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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위원회 회의 발언시간 합리적으로 개선한다
이중호 의원 (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중호 의원이 위원회 회의에서 위원 간 발언시간의 공평성 보장을 골자로 한 ‘대전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 15일 운영위원회에서 일부 수정 통과됐다.
현행 회의규칙 제53조 제1항에 따르면, ‘위원은 위원회에서 동일의제에 대해 횟수 및 시간 등에 제한 없이 발언할 수 있다.
다만, 따로 발언의 방법을 의결한 때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구체적인 발언시간을 두지 않고 제한 없이 발언함에 따라 실제 회의에선 많은 시간이 걸려 비효율적이며 의원 간 발언시간의 차이도 발생한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이증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회의규칙 개정안에 따르면,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는 의원의 위원회 회의 발언시간을 1회당 15분의 범위에서 균등하게 정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의원은 “위원회 활동은 집행부에 사업 현황과 계획에 대한 방향 및 대안을 시민을 대표해 묻고 답변을 듣는 중요한 의정활동임에도 의원마다 발언 소요시간의 차이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고 개정이유를 밝히면서 “앞으로도 회의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의원 간 형평성을 확보하는 의회제도의 합리적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의회운영위원회 심사를 통과한 규칙개정안 등은 18일 제27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전망이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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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광 시의원, 대전시의회 교섭단체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서
김선광 시의원(사진=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김선광 의원은 대전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조례 개정에 나섰다.
김선광 의원은 원활하고 능률적인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교섭단체 지원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대전광역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전광역시의회 교섭단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에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의회가 교섭단체를 둘 수 있고 동법 제63조2 조항을 신설되어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을 조례로 정하도록 규정함에 따라 ‘대전광역시의회 기본 조례’ 제23조의2를 신설해 교섭단체 구성 근거로서 제도적 기틀을 마련했다.
또한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운영기준’에 따르면 의회의 교섭단체 구성과 기능을 수행에 필요한 지원은 물론 교섭단체 원내대표의 의회운영업무추진비 지원 근거를 별도의 조례로 정하도록 하고 있어 ‘대전광역시의회 교섭단체 조례’ 개정을 통해 대전시의회 교섭단체 운영에 필요한 제도적 환경이 마련된 셈이다.
한편 김 의원은 “지방의회에서 교섭단체는 이해관계자인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신속하게 조율하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은 물론 정당 간의 교류 협력을 도모하는 역할을 한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활발한 교섭단체 운영은 물론 지방의회의 민주적인 정책결정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전광역시의회 교섭단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15일 운영위원회에서 윈안가결 되어 오는 18일 본의회에서 최종의결을 앞두고 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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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국 시의원 동구 교육환경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가져
정명국 시의원 동구 교육환경 개선 위한 현장 간담회 가져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은 14일 동구 동대전중학교, 가양중학교, 성남초등학교 3개교를 방문해 학교 시설 및 운영상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각 학교 교장 및 교사,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들은 학교 운영상의 현안과 개선방안을 건의했으며 대전시 교육청과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건의사항에 대한 세심한 검토와 지원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명국 의원은 “동구 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해 동서간 교육격차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으며 “한정된 예산과 형평성의 문제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그러나 지속적으로 교육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윤창현 국회의원, 박영순 동구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동구 지역의 교육환경을 개선해 나가는데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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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대학 2023년 4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전시민대학 2023년 4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대전시민대학 2023년 4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9월 20일부터 10월 4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 학습마당 대전시민대학에서 세계시민·미래인재·생애주기 3개 분야 200여 개 강좌 중 선택하면 된다.
인터넷 이용이 어려울 경우 접수 기간 중 평일 오전 9~12시, 오후 1~4시진흥원 학습상담센터에 방문하면 온라인 수강신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4학기 교육은 다음 달 10일부터 프로그램별로 개강해 오는 12월 18일까지 5~10주간 대면 또는 온라인 형태로 진행된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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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교육활동보호 종합 대책 발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15일 10시 30분 본청 8층 회의실에서‘교육활동보호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최근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일련의 안타까운 사건 재발 방지와 교사들이 마음 놓고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악성민원 대응 방안 등을 담은 교육활동보호 종합 대책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번 대책에서는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선생님들의 교육활동을 적극 보호하기 위해서 ‘악성민원 및 교육활동 침해 관련 전수조사’,‘악성민원 대응 전담 부서 신설, 신고센터와 신속민원대응팀 운영’,‘1교 1변호사제’등을 추진한다.
또한,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인성교육 강화’,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활동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습니다.
악성민원 및 교육활동 침해 관련 전수조사를 실시해 선생님께 맞춤형 지원을 적극 시행한다.
모든 학교, 전 교원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 관련 전수조사를 9.15. ~ 9.21.까지 1주일간 온라인을 통해 실시하고 필요한 경우 기간을 연장한다.
조사는 아동학대 사안, 교육활동 침해 사안, 학교폭력 업무 관련 사안, 생활지도 시 지속적인 민원 제기 사안, 안전사고로 인한 관련 사안 등 5개 영역으로 나누어서 악성민원의 경험 여부와 유형 및 내용, 악성민원으로 인한 교육활동 침해 정도 및 구체적 피해 사례 등을 파악한다.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피해 교원에게 필요한 긴급 지원 내용을 파악해 신속하게 해결한다.
교육청에 악성민원 대응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신고 센터와 신속민원대응팀을 운영해 악성민원에 적극 대응한다.
‘악성민원 대응 전담 부서’를 신설해 민원으로 고통받거나 도움이 필요한 교사가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교육청이 적극 개입하고 중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악성민원 신고센터’는 교육청의 악성 민원 신고 창구를 일원화해 대표번호와 누리집 게시판을 통해 민원 접수 및 사안조사를 거쳐, 전문가와 연계해 대응하게 된다.
또한, 장학관과 장학사, 변호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신속민원대응팀’은 악성민원이 종결될 때까지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대응해 심리·정서와 법률, 병원 치료 지원 등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1교 1변호사제를 추진해 학교와 교사 대상 One-Stop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나 교사가 법률 자문이나 상담이 필요할 경우 학교 전담 변호사를 통해 빠르고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이를 위해 대전지방변호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교별로 변호사를 배정해 신속하게 법률지원을 한다.
법률상담 지원 범위는 교원지위법에 따른 교육활동 침해 관련 법률상담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로 피해를 입은 교원 상담 교사와 학부모 사이의 분쟁 중재 및 조정 악성 민원 대응 상담 등을 제공한다.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인성교육을 강화한다.
교권과 교육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인성교육을 강화한다.
다양하고 내실있는 인성교육을 추진하고 학습 활동에서 학생들의 참여와 교사와 학생의 상호작용을 통해 인성교육이 실천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이 선생님을 존경하며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끈다.
학생-학부모-교원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교육활동보호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교육공동체의 권한과 책임이 상호 존중되도록 학교관리자, 교사, 학부모 대상 연수를 확대 시행한다.
또한, 에듀힐링 프로그램과 교육활동 보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교육활동 침해 학생 및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특별교육 등을 실시한다.
교육활동보호 강화 방안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학교와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강화 방안은 다음과 같다.
학교 녹음전화기 설치 및 선생님에게 교원안심번호서비스 제공 교육지원청에 교권보호위원회 설치 및 학교교권보호위원회 업무 이관 피해교원 보호조치 비용 처리 기간 단축 학교안전공제회에서 더욱 강화된 교원배상책임보장서비스 지원 에듀힐링센터를 교육활동보호센터로 확대 운영한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이제는 슬픈 마음을 추스르고 서로를 위로하면서 힘을 모아 교육을 정상화하겠다”며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혜와 역량을 모아 실효성 있는 교육활동보호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일선에 계시는 선생님, 교원단체 등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선생님들께서 안심하고 교육활동을 할 수 있는 학교, 아이들이 행복하게 다니는 학교, 학부모님께서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학교를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가족의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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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화중, 전국카누대회서 금빛 물살
대전대화중, 전국카누대회서 금빛 물살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부터 충남 부여군 백제호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14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K-2 500m 경기에서 대전대화중학교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전대화중은 이번 대회 K-2 500m, K-2 200m, K-4 200m 3개 종목에서 금 1개, 은 1개, 동 1개를 획득했으며 지난 회장배전국카누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했던 김고은, 유지선이 K-2 500m에서 2분08초7의 기록으로 경기 구리여중, 인천 간재울중을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K-2 200m에서도 김고은, 유지선은 대회 2관왕을 노렸으나 경기 구리여중에 아쉽게 패하며 값진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K-4 200m 경기에서는 카누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은 김나령이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3위에 입상해 대회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카누 꿈나무 육성에 매진하며 신흥강호로 주목받는 대전대화중 카누부는 내년 전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도 금메달에 도전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배영두 평생교육체육과장은 “묵묵히 훈련해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이들을 잘 이끌어준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카누 꿈나무들이 더 큰 꿈을 가지고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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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도 청렴하게’청렴문자 발송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14일 관내 공사 계약 업체 420여 개를 대상으로 청렴한 계약 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동·서부교육지원청은 매월 2회 관내 공사 계약 업체를 대상으로 청렴 문자를 발송해 청렴 정책을 홍보하고 부조리·공익신고센터를 안내하는 등 청렴계약 문화형성에 노력하고 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청렴 문자메시지 발송을 통해 청렴 의식을 되새기고 불편·부당사항 신고방법을 안내해 계약 담당자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했다.
동·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청렴문자 발송, 수의계약 정보공개 등을 통해 청렴 정책을 적극 홍보하고 투명한 계약 문화가 정착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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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공무직원 직종 이해를 위한 함께할래 힐링연수 실시
교육공무직원 직종 이해를 위한 함께할래 힐링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양한 직종의 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국립대전숲체원에서 ‘함께할래 힐링연수’를 실시했다.
교육공무직원으로 5년 이상 경력자 중 80명을 선발했으며 원활한 체험 연수를 위해 2기로 분리해 9. 12., 9. 13. 힐링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직종의 교육공무직의 직종 간 이해도를 넓히고 친밀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간경력자를 중심으로 한 역량 강화 연수로 국립대전숲체원으로연수 장소로 선정해 몸과 정신이 편안하도록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특히‘함께할래 힐링연수’는 숲과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편성해 업무 장소를 벗어나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공무직원 전보와 관련해 자주하는 질문을 설명하는 등 교육공무직 인사 관련해 청렴 역량을 강화했다.
한편 연수에 참여한 교무행정실무원은“이번 연수를 통해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고 학교 현장에 가서도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오광열 행정국장은 “연수를 통해 잠시나마 마음의 여유를 찾으시기 바란다”며 “교육공무직원에게 자기 계발과 재충전의 시간이 될 수 있는 연수 기회를 보다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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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16년째 이어져 온 생명 나눔 실천
대전시교육청사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15일 교육청 등 소속 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한 하반기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헌혈행사는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16년째 이어오고 있는 행사로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헌혈인구 감소로 인한 혈액수급 불안정 해소를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혈액 부족으로 애태우는 환자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
교육청 헌혈행사에 참여한 재정과 이 주무관은 “요즘 헌혈인구가 급감해 수혈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헌혈행사에 빠지지않고 꼭 동참해 혈액이 필요한 환자분들이 제때 치료를 받아 건강을 회복하길 희망한다”고 참여 의지를 밝혔다.
대전교육청은 관내 학교에도 헌혈행사를 정기적으로 안내해, 학생들이 생명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권장하고 있다.
대전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행사에 직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동참해 우리 사회가 소통하고 단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문화 확산을 위한 생명나눔 실천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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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소통과 공감, 함께 하는 성장’을 위한 울릉도 · 독도 체험활동 운영
「다함께 지키자, 미래를 품은 독도」주제를 중심으로 대안교육 민간위탁교육기관 및 일반고 학생들과 지도교사 등 34명을 대상으로 9월 14일(목) ~ 16일(토) 울릉도·독도 하반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다함께 지키자, 미래를 품은 독도’주제를 중심으로 대안교육 민간위탁교육기관 및 일반고 학생들과 지도교사 등 34명을 대상으로 9월 14일 ~ 16일 울릉도·독도 하반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독도의 역사, 생태, 에너지에 관한 팀별 과제 활동과 울릉도의 청정자연과 연계한 다양한 미션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관계역량 함양 및 내적인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운영됐다.
사전안전 교육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 교육을 내실화했고 특히 자율적 참여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학생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는 평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낯선 환경 속에서 소통과 공감을 통해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보는 경험은 매우 중요하다”며 “울릉도·독도 체험활동이 참여한 학생들에게 뜻깊은 성장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