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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대구시 방문 워크숍 진행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 홍준표 대구시장 면담 등 양일간 대구 워크숍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 7명은 15일과 16일 양일간 대구광역시를 방문하여 홍준표 대구시장 및 이재화 대구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와의 면담을 포함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대구시의회 및 대구시청과의 정책 공유와 상호 교류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첫날 대구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인 이재화 대구시의원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홍준표 대구시장과의 환담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둘째 날에는 대구의 주요 문화시설인 달성군 디아크문학관 방문과 구미시에 위치한 박정희 대통령 생가 방문으로 워크숍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광운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대표는 "이번 대구시 방문을 통해 다양한 정책 공유 및 상호 교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타 지자체와의 교류 및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의원 간 화합과 소통을 위한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세종시의회와 대구시의회 간의 교류를 증진하고, 두 지역 간 협력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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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 참석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 참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16일 경주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이순열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의장협의회 사무처로부터 운영위원장협의회 후반기 제4차 정기회 개최 결과 등의 보고 안건을 청취한 후 상정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 교섭단체 지원인력 근거 마련 건의안’, ‘지방의회 조례안 공동 대표발의제도 도입 건의안’ 등 13건의 상정 안건이 가결됐다.
가결된 건의안 등은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의 중앙부처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202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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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전세사기 예방 및 피해지원 특별위원회 활동 개시
세종시의회, 전세사기 예방 대책특위, 김재형 위원장 선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전세사기 예방 대책 마련 및 피해지원을 위한 특별위원회'의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김재형 의원과 김효숙 의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특별위원회는 전세사기 문제에 대응하여 피해 예방 대책을 마련하고 피해자 구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되었으며, 총 5명의 의원으로 이루어져 2024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김재형 위원장은 전세사기 사건의 사회적 문제화와 세종시 내 빈번한 피해 사례를 언급하며, 특위를 통해 피해 예방 및 구제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효숙 부위원장은 특위가 소규모임에도 불구하고 효율적이고 알찬 운영을 통해 피해자 지원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위원들은 세종시가 전세사기 문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피해자를 구제할 수 있도록 선제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 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 촉구 결의안 채택을 언급하며, 의회 차원에서의 제도 마련에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전세사기 예방 대책특위는 앞으로 2차 회의를 통해 활동 계획을 확정하고, 세종시 내 전세사기 피해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피해 예방과 근절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세종시의 전세사기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피해자들의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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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탕 먹이는 아파트 진출입로 개선 위해 주민설명회 개최’
‘골탕 먹이는 아파트 진출입로 개선 위해 주민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이순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은 7일 오후 6시 한뜰마을 4단지 아파트 진출입로 관련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와 맞닿아 있는 해당 아파트는 주 출입구와 보조 출입구가 나란히 설계되어 있다.
특정 방향에서 차량이 아파트 단지로 진입하려면 교차로 신호를 받거나 U턴 신호 또는 좌회전 신호를 통해 진입해야 하지만 공교롭게도 아무런 조치가 없어 매우 기형적인 상태다.
U턴이 가능한 교차로가 나올 때까지 직진 후 되돌아오거나 다른 단지를 끼고 돌아 우회해 방향을 바꿔 진입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로인해 택배나 하차 트럭, 오토바이, 택시 등 차량 불법 유턴이 타 단지에 비해 많이 발생하는 실정이다.
안전도 문제지만, 입주민은 물론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도 외면해 입주 상인들의 불만도 높은 상태다.
이 같은 원인은 시공을 담당한 한신공영의 책임이 크다는 게 의회 판단이다.
애초 세종경찰청은 진출입로 문제로 인해 회전교차로의 설치 및 진출입로 변경을 권고했지만, 시공사가 이를 수용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했다고 알려졌다.
세종시는 진출입로와 관련해 경찰 권고를 시행사가 이행하지 않더라도 준공 허가를 거부할 근거가 없어 한계가 있다는 입장이다.
이순열 의장은 “입주자대표와 임원들께서 의회에 답답함을 호소하셨고 이번이 두 번째 주민간담회 시간”이라며 “준공 승인 절차와 과정은 확인시켜 드렸고 1차 설명회 때 나온 입주민 제안을 오늘 집행부가 설명할 텐데 근본적인 문제 해결책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입주민이 원하는 회전교차로 설치는 기술적 검토와 심의 등 여러 행정절차 후에도 예산편성과 공사 기간이 필요해 상당한 시간이 소요 된다”며 “현행법과 기준을 충족하는 대안이 도출된다면 실현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정래화 세종시 미래수도기반조성과장은 “세종남부경찰서와 도로교통공단 등 관계기관 자문 결과 어진동 복컴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 시 한뜰마을 4단지 주출입구에 회전교차로 설치가 가능하다”며 “다만, 어진동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 시 토지 편입과 도로 확장, 지장물 이전에 따른 비용이 발생해 시 예산편성에도 시간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답했다.
이어 정 과장은 “도로 확장 시 어진동 복컴 쪽 토지를 제외하고 아파트 토지는 기부채납이 필요하며 인접 상가 토지는 입주민 동의하에 수용 비용을 전액 분담해야 해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며 “입주민 모두가 동의하더라도 교통심의위원회의 의결이 필요한 사안이라 확답을 드리긴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부연 설명을 했다.
한편 시 담당자는 아파트 주 출입구에서 좌회전 신호등 설치로 당장의 불편함을 완화하는 안을 제안했으며 아파트 입주민은 인근 9단지 주 출입구 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변경할 경우 입주민 민원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 같다며 안을 제시했다.
의회는 향후 이 같은 엉터리 준공으로 인해 주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법령 개정 건의 및 조례 개정 검토에 착수한 상태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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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 장애인 고용촉진 위한 교육훈련 지원방안 간담회 개최
김현옥 세종시의원,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방안 마련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현옥 의원은 8일,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교육훈련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장애인들이 당면한 고용 위기를 극복하고, 시대적 흐름에 맞는 전문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종시청, 세종시교육청, 세종지체장애인협회, 한국영상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 관련 전문성 향상 및 일자리 창출 기회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장애인들의 드론 관련 자격증 취득 사례와 같이 새로운 분야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세종시의 역할과 필요한 조치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엄태기 세종지체장애인협회 분회장은 드론 분야에서 장애인들의 잠재력을 강조하며, 관련 교육 및 자격증 취득 지원의 중요성을 밝혔다.
아울러, 경상북도의회의 장애인 드론 교육훈련 지원 조례 발의 사례를 소개하며, 세종시에서도 유사한 지원 방안을 모색할 것을 제안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법적, 제도적 지원뿐만 아니라, 교육훈련 프로그램의 확대 및 기관 간 협력 강화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세종시의 4차 산업혁명 관련 공모사업 준비 및 다양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
김현옥 의원은 장애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장애인 취업 관련 훈련센터 설립 등 장기적인 지원 계획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간담회는 장애인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전문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평가되며, 향후 관련 정책 및 지원 방안 개발에 중요한 기준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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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설 명절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 캠페인 실시
세종시의회, 설 명절 맞아 전통시장 방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설 연휴를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7일과 8일 양일간 금남면 세종대평시장과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순열 의장과 박란희, 김충식 부의장을 포함한 의원 및 직원 일동은 시장 상인들과 방문객들에게 덕담을 나누며 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지를 호소했다.
의회 구성원들은 시장 곳곳을 돌아보며 차례 용품 구매와 함께 현장의 물가를 직접 체감하고, 시장의 운영 현황과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열 의장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극복을 바라며 시민들에게도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세종시의회의 이번 활동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촉진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격려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유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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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대학원생, 세종시의회 방문하여 세종시 발전 방향 토론
목원대학교 공공정책학과 박사과정 유학생 등 세종시의회 방문
[세종타임즈] 2월 8일, 목원대학교 대학원 공공정책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들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단에는 중국 학생을 포함한 10여 명의 학생들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 학생들에게 환영의 인사를 전하며 세종시의회와 세종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디지털과 사회혁신 거버넌스에 관한 수업의 일환으로 세종시의회를 현장 방문했으며, 본회의장을 비롯한 세종시의회 청사 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방문은 학생들에게 세종시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세종시의 거버넌스 및 발전 방향에 대해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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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1형 당뇨 환우 학생 지원 위한 간담회 개최
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1형 당뇨 환우 학생 지원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2월 7일, 1형 당뇨 환우 학생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세종시 내 1형 당뇨 환우 학생들의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세종충남대학교 소아청소년과 김유미 교수,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김미영 대표 등 전문가와 학부모 대표, 세종시교육청 및 보건소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과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간담회에서는 1형 당뇨병의 관리와 건강 유지 방안, 지역사회의 세심한 배려와 관리 필요성에 대해 강조되었으며, 성인 환우 지원 확대, 건강증진협의체 구성, 조례 제정 등 구체적인 지원 대책이 요구되었다.
교육안전위원회 위원들은 1형 당뇨 환우들의 실질적 지원을 위한 예산 및 정책 지원 검토와 협의체 구성을 약속했으며, 시민들의 인식 개선과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이소희 위원장은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1형 당뇨 환우 학생들을 위한 구체적인 지원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형 당뇨 환우 학생들의 삶의 질 개선과 사회적 지원 확대를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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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들, 설 명절 앞두고 어르신 복지시설 방문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들, 설명절 맞아 관내 어르신 시설 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소속 세종특별자치시의원들이 설 명절을 맞이하여 6일부터 이틀간 세종시 내 어르신 복지시설 4곳을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시니어클럽, 신흥사랑주택 실버복지관, 밀마루복지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복지시설의 운영 상황과 재정적 어려움을 확인했다.
김효숙 원내대표를 비롯한 여러 의원들이 참여한 이번 방문은 세종시의 노인인구 비율 증가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지자체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의원들은 현장에서 들은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세종시의 정책 및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또한, 더불어민주당 세종시의원들은 설날을 앞두고 나성동 현대자동차사거리 및 너비뜰사거리에서 귀성 인사를 진행하고, 싱싱장터도담점 및 이마트 세종점 앞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명절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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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화재 예방을 위한 스프링클러 설치 현황 점검
[세종타임즈]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김현옥 부위원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화재 사고가 증가하며 재산 손실과 인명피해가 증가하는 상황을 고려하여, 세종시 내 화재 발생 증가에 대비한 조치를 촉구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열기구 사용이 예상되는 가운데,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공동주택 54개 단지의 현황을 파악하고 소방서와 협력하여 노후 아파트의 화재 예방 설비를 검토하고 보조 기구 지원 등의 대책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소방시설법에 따르면 2005년에는 건축허가 접수 기준으로 11층 이상, 2018년 이후에는 6층 이상의 아파트는 모든 층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세종시 원도심 지역에 위치한 공동주택 중 4곳을 제외한 50개 단지는 여전히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상태이다.
이로 인해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 우려가 있어 김현옥 의원은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소방시설의 노후 정도, 소방차 접근 용이성, 대피로 등을 점검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김현옥 의원은 세종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세종특별자치시 공동주택 화재 예방과 안전 문화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도 있으며, 화재 예방에 대한 노력을 계속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