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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2025-12-16 16: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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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자치경찰위‘인권․청렴 릴레이 챌린지’
대전자치경찰위‘인권․청렴 릴레이 챌린지’
[세종타임즈] 대전시 자치경찰위원회는 세계반부패의 날 및 세계인권의 날을 맞아 12월 8일부터 12일까지‘인권․청렴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인권 보호와 청렴 실천에 대한 자치경찰의 의지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경찰 내부의 인권․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된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를 시작으로, 시경 및 6개 경찰서 자치경찰 담당 부서가 부서 단위로 순차 참여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각 부서는 인권․청렴 의지가 담긴 메시지 작성, 챌린지 피켓 또는 자체 제작물 활용, 단체사진 촬영 및 경찰 내부망 게시 등으로 참여한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이번 캠페인이 △경찰 조직 내 인권 존중 의식 강화 △청렴 실천 공감대 확대 △인권침해 우려 해소를 통한 시민 신뢰 제고 △자치경찰제 인지도 강화 △대내외 이미지 개선 등의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했다.
위원회는 올해 11월 유성경찰서와 동부경찰서에서 인권․청렴 교육, 청탁금지법 홍보, 자가진단 프로그램 등을 실시한 바 있어, 인권․청렴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확산하겠다는 의지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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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전의 대표 뉴스를 뽑아주세요”
대전의 대표 뉴스를 뽑아주세요 대전광역시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5년 시정 성과 가운데 시민들의 공감을 얻은 뉴스를 선정하기 위해 8일부터 17일까지 ‘2025년을 빛낸 대전시정 10대 뉴스’투표를 진행한다.이번 시정뉴스 투표는 올 한 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대전시정의 역동적인 변화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고, 주요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함이다.투표 대상은‘대전 상장기업 67개, 시가총액 87조 원 달성’,‘2년 연속 방문객 2백만 명 돌파한 대전 0시 축제’, ‘’28년 개통 목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사업 본격화’,‘새로운 랜드마크, 갑천생태호수공원 개장’등 20건의 후보 뉴스다.투표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 공식 SNS에 접속해 후보 중 3건을 선정하면 된다.투표 참여자 중 500명을 추첨하여 커피 상품권을 지급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최우경 대전시 대변인은 “올해 대전은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라며, “2025년 대전시정을 되돌아보며 성과를 한눈에 알 수 있는 이번 투표에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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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전IC~두계3가 도로확장 8일 개통
서대전IC~두계3가 도로확장 8일 개통 (대전광역시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기존 왕복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한‘서대전IC~두계3가 도로확장공사’를 완료하고 8일 전면 개통한다.서대전IC~계룡 구간 국도 4호선은 경사가 심하고 S자 형태의 선형으로 시야 확보가 어려워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했던 구간이다.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선형을 개량하고 기존 왕복 4차로를 6차로로 확장함으로써 통행 안전성과 차량 흐름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그동안 단계적 개통을 통해 교통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2024년 11월 서대전IC 대전방향 출구 램프도로 확장 및 변속차로 확보로 서대전IC 나들목 삼거리의 상습 정체를 해소했고, △2025년 10월에는 방동삼거리 입체교차로 임시 개통 등을 통해 차량 흐름을 크게 개선했다.다만, 현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이 추진 중인 계룡시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가 아직 준공되지 않아, 해당 공사 구간 중 대전에서 계룡 방향으로 이어지는 일부 구간은 3차로에서 2차로로 축소되는 구간이 남아 있다.현재 차로 감소 구간에서는 급정거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임시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했고,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 당부했다.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이번 확장으로 시민들의 이동 여건과 교통 안전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대전과 계룡 간 광역도로축의 기능 강화는 물론, 지역 간 상생발전을 지원하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서대전IC~두계3가 도로확장공사’는 1993년 기존 2차로가 4차로로 확장된 이후 약 30여 년 만에 추진된 확장 사업으로,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해 추진됐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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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복합터미널 1월부터 운영 개시
유성복합터미널 1월부터 운영 개시 (대전광역시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유성복합터미널이 29일 준공식을 개최하고 1월부터 운영 개시에 들어간다.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내에 조성되는 유성복합터미널은 총사업비 449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만5000㎡, 연면적 3858㎡로 하루 최대 65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된다.내년 1월부터 서울, 청주, 공주 등 32개 노선의 시외 직행․고속버스가 운행되며, 이와 동시에 현재 사용 중인 유성시외버스정류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4월까지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터미널은 도시철도 1호선과 BRT 등 다양한 대중교통과의 연계성이 높고, 인근에 유성IC가 위치해 있어 대전 서북부 권역의 중요한 관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더불어, 주변 부지에는 컨벤션 등 복합시설 유치를 위한 1만 7000㎡ 규모의 지원시설용지와 향후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한 7000㎡ 규모의 공공청사 용지도 확보되어 있어, 대중교통과의 연계를 통해 주변상권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전반에 긍정적 효과가 예상된다.유성복합터미널 건립은 2010년 민간사업자 공모 방식으로 처음 추진됐으나, 4차례 모두 무산되면서 장기간 표류했었다.이후 지속적인 여객 수요 감소와 주택경기 악화 등 여건 변화를 고려해 2023년 2월 시 재정을 직접 투입하여 여객시설 중심의 공영터미널 건립으로 개발 방향을 선회하며 착공이 이뤄졌다.대전시는 기획․설계․시공 단계별로 관내 터미널 및 운송사업자의 의견을 청취․반영했고, 안정적인 터미널 운영을 위해 대전교통공사와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관리․운영하게 된다.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유성복합터미널은 신속한 정책 결정과 민․관 협력이 더해지며 개발계획 변경 후 3년 만에 신축공사를 완료할 수 있었다”라며 “내달 터미널 운영 개시까지 남은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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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체육인 대화합 한마당’ 참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대전체육인 대화합 한마당’ 참석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6일 대전대학교 맥센터에서 열린 ‘제2회 대전체육인 대화합 한마당 체육대회’에 참석해 대회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지기를 기원하며 일류 체육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시 및 5개 구 체육회, 회원단체 임직원 등 5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개회 선언과 주요 내빈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개회식이 진행됐다. 이어 사다리 릴레이, 단체 줄넘기, 색깔판 뒤집기, 풍선전탑 쌓기 등 다양한 팀별 화합 프로그램이 펼쳐져 참가자들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조원휘 의장은 환영사에서 “대전은 생활체육과 엘리트 체육이 함께 성장하며 도시 활력을 이끄는 저력을 지닌 도시”라며 “체육회와 회원단체 여러분의 꾸준한 노력과 헌신이 대전 체육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대전시의회는 갈마·인동·유성 반다비 체육센터 준공을 비롯해 생활체육 기반 확충에 힘써 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과 여가 향상을 위한 체육 정책과 인프라가 안전하고 전문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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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합창단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연주회 개최
포스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합창단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큰마당에서 제174회 정기연주회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를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음악사에서 가장 위대한 작곡가로 꼽히는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의 작품으로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연주회는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하며, 바흐 특유의 신앙적 깊이와 음악적 완성도를 관객에게 온전히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의 첫 무대는 바흐 모테트 BWV 225 ‘Singet dem Herrn ein Neues Lied(새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라)’로 열릴 예정이다. 두 개의 합창단이 치밀한 대위법으로 주고받는 웅장하고 역동적인 구성이 특징으로, 바흐 모테트 가운데서도 가장 기교적이고 환희에 찬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어지는 무대에서는 바흐의 대표 걸작인 오라토리오 BWV 248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중 1·5·6부가 연주된다. 1부에서는 목자들에게 전해지는 예수 탄생의 기쁜 소식이, 5·6부에서는 베들레헴 별의 경배와 동방박사의 방문을 묘사하며 성탄 이야기를 음악적으로 펼쳐낸다. 깊이 있는 서사와 벅찬 감동이 어우러진 바흐의 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소프라노 강혜정, 카운터테너 정민호, 테너 김세일, 베이스 안대현 등이 솔리스트로 참여해 바흐 음악의 감동을 더한다. 또한 바로크 음악 전문 연주단체인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함께해 정교한 앙상블을 완성할 예정이다.
대전시립합창단은 “연말을 맞아 시민들과 따뜻한 음악의 감동을 나누고자 준비한 공연”이라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당부했다.
입장료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 A석 5천 원이며, 티켓은 대전시립합창단·대전시립연정국악원·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공연 문의는 대전시립합창단(042-270-8364)에서 가능하다.
202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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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 대전광역시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대전광역시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 개최 (대전시의회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이재경 의원은 5일 시의회 소통실에서 ‘대전광역시 인성교육 활성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급격히 진화하는 AI 기술 속에서 인간 고유의 공감·창의·윤리성을 강화할 수 있는 인성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지역 차원의 대응 전략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임국화 대전글꽃초등학교 늘봄지원실장은 AI 시대의 핵심 문제로 △AI 편향·차별 △가짜 정보 확산 △교육 현장의 사고력·창의성 저하 등을 지적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AI가 빠르게 확산되지만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능력은 공감·상상력·윤리적 판단력”이라며, 일기쓰기·철학 교육·문화 경험 확대 등 ‘AI가 대체할 수 없는 능력’을 강화하는 인성교육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들이 인성교육의 현실과 대안을 논의했다.
윤석희 전 대전글꽃초등학교장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를 돌아보는 시간”이라며 일기쓰기의 교육적 가치를 강조했다.
문명헌 전 한밭대학교 교수는 “난중일기는 인성 핵심 가치가 살아 있는 기록”이라며 모둠 활동을 통한 일기 읽기·토론이 인성함양에 도움될 것이라고 제안했다.
최봉식 전 대전광역시 여성가족원장은 공직사회에도 일기쓰기 문화 확산이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자기성찰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손영훈 충주공업고 도제전담관은 지역 내 학생 사망사건을 언급하며 “이런 비극을 예방하기 위해 인성교육위원회 기능을 정례화하고 실효성 있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기영 대전시 교육도서관과장과 조성만 대전시교육청 초등교육과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검토해 향후 인성교육 관련 정책과 사업 추진 시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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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삼천중 1학년 4반 학생 일동, 성금 육십만 원 기탁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 둔산2동 행정복지센터는 삼천중학교 1학년 4반 학생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6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이번 기부는 담임교사가 해마다 담당 학급 학생들과 함께 이어온 작은 전통에서 시작됐다.담임교사는 매년 학생들과 ‘학급 바자회’를 열어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하며,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해왔다.올해 바자회는 예년보다 참여 열기가 높아 수익금이 늘었고, 학생들은 이웃에게 더 큰 도움을 전하고자 십시일반 자발적으로 용돈을 보태 기부금 총 60만 원을 마련했다.기탁된 성금은 둔산2동 관내 한부모가정과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학생들은 “우리가 모은 작은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책임감을 드러냈다.양동석 둔산2동장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용기 있는 실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나눔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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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고3 수험생 대상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 진행
대전 서구, 고3 수험생 대상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 진행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는 지난 11월 17일부터 12월 5일까지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전했다.이번 교육은 전세사기 피해가 청년층을 중심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사회 진출을 앞둔 학생들이 안전한 주거를 선택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교육은 대전시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대전광역시회가 참여해 강사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교육에는 서구 관내 10개 고등학교 총 1400명이 참여했다.주요 내용으로는 △부동산 계약 기초 용어 △계약 단계별 유의 사항 △전세사기 실제 피해 사례 △피해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을 다뤘다.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의견을 반영해 학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하고, 청년 주거 안전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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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과 희망으로 함께하는 자활- 2025년 대전시 자활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도전과 희망으로 함께하는 자활- 2025년 대전시 자활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대전광역시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5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2025년 대전광역시 자활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자활센터 종사자와 자활사업 관계자 등 9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자활사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2025년 자활사업의 주요 성과 공유가 이루어졌다.대전시와 광역자활센터, 5개 구 지역자활센터는 청년자립도전사업의 취․창업지원, 꿈돌이호두과자 사업, 사례관리지원사업, 좋은케이터링, 덕구클리닝 등 다양한 분야의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참석자들은 각 기관별 우수사례를 통해 보다 효과적인 자활사업 운영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이현수 대전광역자활센터장은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자활참여자들의 자립 성과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대전형 자활모델을 한층 고도화해 저소득 취약계층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이장우 대전시장은 “2025년은 자활사업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룬 한 해였다. 자활사업을 위해 힘써주신 관계자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자활 참여자의 자립을 위해 새로운 일자리 발굴과 근로 역량 강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광역자활센터와 5개 구 지역자활센터는 근로 능력이 있는 자활참여자들에게 체계적인 자활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활․자립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202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