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2023학년도 DJ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2023학년도 DJ 취업사관학교 취업캠프’는 특성화고에서 선발된 69명의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북 무주에 위치한 태권도원에서 1박 2일로 실시했다.
이번 캠프에서는 취업 전문가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운영 프로그램은 ‘입사서류 작성 및 컨설팅’, ‘취업 마인드 제고’, ‘채용시장 동향 및 채용트렌드의 변화’, ‘성공취업을 위한 모의 면접’, ‘경제 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취업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취업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너무 좋았으며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어서 캠프에 참여하기를 정말 잘했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특성화고 학생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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