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과 함께 만드는 내일
대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과 함께 만드는 내일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오는 5월 10일에 직업계고 학생들의 우수기업 취업을 위한 ‘2022학년도 DJ 일자리 NEW 365 매칭데이’채용박람회를 한밭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행사는‘대전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학생들과 함께 만드는 내일’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수 기업을 발굴해 직업계고 취업 희망 학생들과 매칭을 통해 채용이 이루어지는 박람회이다.
2021년 대전광역시교육청을 비롯해 대전충청지역 일자리 유관기관 5개 기관과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일자리 NEW 365’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로서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충청지역본부가 주최하고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한밭대학교 공동훈련센터, 대덕INNOPOLIS벤처협회,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 중소기업융합대전세종충남연합회,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가 주관하며 교육부 중앙취업지원센터가 후원한다.
39개 회사가 참여해 323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취업을 희망하는 직업계고 학생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한다.
또한, AI 모의면접 체험, 유관기관 홍보, 채용연계 직무교육과정 홍보관 등 총 50여개의 부스를 설치·운영하며 직업계고 학생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직업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업계고 출신 선배들과 함께하는 재학생들과의 토크콘서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이번 채용박람회는 대전 직업계고 학생들에게는 양질의 우수기업 취업 기회를, 기업에게는 우수한 직업계고 인재 매칭 기회를 제공해주는 장을 마련했다는 데 많은 의미가 있으며 야심차게 준비를 했다”며 “앞으로도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우리 학생들에게 질 높은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4
-
다문화 체험으로 다문화 인식 개선 및 수용성 강화
다문화 체험으로 다문화 인식 개선 및 수용성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문화학생의 증가에 따른 다문화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서로 간의 다름을 이해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다문화 감수성을 기르고 다문화 친화적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16년부터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본 사업은 한남대학교 글로컬다문화연구소와 협력해 위탁사업으로 추진하게 되며 협력기관은 선정된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 학생 발달 수준에 따른 다문화 이해교육 프로그램과 한국어·다문화 교육강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1차시에는 다문화 이해 및 수용성 교육을 위해 한국어 강사가 다문화에 대한 이해 교육을 지원하고 2차시에는 다문화 체험을 통한 문화이해 교육을 위해 다문화강사가 중국, 베트남, 일본, 러시아, 필리핀, 몽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등의 전통놀이, 민속의상 체험 등의 교육을 지원한다.
올해는 공·사립 유치원 36개원과 초등학교 68교에서 총 305학급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다문화학생 증가에 따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 가치를 존중하며 같이 어울려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그러한 역량을 길러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2-05-04
-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유치, 전국이 한마음 응원
2027 하계유니버시아드 충청권 유치, 전국이 한마음 응원
[세종타임즈] 2027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공동유치에 나선 충청권에 대한 전국적인 응원 열기가 차츰 고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국내에 유니버시아드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이 있는 전북도와 광주광역시, 대구광역시는 충청권의 대회 유치를 응원하며 앞으로 대회 유치 활동에 있어 그간의 경험과 비결을 아낌없이 공유하기로 했다.
또한 서울특별시는‘100만인 온라인 서명운동 바로가기’배너를 시 홈페이지에 게시했으며 마포, 은평, 용산, 양천구 구민체육센터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체육시설에 X-배너를 설치해 대회 유치 응원에 동참하고 있다.
중앙정부에서도 서울, 대전, 세종 정부청사 21개소와 각 부처 출입구에 X-배너를 설치해 대회 홍보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그 밖에 코레일은 충청권 주요 역사에 대형 현수막 설치, 농협은행과 하나은행, 신한은행 충청권 지역본부에서는 각 지점에 100만인 서명부와 대회 홍보물 비치, 현금입출금기 홍보물 송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회 유치 응원에 동참하고 있다.
유치위원회에서는 올해 11월 예정된 국제대학스포츠연맹 집행위원 총회에서 충청권이 최종 개최도시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대회계획 등 각 분야에 대한 철저한 준비도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대회 유치를 향한 충청권 주민의 염원과 전 국민의 응원이 중요하다며 많은 국민들이 응원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5-04
-
대전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제품가격 80% 지원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등록된 장애인 및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하며 오는 6월 17일까지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는 시각, 지체·뇌병변, 청각·언어 등 총 121종의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150대를 보급할 예정이며 제품가격의 80%를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64대를 지원한 바 있다.
등록된 장애인 및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는 6월 17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전용 홈페이지 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전문가 평가 등 공정한 심사를 통해 보급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며 결과는 7월 15일에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2022-05-04
-
대전시, 시 경계표시 안내판 친환경 태양광 LED로 교체
대전시, 시 경계표시 안내판 친환경 태양광 LED로 교체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시 경계 안내사인을 친환경 태양광 LED로 전면 교체하고 야간경관 기능을 강화했다고 4일 밝혔다.
대전시 경계표시 안내판은 세종, 금산, 논산, 보은, 계룡과의 경계지역 6개소에 23개가 설치되어 있었다.
설치된 지 20년 이상 경과되어 노후가 심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높았다.
이에 대전시는 기존 안내사인을 모두 철거하고 2개소를 추가해 총 8개소에 20개친환경 태양광 LED 안내판을 새롭게 설치했다.
새로 설치된 안내판은 대전을 상징하는 꿈돌이, 한빛탑, 엑스포다리를 형상화한 디자인과 ‘과학수도 대전’을 표기해 대전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반영했다.
특히 태양광을 활용하는 LED 조명으로 설치해 야간경관을 확보하는 등 주·야간 경계 안내가 가능해지면서 대전시 관문마케팅도 강화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대전시 이용균 홍보담당관은 “새로 설치한 시 경계 안내사인은 단순히 경계를 알리는 기능 이외에도 도시 이미지를 변화시키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문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펼쳐 도시 이미지를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2022-05-04
-
대전시,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 토지 추가 공급
대전시,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 토지 추가 공급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 조성 토지인 ‘지원시설용지 잔여필지’에 대해 5월 4일 분양 공고를 시작으로 추가 공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추가 공급은 그동안 경쟁 입찰 및 수의계약을 통해 95%의 높은 분양률을 기록한 산업시설용지의 분양 상황과 지원시설용지 잔여필지의 여건을 감안해 결정했으며 경쟁 입찰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시설 잔여필지의 총 분양가격은 3,947백만원, 3.3㎡당 평균 3,432천 원 선이며 최고 층수 7층 이하,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350% 이하로 제1,2종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등을 지을 수 있다.
세부적인 사항은 대전시청 및 대전도시공사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며 경쟁 입찰 대상인 지원시설용지는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온비드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대전시는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작년 5월부터 총 6개 금융기관과 토지분양대금 대출협약을 체결해 해당 은행과 대출 상담이 가능하고 3년 6회기준으로 계약금과 중도금 및 잔금으로 분할 납부 가능하다.
또한, 평촌지구를 가로막던 대전철도차량기술단 인입철도가 도심외곽으로 이설 예정이며 지구 내 뿌리산업 특화단지 지정공모를 추진 중에 있어 입찰참가에 앞서 이점 또한 충분히 고려해볼만한 요소 중 하나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조성토지의 성공적인 분양 마무리를 토대로 향후 평촌지구의 금형산업 집적화 및 뿌리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통해 중부권 금형산업의 거점으로 발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대덕구 평촌동 일원 20만 1,017㎡에 899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금형산업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신규 산업시설용지 공급과 입주기업의 효율적인 생산 활동 지원 등을 위한 지원시설 용지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현재 분양 중인 신탄진동 일원은 내년 상반기 6월 중 준공될 예정이다.
2022-05-04
-
가정의 달 5월은 대전 이스포츠경기장과 함께
가정의 달 5월은 대전 이스포츠경기장과 함께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드림아레나’에서 가족이 참여하는 이스포츠 대회부터 프로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까지 풍성한 이스포츠 행사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먼저, 5월 5일부터 8일까지 한국 선수들과 아시아권 해외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터널리턴 마스터즈 MAY’ 대회가 개최되며 대회 중에는 현장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다채로운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터널리턴은 국내개발사 님블뉴런이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가 출시한 배틀로얄 pc게임으로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을 가려내는 국산게임이다.
또한, 5월 14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족 참가 카트라이더 대회’가 개최된다.
‘카트라이더’ 종목 프로선수의 현장 지도와 함께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아이와 어른을 비롯한 온 가족 구성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이스포츠경기장에서는 지난 3월부터 이스포츠 분야 취업을 꿈꾸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이스포츠 산업 아카데미’를 운영 중에 있으며 그동안 20명의 청년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5월 15일에는 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이 직접 이스포츠 대회를 기획하고 선수 모집부터 운영 및 온라인 송출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이스포츠 아카데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교육 종료 후에도 대전이스포츠경기장 현장 인력 및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5월 19일 목요일에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직장 내 소통 경험이 부족했던 직장인들을 위해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는 대전에 소재한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종목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 배틀그라운드 총 2개 종목으로 운영된다.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 는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지속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5월 21일과 22일 양일간에 열리는 ‘대전 레이싱 챌린지’는 대전에서 개최되는 첫 프로선수 대회로 국내 프로팀 ‘리브 샌드박스’, ‘블레이즈’, ‘악셀즈’ 뿐만 아니라 대전 지역 연고팀 ‘팀 GP’ 등 4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대회와 더불어 문호준 전 프로게이머의 특별 강연, Q&A 및 팬사인회와 한빛탑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대전 아마추어 만화협회’의 특별 행사 역시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문인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5월 가정의 달에 맞게 온 가족이 함께 이스포츠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했으며 지속적으로 국제 및 프로대회도 개최해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진규 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시민들이 대전 이스포츠경기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대전의 핫 플레이스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4
-
5월 한 달, 온통대전몰에서 온통세일 누리세요
5월 한 달, 온통대전몰에서 온통세일 누리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월 한달, 온통세일 기간 동안 ‘온통대전몰’에서 웰컴쿠폰, 쇼핑지원 쿠폰, 만원DEAL, 가정의 달 선물전 등 다양한 할인이벤트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1만원 상당의‘웰컴쿠폰’은 신규회원 1천 2백 명에게 발행되어 2만 5천 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20%, 최대 2만원이 할인되는 ‘쇼핑지원 쿠폰’이 선착순 2만 9천 명에게 제공되며 5월 2일부터 21일까지 20일간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50명에게 특정 상품을 무조건 1만원에 판매하는 ‘만원DEAL’행사도 진행된다.
‘가정의 달 선물전’을 통해서는 어린이날 자녀 선물, 어버이날 부모님 선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장만할 수 있고 특히 요즘 장안의 화제인 포켓몬빵도 1만원에 다섯 개 씩 구매할 수 있다.
연중상설 할인되는 이벤트도 있다.
온통대전으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3천원 ‘배송지원 쿠폰’이 자동 발행되며 상설 할인코너 ‘특가ON’에서는 신선식품, 생활용품, 가구, 가전제품까지 다양한 상품이 연중 N사 기준 최저가로 판매된다.
대전시 임묵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대전몰은 대전 우수상품을 한자리에 모아놓은 지역 소상공인 전용 온라인 쇼핑몰”이라며 “5월 한 달 동안 온통대전으로 구매하면 15% 캐시백 혜택까지 누릴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03
-
대전자치경찰위, ‘베스트 자치경찰’ 26명 선발·포상
대전자치경찰위, ‘베스트 자치경찰’ 26명 선발·포상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제 안착에 모범이 되는 활동을 한 직원들을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해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베스트 자치경찰’은 시행 2년차인 자치경찰제 확립을 위해 적극적인 치안활동으로 모범이 된 사례와 주민 맞춤형 시책을 발굴한 사례 등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직원을 선정해 표창하는 제도이다.
2022년 1분기에는 공동체 치안 네트워크 구축사업 시행, 범죄 피해자 보호 및 예방 활동, 여성 안심 보안 서비스 제공, 교통 시설물 개선 등 지역 특성과 시민 요구에 맞는 다양한 치안 시책을 추진하고 시민 보호 활동을 한 직원 26명을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발해 포상했다.
특히 강영욱 위원장은 이번 ‘베스트 자치경찰’ 중 위원장과의 만남을 희망한 직원 9명을 3일 오전 자치경찰위원회 회의실로 초청, 직접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함과 동시에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직원들의 사기 진작의 기회를 넓혀 지역 맞춤형 치안 활동을 적극적으로 유도, 시민 친화적 치안 서비스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대전자치경찰의 활동을 통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을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2022-05-03
-
대전시, 대선 공약사업 실행력 높이는 후속조치 추진
대전시, 대선 공약사업 실행력 높이는 후속조치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는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5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이번 대선에서 제시된 공약의 사업화 추진방안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이택구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각 실국에서 대선관련 제기된 공약과제를 잘 정리해 대통령인수위원회와 원만한 협의를 이끌어낼 수 있었다”며 “그럼에도 공약사업은 지속적인 후속조치는 물론 지역역량을 보태야 실현될 수 있는 만큼 계속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이 권한대행은 오는 6월 예정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직기강 유지에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권한대행은 “선거를 앞두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5월 가정의 달이 겹친 가운데 불필요한 행정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직관리에 만전을 기하라”며 “또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목적의 시정 폄훼가 있을 경우 사실에 근거해 단호하게 대처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달 28일 허태정 대전시장이 이번 지방선거 후보자로 등록함에 따라 선거기간 동안 이 행정부시장 권한대행 체제로 전환됐다.
2022-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