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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낭만 꿀잼대전 힐링캠프 1회차 성료
한여름밤의 낭만 꿀잼대전 힐링캠프 1회차 성료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체류형 관광활성화를 위해 10일부터 1박 2일간 진행한‘2023년 꿀잼대전 힐링캠프’가 17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2023년 꿀잼대전 힐링캠프’는 대전 20팀, 타지역 20팀 등 총 40팀의 가족 단위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해 진행됐다.
대전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은 대전관광 스탬프투어, 전통시장 장보기 미션, 캠핑요리대회, 가족장기자랑, 힐링음악회, 대전관광 퀴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대전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동구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한밭교육박물관과 대동하늘공원을 돌아다니며 수행한 스마트폰 홀로그램 디스플레이 체험과 페이퍼파일럿 체험은 어린이들이 열띤 호응을 받았다.
또한, 참가자들은 전통시장 체험을 통해 전통시장의 정겨운 마음을 나누었으며 장보기 미션 등을 수행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했다.
시장에서 구매한 먹거리를 이용해 최고의 요리사를 뽑는 캠핑요리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이색 레시피로 각자 색다른 캠핑요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가족장기자랑, 통기타가수와 버블아티스트 공연 등 캠핑분위기를 조성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가족들과 함께했다.
캠프 참가자들은“프로그램이 매우 알차고 흥미롭게 구성되어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대전관광과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었다 대전을 닷히 방문해 숨겨진 대전의 관광명소를 둘러보고 싶다”고 말했다.
박승원 대전시 관광진흥과장은“이번 꿀잼대전 힐링캠프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 힐링캠프와 같이 주변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을 더 많이 개발해 모두가 머물고 싶은 체류형 관광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회차 힐링캠프 ‘대전 0시 축제’와 연계해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상소오토캠핑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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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판매전 놓치지 마세요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마을기업과 함께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상품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상품 판매전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 공무원들의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2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양질의 제품과 먹거리 농산물 등을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사회적경제활성화 대전네트워크에서 진행하는 바이소셜 홍보에 참여하면 참여 횟수에 따라 현장에서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1만원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전시는 6월 행사를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월 판매전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판매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사항은 대전 마을기업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
김영빈 대전시 경제과학국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주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착한 소비의 시작”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착한 소비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을기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소득 및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공동체 이익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설립·운영하는 마을 단위의 기업으로 현재 대전에는 63개 마을기업이 지정되어 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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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정소식지 ‘일류도시 대전’ 밀리의 서재에서 무료로 만나요
대전시정소식지 ‘일류도시 대전’ 밀리의 서재에서 무료로 만나요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2일 대전시정소식지 월간 ‘일류도시 대전’을 ‘밀리의 서재’와 ‘교보문고’ 등 온라인 독서 플랫폼에서 무료로 만날 수 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최근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독서 플랫폼인 밀리의 서재를 비롯해 교보문고와 알라딘, 예스24 등 4개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발행되는 ‘일류도시 대전’을 전자책 형태로 구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온라인 독서 플랫폼 구독 서비스는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서 최초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독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월간 ‘일류도시 대전’은 지난 2019년 7월 자체 홈페이지를 구축해 온라인 환경 기반을 마련, 전자책과 PDF 형태로 오프라인 기사를 온라인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한 데 이어 이번 대형 독서 플랫폼 등재로 더욱 많은 독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채널로 대전을 알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밀리의서재, 교보문고 예스24, 알라딘 등 4개의 온라인 독서 플랫폼에서 2023년 1월호부터 현재 발간된 6월호까지 구독할 수 있으며 향후 매월 초 책자 발간과 동시에 온라인 플랫폼에도 전자책 형태로 무료로 제공한다.
컴퓨터 기반에서는 물론,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콘텐츠를 만나볼 수도 있다.
밀리의 서재는 2022년 12월 기준 유·무료 누적 회원 수 550만명을 보유한 국내 최대 온라인 독서 플랫폼으로 책이 보이는 오디오북, 오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교보문고는 국내 서점업계 1위로 59만 2,393종의 전자책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오디오북과 동영상, 학술논문 등 종합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간 ‘일류도시 대전’은 대전시의 주요 시책과 시정소식, 시민생활과 밀접한 각종 정보를 매월 간행물로 제공하는 시정소식지로 현재 1만 4,500부를 발행하고 있다.
구독을 신청한 각 가정과 타지 출향 인사 등에게 우편으로 배송하고 있으며 각 공공기관과 대전역, 터미널, 관광안내소 등 다중집합장소에 배포되고 있다.
202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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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2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성황리 종료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0일 오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 2023년 제2회 청소년어울림마당 `가족 캠핑 버스킹'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가족들과 감성텐트 설치 및 꾸미기 ․ 가족 문패 만들기 등을 함께 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확인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사전 신청자 이외에도 현장 접수로 참여한 가족들도 체험행사, 생동감 넘치는 버스킹 공연, 버블아트 공연 등을 함께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대전시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평송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청소년들이 매달 다양한 문화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달 진행되며, 제3회 어울림마당은 `지속가능한 환경' 을 주제로 7월에 개최될 예정이다.
임양혁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가족들과 함께 참여한 청소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소망한다”라며 “11월까지 매월 진행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에 청소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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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기업·소상공인 상생으로 잇는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재개장과 맞물려 대기업과 지역 소상공인이 상생할 수 있는 경제 생태계를 조성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현대아울렛이 재개장하는 12일부터 7월 13일까지 지역 우수소상공인 18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전행복상회’가 현대아울렛 1층 대행사장에서 개최된다.
행복상회는 지역의 소상공인진흥공단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이수 업체와 백년소공인, 협동조합 등 우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상표로 성장할 유망한 소상공인들로 구성돼 있다.
무엇보다 지역 상인들을 위해 현대아울렛 측에서 메인 행사장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대기업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상생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9일 현대아울렛 개장에 따른 안전 점검과 소상공인 간담회에서 “9개월 만에 현대아울렛이 재개장하게 됐다”라며 “현대아울렛 측의 협조로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우수 제품을 홍보 판매할 수 있는 대전행복상회를 운영하게 됐다. 한 달 동안 좋은 성과를 거둬 상설화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대전행복상회는 현장 판매뿐 아니라 격주로 매출 상위 3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커머스)를 지원하고, 친환경 소비 충족을 위해 쓰레기 무배출(제로웨이스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도 함께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혁신 소상공인 제품 판로개척은 물론 나아가 기업가형 차세대 지역 가치 창출가 리더 육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장우 시장은 재개장에 앞서 9일 현대아울렛 대전점을 찾아 재개장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소상공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대아울렛은 대전시의 제안에 따라 건축 분야 취약 부분을 개선했고, 소방시설 개선사항 반영, 임시주차장 공간 조성 마련 등을 이행했다.
이장우 시장은 “지난해 9월 불의의 화재로 현대아울렛은 물론이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매우 컸다. 그동안 시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최대 2억 원의 소상공인특례보증과 유급병가 등을 지원해 왔다”라며 “재개장까지 현대아울렛과 소상공인들 모두 수고 많으셨다”고 말했다.
202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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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1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회의 개회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271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회의 개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9일 제271회 제1차 정례회를 맞아 제1차 회의를 열어 기획조정실, 시민안전실, 문화관광국 소관 조례안 6건을 심사·의결했고 보고 6건을 청취했다.
정명국 부위원장은 ‘기획조정 분야 공공기관 출연금 등 정산결과 보고’를 청취한 후, “결과가 모두 내용·목적에 적정하게 집행했다고 하는데 내용은 실상 그렇지 못하다”며 “2022년도 대전컨벤션센터 위탁 운영의 경우 사업비 116억원 중 21억원 정도 반납했다, 그러나 ‘목적에 따라 대체로 부합하게 집행’했다는데 적절한 판단인지 의문이다”며 꼬집었다.
이에 박연병 기획조정실장은 “기간별 특성이나 목적에 부합한 정도 등을 고려해 상세하게 기술되었어야 했다, 향후 자료를 작성할 때 미흡했던 부분은 보완해 검사하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정 부위원장은 “지방공기업평가원도 대전시 분담금이 있는데 왜 이번 보고에는 관련 내용이 없는지 의문이다”며 “행정안전부에서 따로 정산 절차를 진행하더라도 대전시 분담분이 있는 만큼 언급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이에 박 실장은 “내용 파악 후에 따로 보고드리겠다”고 답변했다.
김진오 위원은 ‘대전광역시 산업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작년 9월 30일자 조직 개편에 따라 소관 부서가 바뀌고 시간이 꽤 지났음에도 개정이 지연된 사유가 무엇인가”며 질의했고 이에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 “개편 이후 업무의 체계를 다지고 신중히 준비하다 보니 시간이 소요됐다”고 답변했다.
그리고 김 위원은 “산업재해를 다루는 분야의 특성상 사안의 시급성이나 사회적 파급력이 큰 안건을 다뤄야 할 때 그때마다 위원을 구성한다면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며 우려를 표했고 이에 양 실장은 “해마다 계획 수립, 관련 중앙청과 협의를 지속하고 있다, 우려하는 사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광역시 문화예술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시민의 대표인 의원이 위촉 대상에서 제외된 것이 바람직하지 않고 개정안 제6조의 ‘공동으로’ 대표한다는 문구도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지적했다.
이에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문화·예술 분야에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으로 의원 위촉이 가능하다고 판단했다, 별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답변했다.
이와 관련해 조원휘 위원은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할 사람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발언했다.
조원휘 위원은 위원회 정비를 위한 34개 조례의 일괄 개정과 관련해 “축제육성위원회 등 몇 개의 위원회는 5년 동안 연 1회는 개최됐는데 정비대상 선정에 문제가 있다”며 지적했고 이에 박연병 기획조정실장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위원회 방침을 존중했고 불필요한 예산 반영이나 안건별 전문가 선정 등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정비가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고 답변했다.
조 위원은 “일부 집행부 의견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지만 이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해 보인다”며 질의를 마쳤다.
한편 ‘대전교통공사 정관 변경 보고’를 청취한 후 대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이전해 오는 인원의 정확한 정·현원 사실 유·무를 확인했다.
이용기 위원은 “엑스포 시민광장 내 무빙쉘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다, 유지·보수가 잘 이뤄지고 있나”며 질의했고 이에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관련 내용은 파악해 별도 보고드리겠다”고 답변했다.
또한, 이 위원은 “최근 인도네시아 e-스포츠 국가대표가 전지훈련 차 방문했다는 소식을 접했다, 앞으로 대전시 e-스포츠 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며 의견을 밝혔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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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을 돌봐야 하는‘청년 가장’지원 조례
가족을 돌봐야 하는‘청년 가장’지원 조례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금선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가족돌봄청년 지원 조례안’이 제271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9일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취지는 가족돌봄청년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로부터 고립되지 않도록 해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실현하고 행복한 삶을 보장하고자 하는 것이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가족돌봄청년에 대해 정의하고 지원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해 규정했다.
구체적인 지원사업으로 돌봄 대상 가족의 돌봄 및 가사서비스 지원, 가족돌봄청년을 대상으로 의료·휴식지원, 심리적·정서적 지원, 학업을 지속하고 취업을 돕기 위한 교육·훈련 지원등을 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이금선 의원은 “가족돌봄청년은 가족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져야 하는 상황으로 개인의 자질 향상과 능동적 삶의 실현을 위한 사회적·경제적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다”며 “청년의 시기에 마땅히 누려야할 기회를 보장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지난 2월‘대전광역시 가족돌봄청년 지원방향 모색 정책토론회’를 통해 가족돌봄청년 당사자 및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정책수립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으며 정확한 실태파악은 물론 구체적인 지원방안 마련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한바 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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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황경아 의원, 훈련장애인의 복리증진에 앞장서
대전시의회 황경아 의원, 훈련장애인의 복리증진에 앞장서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황경아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71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9일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의 취지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이용하는 훈련장애인에게 훈련수당을 지원해 직업훈련장애인의 복리를 증진하고자 하는 것이다.
황 의원은 “직업재활시설의 훈련장애인은 근로장애인보다 생산능력이 떨어져 유상적 임금을 제공할 수 없는 장애인으로 구분하고 있다.
그러나 직업재활시설이 직업훈련을 받거나 직업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함으써 궁극적으로 장애인이 노동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끔 한다는 점에서 노동에 대한 합당한 임금을 지급하는 것 또한 직업재활의 과정이자 결과”며 훈련장애인에 대한 훈련수당 지급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날 가결된 조례안은 23일 열리는 제271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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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형 외톨이, 이젠 혼자가 아니다
은둔형 외톨이, 이젠 혼자가 아니다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민경배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은둔형외톨이 지원 조례안’이 제271회 대전광역시의회 제1차 정례회 일정에 따라 9일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은둔형외톨이의 사회참여 촉진 및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은둔형외톨이 실태를 파악하고 조기 발견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마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민 의원은 “은둔형외톨이의 고립 및 운둔생활 장기화는 고독사, 경제활동 미참여 등에 따른 사회적 비용 증가 등 여러 가지 사회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은둔형외톨이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에도 구체적인 실태파악 및 해결방안 마련이 되고 있지 않은 현 상황을 지적하고 조례제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한편 민경배 의원은 지난 3월 ‘은둔형외톨이 및 사회적 고립가구 의견청취간담회’, 제270회 대전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 4월‘은둔형외톨이 지원 조례 제정 및 지원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등 은둔형외톨이 지원과 관련해 지속적으로 현안을 점검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대안마련을 모색한 바 있다.
2023-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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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민경배의원, ‘대전광역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대표발의
대전시의회 민경배의원, ‘대전광역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대표발의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민경배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9일 복지환경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에게 주차 시설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자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이용에 관해 규정했다.
민 의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국가유공자의 편의를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대표발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국가유공자의 복지증진에 이바지하고 일상에서 국가유공자를 존중하는 예우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가결된 조례안은 23일 열리는 제271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다.
2023-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