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ZERO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9일 시교육청 701호 회의실에서 2022년 학교 성폭력 예방교육 자문단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교 성폭력 예방교육 자문단은 변호사, 경찰, 성폭력 피·가해자 상담 및 예방교육 전문가를 포함, 내·외부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고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양성평등한 학교 문화를 조성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자문단 협의회 주제는 4가지 영역으로 학생 대상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교육 전문성 향상 방안 및 시수 확보 등 내실화 방안 모색 교직원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효과적인 교직원 폭력예방교육 내실화 방안 다양화·저연령화·지능화되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자료 개발 성희롱·성폭력 없는 학생 생활지도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 등에 대한 자문을 받았다.
자문위원들의 자문 결과는 학생들의 발달단계를 고려해 양성평등교육 정책에 반영하고 학생들의 성적 자기결정권 강화, 교직원의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시켜 학교 구성원이 행복한 학교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배려와 존중이 넘치는 양성평등한 학교 문화 조성으로 학교 구성원들이 성희롱·성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적·행정적으로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9
-
대전시 · ㈜맥키스컴퍼니, 자살예방 캠페인 실시
대전시 · ㈜맥키스컴퍼니, 자살예방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이제우린’소주 생산업체 ㈜맥키스컴퍼니와 함께 자살예방 및 자살률 감소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맥키스컴퍼니는‘이제우린’업소용 360㎖ 소주 20만병에 자살예방과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자살예방문구와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 1393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해 판매하기로 했다.
대전시, 대전광역자살센터와 ㈜맥키스컴퍼니는 자살위기에 처한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주류라벨 캠페인을 2016년부터 7년째 진행해오고 있다.
대전시 이동한 보건복지국장은 “주류라벨 캠페인을 통해 대전시민들에게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를 도모하며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특성에 맞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명존중도시 대전만들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9
-
대전도시철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대전도시철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이용을 위해 역사내 시민 편의시설 조성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조성을 마친 시민 편의시설은 역사 화장실 내 전기온수기와 계단 논슬립 설치 등으로 이는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돼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대전 도시철도 1호선 22개 역사 중 노은역을 제외한 나머지 역사는 화장실 내 온수가 제공되지 않아 도시철도 이용 시민들의 화장실 이용에 불편함이 제기돼왔다.
시는 21개 역사 내 화장실 90개소 세면대에 전기온수기 99대 설치, 위생수전 187개 교체, 손 건조기 46대를 설치해 화장실 이용시민들은 편리하게 온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 도시철도는 노선 특성상 지하로 이동하기 위한 계단 이용이 필수적으로 우천이나 강설 시 결빙 등에 따른 사고위험에 고스란히 노출돼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역 중 외부 날씨 영향이 많은 외부보도측 계단과 캐노피 측면 개방부, 사고다발 개소 등에 중점적으로 미끄럼 방지 논슬립을 설치해 시민이 안전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도입된 세라믹 논슬립은 열경화성 금강사 소재를 압착·융합한 세라믹 패드와 알루미늄 베이스로 이뤄진 계단 마감재로 반영구 사용이 가능하며 총 길이는 3,364m이다.
이와 함께 시는 지하철역 노후 타일벽면 정비, 지하철역 하이패스형 개찰구 설치,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설치, 지하철역 디지털 화랑 설치 사업 등 추가 사업도 조기에 완공해 대전 도시철도 이용 시민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철휘 시 트램도시광역본부장은 “대전 도시철도는 1호선이 개통된 2006년부터 시민의 발이 되어 대중교통으로 정착했고 트램이 완공되면 좀 더 편리한 운송수단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중심 공공교통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9
-
대전시 · 한국조폐공사, 중소기업 인권문화 확산 협력한다.
대전시 · 한국조폐공사, 중소기업 인권문화 확산 협력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 내 사회적 갈등을 예방하고 건강한 인권문화를 확산을 위해 한국조폐공사와 협력해 ‘온라인 인권 경영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권경영’은 기업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소속 근로자는 물론, 협력업체, 하청업체, 소비자, 지역주민 등 기업 활동과 관련한 이해관계자 모두의 인권을 존중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이번 온라인 인권경영교육은 성희롱 예방 감정노동자 인권보호 장애인 인식개선 인권경영 직장내 괴롭힘 방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국조폐공사는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온라인교육 컨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대전시는 인권경영교육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을 모집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중소기업, 보호시설, 지방공기업 등 교육을 희망하는 업체는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대전시청 누리집 ‘시정소식’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는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6월 중 교육 인원과 일정을 확정하고 7월부터 9월까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전시 김기환 시민공동체국장은 “인권은 사람으로 태어나는 순간 누구나 존중받을 권리로 집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의 인권 친화적 분위기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에 지역 기업의 많은 참여를 기대하며 대전시는 기업 윤리와 직장 윤리 의식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인권문화 확산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에도‘찾아가는 인권경영교육’을 실시해 17개 업체 2,198명이 교육을 이수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이를 통해 지역 기업의 인권경영과 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2-05-09
-
대전시와 KT가 손잡고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대전시와 KT가 손잡고 창업기업을 육성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KT와 손을 잡고 ‘DIGICO KT 오픈랩’에 입주할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5월말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DIGICO KT 오픈랩’은 총 3개 층, 150평 규모로 7개의 업무공간, 영상회의실, 라운지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올해 6월말 유성구 궁동에 개소될 예정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KT 오픈랩은 앞선 창업공간들과는 달리 민간 주도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창업기업에는 창업공간이 무상으로 제공되고 KT가 진행하는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프로그램 참여 및 KT와의 사업화 연계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KT 오픈랩에 입주하는 기업에게는 대전시가 스타트업파크 창업지원시설의 입주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는 주거비 지원도 제공받을 수 있다.
모집분야, 지원대상, 심사절차 등 세부적인 사항은 KT 공식 사업 아이디어 접수 채널인 테크케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시 김용두 기업창업지원과장은 “스타트업파크 조성에 대기업이 참여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으며 KT와의 협력사업이 선도모델이 되어 향후 많은 대기업들이 우리지역의 창업지원에 적극 참여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2018년부터 유성구 궁동 일대에 대학 및 대덕연구단지가 연계된 기술창업 육성단지인 스타트업파크를 조성해 왔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대전시 D-브릿지 3개소 개소를 시작으로 2021년 4월에는 중기부와 협력해 충남대학교 캠퍼스 내에 대전 팁스타운을 개소하기도 했다.
대전시는 KT에 이어 신한그룹과 손잡고 약 60개실 규모의 창업공간을 올해 9월말까지 추가로 마련할 예정이다.
2022-05-09
-
대전시, 일상회복 발 맞춰 여행프로그램 본격 시동
대전시, 일상회복 발 맞춰 여행프로그램 본격 시동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월 가정의 달과 코로나 일상회복에 따른 관광수요를 위해 대전을 여행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여행프로그램은 지역의 숨겨진 관광자원을 찾아 떠나는 스토리투어, 과학을 중심으로 예술·힐링을 체험하는 테마여행프로그램, 코레일을 이용한 코레일연계 관광프로그램 등이다.
스토리투어는 해설사의 안내를 들으며 숨겨진 관광자원을 찾아가는 대면형태 투어와 비접촉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개별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비대면 미션투어로 구성됐다.
스토리투어는 마을여행, 새벽여행, 야간투어, 역사투어 총 4개 유형 15개 코스로 운영되며 매주 토·일요일에 코스별로 새벽, 오전, 오후, 야간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네이버밴드와 각종 스토리투어 SNS를 통해 예약할 수 있고 코스별 선착순 20명으로 마감된다.
참가비는 5000원으로 개인별 체험비용으로 쓰여진다.
테마여행프로그램은 융합과학, 힐링, 예술 등 3가지 테마로 당일형과 숙박형 코스로 진행되며 타지역과 차별화된 과학도시 인프라를 활용해 과학과 예술을 체험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계층의 외래 관광객을 모집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네이버밴드에서 사전예약 을 통해 가능하다.
코레일과 협력해 열차를 이용해 대전을 찾는 방문객에게 차량을 지원하는 코레일연계 관광프로그램은 방문객 규모에 따라 단체방문객 12~20인 이상은 대형버스를, 4~11인까지는 승합차를, 4인 미만의 소규모 여행객에겐 승용차를 각각 지원해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대전을 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신청은 온라인 예약사이트와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도경 시 관광마케팅과장은 “금번 운영하는 여행프로그램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돼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가정의 달 5월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전의 관광명소와 지역문화를 널리 알리고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5-09
-
대전시, 2022년 우리 동네 안전·환경지킴이 발대식 개최
대전시, 2022년 우리 동네 안전·환경지킴이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6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2022년 우리 동네 안전·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은 양용모 대전시새마을회장, 박우 대전시새마을협의회장, 김종복 중앙협의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유공자 표창,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결의대회 등으로 진행됐다.
우리동네 안전·환경지킴이는 등교길 교통안전 지킴이 활동, 우범지역과 취약지역 방범 및 순찰, 방역과 소독 등 지역주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5개구 79개동에서 697회 4,001명이 우리동네 안전·환경지킴이 활동에 참여했다.
올해에도 5개구 81개동에서 4,000여명이 참여해 6월 이후 초·중·고등학교 등·하굣길 교차로 교통안내를 시작으로 하절기 모기유충 제거 및 코로나19 방역활동, 수능 전·후 우범지역 방범순찰 활동 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새마을회 양용모 회장은 “안전지킴이 활동과 환경지킴이 활동을 통해 대전시민이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마을운동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생명운동으로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사명감을 갖고 더욱 활발히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5-06
-
대전교육청, 소년소녀가정에 사랑을 전하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소년소녀가정 학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소년소녀가정 지원은 대전시교육청에서 해마다 시행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2022년 상반기 지원인원은 총 106명이며 1인당 15만원씩 총 1,590만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지원한다.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꿈을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해 경제적 어려움을 일부 해소하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오는 하반기에도 추석명절에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에게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배성근 부교육감은 “소년소녀가정 학생들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가족의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5-06
-
대학과 함께 하는 미래 과학자의 첫걸음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9일 10일 12일 18일 19일 총 5일에 걸쳐 2022년 고교-대학 연계 R&E 전공체험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교-대학 연계 R&E 전공체험프로그램은 과학 및 이공계에 관심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환경, 기술공학, 정보 분야에 대한 과제연구 수행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과학적 마인드 형성 및 이공계 진로 유도를 도모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5년 30팀을 시작으로 2017년부터는 50팀으로 확대 운영해 2021년까지 고등학교 과학 동아리 총 310팀이 연구를 진행했다.
금번 고교-대학 연계 R&E 전공체험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3월 책임운영기관 5개 대학을 공모를 통해 선정했고 4월에는 학생 희망에 의해 응모한 고교 동아리 중 계획서 심사를 거쳐 50팀을 선정했다.
책임운영기관에는 목원대 10팀, 배재대 11팀, 충남대 10팀, 한남대 12팀, 한밭대 7팀이 배정됐고 학생 2~3명과 지도교사 1명이 팀을 이루어 전공 교수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오리엔테이션은 학생들이 사업 운영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매칭된 지도교수와 대면하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로 5월 9일 충남대학교, 10일 한밭대학교, 12일 한남대학교, 18일 배재대학교, 19일 목원대학교에서 각각 개최된다.
또한, 팀별 교수연구실에서 연구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한혁 과학직업정보과장은 “학생들이 전공 교수와 연계해 과학자의 연구 과정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교육청에서는 참가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내실있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6
-
온가족이 함께하는 놀이로 웃음꽃 피는 우리집
온가족이 함께하는 놀이로 웃음꽃 피는 우리집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건전한 가족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5월 한달동안 유·초·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2학년도 ‘행복충전 즐거운 가족놀이’ 학부모 연수를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 놀이 연수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놀이를 하면서 부모는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는 부모님에 대한 친근감을 키우며 소통과 배려 등을 체험하고 실천할 수 있는 인성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으로 가족간에도 대화와 상호작용이 줄어들어 가정 내 인성교육이 절실해지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지난 해부터 놀이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학부모 특강 운영, 가족 놀이자료 ‘행복충전 즐거운 가족놀이’ 개발·보급 등 가정과 연계한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가족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는 가족끼리 재미있게 놀이를 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구성원간 긍정적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가족놀이 학부모 연수 사이트를 운영한다.
‘행복충전 즐거운 가족놀이’ 학부모 연수 사이트는 가족놀이의 중요성에 대한 동영상 및 가족놀이 방법 소개 동영상 각 1편과 2~4분 분량의 가족놀이 동영상 10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이트 운영 기간은 5월 2일부터 31일까지이며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동영상을 볼 수 있고 필요한 자료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놀이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육과장은 “온가족이 함께하는 가족놀이는 의사소통능력과 갈등관리능력을 길러주어 학생의 인성함양의 장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놀이를 통해 자녀와 소통하고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해 가정의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