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전문상담교사 지역자율장학 실시
음악치료를 통한 위기청소년 개입 이해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9월 23일과 26일 이틀간 동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 회의실에서 대전시교육청 소속 위센터 전문상담인력 22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전문상담교사 지역자율장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장학은 대전 지역의 학교폭력 예방과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인근 학교들을 동·서부 관내로 나누어 16개 지역 협의체를 편성하여 운영된다. 각 협의체는 공동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의회를 조직해 학교 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상담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최근 들어 학교 현장에서 마음 건강 문제를 호소하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우울과 불안, 과잉행동, 충동성 등으로 인해 학교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 청소년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심리적·정서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통합적인 지원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지역자율장학은 이러한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전시교육청 소속 위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심리·정서적 위기 학생들을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상담 인력의 역량 강화를 위해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상담 시 음악이라는 치료적 도구를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김영철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많은 학생들이 정신건강 문제를 호소하고 있는 현장에서 위기 학생들에게 효과적으로 개입하기 위해서는 지역 간 연계 협력체계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교원의 상담 역량 강화와 전문성 신장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자율장학은 위기 학생들을 위한 상담 역량 강화와 통합지원체계 구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2024-09-27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 세무서와 협력해 불법 사교육 근절 안내 리플릿 비치
‘나는 학원 등록 대상일까?’ 안내자료 배포
[세종타임즈]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세무서와 협조하여 불법 사교육 근절을 위한 안내 리플릿을 세무서 민원실에 비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원·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자의 등록 절차와 관련된 혼선을 방지하고, 교육청에 미신고된 불법 사교육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리플릿에는 세무서에 교육 관련 사업자 등록을 위해 방문한 민원인이 학원이나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가 교육청에 신고해야 하는 대상인지 여부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명확히 확인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의 학습자 수, 교습 과목 수, 강사 채용 가능 여부 등을 비교한 표를 수록하여 민원인들이 각 유형별 차이점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 리플릿은 2024년 9월 23일부터 대전 지역 세무서 민원실에 비치되며, 이를 통해 학원·교습소 및 개인과외교습자가 교육청에 신고하지 않은 채 세무서에서만 사업자 등록을 하는 사례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세무서와 같은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불법 사교육 기관을 근절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불법 사교육 행위를 예방하고, 합법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평가되고 있다.
앞으로도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사교육 관련 규정과 절차를 강화하여 학원 및 교습소 운영에 대한 투명성을 높이고, 불법 사교육 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2024-09-27
-
대전시립연정국악단, '한국무용의 밤' 정기공연 개최
대전시립연정국악단 ‘한국무용의 밤’ 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10월 4일 오후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 제192회 정기공연 ‘한국무용의 밤’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박영애 안무자가 연출한 '풍요의 땅 대전 - 무운풍정'을 주제로, 아리랑을 메인 테마로 삼아 전통춤의 깊은 아름다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무용의 밤'은 전통 춤사위와 고풍스러운 멋을 담아낸 공연으로, 나라의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학연화대무'로 시작된다. 이어 화려한 민속무용인 '부채춤', 한국 여인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산조와 소리춤', 관객들의 흥을 돋우는 '장구춤', 신비로운 북가락과 함께하는 '승무' 등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자연과 함께 살아온 우리의 삶을 주제로, 전통춤의 미학과 여백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고풍스러운 춤사위를 통해 전통춤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풍요의 땅 대전 - 무운풍정'은 대전시의 역사와 전통을 배경으로, 한국무용이 가진 고유의 매력을 재조명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예정이다.
2024-09-27
-
대전시, ‘세이프 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서 시민제안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소 찾아가는 시민제안“SAFE대전 안전한마당편”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제8회 세이프 대전 안전체험 한마당’에서 ‘찾아가는 시민제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시민들이 직접 제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들이 실행하는 ‘핑퐁 이벤트’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 핑퐁 이벤트는 ‘시민이 직접 만드는 안전키트’를 주제로, 대전시민들이 제안한 아이디어를 대전대학교 디자인학과 학생들이 구체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재난, 응급, 교통 등 다양한 안전 분야로 나뉜 아이템들이 선정되었으며, SOS 모스부호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독창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안전키트가 완성되었다. 이를 통해 시민의 아이디어와 학생들의 창의성이 결합된 독창적인 제품이 탄생했다.
완성된 안전키트는 ‘세이프 대전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 기간 동안 대전시소의 ‘찾아가는 시민제안’ 부스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특히, 독창적인 디자인과 실용성을 결합한 안전키트는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혜림 대전시 소통민원과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일상 속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안전이라는 주제를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식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며, 향후에도 시민들의 아이디어와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정책 제안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4-09-27
-
대전시, 제76주년 국군의 날 맞아 '나라사랑 음악회' 개최
대전시, 제76주년 국군의 날 기념 나라사랑 음악회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9월 2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국군장병과 국방 가족들을 위한 제5회 '나라사랑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토수호에 헌신하는 국군장병과 국방 가족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광역단체가 주관하는 유일한 행사로 큰 의미를 가진다.
대전시는 2023년부터 국군장병 외에도 병무청, 보훈청, 방사청 등 국방 관련 기관의 가족들을 초청하여 국방안보도시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전은 지역의 예술인들과 협력하여 예술계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국방안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음악회는 대전아트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맡아 진행되며, 이들은 39세 이하의 지역 청년 음악가들로 구성된 젊은 교향악단이다. 이미 다양한 공연에서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인 바 있는 이들은, 이번 음악회에서도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연은 정치용 지휘자의 지휘 아래 약 70분 동안 펼쳐지며, 바이올린 연주자 강유경과 성악 앙상블인 오띠모 앙상블이 협연자로 함께 무대에 오른다. 클래식 음악의 깊이와 함께 성악 앙상블의 아름다운 하모니가 더해져 국군장병과 국방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대전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며, “지속되는 북한의 도발로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빈틈없는 안보 대응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나라사랑 음악회는 대전시가 주관하는 국군의 날 기념행사로, 대전 시민과 국군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국방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다.
2024-09-27
-
대전시, 청주공항에 '꿈돌이와 대전여행' 홍보관 운영
대전 마스코트 꿈돌이, 이번엔 청주공항에 새 집 장만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9월 30일부터 청주공항 1층에 '꿈돌이와 대전여행' 관광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홍보관은 대전의 특색을 활용해 외래 관광객을 유치하고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대전시의 전략적 홍보 콘텐츠 중 하나로, 쇼핑관광과 야간관광을 결합한 형태로 구성되었다.
홍보관 외부는 대전시 대표 캐릭터인 꿈돌이를 활용하여 쇼핑관광과 연계된 쇼핑백 형상으로 디자인되었으며, 내부는 회전 패널과 QR코드를 통해 대전의 주요 관광 명소, 축제, 먹거리 등 다양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쇼핑관광과 야간관광 명소를 중심으로 대전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콘텐츠들이 준비되었다.
홍보관에는 꿈돌이 캐릭터를 활용한 관광 기념품도 비치되어 있으며,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꿈돌이와 함께하는 사진 촬영 키오스크도 설치되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추억을 남기고, 대전의 관광 콘텐츠에 대한 흥미를 유도할 수 있다.
첫날 홍보관을 찾는 방문객들에게는 특별히 꿈돌이 기념품이 제공되며, SNS 댓글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고, 대전 관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청주공항에 마련된 '꿈돌이와 대전여행' 홍보관이 대전의 매력을 알리는 거점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숨겨진 대전의 매력을 홍보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관은 대전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시도로, 대전시는 지속적으로 새로운 관광 자원과 콘텐츠를 개발하여 외래 관광객의 유치와 체류형 관광을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
2024-09-27
-
대전교육정보원, KAIST와 연계한 AI교육 원데이클래스 운영
KAIST와 함께하는 AI 실습기반 교육 운영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은 9월 26일 KAIST 본원에서 초·중·고 교사 20명을 대상으로 KAIST SW중심대학과 연계해 AI교육 원데이클래스[3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AI 개념과 활용에 대한 기초 교육과 체험을 통한 실습 기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에서는 ‘디지털전환시대 AI가 답인가?’라는 특강을 통해 디지털 전환의 이해와 인공지능 및 데이터 발전 동향을 살펴보았다.
또한, ‘노코드로 배우는 AI 모델 개발 실습’ 시간을 통해 AI 개발 원리와 실습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데이터 전처리와 모델링 등을 직접 실습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KAIST의 교육 콘텐츠와 인프라를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은 교사들이 인공지능 모델 개발 과정을 학습하고, AI 알고리즘에 대한 경험을 쌓음으로써, AI 교육 콘텐츠를 이해하고 이를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KAIST와의 협력을 통해 대전 관내 교사들에게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해 대전의 미래 교육이 탄탄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9-26
-
이장우 대전시장, 중구 주민 대상 현안사업 설명회 개최
이장우 시장 “중구 부흥은 대전 발전의 견인차”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9월 2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중구 은행선화동, 중촌동, 목동, 용두동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 대전시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장우 시장은 "중구 전역은 현재 도시철도 2호선 건설,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보문산 권역 산림휴양단지 조성 등 여러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라며, "이러한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중구가 대전 발전을 견인하는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설명회는 중구 주민들에게 대전시의 주요 프로젝트 현황을 공유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중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다.
2024-09-26
-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농협 대전본부 사랑의 백미 기탁식 참석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 “지역사회 위한 행보 사회적 귀감 될 것”
[세종타임즈]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9월 26일 노은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농협 대전본부 사랑의 백미 기탁식’에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한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 김영훈 총괄본부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 자리에서 조원휘 의장은 "농협 대전본부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은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며, "쌀 소비 촉진을 통해 농민들의 시름을 덜고, 시민들의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대전시의회도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기탁식은 지역사회와 농업인들의 동반 성장을 위한 농협의 행보로, 농협 대전본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백미를 기탁하는 뜻깊은 행사였다.
2024-09-26
-
대전시교육청, 교육결손 해소 위한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 개최
가정과 학교의 행복한 동행, 건강하게 성장하는 내 자녀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9월 26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중·고등학교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결손 해소 학부모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팬데믹 이후의 교육결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정과 학교가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학부모들이 자녀 교육에 더욱 효과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연수는 2022년 학교 관리자, 2023년 학교 관리자 및 담당 교사, 2024년 6월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 연수에 이어 중·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연수의 주제는 ‘가정과 학교의 행복한 동행, 건강하게 성장하는 내 자녀’로, 학부모들이 교육결손 해소 정책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가정과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공주대학교 김은경 교수는 ‘가정과 학교의 협력을 바탕으로 한 교육결손 극복 방안 탐색’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교수는 교육결손 문제 해결을 위해 학교와 가정이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불확실성이 높은 현대 사회에서 지속 가능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으로 책임교육과 온전한 성장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연수 중에는 학부모들의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교육 영상도 공유되었다. 이를 통해 학부모들이 가정 내에서 청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녀 교육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대전시교육청 김종하 혁신정책과장은 "학교에서 선생님과 가정에서 학부모가 각각의 역할을 다해가면서 우리 청소년들의 교육결손이 점점 해소되고 있다"며, "대전시교육청은 학부모들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더욱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결손 문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가정이 함께 노력하여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