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전버드내중 야구부 창단 지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첫 중학교 야구부인 대전버드내중학교 야구부 창단 지원 및 사전점검을 완료하고 공식 창단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단식에는 대전광역시교육감을 비롯해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대전광역시체육회부회장, 대전야구협회 관계자, 학생선수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동안 서부 관내 중학교 야구부가 없어 초등학교 학생선수들이 동부 관내 학교로 진학해 원거리 통학의 부담감이 있었으나, 이번 대전버드내중 야구부 창단으로 초-중-고 연계 진학을 통한 학생 야구선수의 체계적인 육성이 가능해졌다.
대전 서부 관내 첫 중학교 야구부의 창단인 만큼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운동부지도자 배정, 창단지원금 및 훈련용품비 등을 지원하는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통해 신설된 야구부 안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송규혜 평생교육체육과장은 “관내 첫 중학교 야구부의 창단으로 깊은 의미가 있는 만큼 야구부 학생선수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훈련 환경에서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4-20
-
책 속에서 세상을 만나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체험중심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2022학년도 교사 및 학생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독서동아리 사업은 교사가 독서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함으로써 자발적 연구모임을 활성화해 학교도서관 협력 수업, 온·오프라인 블렌디드 러닝 등과 연계한 우수 독서교육 모델을 개발·실천하도록 하고 학생이 토론 중심의 독서 활동과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중심 동아리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독서 습관을 생활화하도록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이번 사업에 초등학교 및 중학교의 교내 독서동아리 173팀이 지원해 교사 독서동아리 10팀, 학생 독서동아리 50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독서동아리는 팀별 100만원의 운영 지원금을 받게 된다.
선정된 독서동아리는 학교도서관 연계 온 책 읽기, 독서 토론, 나만의 책쓰기, 작가와의 만남, 인문고전 읽기, 온라인 문학관 여행, 지역서점 및 도서관 탐방, 독서문학기행 등 교사와 학생의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의적 사고력 신장을 위한 차별화되고 창의적인 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책 속에서 다양한 세상을 경험하고 나를 찾아가는 과정은 삶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무한한 상상력과 도전 정신을 가지게 한다”며 “교사와 학생들이 독서동아리 활동을 통해 스스로 행복한 삶의 길을 찾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0
-
대전교육청, 지원기준 대폭 완화해 1차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30억 지원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저소득층 학생에 대한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해보다 지원기준을 대폭 완화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1차 지원금 30억 8천만원을 265개교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은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이 프로그램을 수강할 경우 1인당 연간 60만원 범위에서 강사료 및 교재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1차 지원금은 총 12,085명의 학생이 혜택을 받게 된다.
올해는 지원기준을 중위소득 64%이하에서 80%이하로 완화해 1,800여명의 학생이 추가 지원을 받게되며 학교장 추천 비율을 기존 10%에서 15%까지로 확대해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신취약계층 학생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대적으로 사교육 시설이 부족한 12개 소규모학교의 재학생은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지원받을 수 있어 공교육 활성화 및 실질적인 교육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상근 교육복지안전과장은 “소득수준과 거주지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학생들의 균형있는 학습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4-20
-
대전시 주택, 화재경보기 설치로 인명피해 확 줄어
대전시 주택, 화재경보기 설치로 인명피해 확 줄어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2019년부터 시작한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으로 화재경보기, 소화기를 주택에 설치해 화재 사망자 수가 현저히 줄어 들어드는 등 화재피해 줄어드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서구 도마동 2층 단독주택에 화재가 발생했고 이 주택에는 거동이 불편한 치매 노인이 거주하고 있었는데,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사업으로 설치한 화재경보기가 작동해 가족이 화재를 조기에 인지하고 진화해 인명·재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대전시 화재를 최근 5년간 분석한 결과, 총 4,538건의 화재로 43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이중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설치한 화재는 총 310건이 발생했으나, 이로 인한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집계되어 화재경보기의 인명피해 저감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주택화재 사망자 저감을 위해 2019년부터 민선7기 약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사업’은 대전시 24만 5천여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2021년말 기준 77.5%의 보급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90%, 내년까지 100% 보급을 완료해, 주택화재 안전사각 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은 관할 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 설치단을 구성해 보급중에 있는데, 소화기 사용법, 화재시 피난요령 등 소방교육도 병행하고 있어,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전소방본부 관계자는“주택 화재경보기 등 소방시설 보급으로 화재피해 저감 등의 정책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내년까지 본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해 우리지역 주거지 화재안전 환경을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4-20
-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종합 안내도” 제작
대전자치경찰위원회,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종합 안내도” 제작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사회적약자 범죄피해자의 신속한 보호·지원을 위해 피해자 지원 기관들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사회적약자 범죄피해자 보호·지원 종합 안내도’를 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종합안내도’는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 등 사회적약자를 지원하는 대전광역시 내 77개 유관기관의 업무범위 및 연락처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총망라해 구성됐다.
특히 연계기관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단편적 지원이 아닌, 법률상담, 보호시설 입소, 경제적 지원 등 종합적인 지원으로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종합안내도’가 앞으로 현장경찰 및 지역사회 관련 기관 등에서 유용하게 쓰여, 보다 신속하고 촘촘한 지원으로 사회적약자 범죄피해자 보호에 내실을 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종합안내도’는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 배부용 포스터와 현장경찰의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데스크 매트, 총 두 가지 유형으로 제작되어 이달 중 배부될 예정이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종합안내도가 현장에서 우리 지역 취약계층 피해자를 돕는데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며 이번 종합안내도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대전자치경찰위원회가 사회적약자 대상 범죄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4-20
-
대전여성가족원, 2022년 대전 미래여성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대전여성가족원, 2022년 대전 미래여성아카데미 교육생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 여성가족원은 오는 21일부터‘2022년 대전 미래여성아카데미’교육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미래여성 아카데미는 여성의 경쟁력 강화 및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미래를 견인할 여성 인재를 발굴·육성해 각 분야의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카데미는 뉴노멀시대, 우리의 삶을 어떻게 준비할까? 양성평등 큐레이터 과정 여성 취업대비 전략 활동강사 역량강화 과정 등 4개 과정과 여성 리더십 교육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대전에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고 4월 21일부터 4월 2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활동강사 역량강화과정은 이메일로 나머지 과정은 대전시 OK예약서비스로 신청하며 된다.
정원이 미달될 경우 5월 3일부터 5월 20일까지 추가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2022-04-20
-
대전시립미술관, 기술과 문화 융합한‘우리동네 미술관’선보여
대전시립미술관, 기술과 문화 융합한‘우리동네 미술관’선보여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미술관은 최첨단 과학기술로 미래도시의 문화 권리를 실현하는 ‘우리동네미술관’을 4월 21일부터 시민에게 선보인다.
우리동네 미술관은 AI를 기반으로 정보통신을 활용해 미술자료를 데이터화해 동네곳곳에 단말기를 설치한 스마트미술관이다.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스마트 공립박물관·미술관 구축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된 이번 사업은 시민들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기회 제공함은 물론 시민들의 문화향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리동네미술관’은 대전미술의 역사와 자료를 AI 기술 기반 체험 단말기를 대전시립미술관을 비롯해 중구청, 동구청, 한밭도서관, 송촌도서관 등 총 5곳에 6대를 설치됐다.
대전시립미술관이 보유한 1900~1980년대 대전미술사 자료와 작품을 데이터화하고 연도와 장소, 작가, 활동내역 등으로 분류해서 디지털 콘텐츠로 구축해 시민들은 일상에서 대전미술 역사를 이해하며 풍부한 지역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프로그램 ‘메모리 샷’을 통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즐거움을 더했다.
190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대전의 공간을 배경으로 대전 역사의 한 장면에 자신이 담긴 사진을 찍어서 기억의 가상경험을 창조한다.
지역미술사 데이터 작업을 추진한 송미경 학예연구사는“시민들이 우리 지역에 일어난 미술활동을 디지털 아카이브로 일목요연하게 살펴보고 대전미술에 대한 인식과 자긍심을 갖게 되는 계기가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지역을 기반으로 IT와 문화기술을 접목하는 전문팀이 수행하고 지역미술사가 합류한 공동작업이라서 더욱 뜻깊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우리동네 미술관은 최첨단 과학기술과 예술을 융복합한 공감문화로 문화평등과 문화권리를 실현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4-20
-
작은도서관 북스타트 활동가 양성 교육 운영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작은도서관 운영자 및 활동가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활동가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북스타트는‘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아기에게 책꾸러미를 선물하고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평생 책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유아 독서운동이다.
시는 공공도서관과 함께 올해 우리 시에 출생 신고 시 신청한 모든 아기에게 그림책 꾸러미를 선물하고 있으며 현재 1,200여 개의 꾸러미가 전달됐다.
시는 북스타트 운동을 더욱 확산시키고 시민 생활 속에 자리 잡도록 작은도서관과 함께 연중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잘 이해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북스타트 활동가 교육을 실시한다.
국내 북스타트 활동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어릴 때 부터의 독서의 중요성과 아기와 양육자의 소통 방법, 책놀이를 통한 공동육아의 이해, 북스타트 활동 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작은도서관 활동가의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4.21.부터 5.3.까지 화, 목요일 매회 10시에서 12시까지 총 4회, 비대면 실시간 온라인 방식으로 운영한다.
교육 참여는 작은도서관의 관할 자치구 작은도서관 담당부서로 신청 가능하다.
2022-04-20
-
대전시, 해빙기 도로파임 1295건 보수 완료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해빙기를 맞이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도로파임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하고 정비를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시 건설관리본부는 3월 한 달을 포트홀 제로화를 위한 집중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시 관리도로 619.546㎞에 대한 도로파손 상황을 전수 조사해 보수가 필요한 도로파임 1,295건을 발견했다.
발견한 도로파임중 경미하거나 즉시조치가 필요한 파손은 건설관리본부 자체 인력과 장비로 정비했으며 규모가 큰 도로파임은 외주 업체를 통해 신속하게 보수 조치를 취했다.
그동안 포트홀 정비는 순찰과 보수 및 정비를 동시에 진행했다.
올해는 관리도로 전 구간 619.546㎞에 대해 2개 팀으로 나누어 먼저 순찰을 실시해 도로파임 현황을 파악한 이후에 3개 구역별로 나누어 보수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순찰을 전수조사후 보수 방식으로 변경하면서 도포파임 현장을 대부분 파악할 수 있었으며 보수도 구역을 나누어 체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전수조사를 통해 파악한 도로파임 현황자료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향후 도로관리 업무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설관리본부는 여름철 우기가 지나면 도로파임이 많이 발생한다며 빈틈없는 보수·정비 계획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도로파임은 해마다 봄철 해빙기와 장마철 이후에 많이 발생해 차량파손은 물론 교통사고 등을 유발하고 있다.
도로파임으로 인한 사고는 2020년 377건, 2021년 296건이 신고 됐으며 이로 인해 발생한 손해 보험금은 2020년 3천 6백만원, 2021년 2천 9백만원 등 매년 상당한 재산피해와 시민교통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2022-04-20
-
대전시립합창단, 앙상블 음악회‘사랑과 평화의 노래’공연
대전시립합창단, 앙상블 음악회‘사랑과 평화의 노래’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합창단 앙상블 음악회‘사랑과 평화의 노래’가 4월 29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대전시립합창단이 매년 선보이는 앙상블 음악회는 이중창, 사중창, 혼성합창 등 소규모 앙상블의 섬세하고 다양한 음색의 조화를 통해 관객들에게 앙상블 음악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자 기획한 공연이다.
기존의 앙상블 음악회가 정통 클래식 중심이었다면, 이번 앙상블 음악회는 실력 있는 가수들의 무대로 큰 인기를 끈 TV 프로그램‘팬텀싱어’에서 불렸던 곡들과 아카펠라, 가요 등 보다 대중적인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김동혁 전임지휘자의 지휘로 수석, 부수석 단원들이 함께하는 이번 연주회는 먼저‘사랑’을 주제로 한 브람스의 ‘왈츠에 붙인 사랑의 노래’를 첫 곡으로 공연의 문을 연다.
이 곡은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과 2대의 피아노를 위한 성악곡으로 사랑에 빠진 브람스의 마음을 녹여낸 곡으로 총 18곡 중 6곡을 선보인다.
이어서‘문 리버’로 유명한 작곡가 머서의 ‘꿈’과 영화 ‘조커’의 삽입곡인 찰리 채플린의 ‘미소’, 두 곡의 재즈를 아카펠라로 연주한다.
또한 팬텀싱어에서 불려 더욱 익숙한 최진의 ‘시간에 기대어’, 일 볼로의‘위대한 사랑’, 오페라 ‘투란도트’의 유명한 아리아 ‘공주는 잠 못 이루고’, 메릿의 ‘사랑에 관한 책’등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인다.
이밖에도 김동률 ‘사랑이 아니라 말하지 말아요’, 종현의 ‘한숨’등의 가요와 아르디티의 ‘입맞춤’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관객들과 함께 한다.
합창으로 장식하는 마지막 무대는 데이비드 포스터 작곡의‘기도’와 존 레논의‘이매진’으로 최근 전 세계인이 한마음으로 염원하는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곡을 연주한다.
입장료는 R석 1만원, S석 5,000원이며 대전시립합창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2022-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