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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상담활동을 지원하는 학생상담자원봉사자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교상담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를 모집하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이라고 밝혔다.
모집공고는 1월 3일부터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서류 접수 기간은 1월 15일부터 26일까지이다.
지원 자격은 대전광역시 및 세종특별자치시 내 거주하며 1971월 1일 1. 이후 출생한 여성 중 4년제 정규대학 졸업 이상의 학력을 소지한 자로 학교 현장에서 3년 이상 활동이 가능해야 한다.
또한 기초교육을 받을 수 있고 봉사활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으며 기타 청소년 지도에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한다.
학생상담자원봉사자회는 대전지역의 우수한 여성 인력을 대상으로 관련 연수를 실시하고 학교상담활동에 참여시킴으로써 학교상담 업무 및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학생상담자원봉사자는 40시간의 기초교육을 이수하고 활동을 시작하며 1년에 4번의 보수교육을 받게 된다.
위촉된 상담자원봉사자는 상담을 신청한 학교로 내방해 학업중단, 학교폭력, 학교 부적응 등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에게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활동을 지원한다.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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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 주문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 주문(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월 3일 갑진년 새해 첫 확대간부 회의에서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이 2024년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대전시와 공동으로 신청하는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이 선정될 수 있도록 부서 간 소통을 강화하고 대전시, 대학 등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을 위한 큰 틀에서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대전교육청은 교육발전특구 운영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인재 양성 기반을 구축하고 대전교육 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대전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개발을 위해 교육청-지자체와 관계자 회의를 매주 1회 정례화해 실시하고 있다.
또한, 김진수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교육개혁 과제 담당부서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연구원, 외부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교육발전특구 TF를 구성해 매주 1회 사업 개발 및 추진 상황을 공유 점검하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에서 교육받은 우수한 인재들이 수도권으로 유출되지 않고 지역에 정주할 수 있는 지역균형발전 선순환 생태계 구축 종합지원 정책”이라며 “교육청, 지자체, 대학 등 지역 주체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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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사경, 원산지표시 위반 수산물 판매업소 6곳 적발
대전시 특사경, 원산지표시 위반 수산물 판매업소 6곳 적발
[세종타임즈]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겨울철 수산물 소비 성수기를 맞아 횟집, 초밥 전문점, 오징어 · 낙지 · 아귀 등 수산물 취급 음식점에 대한기획수사를 추진해 원산지표시법을 위반한 음식점 6곳을 적발했다.
대전시는 최근 각종 활어회 등 수산물의 소비가 급격히 늘어나고 일본 수산물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짐에 따라 이번 특별점검을 진행하게 됐다.
주요 위반 사례로는 5개 업소가 김치, 떡갈비, 오징어, 농어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고 1개 업소가 오리고기의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아 적발됐다.
농수산물의 원산지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원산지 거짓 표시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 벌금과 위반 내용에 대한 홈페이지 공표 및 2시간 이상의 원산지교육 이수 등 행정처분을 받게 되며 원산지 미표시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이번 수사를 통해 적발된 건에 대해 조사 후 검찰에 송치하고 해당 자치구에 행정처분을 의뢰할 계획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지속적인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단속을 통해 안전한 시민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공정 거래 질서 확립, 소비자 알권리 보장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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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5기 마을 세무사 52명 위촉
대전시, 제5기 마을 세무사 52명 위촉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제5기 마을 세무사에 정순영 세무사 등 52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무료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시가 2016년부터 시행해 온 마을 세무사는 대전지역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영세사업자, 전통시장 상인 등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지방세·국세 및 불복 청구 관련 세무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시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제4기 마을 세무사 48명을 운영하며 어려운 시민들에게 7,884여 건의 세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올해부터는 세무 궁금증 해소와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무료 세무 상담 마을 세무사를 4명 더 증원해 52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마을 세무사와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시·구·한국세무사회 홈페이지 또는 시·구 세무부서에서 마을 세무사 연락처를 확인한 후 전화, 팩스, 이메일 등을 통해 상담할 수 있다.
김호철 대전시 세정과장은 “시민들의 세금 문제 해결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마을 세무사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마을 세무사 제도를 활성화해 시민들에게 맞춤형 세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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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갑진년 새해에도 일류경제도시 향해 전진
대전시, 갑진년 새해에도 일류경제도시 향해 전진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과 공직자들은 2일 오전 11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무식을 갖고 갑진년 새해 일류경제도시를 향한 더 큰 도약을 다짐했다.
이장우 시장은 신년사에서 “2024년은 새로운 미래를 향해, 거침없이 비상하는 대전을 만들겠다”고 강조하며 “치밀한 전략과 철저한 준비, 대담하고 신속한 행동, 과감한 도전으로 일류 경제도시 대전의 길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 “시대와 정권의 변화에도 흔들림 없는 확고한 대전의 2048 그랜드플랜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바라는 미래 대전의 모습을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 내겠다”고 강조했다.
공직자들에게는 “변화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개척한다는‘응변창신’의 정신으로 일류도시 대전을 완성하는데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2023년 많은 변화와 성과를 이루어 낸 공직자들의 열정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갑진년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했다.
한편 이 시장은 시무식에 앞서 시 간부공무원과 함께 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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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보훈공원·대전현충원 참배로 새해 일정 시작
이장우 시장, 보훈공원·대전현충원 참배로 새해 일정 시작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1월 2일 갑진년 새해를 맞아 시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대전보훈공원과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했다.
이 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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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학습종합클리닉센터, 겨울방학 학습 캠프‘배움 동행’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 중, 고 학생들의 겨울방학 기간을 이용해 1월 말까지‘배움 동행’겨울방학 학습 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배움 동행’학습 캠프는 방학 기간 느슨해지기 쉬운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촘촘한 학습지원을 위해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가 초, 중, 고 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진행한다.
학습 캠프 참가 신청 학생들은 전문상담사의 학습표준화검사를 겸한 학습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유형 파악 후 1월 말까지 겨울방학 기간 중 학교별 상황에 맞추어 최대 10시간까지 학습 상담과 코칭을 받는다.
10시간의 프로그램 안에는 학습동기전략, 시간관리전략, 노트필기전략, 집중·기억 전략, 학습관리 등의 주제가 다루어질 예정이다.
학습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자신의 학습 경험 공유 및 발전 방향 모색을 통해 개인별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자기주도학습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조진형 중등교육과장은“겨울방학 기간에도 학습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촘촘한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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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한밭도서관, 1월 어린이책 북큐레이션
대전 한밭도서관, 1월 어린이책 북큐레이션(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 한밭도서관은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책을 선택하고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하도록 대전시청 2층 하늘도서관에 1월 어린이책 북큐레이션 코너를 운영한다.
1월 북큐레이션은 테마가 있는 책‘겨울’, 사서 추천 도서‘서가에서 찾은 보물들’ 2가지 섹션으로 구성됐다.
테마가 있는 책‘겨울’섹션에서는 ▷겨울은 여기에! ▷눈 오는 날 ▷겨울을 싫어하는 북극곰 ▷겨울을 준비해요 등 즐거운 겨울과 관련된 그림책 20권을 소개한다.
‘서가에서 찾은 보물들’섹션에서는 ▷우린 너무 달라! ▷늑대는 간식을 먹지 않아 ▷도망치는 아이 ▷작은 별을 주운 어느 날 등 서가에서 잊혀지고 있지만 다시 봐도 재미있는 그림책 20권을 만나볼 수 있다.
2024-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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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시니어모델들과 함께 한 제니안 패션쇼
목원대 시니어모델들과 함께 한 제니안 패션쇼
[세종타임즈] 경기대 제1회 탄소중립 어워즈 행사에 '제니안 패션쇼'가 지난 12월 27일 열렸다
대전 목원대 시니어 모델들과 전 구찌 수석디자이너인 제니안 소속 모델 등 유명 인플루언서로 59여명으로 구성된 모델들이 함께한 성대한 행사를 했다.
우리 지구의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을 강조하는 주제로 청바지 등을 재활용하여 만든 의상을 입어 더욱 의미 있었다.
모델관계자는 "지구환경을 살리기 위한 탄소중립이라는 컨셉으로 앞으로도 패션쇼나 다양한 주제로 행사들이 자주 만들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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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지역사회 나눔봉사 실천
대전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지역사회 나눔봉사 실천
[세종타임즈] 대전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와 대전청과(주) 직원들은 ㈜송헌복지회가 주최하는 연말 나눔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11월 서구 유등노인복지관에 이어 이달에는 중구 산성종합복지관까지 2회에 걸쳐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연말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관리소 4명과 대전청과 5명의 직원들은 손수 만든 짜장면 300여 그릇을 어르신들께 직접 나눠주며 이웃사랑을 위한 구슬땀을 흘렸다.
박익규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장은“올해 처음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리소 직원들이 자발적인 나눔봉사 행사에 참여하여 짜장면 식사제공 등 몸이 불편한 어르신과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공헌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송헌복지회(이사장 송인석)는 2008년 지역사회 저소득 노인 및 독거노인의 경제적 지원 및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독거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사업과 김장나눔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2023-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