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라벨과 함께하는 명작동화 EQ-UP 콘서트
라벨과 함께하는 명작동화 EQ-UP 콘서트
[세종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은 디스커버리시리즈5 EQ-UP 콘서트 ‘페페의 꿈’을 오는 4월 28일~29일 오전 11시에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이민형 객원지휘자가 아이들을 위해 지휘봉을 잡는다.
‘페페의 꿈’에는 20세기 초 프랑스의 세계적인 인상주의 작곡가 라벨이 등장해 자신의 음악과 그에 어울리는 동화를 들려준다.
라벨은 클래식 음악과 문학을 연결 지어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에 좀 더 친숙하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수줍음 많은 겁쟁이 페페가 유일한 친구인 오로라 공주를 찾아 나서지만, 파고다 여왕의 마법에 걸려 잠든 공주를 만나지 못하자 공주의 마법을 풀기 위한 용감한 도전을 그린 작품으로 동화 속 나라를 여행하는 흥미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함께 보고 듣고 즐기면서 클래식 음악에 대해 몰입할 수 있는 '신개념 클래식 음악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유아와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에 더욱 흥미를 가지고 즐겁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영상, 음악, 연극 등을 결합했으며 교육적인 요소도 더해져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2022-04-21
-
대전시, 지구의 날 맞아 10분간 소등행사
대전시, 지구의 날 맞아 10분간 소등행사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22일 저녁 8시부터 10분 간 공공건물 및 지역상징물 등을 대상으로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의 사무실 전등, 엑스포 다리와 같은 지역상징물의 경관조명을 10분간 소등하는 것으로 진행되며 아파트 · 상가 등도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지역의 대표적인 야간조명 건물들인 갤러리아 타임월드와 대전 신세계백화점이 함께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대전시는 탄소중립 인식제고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기후변화주간 동안 저탄소 생활실천 문화의 일상화를 위한 홍보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신용현 기후환경정책과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탄소중립생활실천 운동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공감대와 기후행동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1
-
갑천에서 수상 레저스포츠를 즐겨보세요
갑천에서 수상 레저스포츠를 즐겨보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엑스포다리와 둔산대교 사이에 위치한 갑천 수상스포츠 체험장이 오는 23일부터 운영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체험장은 11월 13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5월 ~ 8월에는 오후 8시까지 1시간 연장해 운영될 예정이다.
대전시는 지난해까지는 오후 5시까지 운영했으나, 올해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운영시간을 1시간 늘렸다.
이용료는 1회 1시간 기준으로 어른 5,000원, 청소년 · 군인 4,000원, 어린이 3,000원이며 동력보트는 3만원이다.
체험신청은 현장 접수만 가능하며 안전요원의 지도와 안전교육을 통해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인명구조 자격증을 갖춘 안전요원 8명을 배치하고 구조용 모터보트와 수상 오토바이, 구명조끼 등을 갖추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 유호문 체육진흥과장은 “아름다운 갑천의 야경 속에서 즐기는 수상스포츠는 새로운 대전의 명물이 될 것이다”며 “갑천에서 동력보트, 카약, 페달보트, 스탠딩보트 등 다양한 수상레저기구를 마음껏 즐겨 달라”고 말했다.
2022-04-21
-
‘과학 마이스 도시’대전, 디지털로 앞서간다
‘과학 마이스 도시’대전, 디지털로 앞서간다
[세종타임즈] 미래 마이스산업을 선도할‘디지털 마이스 공간’이 대전컨벤션센터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대전시는 21일 8억원을 투입해 추진한‘디지털 마이스 공간’조성사업을 마무리하고 시운전을 거쳐 5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온라인 마이스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디지털 활용 기반을 구축해 지역 마이스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해 7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이번 사업으로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국제회의장은 화상회의 시스템 온라인 전용 스튜디오 중대형 컨벤션 지원 초대형 고화질 LED 등을 구축한 디지털 국제회의장으로 새롭게 변신했다.
그랜드볼룸 201호 다목적 국제회의장에는 국내 컨벤션센터 실내회의용 LED 스크린중 최대규모인 가로 15M / 세로 4M 초대형 LED스크린이 설치됐다.
화상회의 및 멀티스크린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 연출 가능해지며 국제회의, 각종기념식, 콘서트 등 어떤 형태의 대형이벤트도 개최할 수 있게 됐다.
2층 중회의실는 온라인 화상회의 전용 스튜디오로 변신했다.
9M×2.5M 커브드 LED 스크린을 갖추며 최상의 화질로 각종 프리젠테이션, 화상회의 등을 매끄럽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중회의실은 온라인 포럼 및 강연 등을 초고화질로 촬영하고 중계 지원이 가능한 온라인 전용 스튜디오를 구비함으로써 고품격 국제행사를 개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사 추적 카메라등 화상회의 시스템이 완비된 고정형 회의실 203호는 하이브리드 회의를 위한 최적의 공간으로 변신했다.
이번에 구축한 화상회의시스템은 국내 최고의 10Gbps급 초고속 인터넷망을 기반으로 전용 화상회의장과 컨벤션센터 전 공간을 연결한 이동형 화상회의 지원시스템으로 고성능 온라인 화상회의를 지원할 수 있다.
그동안 LED스크린이 필요한 행사 개최 시 주최자가 별도로 렌탈해 설치 후 철거하면서 렌탈비용과 운송 및 설치에 소요되는 기간이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컨벤션센터 관계자는 과학 관련 중대형 마이스 행사 유치를 위한 숙원사항인 초대형 다기능 LED 스크린 패널 설치로 지역 마이스업계의 경쟁력이 높아 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코로나19와 4차산업혁명이라는 산업환경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디지털 마이스’선도도시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며 “제2전시장 개관과‘디지털 마이스 공간 조성’을 통해 높아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과학 마이스 도시로 도약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22-04-21
-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0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린2022년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대전광역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해 열린 이날 기념 행사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장애인단체, 관련기관 및 장애인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대전장애인상 및 유공자 표창, 장학금 수여, 기념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 “아직 우리 사회는 장애가 있는 분들이 살아가는데 제약과 불편함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장애인 고용 증진, 생활안정, 재활시설 개선 등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 지원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 여러분의 불편한 부분을 해소하고 어려운 여건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고 편견과 차별없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4월 20일 ‘재활의 날’을 이어 1981년부터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하고 있다.
2022-04-20
-
대전시,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대전시,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매년 열리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코로나로 기념식, 표창 수여 등 약식으로 진행됐으나, 지난 18일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3년 만에 엑스포시민광장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개회선언 및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장학금수여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장애인 인식 및 인권 신장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로 대전장애인상 수상자 선정된 3명과 장애인 복지 유공자 1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기념식에 이어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와 공감을 높이기 위한 장애인가요제 어울림한마당 장애인 서비스지원 및 홍보관 운영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장애는 나와 내 가족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문제로 장애에 대한 이해와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에 대해 우리사회의 공감이 더욱 넓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시민 의식과 제도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웃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애인의 날은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4월 20일 ‘재활의 날’을 이어 1981년부터 4월 20일을 ‘장애인의 날’로 지정하고 기념하고 있다.
한편 4월 20일부터 26일까지는 장애인 주간으로 자치구를 중심으로 지체장애인협회 지회별 유공자 표창 및 취약계층 생필품 나눔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대전시 등록장애인은 72,498명으로 시 인구의 5%에 달하며 2016년 4.71%에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시는 장애인 증가 추세에 맞춰 2018년 164개였던 장애인 복지시설을 2021년 186개로 확대했으며 관련예산도 2018년 1천 8백억원에서 2022년 2천 8백억원으로 늘려 장애인들을 위한 조기재활치료 등 돌봄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2022-04-20
-
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4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587번째로 사망한 송는 지난 13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요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6일 사망했다.
588번째로 사망한 양는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7일 사망했다.
589번째로 사망한 이는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7일 사망했다.
590번째로 사망한 박는 지난 1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17일 사망했다.
2022-04-20
-
유치원 자체 감사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지도점검 협의회 최초 개최
유치원 자체 감사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지도점검 협의회 최초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청은 4월 19일 공,사립유치원의 자율적인 자체 감사 활성화 지원을 위한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지도점검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서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 주관으로 운영지원과 및 동부교육지원청 유초등교육과와 함께 유치원 교육과정 및 방과후 과정 지도점검 내실화를 통해 유치원 스스로 자체 감사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최초로 개최한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협의회에서는 2019 개정누리과정의 올바른 운영 방향과 방과후 과정 운영 및 건강, 안전관리 부분에 있어서 기존의 현장 지도 내용을 분석하고 미흡한 사항 등을 동, 서부교육지원청이 공유했고 2022학년도 지도점검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운영지원과에서는 유치원 규칙 개정 및 운영위원회 심의 사항, 유치원 생활기록부 기재 방법, 정보공시 내용 등 유치원 종합 감사 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항을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지도점검 시 확인할 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청는“동·서부교육지원청이 한마음으로 유치원 현장지원과 유치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체계적 지원을 아낌없이 할 것 이며 유치원 종합감사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율적 자체감사를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0
-
대전동서부교육청, 다목적강당 증축사업 순항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7교의 다목적 강당 증축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 다목적강당은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한 코트와 전용 화장실 및 샤워실은 물론 각종 행사를 위한 내부 흡음시설과 무대장치 등을 갖추고 냉난방 및 공기정화가 가능한 공기조화시스템을 추가해 쾌적한 교육활동 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특히 학교 방과 후 및 휴일에는 외부 개방이 가능해 지역주민의 문화 활동 및 생활편의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광민 시설지원과장은 “실내 다목적강당이 다양한 교육활동 및 주민편의 향상에 많이 기여하는 만큼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0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현장 체감형 지원장학 펼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3년차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전체 학생 등교를 목표로 새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시작된 지 2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학교 현장은 중단없는 수업 운영과 학습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현안 해결 지원을 위해 4월 13일부터 3주간에 걸쳐 관내 모든 중학교를 대상으로 상반기 학교담당 지원장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교담당 지원장학은 계획 및 결과 단계로 나누어 지정된 학교별 담당 장학사가 현장을 방문해 학교와 긴밀히 소통·협력하고 당면 과제 및 현안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공동 모색함으로써 학교 교육력을 높이는 데 그 목적이 있다.
학교담당 지원장학은 사전에 학교 교육계획과 지원장학 요청서를 받아 학교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하고 관련 업무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해결 방안을 공동 협의하는 과정을 거친다.
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을 방문해 심층적·총체적 지원장학을 추진한다.
학교와 교육지원청 간의 긴밀한 소통·협력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학교담당 지원장학은 동반 성장과 교육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새 학년도 시작하고 학사운영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 주신 교육 가족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학교담당 지원장학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학교와 항상 소통하며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