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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2025-12-16 16: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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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비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난방 안전 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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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대 아우른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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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성장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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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돌봄건강학교 통해 어르신 건강·활력 변화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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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 구형서 의원, "연합 행정 성장과 도약을 위한 실효적 방안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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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성평등가족부 세종 이전 촉구’건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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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광역연합의회, 2025년도 제7회 제2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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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암 생존자, 행정구역 아닌 생활권 중심 지원체계 필요 - 김현미 의원, 충청권 암 생존자 통합지원체계 구축 및 권역 간 교차 이용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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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기계공업고, 전차 실물 학습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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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의 손길, 따뜻한 변화” 2025년 제20회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자원봉사자의 손길 따뜻한 변화 제20회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자의 손길, 따뜻한 변화’이라는 주제로 ‘제20회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김제선 중구청장, 서철모 서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대전시자원봉사센터 김현호 센터장,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김영태 회장, 5개구 자원봉사센터장 및 자원봉사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올 한 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2025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양인석 대전광역시서구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은 34년간 3,701회에 걸쳐 사랑의 밥차 운영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왔다.또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은 양순화 대사동자원봉사협의회 회장은 2004년부터 20년간 밑반찬·김치 나눔, 연탄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대전시 자원봉사대상은 18년 동안 독서문화 및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의 유경열 씨가 수상했고, 대전 최우수 자원봉사자에는 동구 ‘대한사회복지원’ 정해조 씨, 중구 ‘자치울작은도서관’ 김은지 씨, 서구 ‘탄방동자원봉사회’ 전효수 씨, 유성구 ‘구암사나마스테’ 홍성미 씨, 대덕구 ‘적십자미용봉사회’ 이양희 씨가 수상했으며, 그 외에 우수자원봉사 등 총 68명에게도 대전시장 표창이 전달됐다.또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이영선 스탁컴퍼니 대표, 이의균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회장, 한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비가푸드가 수상했고, 2025년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을 위해 헌신한 유은순 바르게살기운동대전광역시협의회 여성회장, 이묘인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전세종협의회 회장, 이미옥 대전광역시자원봉사연합회 이사, 한덕희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여성협의회 회장, 이은자 은가비봉사단 회원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이장우 시장은“지역 곳곳에서 필요한 순간마다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더 나은 봉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올해로 20회를 맞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은 자원봉사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정부가 자원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이웃을 돕고 사회를 발전시킨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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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함께하는 사랑밭, 대전 대덕구에 간편식 세트 50박스 기탁
사 함께하는 사랑밭 대전 대덕구에 간편식 세트 50박스 기탁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8일 함께하는 사랑밭으로부터 간편식 세트 50박스를 기탁받았다.이날 전달된 간편식 세트는 레토르트 식품으로 구성돼 겨울철 조리가 어려운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구는 기탁 물품을 저소득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함께하는 사랑밭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물품은 필요한 분들께 빠짐없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UN경제사회이사회 특별협의적 지위를 취득한 비정부기구로 △긴급구호 △후원결연 △교육지원 △의료지원 △지역개발 등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대덕구에는 소외계층 대상 물품 지원사업 ‘마르지 않는 곳간 사업’을 통해 간편식 세트 등을 매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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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화성(주), 대전 대덕구에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2500만원 기탁
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9일 세원화성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2500만원을 기탁받았다.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위기가구 지원, 명절 지원, 월동난방비 지원 등 지역 취약계층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국승원 세원화성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이 따뜻한 역할을 해야 한다”며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을 향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세원화성 2018년부터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고액 기업기부자 모임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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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노인일자리 해단식 개최
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9일 대덕구청소년어울림센터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해단식’을 열고 한 해 동안 진행된 사업 성과를 공유했다.행사에는 3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석해 식전공연과 우수 참여자 표창, 사업평가회를 함께했다.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은 14개 사업을 운영하며 800여 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특히 커피를 만들어 판매하는 ‘카페 트럭’, 도시락 전달과 안부 확인을 결합한 ‘행복도시락 배달’ 등 지역 기반의 특화형 일자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르신들께서 지역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힘을 보태주셨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년의 사회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대덕구는 2025년 7개 수행기관을 통해 공익활동 26개 사업단과 역량활용 32개 사업단을 운영해 총 4400명 어르신들께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한편 대덕구는 올해 7개 수행기관을 통해 공익활동 26개 사업단과 역량활용 32개 사업단을 운영했으며, 총 4400명의 어르신에게 노인일자리를 제공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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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안전 강화 나선다” 대전 대덕구, 2025 지역치안협의회 개최
대전광역시 대덕구 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5 대덕구 지역치안협의회’를 열고 범죄 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대덕구는 범죄 취약계층 보호 역할을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기관과 단체를 중심으로 협의회를 재정비해 치안 기능을 강화했으며, 회의에는 위원장인 최충규 구청장을 비롯해 이상근 대덕경찰서장,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교육·여성·아동·청소년·방범 분야 전문가 13명이 참석했다.이날 대덕구와 대덕경찰서가 추진 중인 △대덕구 자율방범대 활동 지원 △아동보호구역 중심 순찰 확대 △범죄 예방 도시환경 디자인 선도사업 △위기청소년 보호·지원 및 청소년 참여 범죄예방 활동 등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치안 정책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치안협의회는 주민의 생활 안전과 직결된 사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한층 강화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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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영유아 놀이 확장사례 공모전 개최… 우수사례 16편 선정
대전 대덕구 영유아 놀이 확장사례 공모전 개최 우수사례 16편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 대덕구는 8일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개최한 ‘Play+ : 놀이 확장사례 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을 통해 보육 현장의 놀이 확장 우수사례 16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영유아 놀이가 어떻게 확장·심화되는지를 다양한 시선으로 기록한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프로그램 부문과 영상 부문에서 각각 8편씩이 수상했다.프로그램 부문에서는 △대상 동일스위트키즈어린이집 △최우수상 물사랑어린이집 △우수상 대덕구청직장어린이집·푸른숲어린이집 △장려상 대덕브라운스톤어린이집·법동e-편한바론어린이집·코레일대전어린이집·행복색채어린이집이 각각 선정됐다.영상 부문에서는 △대상 샘사랑어린이집 △최우수상 서희누리어린이집 △우수상 브레인아이어린이집·하나몬테소리어린이집 △장려상 샬롬어린이집·아이캔어린이집·잼버리어린이집·해바라기어린이집이 수상했다.수상작은 사례집으로 제작돼 지역 어린이집에 배포될 예정이다.곽운숙 대덕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작은 놀이 순간도 확장될 수 있도록 아이 중심 보육을 실천하는 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놀이 사례가 보육 현장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은 영유아·놀이 중심 보육 확산을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최충규 구청장은 “영유아 발달과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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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가수원동, 취약계층 돕는 기부 행렬 이어져
세사리빙 도안점은 취약계층을 위한 겨울 이불 10채를 기탁했다
[세종타임즈] 연말 추위 속에도 대전 서구 가수원동은 이웃 돕기의 손길로 분주하다.가수원동 계룡아파트 입주민 동대표 등은 관내 취약계층 20여 세대에 김치와 반찬을 지원했다. 봉사자들이 직접 텃밭에서 배추를 키우고 수확해 김치를 담는 등 재료 준비부터 나눔까지 전 과정을 자발적으로 진행했다.정영훈 계룡아파트 입주자 대표는 “정성이 담긴 김치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업체의 후원도 이어졌다. 세사리빙 도안점은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을 위해 시가 60만 원 상당의 겨울 이불 10채를 기탁했다.김태정 세사리빙 도안점 대표는 “지역사회 사랑에 대한 작은 보답”이라고 말했다.최희숙 가수원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며 “기탁된 물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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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어린이집 종이 팩 재활용 사업 지원금 500만 원 기탁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9일 대전어린이집연합회 서구지회·민간분과와 한국멸균팩재활용협회가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번 후원금은 ‘서구 어린이집 종이 팩 자원순환사업 협약’을 통해 발생한 지원금을 기탁하는 것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어려운 가정의 아동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서구 어린이집 종이 팩 자원순환사업은 협약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의 종이 팩 별도 배출부터 회수·재활용까지 이어지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기탁식에 참석한 기관 관계자는 “종이 팩이 다시 돌아와 아이들에게 선물이 된다는 사실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자원순환과 아동 지원을 함께 추진한 사례”라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한 협약 기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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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아동정책영향평가 최우수 지자체 선정
대전 서구 아동정책영향평가 최우수 기념 촬영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2025년 보건복지부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 최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9일 전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가 제출한 558건의 계획, 사업, 조례 등을 대상으로 하며, 유엔아동권리협약 및 아동 권리 원칙과의 부합 여부를 기준으로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진행했다.서구는 전국 6개 지자체만 포함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으며, 이는 대전 최초이다. 특히 ‘아동친화도시 조성 조례’에 ‘아동 권리 사전검토제도’를 도입해 정책 과정에 아동 권리 검토 절차를 포함한 점이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전해졌다.보건복지부는 12월 8일부터 9일까지 강원도 원주시에서 ‘제13회 아동정책포럼’을 개최했으며, 서구는 최우수 지자체 중 기초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우수사례 발표에 참여했다.서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 권리 관련 정책 운영과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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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이 직접 현장 안전관리 점검에 발벗고 나서․․․
교육장이 직접 현장 안전관리 점검에 발벗고 나서․․․ (대전시교육청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2025년 겨울철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12월 9일에는 교육장이 직접 학교시설공사 현장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대전선화초 시설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안전관리 상황을 세밀하게 확인했다.현장에서는 고소작업 안전, 중장비 운용 등 공정별 위험 요소, 폭설 대비 제설 계획 및 동결 방지 조치 등 겨울철 재난 대비 상태, 개인보호구 착용 및 비상대피로 확보 등 공사장 안전 체계를 직접 살피며, 현장에서 필요한 조치를 공사 관계자들에게 확인하고 보완토록 지시했다.대전선화초는 기존 연면적 9520m2, 지하 1층 지상 4층 철근콘크리트구조로 현재 교실, 급식실, 강당 증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정률은 28%로 골조공사 단계에 있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재난 대비와 공사 현장 노동자 안전 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으며, 교육장이 직접 현장을 점검하고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는 데 큰 의미를 지닌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노동자가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될 때 비로소 높은 품질의 교육시설이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모든 위험 요인을 철저히 확인하고 조치함으로써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해 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