘쓴다.
한편 우리 지역의 민주, 자유, 독립, 정의를 찾을 수 있는 역사 현장과 독립운동 열사의 발자취를 되새겨 보는‘대전민주시민탐방길’학생 체험 활동을 초⸱중⸱고 20교에 교당 200만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대전민주시민탐방길에 대한 홍보와 사전 학습자료가 필요하다는 교육가족의 의견이 있어 초등용⸱중등용 각 5길, 50여 장소의 영상을 제작해 보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학교 민주시민교육 이해도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교사 연수 운영,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현장지원단 운영, 교육공동체 의견 공유를 위한 토론회 개최, 학교 민주시민교육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한 워크숍 개최 등 민주시민교육 역량 강화와 교육 활동 지원 사업도 연중 상시 추진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민주시민교육은 학교 교육활동의 기본이 되는 요소이므로 대전교육가족의 의견을 면밀히 살펴 계획을 수립하고 내실 있게 이행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민주적 소양과 역량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13
-
유·초연계교육으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여요.
유·초연계교육으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여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유치원 만5세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유·초 연계 꿈자람과정 편성·운영 지침’장학자료를 개발해 공·사립유치원 및 초등학교에게 보급한다고 밝혔다.
‘유·초 연계 꿈자람과정 편성·운영 지침’의 구성은 총 2부와 부록으로 되어 있다.
제 1부는 총론으로 꿈자람과정 편성·운영의 근거 및 성격, 구성 방침, 교육 중점, 편제와 시간 배당 기준, 수업 일수와 수업 시수, 그 밖에 유치원 꿈자람 집중과정, 놀이통합교육, 인성교육 등 주제별로 편성·운영 지침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 2부는 유·초 연계 꿈자람과정 편성·운영, 교수학습방법, 평가, 모든 학생을 위한 교육 기회의 제공 등 기본 지침과 유치원 및 초등학교 꿈자람과정 기본 방향을 코로나 19 상황과 여건을 고려해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
부록은 꿈자람과정 작성 절차, 꿈자람과정 편성·운영상의 유의점과 평가, 꿈자람과정 지원 도움자료로 구성했다.
특히 꿈자람과정 지원 도움자료를 추가해 꿈자람 의형제 활동, 초등학교를 둘러봐요, 초등학교 1학년 입학 설명회 운영, 놀이통합교육, 블렌디드 러닝, 교육환경 조성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공·사립유치원 251개원, 초등학교 149교에 배부될 예정이며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연계교육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실천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유·초 연계 꿈자람과정 편성·운영 지침’ 발간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들이 서로의 교육과정과 교육환경, 교육 내용 및 지도 방법을 폭넓게 이해하고 공유하며 현장 적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유·초 연계 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1-13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182~183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182번째로 사망한 11155번 확진자는 지난달 19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1일 오후 사망했다.
183번째로 사망한 11539번 확진자는 지난달 22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2일 오후 사망했다.
2022-01-13
-
시립연정국악단, 풍류마당‘신년음악회’개최
시립연정국악단, 풍류마당‘신년음악회’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풍류마당 신년음악회 공연을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2022년 임인년 첫 공연 신년음악회는 새해를 맞아 우리 고유의 전통음악으로 한 해의 건강과 행복을 염원하는 시간을 마련한 공연이다.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음악樂, 노래歌, 무용舞을 망라한 중부권 최고의 예술단체로서 전통음악과 창작음악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국악단의 정체성를 살려 국악의 진수를 드러내고자 한다.
첫 무대는 궁중 연향에서 선보이던 표정만방지곡 중‘상령산’으로 막을 연다.
이 곡은 ‘영산회상’의 근원이 되는 곡으로 염원이 만방에 퍼지기를 기원하는 관악합주곡이다.
이어서 정대석 작곡 거문고와 가야금 합주를 위한 ‘일출’은 일출의 광경을 회화적으로 표현하며 일출의 경이와 신비, 태양의 환희를 그려낸 곡이다.
다음으로 궁중무용 ‘쌍오방처용무’는 기존 다섯 명이 추던 처용무를 열 명으로 구성해 더욱 장엄하고 정대한 처용무를 감상할 수 있다.
민중의 정서와 소리를 가득 담은 민요를 한데 묶어 선보이는‘태평가’,‘방아타령’,‘남원산성’,‘성주풀이’,‘진도아리랑’은 모두의 평안을 기원하는 흥겨운 노랫말과 가락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망을 담은 노랫말을 엮어 풍물연주와 함께 부르는‘비나리’와 개인 기량과 악기별 특색을 만끽할 수 있는‘판굿’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영일 대전시립연정국악원장은 “전통으로 여는 국악단의 새해 첫 공연 신년음악회에 오셔서 활기찬 기운을 가득 담아가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2022-01-13
-
대전시,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사업 확대
대전시,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사업 확대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대전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 중인 유기동물의 입양 활성화를 위해 ‘유기동물 입양비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13일 시에 따르면 대전동물보호센터에서 개나 고양이를 입양하고 내장형 동물등록을 완료한 개인 입양자에게 지난해까지 최대 15만원의 입양비를 지원했지만 올해부터 최대 25만원까지 지원하며 사업량도 360마리에서 400마리로 확대했다.
지원 내용은 입양 후 6개월까지 입양 동물의 질병 진단비와 치료비, 예방 접종비, 중성화 수술비, 내장형 동물등록비, 미용비, 펫 보험 가입비 등이다.
또한, 지난해 12월부터 하나은행과 대한적십사자의 협력으로 대전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한 시민은 사료, 간식, 패드 등 반려동물 필수품으로 구성한 5만원 상당의 선물 꾸러미를 지원받는다.
박익규 시 농생명정책과장은“유기동물을 입양해 사랑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는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반려동물을 키우려는 시민들께서는 구입 보다는 입양할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