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고운동,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이 지난 12일 고운동 행정복시센터 인근 공원에서 시민자원봉사단체와 가로수돌보미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활동을 시작했다.
시민 가로수돌보미는 관내 가로수를 시민, 지역 단체 등이 직접 가꾸고 관리하며 주인의식을 높이고 시민이 주도하는 가로수 관리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활동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고운동 주민 67명이 가로수돌보미로 활동하게 되며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맹아 제거, 제초, 비료주기 등 활동으로 가로수를 가꿔 나갈 예정이다.
김민예 동장은 “주민 스스로 직접 가로수를 돌보며 관리함으로써 거리를 아름답게 조성하고 성숙한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거리 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는데 시민 가로수돌보미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3
-
세종시농업기술센터, 세종형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샐러드 채소 기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2일 순환형 지능형농장에서 재배한 유럽형 샐러드 채소 로메인, 버터헤드, 멀티그린 등 3종 80박스를 세종시 푸드뱅크 등에 기부했다.
순환형 스마트팜은 세종형 스마트팜 구축의 일환으로 구축된 307.2㎡규모의 시설로 농업기술센터는 육묘부터 수확까지 무농약으로 첫 시험재배한 작물을 기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푸드뱅크, 풍성한지역아동센터, 세종도덕노인복지센터, 영명보육원 등 기관 4곳에 샐러드 채소를 전달했다.
최인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쳐가는 시기에 어려운 이웃과 아동들을 위해 작게나마 기부를 통해 같이 이겨내길 바란다”며 “우리 센터는 변해가는 농업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농업의 스마트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4-13
-
세종시민 체력·건강증진 상호 협력
세종시민 체력·건강증진 상호 협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세종체력인증센터와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세종장애인체력인증센터가 지난 1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종시민의 체력·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체력인증센터와 장애인체력인증센터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방자치단체는 세종시가 유일하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출장체력 측정 시 인력지원, 측정자 거주 환경에 따른 자원 및 장소 제공, 행정·현장업무 교류 등을 통해 교류에 나설 예정이다.
세종체력인증센터는 2016년 개소 이후 7년 간 운영성과평가 전국 1위 2회 달성 등 운영 성과에 있어 전국체력인증센터 중 매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세종장애인체력인증센터 또한 2021년 하반기에 개소해 신규센터로서 각종 출장체력측정 등에 적극 나서면서 센터 운영에 점차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양 체력인증센터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세종시민들의 체력·건강증진에 한 걸음 다가서게 될 것”이라며 “유기적인 상호협력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4-13
-
세종시 ‘청년희망 배움터 2기’ 멘티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인재 양성의 다리가 될 ‘청년희망 배움터 2기’ 사업에 참여할 청년 멘티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
청년희망배움터는 관내 공공기관, 은행, 공기업 등 현직자 멘토와 선발된 멘티 간 일대일 진로 멘토링을 진행하고 멘티에게 1인당 100만원 한도의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세종특별자치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을 통해 운영 중으로 지난해 시범운영을 통해 멘티 80%가 취업·자격증 취득 등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 2차년도 사업에 나선다.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은 올해 멘토 업무협약기관을 기존 8곳에서 19곳으로 확대해 총 72명의 멘토단을 구성했으며 멘티 선발인원과 예산 또한 2배로 늘렸다.
이번 청년희망배움터 모집은 4차 산업 행정 예체능 기술 등 4가지 분야로 청년 멘티 20명을 모집하며 세종시에 거주하거나 재학하는 청년 중 취·창업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가능하다.
청년희망배움터 1기 멘티로 참여했던 오모씨는 “현직자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진로조언으로 인생의 목표가 구체화 됐다”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역량강화로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청년 멘티 신청은 시 또는 진흥원 누리집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 후 전자우편로 제출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인재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춘희 시장은 “수많은 지역 청년들이 본인의 꿈에 한걸음 내딛을 수 있도록 청년희망배움터 사업을 대폭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3
-
금강 자연성 회복, 친수시설 개선 나선다
[세종타임즈] 세종보 개방에 따라 금강 수위가 줄어들면서 이용이 불투명해졌던 금강 세종시 구간의 금강 친수시설이 새롭게 탈바꿈할 전망이다.
세종특별자치시는 금강 친수시설 5곳의 시설개선을 위해 실시설계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금강친수시설은 현재 금강 세종시 구간에 햇무리교 하류, 보행교 남·북측, 한두리대교 북측, 불티교 남측 등 총 5곳이 설치돼 있다.
하지만 금강 수위가 줄어들고 금강보행교 건설에 따른 영향으로 현재는 금강 친수시설의 이용이 어려운 상황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해 환경부에서 진행한 ‘금강 자연성회복 선도사업 용역’의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 마리나 시설을 자연형 선착장과 자연습지 및 조망·휴게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먼저 보행교 남·북측 2곳은 수상안전 등 비상상황 대응과 하천 유지관리 등을 위한 소규모 선박 접안지로 활용하고 햇무리교·불티교 주변 2곳은 자연습지를 복원해 활용하기로 했다.
마지막 한두리교 북측 1곳은 수변조망이 가능한 휴게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약 12억원이 투입되는 개선 사업비는 환경부에서 부담하며 오는 8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해 2023년 6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진섭 시 치수방재과장은 “하천 수위, 이용 수요 등을 면밀히 검토해 시민들이 즐겨찾는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3
-
㈜맥키스컴퍼니, 세종시 출범 10주년 알린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맥키스컴퍼니와 손을 잡고 ‘이제우린’ 소주 보조상표를 활용한 대시민 홍보 활동에 나선다.
시는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맥키스컴퍼니와 시 출범 10주년 기념의 해 홍보 보조상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맥키스컴퍼니는 10주년 기념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소주 이제우린 20만 병을 세종지역에 유통함으로써 ‘세종시 출범 10주년 기념의 해’ 홍보 지원에 나선다.
보조상표에는 7월 1일 시 출범 기념 드론쇼를 비롯해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여덟 번째 세종축제 등 올해 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치러질 굵직굵직한 행사와 축제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춘희 시장은 “맥키스컴퍼니와 협업을 통해 세종시 출범 10주년의 다채로운 행사에 대해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 출범 10주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행정수도의 주민으로서 시민의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는 ‘이제우린’ 소주판매 1병당 5원씩 적립해 10년간 40억원 기부를 목표로 지역인재육성을 돕는 ‘지역사랑 장학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기탁된 누적금액은 약 5억 2,000여 만원이며 올해도 약 2억여 원의 장학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2022-04-13
-
세종 북부권 산단, 경제성장의 핵심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경제성장을 위한 동력을 얻기 위해 관내 산업단지에 우수기업을 꾸준히 유치하면서 자족기능 강화에 골몰하고 있다.
2012년 시 출범 이후 일반산단 3곳을 추가 조성한데 이어 북부권 신규 산단 4곳도 조성에 활기를 띠며 세종시 경제성장의 핵심축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는 기존 산단 14곳의 활성화는 물론, 북부지역 신규 산단 4곳을 추가 조성해 산단 외연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
기존 산단 14곳의 총 면적은 574만 9,000㎡로 이곳에 둥지를 튼 기업만 169곳, 고용인원은 1만 2,026명으로국내 우량 기업들이 자리를 잡고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 중이다.
1988년 연기군부터 조치원산단 등 산단개발이 시작된 이후, 2012년 7월에는 세종시에 편입된 청주시 산단 2곳을 포함해 일반산단 7곳, 농공산단 4곳 등 총 11곳으로 산단이 늘어났다.
시 출범 이후에는 명학·첨단·미래 등 일반산단 3곳을 추가 조성해 총 89곳의 민간기업체를 유치, 4,040명의 신규 고용 효과를 달성하며 지역 경제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미래산단의 경우 2015년 6월 분양공고 후 초기 토지 매각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2021년 이후 분양에 성공해 현재 기업 24곳 모두 분양을 완료했으며 이중 8곳은 공장 설립을 마치고 199명이 근무중에 있다.
나머지 16곳도 공장 신축을 계획 중으로 산단 활성화 이후 낙후 지역으로 꼽히던 전의면의 경제 활력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소정·전의·전동면 지역에 추진 중인 전동일반·스마트그린·벤처밸리·복합일반 등 북부권 신규 산단 4곳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소정면 고등리 일대 84만 5,000㎡ 부지에 조성 중인 스마트그린 산단은 첨단산단과 접해 있어 집적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전의면에 15만 3,000㎡ 규모의 공동주택 1,000여세대, 단독주택부지 100여필지 등 지원단지를 함께 조성해 근로자들의 정주여건 부족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스마트그린 산단은 2021년 9월 산업용지 분양공고 시작 이후 총 93%가 입주를 확보한 상황이다.
전동면 심중리 일대 60만 7,000㎡ 규모로 토목공사 중인 벤처밸리산단도 서울~세종 고속도로 나들목과 인접해 2021년 7월 분양공고 시작 이후 78%가 입주 확보됐다.
전동면 노장리 일원에 14만㎡로 시에서 조성중인 전동일반산단은 2022년 2월 산업시설용지 분양을 시작했고 우량기업의 입주문의가 지속되면서 순차 분양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의면 신방리에 82만 9,000㎡ 규모로 계획된 복합산단은 이미 기업체 5곳이 실수요방식 사업시행자로 참여해 산단조성 완료 후 입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곳은 향후 토지 보상 후 사업이 본격화되면 잔여 68%의 산업시설용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시는 공장가동이 시작되고 서울~세종 고속도로 완공에 따라 북부권 지역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2024년을 기점으로 신규 일자리와 정주·유동인구가 급속히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배원근 투자유치과장은 “최근 2년간 코로나19로 기업 투자가 위축된 상황에도 불구하고 높은 분양률을 기록한 것은 주목할 만한 성과”며 “이는 우리시의 입지적 경쟁력을 입증한 것은 물론,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2022-04-13
-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교통과 업무협약 체결
세종도시교통공사, 세종교통과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세종교통주식회사는 12일 오후5시 대평동에 위치한 세종도시교통공사 첨단BRT차고지 2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버스 청결 향상 및 지역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버스 자동세차장 플랫폼 상생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세종시 대중교통 중심도시 완성을 추진하고 있는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세종교통 간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 사에서 보유한 세차 시설을 상호 개방해 세종시 대중교통인 세종도시교통공사 마을노선, 세종교통 노선버스 외부 청결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중교통 편의 증진 지역 공동체 강화 및 상호 발전 세종시 버스 청결에 관한 사항 등이며 유기적인 업무협의를 위해 매년 정례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세종교통과의 업무협약은 민·관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생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중심도시에 걸 맞는 명품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2-04-12
-
세종충남대병원, 의료취약계층 보듬는 따뜻한 나눔의 손길
[세종타임즈]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020년 7월 16일 개원 이후 2022년 3월 31일까지 사회·경제적 의료취약계층 환자 197명에게 총 3억3200여만원의 진료비, 간병비 등을 지원했다고 4월 12일(화) 밝혔다.
세종시 최초의 국립대학교병원이자 공공보건의료기관으로 지역사회 기여 뿐 아니라 사회적 역할과 책무에 충실한 것이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개원과 동시에 의료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적정 진료를 통한 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의료사회복지 상담 및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치료과정 중 경험하게 되는 심리·사회·경제적 문제, 재활 문제, 퇴원계획 문제, 지역사회 자원연계 문제 등에 대한 상담과 서비스를 제공해 문제를 해결하고 원활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개원 첫해인 2020년에는 637건, 2021년에는 2285건, 2022년에는 지난 3월 31일 현재 375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받은 환자는 2020년 80명, 2021년 303명, 2022년 63명에 달한다.
채미듬 사회복지사는 “공공보건기관으로서 개원과 동시에 의료취약계층 환자를 후원하는 ‘세종사랑회’를 운영하고 인도적 공공의료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며 “원내 구성원 및 외부 일반인의 자발적 후원금, 병원 자체 예산과 발전후원회 후원금 등을 통해 마련된 예산으로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의 진료비와 치료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기초생활수급자인 A(남·55)씨는 자신 뿐 아니라 가족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이 양극성 정동장애를 진단받고 여러 지역의 요양원과 병원 등지를 떠돌며 2년째 치료를 받던 중 최근에 우측 신장에서 종괴가 발견됐다.
다른 의료기관에서도 A씨의 가족을 찾아보려 숱한 노력을 했지만 가족에 대한 기록을 전혀 찾을 수 없었고 국가보조금만으로는 수술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인연이 닿았다.
A씨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서 부분 신장 적출술을 받았고 현재는 퇴원해 건강을 회복 중이다.
가족과 이별 후 후 전국 곳곳을 떠돌며 건설 일용직 노동자로 어렵게 생계를 유지하던 B(남·71)씨는 최근 호흡곤란 증세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수술을 받았다.
치매까지 앓고 있는 B씨는 국가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수술비를 지원받았지만 이후 고액의 진료비가 발생해 추가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후원을 받아 퇴원할 수 있었다.
신현대 원장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지역민의 든든한 건강지킴이로서 의료소외계층의 치료 후 사회 복귀 등 사회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연계한 협력체계를 가동하고 있다”며 “보건, 의료, 복지가 통합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4-12
-
장군면, 봄철 산불 예방 홍보활동 실시
장군면, 봄철 산불 예방 홍보활동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은 지난 8일 면내 일원에서 면사무소 직원, 산불단속반 8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철 산불에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발생한 강릉·울진 산불 피해와 더불어 건조한 날씨와 강풍,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로 봄철 산림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장군면은 봄철 산불 예방 합동 캠페인 산림·임야의 불법 소각행위 계도 안전점검 체크리스트 통한 화재 위험요소 점검 지도 산불 예방 지역 예찰 등을 진행했다.
정은주 면장은 “단 한 번의 실수로 오래 가꾸어온 산림이 순식간에 사라질 수 있다”며 “산불 안전의 중요성을 늘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의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