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 돌봄전담사 역량 강화를 위한 토요상설 실무연수 실시
대전 돌봄전담사 역량 강화를 위한 토요상설 실무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 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토요상설 실무연수를 오는 2월 26일까지 매주토요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돌봄전담사 총 28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 발표에 따라 2022년 3월부터 돌봄전담사가 돌봄 관련 행정업무를 전담하게 되어 돌봄전담사의 행정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컴퓨터 활용 실무중심으로 추진한다.
이번 실무연수는 A반 초등돌봄교실 운영 문서작성 실무 프로그램과 B반 초등돌봄교실 예산운영 실무 프로그램으로 나누어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되는 상설연수로 참여 희망 돌봄전담사가 날짜와 프로그램을 선택해 참여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에서 발표한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은 안정적인 초등돌봄교실 운영과 돌봄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초등돌봄교실 운영시간 19시까지 확대, 시간제 돌봄전담사의 근무시간을 전일제로 상향, 교사 중심으로 처리하던 돌봄 관련 행정업무를 돌봄전담사가 전담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대전시교육청에서는 초등돌봄교실 업무 단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지원자료 개발·보급, 연수, 컨설팅, 돌봄콜센터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고덕희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토요 상설연수는 돌봄 관련 행정업무를 전담하게 될 돌봄전담사의 업무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무중심으로 마련했다”고 밝히며 “안정적이고 질 높은 돌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2-01-17
-
일상감사를 통한 효율적인 주요사업 추진
일상감사를 통한 효율적인 주요사업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최근 5년간 주요사업에 대해 일상감사를 실시해 33억 4천만원의 교육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감사관실에서는 지난 5년간 528건의 주요사업에 대해 일상감사를 실시해 총 958건의 오류 사항을 개선했다.
33억 4천만원의 예산절감은 물론 시설공사의 설계도서에 대한 꼼꼼한 사전검토로 학교공사 부실방지 및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소음 및 분진 저감시설, 작업자 전용 휴게실 및 화장실을 공사에 반영해 지역 주민들의 민원 발생을 예방하고 작업자의 작업환경을 크게 개선할 수 있었다.
2021년도 일상감사 지적건수 및 오류 유형을 보면 전체 130개 지적 건수 중 ‘단가 및 일위대가 부적정’ 31건, ‘공사원가계산 오류’ 22건, ‘설계도서 상이’ 19건, ‘설계누락’ 11건, ‘중복적용’ 10건 순으로 나타났으며 일상감사 후 사업부서에서 오류를 모두 수정하고 공사를 집행해 시공 업체의 행정적·경제적·시간적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
또한 2021년도에는 공사분야 일상감사 사례집을 관내 모든 학교와 학교공사 시공업체에 배부해 사례를 공유했으며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워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일상감사 회신 기간을 감사규칙이 정한 7일에서 4일로 단축 운영해 학교 관계자와 지역업체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박홍상 감사관은 “지속적으로 감사결과를 사업부서에 통보하고 개선해 일상감사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으며 제도적으로도 잘 정착되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 시대에 어려워진 지역경제 회복에 도움을 주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상감사 회신 기간을 단축 운영한다”고 말했다.
2022-01-17
-
대전시, 사전 컨설팅 감사. 적극행정으로 이어져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지역 한 자치구 공무원 A씨는 최근 ‘사전컨설팅 감사’의 도움으로 업무처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다.
제2 시립도서관 건립을 위해 매입한 동구 가양도서관을 착공 전까지 합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전컨설팅을 받아 ‘감사’라는 부담을 덜어낼 수 있던 것이다.
A씨는 “행정재산정리 등 업무처리에 수개월이 소요된다.
그 기간동안 시민들이 도서관을 활용할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까웠다”며 “사전컨설팅을 통해 감사로부터 자유롭게 지역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고 지역 주민들도 도서관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전시 감사위원회의‘사전 컨설팅감사’제도가 공직사회 애매한 규정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등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그동안 공직사회에서는 복잡한 사안이나 규정 등이 불명확한 경우 감사를 의식해 업무를 소극적으로 처리하는 경향이 있었고 이는 곧 시민의 불편으로 이어졌다.
이제는‘사전 컨설팅감사’를 통해 사업 진행 전 잘못된 방향과 애매한 규정에 대해 해결방안까지 제시해 업무를 수행하는 공무원들의 부담을 덜게 됐다.
이 제도는 감사에 대한 우려로 능동적인 업무추진을 주저하는 공무원이 적극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시 감사위원회가 사전에 업무의 적법성과 타당성을 미리 컨설팅 해주는 것으로 2016년 처음 도입됐다.
시는 사전 컨설팅 감사 도입 초반에는 인식 부족 등으로 신청 건수가 저조했지만, 지난해 무려 24건의 실적을 거두는 등 해마다 성과가 두드러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는 시가 사전 컨설팅 감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제도 홍보와 교육, 다양한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공직자들의 인식을 변화시킨 결과로 풀이된다.
이를 통해 자치구는 물론 공사·공단에서도 업무 해결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제시해줌은 물론 감사에 대한 부담 완화까지 실질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는 유성구 산업단지 내 도로변 구간이 차량진출입로 불허가 구간의 문제를 해결한 것을 꼽을 수 있다.
이 곳은 대형차량의 진출입이 불가해 물류 유통기업이 막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물류단지 계획심의위원회를 통해 문제를 사전에 해결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했다.
또 물가변동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급공사 계약 업체를 위해 대법원 판례를 활용해 원자재 물가상승에 따른 재료비 외 비용에 대한 원가계산을 재산출하고 명확한 물가변동률이 반영될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는 등 기업 애로사항 해결에도 적극 앞장섰다.
최진석 시 감사위원장은 “요즘의 감사는 소극적·통제적인 감사가 아닌 자원을 활용하고 시정을 지원하는 형태로 변화하고 있는데 대표적인 제도가 사전컨설팅 감사 제도”며 “향후 지적 위주의 감사에서 벗어나 사전 예방적 감사, 문제 해결형 감사가 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무엇보다 시민들이 신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좋은 감사, 성장을 도와주는 감사를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7
-
‘2022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국문주제 선정
‘2022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국문주제 선정
[세종타임즈] ‘2022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총회’조직위원회는‘2022 대전UCLG총회’ 국문주제를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지난해 11월 UCLG 세계이사회에서 선정한 영문주제 ‘Local and Regional Governments Breaking Through as One’와 뜻을 같이해 ‘전 세계 전염병 위기를 이겨내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조직위은 국문주제 선정을 위해 2021년 12월 14일부터 24일까지 시민 공모를 실시해 총 31건을 접수했으며 공모와 함께 2021년 12월 21일부터 27일까지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공모당선작의 의미를 반영하고 자문위원회 위원들의 의견과 UCLG 총회조직위의 검토를 거쳐‘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로 최종 확정했다고 조직위는 전했다.
조직위원회 위원장 허태정 대전시장은 “2022 대전UCLG총회 국문주제 공모에 참여해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 2022년 대전UCLG총회 주제와 같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함께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를 만들자며 2022년 대전UCLG세계총회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2022-01-17
-
2022 대전 UCLG 총회 공식블로그 개설 기념 이벤트 실시
2022 대전 UCLG 총회 공식블로그 개설 기념 이벤트 실시
[세종타임즈] UCLG조직위는 ‘2022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공식 블로그를 개설하고 오는 17일부터 2월 2일까지 블로그 개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2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공식 블로그 인지도를 높이고 2022 대전UCLG총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전UCLG 총회 공식블로그를 이웃추가하고 블로그 이벤트 게시물에 공감버튼을 누르고 댓글로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대전시 홈페이지, 블로그, SNS의 ‘2022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UCLG 블로그 개설 이벤트’ 배너와 QR 코드를 통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모바일 커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2022 대전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의 관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홍보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2-01-17
-
대전시, 지자체 최초‘국제자살예방협회’가입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난 13일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국제자살예방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국제자살예방협회는 1960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미국, 캐나다, 호주 등 78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세계보건기구와 함께 자살예방의 날을 만들어 매년 기념하고 있다.
아울러 국제자살예방협회는 자살 및 자살위험 행동을 예방하고 사회적 영향 연구 분석을 실시하고 근거 기반 공동 예방활동으로 국제 협력 체계 구축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대전시는 지난 11월 IASP측에 회원 가입 의사를 타진하며 회원가입을 추진했으며 앞으로 3년간 회원 자격을 유지한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국제자살예방협회 가입으로 국가간 자살예방 정책 및 동향을 공유하고 자살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자살로부터 안전한 생명존중 선도 도시 대전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7
-
온통대전, 전통시장 추가 캐시백 상점가까지 확대
온통대전, 전통시장 추가 캐시백 상점가까지 확대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늘 17일부터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온통대전을 사용하면 `기본 10% 캐시백에 더해 3% 추가 캐시백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도심의 상권회복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47개소 전통시장 3천 3백여 점포가 참여한다.
대전시는 작년 9월 전통시장 2천여 점포를 대상으로 추가 캐시백 지원을 시작해, 4개월간 약 5억원의 추가 캐시백을 지원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는 올해 지원예산을 20억원으로 늘려 전통시장 주변 상점가까지 확대해 3천 3백여 점포가 참여하게 됐으며 지속적으로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전통시장 캐시백 추가 지원이 지역별 소비 편차를 줄이는 동시에 전통시장과 상점가 이용 촉진을 유도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며 올해 사업을 확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온통대전 추가 캐시백 지원은 20억원 범위 내 연말까지 시행된다.
참여점포는 사전에 수요조사를 거쳐 참여의사를 밝힌 점포에 한하며 상점가 및 골목형상점가로 등록된 점포가 지원 대상이다.
대전시 임묵 일자리경제국장은 “지난해는 전통시장만 지원했으나 금년에는 상점가까지 확대 실시하며 지역별 소비 불균형 완화 및 원도심, 신도심간 균형성장 지원으로 지역편차를 줄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1-17
-
대전시, 코로나 차단 위한 특별 거리두기 3주 연장
대전시, 코로나 차단 위한 특별 거리두기 3주 연장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 확산세 차단을 위해 발령한 특별방역 비상대책을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3주간 연장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중대본에서 오미크론 확산 가속화를 감안하고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지역 간 이동에 따른 유행 재급증을 고려해 내린 조치이다.
이에 따라 오는 17일부터 사적모임은 민생과 설명절을 고려해 6명까지 가능하다.
식당·카페 이용은 지금처럼 1인 이용만 가능하고 접종자와 합석은 불가하다.
다만, PCR 검사 결과 음성 확인 시에는 동석 가능은 유지된다.
또 유흥시설, 식당·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의 오후 9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 운영시간 제한도 유지된다.
다만, 식당·카페·편의점은 오후 9시부터 다음날 5시까지는 포장·배달만 허용한다.
그 외에 집합·모임, 종교시설 모임은 종전과 동일하며 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 방역 당국은 3차 접종, 방역패스 및 거리두기 강화 등 효과로 지난해 12월 4주차부터 확진자 규모가 감소세를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하지만 오미크론의 지역사회 감염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1월 중 오미크론 우세종화를 전망하고 있어 모든 시민의 3차 접종 목표와 함께 감염병전담병원 관리와 재택치료지원 점검 등 방역 대응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미접종자를 감염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미접종자로 인한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도입된 방역패스는 지속 적용되며 오는 17일부터는 3,000㎡ 이상의 백화점·대형점포도 본격 시행한다.
시 방역당국은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설 연휴가 코로나 확산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설 연휴에는 설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정해 고향·친지 방문 및 여행을 자제했다.
불가피하게 방문하는 경우 백신접종 및 3차 접종 후 방역수칙을 준수해 소규모로의 방문을 당부했다.
특히 고령의 부모님이 미접종 또는 3차 접종 전인 경우에는 방문 자제를 강력히 권고했다.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2주 동안은 접촉면회가 금지되며 면회객 분산을 위해 사전예약제를 시행한다.
이와 함께 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비상진료 체계를 상시 운영 하고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 등의 정보를 실시간 제공해서 의료체계에 누수가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설 연휴기간 코로나 검사를 위한 선별진료소는 휴무없이 오전에 운영하며 임시 선별검사소는 날짜별로 순회 운영한다.
시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4개 담당약국 및 생활치료센터에 243명분이 이날 도착해 처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투약 대상은 증상발생 후 5일 이내 경증 및 중등증 환자이고 65세 이상 또는 면역저하자로서 재택치료자와 생활치료센터 입소자에 한정되며 대상자는 추후 확대 예정으로 위중증률 및 사망 감소가 기대된다.
허태정 시장은 “오미크론의 위기 극복을 위해 3차 접종률이 낮은 청장년들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설 명절 기간에 부득이하게 고향과 친지들을 꼭 방문해야 하는 경우에는 3차 접종 후에 방역수칙을 준수해 소규모로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1-14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남대전 청년회의소 제36주년 창립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남대전 청년회의소 제36주년 창립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지난 13일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남대전 청년회의소 제36주년 창립기념식 및 회장단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JCI 신조제창, 미션제창, 비전제창, 한국JC 강령낭독, 격려사 및 축사, 유공자 표창, 이임식 및 취임식, 2022년도 회장단, 감사 입장 및 임원선서 회장의 취임사, 한국JC 노래 제창 순으로 어어졌다.
이번 행사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등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남대전 청년회의소 임직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칼빈 회장이 이임하고 김주호 회장이 취임했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30년이 넘는 오랜 시간동안 남다른 지역사랑을 바탕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민 행복과 대전 발전을 위해 애써 주신 남대전JC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지역을 대표하는 청년단체로 더 좋은 활동, 더 활발한 봉사와 나눔을 당부드리며 올해 더욱 발전하는 남대전JC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4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환자 중 18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184번째로 사망한 9634번 확진자는 지난달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2일 오후 사망했다.
202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