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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64명 발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년도 제1회 대전광역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 64명을 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8월 18일 10시 발표했다.
2023년 제1회 지방공무원 최종합격자는 지난 6월 10일 필기시험과 8월 9일 면접을 통해 선발됐다.
직렬별 합격자는 교육행정 44명 교육행정 2명 전산 3명 사서 2명 시설관리 13명으로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동점자를 포함한 총 64명이 최종 합격자로 결정됐다.
합격자 중 여성 62.5%, 남성 37.5%으로 여성 비율이 높으며 연령별로는 20대 64.1%로 가장 많았고 30대 28.1%, 40대 이상 7.8% 순으로 최고령 합격자와 최연소 합격자는 모두 교육행정 직렬 합격자로 48세와 21세로 나타났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시교육청 누리집-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8월 28일 임용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오는 9월 11일부터 9월 21일까지 대전교육연수원에서 신규임용 예정자 교육과정 이수 후 10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임용될 예정이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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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챌린지 동참
최선희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챌린지 동참
[세종타임즈]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최근 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
원자력안전교부세는 원전 보유 지역의 방사능 유출 위험에 따른 재난 방재와 안전 관리 등 주민보호 사업 활용을 위해 사용된다.
대전의 경우 하나로 원자로가 있어 방사선 비상계획 구역으로 지정돼 있지만, 원자력발전소 소재지에 매년 수백억원의 예산이 지원되는 것과는 달리 ‘연구용’이라는 이유로 국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최선희 원장은 챌린지 사진을 SNS에 게재하고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최선희 원장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와 안전한 생활을 위한 마음으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최 원장은 백춘희 대전문화재단 대표의 뒤를 이어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권득용 대전디자인진흥원장과 김영진 대전세종연구원장을 지목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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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학교 운영 담당자 역량 강화 집중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8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소강당에서 관내 51개 연구학교 운영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제3차 연구학교 운영 담당자 단계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그동안 계획 단계, 실천 단계, 보고·일반화 단계 등 연구학교 운영 단계별로 연구학교 운영 담당자의 체계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 이미 두 차례 연수를 개최했으며 이번이 벌써 제3차로 올해 마지막 연수이다.
제1차 계획 단계 역량 강화 연수는 지난 4월 19일 오후 2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줌을 활용한 원격 연수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에서 운영하는 유레카 소속 연구원이 ‘통계와 분석을 활용한 설문 및 통계 활용법’을 주제로 강의해 연구학교 운영 결과 검증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연수 만족도 100%를 기록했다.
제2차 실천 단계 역량 강화 연수는 6월 27일 1차와 동일한 시간대와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했고 카이스트 영재교육센터장 이성혜 교수가 ‘미래교육과 미래교사’를 주제로 강의했으며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교사의 적극적인 역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내실 있는 연구학교 운영을 다짐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제3차 보고·일반화 단계 역량 강화 연수는 진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 이영만 교수가 ‘현장 연구의 개선’을 주제로 강의했고 청렴하고 공정한 연구학교 운영 방법 개선과 연구학교 운영 보고서 작성 방법에 대해 참가자들이 함께 토론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연구학교는 대전교육 변화·성장의 동력”이라며 “연구학교 운영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계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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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청, 하반기 노후시설개선으로 학교현장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 관내 학교의 시급한 시설개선을 위해 2023년 제2회 추경예산으로 270억원을 확보,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금번에 확보한 예산은 집중호우로 인한 누수해소, 노후 냉난방시설 개선, 내진·석면 등의 위험요소 제거, 교내 외부환경 개선 등 시급한 학교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사업으로 편성했다.
7월 예산심의 완료와 동시에 8월 설계용역을 긴급으로 집행해 10월부터 겨울방학을 이용해 시설공사를 추진할 일정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지역시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조광민 시설지원과장은 “2023년 본예산 890억원과 금번 추경으로 270억원을 추가 확보해 학교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부 학교는 오랜 역사를 지닌 학교가 많지만, 학교시설만큼은 노후로 인한 격차가 느껴지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지역주민과 학부모님들의 신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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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산업안전 역량강화를 위한 안전교육 실시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현업업무 근로자 2,272명을 대상으로 2023년 3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8월 16일 ~ 18일 3일간 한남대학교 성지관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현업업무 근로자 2,272명을 대상으로 2023년 3분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대면 집체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에 위탁해 실시했다.
주요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 및 학교 안전점검 사례, 위험성평가 및 재해예방, 근골격계질환 및 심뇌혈관질환예방 등 근로자가 직접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육에 중점을 두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전상길 재정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산업안전 역량강화로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근로자들의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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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아이디어, 공공데이터로 빛나다
대전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전전광역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8일 D-유니콘라운지에서‘2023 대전광역시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이번 경진대회에서 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7팀, 특별상 1팀으로 총 11개 팀이 입상했다.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은 기상정보 알림시스템 교복품질 UP 가격 DOWN 안전알림e 대전시 전통시장 화재분석 및 예방기술 개발 이몽저몽 으로 총 5팀이 선정됐다.
본 대회의 대상은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에 참여한 린솔팀에게 돌아갔다.
‘국지성 기상이변에 대응가능한 정밀 기상정보 알림 시스템’을 선보인 린솔팀은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상정보를 분석하고 실제 측정한 강우 데이터와 융합해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국지성 기상정보 및 예보시스템을 구축해 심사위원들에게 호평받았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은 우리 아이 장난감을 어디서 빌리지? 책빵 분리유 무더위 쉼터 알리미 CleanPath 대전 관광사이클 기획으로 총 6팀이 받았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인 강민석팀의‘우리 아이 장난감을 어디서 빌리지?’는 연령별 장난감 부족 비율을 파악해 해당 연령 인기 장난감을 추가로 구매하도록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아이디어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중·고등학생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대전여상의 정찾소팀이 제출한 ‘교복품질 UP 가격 DOWN’이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을, 문정중 _XD_팀이 제출한 ‘무더위쉼터 알리미’가 아이디어 기획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작품들은 24일부터 29일까지 시청 1층 로비 갤러리에서 전시된다.
또한, 부문별 최고상 수상작 2개팀 은 9월에 개최하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11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본선에 대전시 대표로 출전한다.
한선희 대전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입상한 모든 분께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대전 청년들이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창업하는 것을 적극 지원하고 경진대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은 시정에 접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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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민방위 훈련… 사이렌 울림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23일 오후 2시부터 민방공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습 상황 시 필요한 초동대처 능력을 확보하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습득하기 위한 대피 훈련으로 23일 오후 2시 훈련 공습경보를 시작으로 20분간 진행된다.
훈련 공습경보는 행안부 민방위 경보 발령 전달 규정 개정에 따라 1분간 파상음과 음성방송으로 경계경보는 음성방송으로 발령하게 된다.
대전시는 6년 만에 실시하는 민방공대피 훈련의 적극적인 주민참여와 혼동 방지를 위해 훈련 전날인 22일 11시, 오후 3시에 훈련 안내 홍보 방송을 할 계획이다.
대전시 관계자는“23일 훈련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신속하게 가까운 지하 대피소로 대피하고 운행 중인 차량은 도로 오른쪽에 정차한 후 차내에서 라디오 방송을 통해 훈련 상황을 청취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이번 훈련은 2017년 이후 6년 만에 실시하는 국가적 차원의 민방공대피 훈련으로 주민 통제에 따른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시민들의 많은 이해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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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1일부터 ‘2023년 을지연습’ 실시
[세종타임즈] 을지연습은 전시 및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실시하는 비상대비 훈련이다.
이번 연습은 시와 자치구 등 42개 기관에서 9천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보 환경과 부합한 실질적인 지역의 위기관리 및 비상대비 계획의 실효성 검증을 위해 실시한다.
첫날인 21일은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행정기관 소산훈련, 전시 직제 편성 훈련과 6개 전시창설기구 등을 설치·운영한다.
을지연습 3일 차인 23일에는 적기 공습에 대비한 민방공대피훈련을 6년 만에 실시하며 연습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전문 사후 검토단의 사후검토를 끝으로 연습을 종료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최근 북한 핵미사일 위협,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 정세와 안보 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상황에서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이번 을지연습은 의미가 남다르다”며“비상사태 발생 시 공직자들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을지연습을 통해 갖추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1968년부터 ‘태극연습’이란 명칭으로 시작돼 올해 55번째를 맞는 을지연습은 충무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업무수행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비상대비연습이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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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 출연연 주말 개방 뜨거운 호응. 4개월간 8천 9백여명 참여
대덕특구 출연연 주말 개방 뜨거운 호응. 4개월간 8천 9백여명 참여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대덕특구 50주년을 기념해 정부출연연구원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덕특구 출연연 주말 개방행사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출연연 주말 개방행사는 올해 4월부터 한국표준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4개 연구원이 1개월씩 릴레이로 참여하고 있다.
매주 토·일요일 개방하고 하루 3회 운영하고 있으며 회당 참여 인원은 100여명 안팎이다.
지난 4개월 동안 출연연 개방행사에 참여한 시민은 8천 900여명으로 85% 이상이 만족스럽다고 했고 다시 방문하고 싶다는 의견도 90% 이상으로 나타났다.
주로 초등학교 저학년과 부모 등 가족 단위 참여자가 많았고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출연연과 과학자를 직접 만나 볼 수 있어서 좋았다는 반응이다.
7월에 열린 한국기계연구원 개방행사는 폭염과 장마 등 좋지 않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천 618명이 참여해 4개 연구원 중 최다 방문객 기록을 세웠다.
출연연에 근무중인 과학자의 생생한 해설,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 학생 눈높이에 맞춘 쉬운 설명 등이 방문객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다.
참여자 구성비율을 보면 4월 첫 번째 표준연 개방행사 당시에는 대전 방문객이 90.4%였으나, 행사가 이어지면서 인천북부교육청 단체 방문, 서울용문고 단체 방문 등 타 지역 참여 비율도 높아졌다.
개방행사에 참여한 방문객들은 대부분 섬세한 해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만족스럽고 과학도시 대전의 진면목을 알게 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개방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개방행사를 진행한 출연연 4개소를 모두 참여했는데 해설과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다”고 방문 후기를 남겼다.
또 다른 시민 역시 “박사님들로부터 실제 개발하신 것들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훨씬 이해가 쉬웠으며 흥미롭고 즐거웠다”며 “아이들도 즐겁게 참여하면서 과학에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타 지역 출신으로 대전에 취업해 거주하고 있는 한 시민은 “대전에서 10년째 살고 있는데 처음으로 과학도시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꼈다”며 “이공계에 관심이 있는 우리 아이와 함께 진로에 관한 이야기도 나눠보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출연연 개방행사 2회차는 8월 표준과학연구원을 시작으로 11월 한국기계연구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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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이스포츠 최대 행사“LCK 서머 결승전”대전에서
국내 이스포츠 최대 행사“LCK 서머 결승전”대전에서
[세종타임즈] 국내 이스포츠 최대 행사로 꼽히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 제1, 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결승전을 보기 위해 2만여명의 관람객이 대전시를 방문하고 전 세계 500만명 이상이 온라인 방송 플랫폼을 통해 경기를 시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전시는 ‘LCK 서머 결승전’을 통해 세계인에게 대전을 알리기 위해 플레이오프 시작과 함께 대전 0시 축제 및 관광 홍보 동영상 광고를 진행했다.
또한, 대회 기간 중 교통·주차관리, 치안유지 등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결승전에 앞서 LCK는 2023 LCK 서머 결승전의 부대행사인 '팬 페스타'를 18일부터 20일까지 대전 유성구에 있는 대전컨벤션센터 제1 전시장에서 개최해 사전 붐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18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팬 페스타에는 ‘찐팬 찾기',‘LCK LoL든벨',‘LoL 코스프레 콘테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어 19일 오후 3시에는 최종 결승 진출 전 T1과 KT의 재대결이 펼쳐지고 이 경기의 승자와 젠지와의 결승전이 20일 오후 3시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 세계를 무대로 최고의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는 대한민국 이스포츠가 대전과 함께하는 순간을 늘 기다려왔다”며 “국내 이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는 물론 대전시를 세계적인 이스포츠의 도시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