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집행 우수 지자체 선정
2025-12-16 16:52:22
-
-
대전 대덕구 비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난방 안전 지원 나서
-
대전 대덕구 신탄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대 아우른 ‘나만의 케이크 만들기’ 개최
-
대전 대덕구, 여성친화도시 성장 워크숍 개최
-
대전 대덕구, 돌봄건강학교 통해 어르신 건강·활력 변화 입증
-
충청광역연합 구형서 의원, "연합 행정 성장과 도약을 위한 실효적 방안 제언"
-
충청광역연합의회, ‘성평등가족부 세종 이전 촉구’건의안 채택
-
충청광역연합의회, 2025년도 제7회 제2차 정례회 개회
-
충청권 암 생존자, 행정구역 아닌 생활권 중심 지원체계 필요 - 김현미 의원, 충청권 암 생존자 통합지원체계 구축 및 권역 간 교차 이용 강조-
-
충남기계공업고, 전차 실물 학습장 구축
MORE NEWS
-
대전소방본부, 어영진 명예소방관 위촉식
대전소방본부 명예소방관 위촉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9일 대전서부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대전페스티발윈드오케스트라 대표인 어영진 지도교수를 ‘대전소방본부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하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위촉은 1987년 대전119소방악대 창단부터 현재까지 38년간 악대원의 역량 강화와 대전소방의 대외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 어영진 지도교수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공적 소개 및 기념영상 상영 △명예소방관 위촉장 수여 △축하곡 지휘공연 △오찬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어영진 지도교수는 소방령 계급장과 정복을 착용하고 소방악대와 함께 축하곡을 직접 지휘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김문용 대전소방본부장은 “오랜 기간 소방악대의 음악적 성장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헌신해 주신 어영진 지도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대전소방악대의 음악적 역량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대전소방본부는 소방악대 전문인력 확충, 유관기관과의 협력 강화, 운영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음악을 통한 시민 소통과 안전문화 확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09
-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싱가포르‘Innovate 360’대표 면담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 싱가포르 Innovate 360 대표 면담
[세종타임즈]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은 9일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식품․바이오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기업 ‘Innovate 360’대표 존 쳉과 면담을 갖고 대전 바이오기업의 글로벌 투자협력․협업방안을 논의했다.이번 방문은 지난 11월 최 부시장의 싱가포르 국외출장 시‘Innovate 360’싱가포르 본사에서의 면담 이후 성사된 후속 교류다.최성아 부시장은 과학도시 대전의 핵심 분야인 바이오산업의 강점과 성장 잠재력을 강조하며,“Innovate 360의 글로벌 역량을 통해 지역 바이오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12-09
-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차고지 건양대병원에 조성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차고지 건양대병원에 조성
[세종타임즈] 대전시와 건양대학교는 9일 오전 시청 응접실에서 ‘신교통단 시범사업 차고지 조성을 위한 부지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건양대학교는 서구 관저동 건양대학교 병원 내 주차장 부지 일부를 신교통수단 시범사업 차고지로 대전시에 무상 제공하기로 했다.대전시는 해당 부지에 차고지를 조성하여 건양대학교와 병원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이 신교통수단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선을 운영하게 된다.국내 최초로 대전시에 도입되는 신교통수단은 대규모 수송력을 갖춘 3칸 굴절차량으로 건양대병원~용소삼거리~도안동로~유성온천역 구간 총 6.5km 전용차로에서 2026년 3월 시범운영을 목표로 사업 추진 중이다.전용차로 운행에 따른 정시성 확보가 가능하고, 실내 공간이 넓어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했던 교통약자들도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수단으로 평가받고 있다.현재 해당 차량에 대한 관련법과 제도가 없어 규제 실증특례를 적용받아 추진하고 있지만, 작년 기획재정부 ‘정부 「기업․지역 투자활성화 방안」추진과제’에 선정되었고, 올해는 행정안전부 ‘2025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등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어 전국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김종명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건양대병원 이용자들뿐만 아니라 관저동 일부 주민들까지 신교통수단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라며 “신교통수단이 미래 대중교통 혁신을 선도하는 전국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5-12-09
-
대전 중구, 골목까지 안전한 스마트 도시로 탈바꿈
대전 중구, 골목까지 안전한 스마트 도시로 탈바꿈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공모에 석교동 뉴딜사업 일원 ‘골목까지 안전한 스마트 라이프존, 석교동’이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지역에 주민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 기술을 추가로 구축해 구도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제고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지난 11월 공모를 신청했으며,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석교동 일원을 포함한 전국 7곳이 신규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중구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6억 확보하고 2026년 12월까지 구비 6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석교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지속 가능한 교통 환경 구축과 주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 그늘막, 도로 열선 및 표지병 설치’와 ‘AI 보행 안전 시스템’사업을 추진한다.‘스마트 그늘막 및 도로 열선, 표지병 설치’는 도시재생 거점 공간인 ‘석교동 뉴딜사업’주민들의 요청을 반영한 것이다.보행자 주요 횡단 구간에 자동으로 개·폐식 그늘막을 설치하고, 구릉지 주택 밀집 지역에는 도로 열선과 표지병을 설치하여 야외 휴게 공간 제공과 야간 시야 확보, 폭염·대설 대비 등 야외 활동의 안정성을 제고하여 스마트 방범·방재 인프라를 확충할 것으로 기대된다.석교동에 설치되는 ‘AI 보행 안전 시스템’은 실시간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해 보행자와 차량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우회전 차량에 대해 음성 및 디스플레이 경고를 제공하는 첨단 안전장치로, 대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시스템이다.특히, 노인과 아동 등 교통약자가 많이 이용하는 석교동 일대의 보행 환경을 한층 더 안전하게 조성하여, 지역 주민의 통행 편의와 교통 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중구 관계자는“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으로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의 방재·방범, 교통이 개선될 것”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스마트기술을 연계해 지역 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7년까지 총 160억 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석교동 돌다리마을 활력센터, 테마거리 조성사업 등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2-09
-
‘중구 동행’, 상처받은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한 걸음
‘중구 동행’, 상처받은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한 걸음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는 지난 8일 ‘중구 동행’에서 학대피해아동쉼터 입소아동을 위한 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중구 동행’에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학대피해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기부금은 쉼터 입소 아동들의 교육 및 생활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중구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아동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중구 동행에 깊이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중구 동행’은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바탕으로,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으며, 중구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디딤씨앗통장 장기 후원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5-12-09
-
대전 중구, 국토부 2026년 생활 밀착형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 선정
- 골목까지 안전한 스마트 도시, 석교동 -
대전 중구, 국토부 2026년 생활 밀착형 스마트기술 지원사업 공모 선정- 골목까지 안전한 스마트 도시, 석교동 -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공모에 석교동 뉴딜사업 일원 ‘골목까지 안전한 스마트 라이프존, 석교동’이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도시재생사업을 추진 중인 지역에 주민 체감도가 높은 스마트 기술을 추가로 구축해 구도심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재생사업 효과를 제고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구는 지난 11월 공모를 신청했으며,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석교동 일원을 포함한 전국 7곳이 신규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중구는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6억 확보하고 2026년 12월까지 구비 6억을 포함한 총사업비 12억 원을 투입해 석교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지역 내 지속 가능한 교통 환경 구축과 주민 생활 안전 강화를 위한 ‘스마트 그늘막, 도로 열선 및 표지병 설치’와 ‘AI 보행 안전 시스템’사업을 추진한다.‘스마트 그늘막 및 도로 열선, 표지병 설치’는 도시재생 거점 공간인 ‘석교동 뉴딜사업’주민들의 요청을 반영한 것이다.보행자 주요 횡단 구간에 자동으로 개·폐식 그늘막을 설치하고, 구릉지 주택 밀집 지역에는 도로 열선과 표지병을 설치하여 야외 휴게 공간 제공과 야간 시야 확보, 폭염·대설 대비 등 야외 활동의 안정성을 제고하여 스마트 방범·방재 인프라를 확충할 것으로 기대된다.석교동에 설치되는 ‘AI 보행 안전 시스템’은 실시간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해 보행자와 차량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우회전 차량에 대해 음성 및 디스플레이 경고를 제공하는 첨단 안전장치로, 대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시스템이다.특히, 노인과 아동 등 교통약자가 많이 이용하는 석교동 일대의 보행 환경을 한층 더 안전하게 조성하여, 지역 주민의 통행 편의와 교통 안전 수준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중구 관계자는“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기술 지원사업으로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의 방재·방범, 교통이 개선될 것”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스마트기술을 연계해 지역 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삶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2021년부터 추진 중인 석교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27년까지 총 160억 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석교동 돌다리마을 활력센터, 테마거리 조성사업 등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5-12-09
-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는 9일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중구 복지 브랜드 ‘희망 2040’으로 기탁되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서보원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교통안전뿐 아니라 나눔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중구 관계자는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으로 항상 현장에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범운전자회의 헌신에 감사드린다”라며,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의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한편, 대전중부모범운전자회는 교통질서 캠페인, 어린이를 위한 교통보조근무 및 교통안전 캠페인, 수능일 및 지역관내행사 시 특별근무를 실시하는 등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2025-12-09
-
석교동 주민자치위원회, 관내 3개 교육기관 장학금 전달
석교동 주민자치위원회 관내 3개 교육기관 장학금 전달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석교동은 석교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내 3개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모범 졸업생에 장학금 120만 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석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에도 관내 3개 교육기관 모범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으며, 올해 역시 석교동 주민자치위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추진했다.유미숙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데 작지만 소중한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뜻깊은 장학금의 의미를 잊지 않고 성실함과 책임감을 갖춘 사회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강민서 동장은 “매년 관내 3개 교육기관 졸업생들에게 도움을 베풀어 주신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2025-12-09
-
용두동,‘2025년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종무식’개최
대전광역시 중구 구청 (대전중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중구 용두동은 9일,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의 성실한 참여와 지역사회 기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내년에도 활기찬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사업에 참여한 65명의 어르신들은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따뜻한 마무리 시간을 보냈다.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집에만 있으면 답답했는데, 동에서 마련해 준 일자리를 통해 친구도 만나고 건강도 좋아졌으며, 경제적으로도 도움이 되었다”라며, 한 해 동안의 소감을 전했다.윤양숙 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을 마무리하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09
-
도룡키즈웰어린이집, 신성동 저소득층 연료비 지원바자회 수익금 100만 원 기탁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대전광역시 유성구 구청 (대전유성구 제공)
[세종타임즈] 도룡키즈웰어린이집은 9일 신성동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0월 어린이집 원아·학부모·주민 등이 참여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신성동 저소득 가정 10가구에 겨울철 연료비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고태의 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