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 보고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0일 대전시교육청 및 동·서부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를 보고받았으며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기현 의원사립학교에서 계속적으로 스쿨미투가 발생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미온적 대처로 근절되지 않는 점에 대해 질문하고 사립학교법 개정에 따라 법과 원칙에 따른 강력한 처분과 학급수 감축 등의 행재정적인 제재를 당부했다.
유치원 학급수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유치원 교원 정원 감축으로 교육의 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으므로 파견교사 최소화 및 인근 유치원과의 공동 운영 방안 모색 등 주어진 조건에서 대전시교육청만의 혁신적이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용산지구 내 학교용지 확보가 시급함을 강조하고 원신흥초 복용분교장 통학차량 운행에 대한 학생 안전 확보와 급식실 수선 등에 대해 학부모와 협의를 통해 원만히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모듈러교실을 대전에서 처음으로 사용하는 만큼 유사시 대피에 필요한 피난계단실 설치 등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으며 학생의 정서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색채 디자인 적용을 제안했다.
대전시립중고등학교 운영 주체 변경에 대해 대전시교육청의 공익법인 설립에 시기가 소요되므로 과도기 동안의 운영 방안 모색을 요청하고 급식실 운영 전까지는 급식비를 지원해 학교 주변 식당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조성칠 의원 스쿨미투와 관련해 전수조사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전수조사 및 결과 분석을 통해 대전시교육청만의 고유한 사전예방시스템 구축을 당부했다.
기초학력진단을 통해 학생별 단계에 적합한 교육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타시도 교육청의 사례를 들어 교원단체와 협의를 통해 기초학력진단을 적극적으로 재검토할 것과, 예상되는 부작용에 대한 충분한 사전 검토를 강조했다.
또한 공부하는 운동선수의 기초학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각별한 관심을 당부했다.
최근 시민단체에서 학교 규칙 전수조사 결과를 발표한 것과 관련해 학생자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학생자치활동비 지원 확대와 학생 의견 수렴을 통해 학교 규정을 전체적으로 재정비해 나가도록 교육청 차원의 지도와 노력을 강조했다.
우애자 의원공정하고 투명한 종합감사 추진을 위해 외부전문가가 참여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그동안 공개모집을 하지 않은 점을 지적하고 감사의 전문성, 신뢰성 및 투명성 확보를 위해 공개모집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학교와 기관의 업무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조직 정원 관리가 필요하며 특히 신규 기술직 공무원의 전문적인 업무 추진 지원을 위해 정원 조정과 인사 배치 시 고려할 것을 주문했다.
학교 부적응위기 학생의 증가에 따라 대안학교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공립 대안학교의 설립 추진과 민간위탁 대안학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되어야 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구본환 위원장2021년 대전시교육청의 주요 성과를 격려하고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서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하면서 모두가 협력해 중단 없는 학습과 배움을 지원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준 모든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화장실 관리 조례의 제정 취지에 맞도록 학생 인권이 보장될 수 있는 공간에 학생 생리용품을 비치해 상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도를 당부했다.
최근 특성화고에 대한 학부모의 부정적 인식, 현장실습 사고 문제 등으로 학생 충원율이 해마다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와 적극적 홍보 등 특성화고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또한 현장실습이 근로 착취가 아닌 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실습비 지원과 안전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2022-01-20
-
제263회 임시회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업무보고 청취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제263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0일 회의를 열고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안건으로 상정된 일자리경제국, 과학산업국 소관 조례안 3건 등에 대한 심사 및 2022년도 상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회의에서 김찬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소상공인경영안정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안’과 ‘대전광역시 디자인산업과 디자인 전문기업 육성 및 지원조례안’, 시에서 제출한‘대전광역시 반려동물공원 및 동물보호센터 운영 조례안’ 등이 심사됐고 의원들은 실국별 주요업무 등에 대해 질의를 실시했다.
김찬술 위원장은 기업지원에 관련한 질의를 통해 “대전 시 소재의 기업에 제공하는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매뉴얼 등을 작성해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시 출연기관들이 경쟁력을 갖춰 자생할 수 있는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오광영 의원은 이동노동자 쉼터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새로 조성되는 이동노동자 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운영주체 선정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항공우주청 유치 관련 질의를 통해 “대전의 인프라를 활용해 항공우주청 대전 유치에 대한 당위성 대시민 홍보가 필요 하다”고 말했다.
남진근 의원은 이동노동자 인권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이동노동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에 대한 근무여건, 이륜차 보험 등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 마련과 함께 구별로 쉼터 조성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윤종명 의원은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한 질의를 통해 “원도심 지하상가에 디지털 신기술도입 등으로 상권회복과 소상공인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소상공인이 각종 지원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사업에 대한 홍보방법을 다양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광복 의원은 평촌산업단지 조성과 관련 질의를 통해 “지역기업이 지역 내 산업단지로 이전 시 투자유치금 지급 자격 조건이 까다로워 외부 산업단지로 이전하는 경우가 있어 평촌산업단지 분양 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항공우주청 대전유치 관련 질의를 통해 “항공우주청 대전유치를 위해 인프라 구축, 당위성 마련 등 다각도로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수빈 의원은 옛 마시회 건물 공간 활용과 관련한 질의를 통해 “월평동 옛마사회 건물을 리모델링해 글로벌 혁신창업 공간으로 활용 시 주민들이 회의 등을 위한 일부 공간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항공우주청 대전 유치 관련 질의를 통해 “우주산업 관련 기업들과의 MOU체결 등 대전시의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022-01-20
-
제263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기획조정실, 시민안전실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 심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0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기획조정실, 시민안전실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을 심사하고 3건의 보고 및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했다.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제263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대전광역시의회 사무처 설치 및 직원 정수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제안설명했으며 원안대로 가결됐다.
본 조례안은 지방자치법의 전면 개정과 2022년 1월 13일부터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의 본격 시행에 따라 지방의회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다.
홍종원 위원장은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른 의정활동 지원을 위한 전문인력 도입에 적극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의회 민태권 의원은 제263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대전광역시 인구정책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제안설명했으며 원안대로 가결됐다.
본 조례안은 인구정책 개발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대전광역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고 주요 내용으로 인구정책 기본계획·시행계획의 수립, 인구정책위원회 설치 및 구성 등이 있다.
민태권 의원은 “대전광역시 인구는 2013년 154만명을 정점으로 지난해 12월 145만명까지 그 감소세가 뚜렷하다”고 말하며 “이러한 인구감소는 대전시 발전의 저해요소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시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인구정책 개발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개최 예정인 세계지방정부총회의 전반적인 추진현황을 질의하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숙박시설 여건 마련, 외국인 행사 참여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 추진 등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했고 대규모 국제행사를 유치한 것은 대전시의 매우 큰 성과이며 단순한 행사 개최로 끝날 것이 아니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야 함을 강조했다.
더불어 성매매집결지·성매매피해자등의 자립·자활 지원조례와 관련해 성매매 피해여성에 대한 자활 지원방안 등을 질의했고 이들의 철저한 사후관리 등을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의회 김종천 의원은 이번에 상정된 ‘대전광역시 인구정책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연계해 전담 조직인 인구정책팀 신설 등 급격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대전시의 구체적인 인구정책에 대해 질의했다.
또한 저출산, 초고령화 및 세종시 인구유출 문제 등 현재 직면한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대전광역시의회 우승호 의원은 ‘대전광역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 포상금 지급대상에 대해 질의하며 지방보조사업 운영 기준보조율과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에 대한 내부고발자 포함 여부 등의 검토 필요성을 언급했다.
이에 추가적인 검토가 진행됐고 그 결과, 지방보조사업 운영의 자율성 확대를 위한 기준보조율 상향, 내부고발자의 포상금 지급대상 포함 등의 내용이 반영되어 수정가결됐다.
2022-01-20
-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 설맞이 행복나눔 실천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 설맞이 행복나눔 실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설 명절을 맞아 20일 중구 산성동에서 거동이 불편한 어려운 대상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생필품을 이동형 푸드마켓인 대전가톨릭 농수산물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서 권중순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거동불편자와 소외계층 지원방안을 살펴보고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편 대전광역시의회는 27일까지 상임위별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2-01-20
-
대전시의회 올해 첫 교육위 주요업무보고 정기현 의원 ‘용산지구 학교용지 조속 확보’ 등 현안 질의
대전시의회 올해 첫 교육위 주요업무보고 정기현 의원 ‘용산지구 학교용지 조속 확보’ 등 현안 질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0일 2022년 첫 회의를 갖고 대전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의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한 후 교육 현안문제에 대해 질의응답을 가졌다.
대전시장 출마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정기현 의원은 다음과 같은 교육 현안문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정기현 의원은 교육청 감사관에게 "사립학교의 성희롱 등 스쿨미투 사건이 끊이지 않는 원인은 교육청 감사와 징계가 사립학교 교원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이라며 사립학교에 대해 학급정원 우선 감축 등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 특히 관선이사 파견 학교는 우선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시교육청이 청렴도 6년 연속 최하위 평가를 받은 것은 감사관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미온적이었다고 평가할 수밖에 없다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정기현 의원은 “올해 공립유치원 정원이 11명 감축한데 대해 공립유치원 유아교육의 질 저하가 우려된다”며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유아수는 줄어들고 있어도 학급수는 늘어나고 있는데 유치원 교사 수를 줄이면 그동안 공립유치원 취원율과 충원율을 높이려는 국가 시책과도 배치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공립유치원 취원율이 20%를 밑돌고 정원대비 충원율은 60%대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공립유치원 교사수 감축은 곤란하다"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오석진 교육국장은 "교육부 뿐아니라 기재부에서 정원 관련 예산을 결정하므로 교육청에서는 어떻게할 도리가 없다 유치원뿐아니라 초.중.고에도 교사 정원이 줄어들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발했다.
이에 정 의원은 "교육청에서도 파견교사를 대폭 감축해 교육현장으로 교사를 돌려보내야 하며 이번 기회에 문제를 드러내놓고 종합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헀다오광열 행정국장이 "대전시와 교육청 용산개발이 같이 협의하고 있는데 1월 중으로 용산개발의 입장이 나올 걸로 예상된다"는 답변에 정기현 의원은 "구 용산중 부지에 모듈러학급 설치 자체를 반대하고 있는 상황과 함께 용산지구내 학교용지가 선행되어야 모듈러 학급 설치도 검토가 가능할 것이다"며 학교용지 확보에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정 의원은 "지난 14일 도안아이파크 학부모들과 현장 방문 후 원신흥초 분교의 통학버스 승하차 위치와 후문 설치, 모듈러교실의 안전성 확보 등에 대한 학부모들의 의견을 반영해 개교를 준비해주시고 최초의 모듈러교실 활용이므로 이후 호수초, 용산초 분교 및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에도 활용할 모듈러 교실에 대한 인식의 기준이 될 수 있으므로 등교후에도 안전요원이 상주하는 등의 조치를 취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의원은 "새해 대전시평생교육진흥원 이사회에서 운영주체 변경을 결정헀으니 향후 계획을 말해달라"는 주문에, 엄기표 기획국장은 "교육청에 별도의 재단법인을 설립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답했고 정 의원은 "별도의 법인 설립은 시간이 걸리므로 그 시기까지는 진흥원으로부터 운영을 위탁받아 운영하면서 법인 설립후 직영하는 방향으로 하는 방법도 있으니 검토해달라"고 주문했고 "올해 실시하기로 한 급식은 별도의 급식실 설치와 운영비가 필요하므로 만학도들에게 직접 급식비를 지급해 인근 식당을 활용해 지역과 상생하는 방법도 학생들과 협의해 검토해달라"고 주문했다.
2022-01-20
-
서철모 전 대전부시장, 국힘 대전미래전략 컨트롤타워로
서철모 전 대전부시장, 국힘 대전미래전략 컨트롤타워로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소속으로 대전 서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한 서철모 전 대전시 행정부시장이 입당과 동시에 당 내 중책을 맡았다.
서 전 부시장은 19일 국민의힘 대전시당으로부터 ‘대전·세종·충청 미래전략위원회’ 대전미래전략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지난 8일 발족한 충청미래전략위는 오는 3월 9일 대통령 선거와 6.1 지방선거를 지역균형발전의 전환점으로 삼아 ‘충청발전 국정개혁’에 앞장서자는 목표로 출범했다.
서 전 부시장이 맡은 대전미래전략위원장은 세종과 충청권을 아우르는 대전 발전 정책의 밑그림을 그리고 실현 전략을 세우는 직책이다.
임명식에서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선대위 총괄선대본부장은 “국민의힘에 막강한 화력이 보강됐다”며 “이번 대선과 지방선거 승리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이라 믿는다”고 의지를 북돋았다.
양홍규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은 “그동안 서 전 부시장과 함께하기 위해 삼고초려했다”며 “대전미래전략위원장을 맡아주니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고 밝혔다.
서 전 부시장은 “중책을 맡겨주셔서 감사하다”며 “당의 믿음에 부합할 수 있도록 대전 발전을 위한 정책방향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제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현재 대전은 대덕특구, 신동·둔곡지구, 안산산단 활성화 등의 주요 정책과제에서 볼 수 있듯 세종시와 연담화 되고 있고 그 흐름은 지속될 것”이라며 “이러한 추세라면 대전 남부권이 위축될 우려가 있으므로 개발축을 대전 남부로 내려야 균형발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전 서구 관저 기성권, 유성 진잠권이 충남과의 광역협력체계를 구축해 시도 간 상생할 수 있는 메가시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서 전 부시장은 대전고와 충남대를 졸업했으며 1992년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뒤 충청남도 기획조정실장, 천안부시장, 행정안전부 지방세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2022-01-20
-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설 명절 앞두고‘중촌사회복지관’찾아 위문활동 펼쳐
홍종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설 명절 앞두고‘중촌사회복지관’찾아 위문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은 지난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중구 중촌동 ‘중촌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직접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홍종원 위원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아울러 최선의 방역을 지원하고자 마스크를 전달하고 지친 주민들의 기운을 북돋아줬다.
홍종원 위원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서는 복지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 모두가 함께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92년 1월 개관한 ‘중촌사회복지관’은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해소하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을 통해 건강한 지역문화를 형성하고자 설립됐다.
2022-01-20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190~191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190번째로 사망한 13404번 확진자는 지난 18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 사망했고 19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1번째로 사망한 12562번 확진자는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대전성모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9일 오전 사망했다.
2022-01-20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신설학교 맞춤형 컨설팅 실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신설학교 맞춤형 컨설팅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한 계약업무 추진 및 적극행정을 위해‘2022년 맞춤형 계약업무 지원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이는 대전어울림유치원 등 4교가 2022. 3월에 개교함에 따라 신설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원활한 개교 및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학교별 담당자를 지정해 진행 상황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급식기구·책걸상 및 사물함 구입비 등 개교 관련 교부예산에 맞춰 물품 및 용역계약에 대한 집중적인 업무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일선 학교의 계약업무에 대한 고충을 해소하고 관내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사·용역·물품 계약업무 컨설팅 및 온라인 계약 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이양숙 재정지원과장은“지금까지는 학교 요청에 따라 교육청의 지원이 이루어졌다면, 2022년에는 교육청이 선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신설학교 지원뿐 아니라 적극행정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0
-
소외 계층에게 무료로 읽고 싶은 책을 빌려 드립니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국립장애인도서관, 우정사업본부와 연계해 장애인들에게 독서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책나래 서비스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필요한 자료를 우체국 택배를 이용해 무료로 집까지 제공해주는 서비스로 대전광역시 복지카드를 소지한 장애인 및 국가유공상이자, 장기요양자 등이 이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학생교육문화원 또는 산성도서관 홈페이지 통합도서관회원 및 책나래 회원 가입을 마치고 읽고 싶은 책을 인터넷, 전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대출 자료는 1회에 도서 10권 DVD 1점을 30일간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 산성도서관 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독서 소외계층이 필요한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