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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FAVA 2024 성공적 개최 위해 적극 협력
대전시, FAVA 2024 성공적 개최 위해 적극 협력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시청에서 대한수의사회, 대전관광공사 및 대전수의사회와내년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제23차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연맹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윤성국 대전관광공사 사장과 정기영 대전수의사회장이 함께 했다.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연맹총회는 2년마다 개최되며 아시아·오세아니아권 수의사 간 학술교류를 위해 3일간 2,000여명의 수의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세계적 과학마이스산업 도시인 대전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가 역대 최고의 대회로 기억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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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Chat GPT 활용 교육으로 혁신행정 기반 마련
대전시, Chat GPT 활용 교육으로 혁신행정 기반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 등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Chat GPT 업무활용법” 이란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지난 해 12월 미국 오픈에이아이가 공개한 Chat GPT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인공지능 분야 전문가인 고우영 박사를 초빙해 진행된 특강에서는 Chat GPT 소개 및 사용법 악용사례 및 보안관련 대처방안 효율적 행정업무 수행을 위한 Chat GPT를 활용법 등 다양한 혁신 사례를 공유했으며 400여명의 공직자 등이 참여하며 Chat GPT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권경민 대전시 정책기획관은 “이번 특강을 통해 공직자들이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보화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혁신 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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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에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다.
DJ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에서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다.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2023학년도 DJ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DJ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는 특성화고에서 선발된 69명의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북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원에서 1박 2일로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취업 전문가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운영 프로그램은 ‘입사서류 작성 및 컨설팅’, ‘취업 마인드 제고’, ‘채용시장 동향 및 채용트렌드의 변화’, ‘성공취업을 위한 모의 면접’, ‘경제 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취업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너무 좋았으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캠프에 참여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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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로 마음을 잇다 행복충전 즐거운 가족놀이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가족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과 건전한 가족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6월 한달동안 유·초·특수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행복충전 즐거운 가족놀이’ 플랫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터넷, 휴대폰 사용등 비접촉 교류가 일상화되고 있어 가족 간에도 대화와 상호작용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교육청은 놀이에 대한 인식 개선과 가정 연계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매년 학부모 놀이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실내놀이와 실외놀이로 장소에 따른 놀이들로 구성된 ‘2023학년도 행복충전 즐거운 가족놀이’ 플랫폼을 운영한다.
이번 학부모 놀이교육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에 별다른 준비없이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놀이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실내놀이는 놀이를 하면서 공감, 배려, 이해를 바탕으로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놀이가 안내된다.
실외놀이는 가족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주변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자연 소재 또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놀이들이 소개된다.
‘2023학년도 행복충전 즐거운 가족놀이’ 학부모 교육 플랫폼은 실내놀이 10종과 실외놀이 8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놀이 동영상은 3분 내외로 제작되어 있다.
플랫폼 운영 기간은 6월 1일부터 30일까지이고 동영상의 길이가 짧아서 틈새시간에도 활용할 수 있다.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동영상을 볼 수 있는 행복충전 즐거운 가족놀이 플랫폼에는 가족놀이 외에도 더 많은 놀이교육 자료가 소개되어 있어 가족, 친구들과 다양한 놀이체험을 하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가족과 함께하는 놀이는 학생들의 의사소통능력과 갈등관리능력을 길러주어 바른 인성 함양의 기회가 된다 가족놀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가정과 연계한 인성교육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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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한밭도서관‘청소년을 위한 도서전’ 개최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한밭도서관은 6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청소년을 위한 도서전’을 개최한다.
이번 도서전은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청소년에게 권하는 도서 40권 심리학 도서 ‘지금 독립하는 중이다’ 등 원화 프린트 35점 2022년 대전광역시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포스터 공모작 19점 등을 선보인다.
특히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도움을 주기 위해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포스터와 학교폭력을 주제로 풀어낸 도서를 함께 전시한다.
김혜정 한밭도서관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도서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부모들도 함께 읽으면 좋은 도서를 선정했다”며 “자녀들과 함께 같은 책을 읽고 대화를 나누며 가족 간에 한층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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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바느질 혁명 재봉틀’작은전시 개최
대전시립박물관‘바느질 혁명 재봉틀’작은전시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박물관은 2023년 세 번째‘박물관 속 작은 전시’로 소장 중인 ‘재봉틀’을 선정해 전시한다.
‘박물관 속 작은 전시’는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 내부에 있는 전시로 주요 기념일 행사와 관련된 유물 혹은 새롭게 기증·기탁받은 신수유물을 소개하는 전시회이다.
이번에 전시되는 재봉틀은 재봉틀 전성기인 1920년부터 1960년대 국내·외에서 생산된 싱거 테이블 재봉틀 드레스 테이블 재봉틀 아이디알 재봉틀 등이다.
‘싱거 테이블 재봉틀’은 1923년 제작된 재봉틀이다.
하단의 페달을 밟아 동력을 얻어 사용하는 방식이다.
상판 안 재봉틀을 보관하고 사용 시 뚜껑을 열어 재봉틀을 꺼내 고정해 사용한다.
재봉틀은 스핑크스와 기하학적 문양으로 장식됐다.
20세기 초반 생산된 테이블 형태의 재봉틀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드레스 테이블 재봉틀’은 여닫이 가구 형태의 재봉틀이다.
가구 전체에 붉은색을 칠했고 자개로 무궁화, 봉황, 구름 등 문양과 壽, 福 등 우리나라 전통 문양을 새겼다.
여닫이문을 열면 발판과 수납공간이 나타난다.
전통적 형태와 문양의 가구에 재봉틀을 설치한 고급형 재봉틀이다.
‘아이디알 재봉틀’은 국내에서 최초 재봉틀을 생산·수출한‘신한미싱제조’에서 제작됐다.
근래까지 사용되었는데 정교한 국내 재봉틀 제작기술을 보여준다.
전시회는 7월 25일까지로 대전시립박물관 상설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재봉틀의 형태와 발전 그리고 근현대사에서 차지하는 역할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대에는 집에서 직접 옷을 만들어 입지 않지만 수십 년 전만 하더라도 옷의 제작과 수선은 집에서 하는 일이었다.
한 땀 한 땀 직접 손바느질로 옷을 만드는 일은 많은 노동력과 시간이 필요하였기 때문에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바느질에 할애할 수밖에 없었다.
산업혁명 이후 방직기, 방적기 등의 발명으로 옷감을 만드는 공정은 기계화됐지만, 바느질은 선사시대와 바늘의 재질만 바뀌었을 뿐 여전히 수작업으로 이루어졌다.
더 편하고 빠른 바느질을 위한 기계를 발명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재봉틀이 탄생하게 됐다.
수천 년 동안 변함없던 바느질 역사를 뛰어넘는 혁명이었다.
재봉틀은 곧 전 세계로 보급됐다.
우리나라에는 1890년대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1896년 이화학당의 교과목으로 재봉과 자수가 등장한다.
1905년에는 미국의 싱거 재봉틀 회사가 한국에 지점을 설치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에도 많은 수가 보급됐다을 알 수 있다.
이후 국내에선 1957년‘아이디알 미싱’이 재봉틀 생산을 처음 시작했고 60년대 라이온, 파고다, 부라더, 드레스 등 브랜드가 생겨나면서 신제품을 앞다투어 내놓았다.
70년대에는 재봉틀의 대량생산이 가능해지면서 가정에 많이 보급됐다.
재봉틀은 각 가정의 필수품이었다.
가난했던 시절 한 푼 아끼고자 재봉틀로 옷을 직접 만들어 입고 낡은 옷을 수선해 입었다.
오래된 이불도 기워 덮었고 재봉틀로 옷을 만들어 생계를 유지하기도 했다.
대전시립박물관 관계자는“이번 전시를 통해 지금은 보기 힘든 재봉틀을 보고 그 시대에 살았던 분들은 옛 향수 느낄 수 있다. 재봉틀의 발전과 역사적 의미를 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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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감 워크숍 개최
대전시,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감 워크숍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일 오후 오페라웨딩홀에서 대전 5개구 82개동 주민자치 회장을 대상으로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작년 8월 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시 주민자치협의회 간담회에서 워크숍 개최를 약속하고 올해 처음으로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시정철학 공유를 통해 민선 8기 시정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은 특강, 레크리에이션, 이장우 시장과의 대화의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과의 대화시간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의 질문이 이어졌으며 이장우 시장은 특유의 소탈하고 솔직한 답변으로 많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장우 시장은 “주민의 자치활동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해 일선에서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는 회장님들 한 분 한 분이 시정의 동반자”며 “서울과 수도권을 뛰어넘는 일류경제도시 대전이라는 목표를 향해 힘과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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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음악가들의 열정 사랑받는 교향악단 되길”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2일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대전시민교향악단 창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창단식 및 기념공연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이현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백춘희 문화재단 대표, 황하연 대전광역시 음악협회 지회장, 신동진 예술의전당 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교향악단 창단으로 우리 지역 예술가들에게 젊은 음악가들의 열정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시민들 곁에 찾아가 다양한 공연으로 사랑받는 시민교향악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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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껏 대전을 홍보하라”제4회 대전TV 유튜브 영상 광고제 개최
“마음껏 대전을 홍보하라”제4회 대전TV 유튜브 영상 광고제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스토리텔링이 담긴 창의적인 영상 콘텐츠로 대전을 전국에 알리기 위한‘제4회 대전TV 유튜브 영상 광고제’를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미래가 시작되는 곳 대전’이며 대전의 4대 전략산업인 국방산업 우주항공산업 나노·반도체산업 바이오·헬스 사업 중 1개 사업에 대한 광고영상을 제작 출품하면 된다.
출품 규격은 영상카메라, 스마트폰 등으로 촬영된 해상도 Full-HD급 이상의 동영상 파일이다.
분량은 1분 30초 내이다.
전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당 1편만 제출할 수 있다.
접수는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동영상 원본 파일과 함께 오는 9월 30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당선작은 전문 심사위원이 콘텐츠 활용성, 작품성, 독창성 등을 평가해 총 11편을 선정하며 선정 결과는 10월 중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입상자에게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최우수 1편, 우수 1편, 장려 4편, 입선 6편 등 수상작에 대해서는 대전광역시장 상장과 상금 1,020만원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대전시 공식 유튜브 ‘대전TV’와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홍보담당관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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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68회 현충일 특별교통대책 추진
대전시, 제68회 현충일 특별교통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오는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유가족 등 참배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국립대전현충원은 10만 2,550위 이상이 모셔져 있는 곳으로 6월 1일 코로나 방역수칙이 대폭 완화됨에 따라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6만여명의 보훈가족이 현충원을 방문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로 인해 대전현충원 주변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측된다.
이에 대전시는 대전경찰청 및 국립대전현충원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대전현충원 주변 교통통제와 버스전용차로 운영 등 참배객 편의와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특별교통대책을 시행한다.
우선, 버스 및 긴급차량 등의 신속한 운행을 위해 현충원 방향 일부구간 도로에 임시 버스전용차로제가 운영되며 현충원 내·외부에 임시주차장이 마련된다.
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셔틀버스, 중·대형버스, 시내버스 및 긴급차량 등이 신속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노은주유소네거리~노은터널 ~ 대전현충원 구간 1개 차로를 임시 버스전용차로 지정 운영한다.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현충원 내부와 외부 임시주차장 2곳에 6,340여 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해 참배객 교통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충원 주변 교통혼잡 해소를 위해 현충원과 임시주차장 간이 셔틀버스 25대를 당일 오전 7시부터 오후 2시까지 왕복 운행한다.
승용차 이용 참배객은 월드컵경기장이나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임시주차장에 주차한 후, 월드컵경기장 11문 앞에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시철도 이용 참배객은 도시철도 월드컵경기장역에서 하차한 후 7번 출구로 나와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대중교통 이용자 편의 제공과 정시성 확보를 위해 도시철도 현충원역 앞을 경유하던 7개 노선 71대의 시내버스를 우회 운행한다.
동학사 방면, 한밭대·수통골 방면, 노은역 방면 이에 따라 유성 장대삼거리에서 현충원역 방면으로 운행하던 7개 노선 시내버스는 유성나들목 방향으로 우회해 임시로 마련된 버스전용차로를 이용 현충원으로 운행한다.
한편 대전시는 6일 현충원 앞 도로의 극심한 정체가 예상된다며 시내에서 동학사, 공주 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과 공주 등 외곽지역에서 대전 시내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 우회 운행을 당부했다.
노은3지구 및 대전 시내에서 수통골, 계룡산, 공주 방향으로 운행하는 차량은 학하동, 계룡시, 세종시 방면으로 우회하고 공주 방향에서 유성으로 들어오는 차량은 계룡대 또는 노은지구로 우회 운행해 줄 것을 부탁했다.
고속도로의 경우는 유성나들목 진·출입 혼선 예방을 위해 북대전나들목을 비롯한 서대전나들목, 남세종나들목을 이용하도록 고속도로안내정보단말기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고현덕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현충일 오전 시간에는 현충원 주변도로의 교통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해 주시고 현충원 통과 차량은 계룡시와 세종시 방면으로 우회하길 거듭 당부드린다”며 “현충일 당일에는 교통혼잡이 불가피하므로 현충일 전 휴일을 이용한 분산 참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모든 국가유공자와 유족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국가유공자증, 국가유공자유족증을 제시하면 시내버스와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023-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