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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토론으로 그려보는 세종시의 미래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세종시의 미래전략 수립·추진 주체인 실무 공무원들의 토론으로 필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상상이상’ 실무토론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시가 행정수도를 넘어 자족기능을 갖춘 미래전략도시로 거듭나고 직원들의 상상력을 통한 미래전략을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정책화하는 실무토론으로 진행돼 별다른 주제와 순서 없이 ‘무제한 토론’으로 열렸으며 경제부시장이 주재했다.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추진된 토론회에서는 미래의 세종과 관련한 아이디어를 관련 법령, 소요예산 등에 대한 사전 판단 없이 그려보는 시간으로 진행됐으며 총 13건의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시는 이번에 도출된 제안과제에 대해 사례조사, 실행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 정책조정회의를 거쳐 소관 부서 세부 실행계획에 따라 시정에 반영해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인사가점, 해외연수 등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부여할 예정이다.
이준배 경제부시장은 “혁신의 바탕은 상상력이 현실화되는 것으로 새로운 혁신의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다양한 직원 아이디어가 발굴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상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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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하나은행, 추석맞이 행복상자 나눔 동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와 하나은행이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장애인을 비롯한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정성을 담은 행복상자 250박스를 전달한다.
시는 6일 시청 4층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최민호 시장,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세종시와 하나은행이 함께하는 나눔실천, 행복상자 전달식’을 진행했다.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행복상자를 지원해온 하나은행은 이번 추석에도 우리 주변 소외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와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를 마련했다.
행복상자에는 즉석밥, 김, 생필품뿐만 아니라 사회적기업에서 제작·판매하는 손 세정제, 식초를 포함한 12가지 물품을 정성껏 담았다.
특히 올해는 세종시 관내 사회적기업, 전통시장과 함께 물품을 구성해 취약계층은 물론, 사회적기업과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계기가 됐다.
이성진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총괄대표는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상자를 마련했다”며 “행복상자를 주고받으시는 모든 분들이 마음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부된 행복상자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를 통해 명절 이전에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하나은행의 도움으로 명절에 외로움을 더욱 크게 느낄 소외계층 분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행복상자 지원을 마중물로 해 하나은행과 민관 협력 사업을 더욱 다양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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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평생교육 비결, 세계로 간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원으로부터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 가입을 승인받았다고 6일 밝혔다.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는 평생학습 장려, 경제와 문화번영, 지속가능한 발전 등을 모색하는 정보교환 플랫폼으로 현재 64개국 도시 229곳이 가입돼 있다.
시는 시민들의 지속가능발전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 11월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에 GNLC 가입을 신청했다.
이 과정에서 국내 평생학습도시 11곳 중 시를 비롯한 지자체 3곳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내 후보 도시로 선정됐으며 지난 2일 유네스코 평생학습 연구원의 최종 승인을 거쳐 네트워크 가입이 확정됐다.
시는 그동안 평생학습도시 조성에 힘써 온 결과 교육부로부터 2019년 평생학습도시 지정, 2021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정에 이어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운영 모범사례, 장애인·비문해자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평생학습 사업 등을 가입 배경으로 꼽고 있다.
시는 이번 네트워크 가입으로 회원국 간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공동프로젝트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학습도시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세종시의 우수사례를 전파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의 우수한 사례를 공유하고 세계 각국과 정책 공유, 협력 증진을 통해 글로벌 학습도시로 더욱더 성장하길 바란다”며 “지역 평생학습문화 정착 및 공부하는 도시 세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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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체감 시정4기 시책 아이디어 모은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정4기 철학을 반영한 정책개발과 시민편의 증진사업 발굴을 위해 시 소속 전직원을 대상으로 ‘시책구상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시정철학과 공약사업을 연계한 우수시책 발굴을 통해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실현하고 시민체감도와 파급효과가 높은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진대회 주제는 ‘시정4기 발전의 동력이 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직원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제안서 요약서 등을 개인 또는 팀으로 오는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달 말 1차 서면심사를 거쳐 다음달 초 ‘10월 직원소통의 날’ 발표심사를 통해 상위 5개 시책을 선정,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을 수여한다.
특히 청중평가단으로 실·국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뿐만 아니라, 현장에 참석한 시 직원들도 직접 투표에 참여해 우수시책 선정의 객관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시책을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 발전을 이끌어 낼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직원 한 명 한 명이 제안한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아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며 “실현가능성과 창의성 등을 종합 검토해 우수시책을 선발하고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해는 업무계획에 즉시 반영해 시정 발전의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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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소외계층·사회복지시설 방문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6일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날 방문은 아동양육시설인 영명보육원, 노인요양시설인 사랑의 마을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설종사자와 입소자의 안부를 살폈다.
이어 시 복지담당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추석 명절은 사회복지시설과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사랑의 정성이 더 필요한 때”고 강조하고 “시에서도 소외된 이웃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설, 추석에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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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문화 정착 인식개선 방안 실험한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의 인식 차이를 줄이고 성숙한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해 세종호수공원에 모자이크 벽화와 펫티켓 준수를 위한 바닥표시재를 제작·설치했다.
또, 제천변 종촌2교 인근 산책로에는 길고양이 중성화수술, 길고양이 습성 등을 담은 대형 바닥표시가 설치된 ‘제천에서 편견을 넘어서길’을 조성했다.
이는 2022년 세종시 제1차 국민정책디자인이 수행하는 시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반려동물문화 정착을 위한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상호존중 방안 모색을 위해 추진된다.
국민정책디자인단은 지난 4월부터 8차에 걸친 회의, 현장방문, 비반려인 심층인터뷰 등을 거쳐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상호 존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길고양이에 대한 오해와 편견에서 비롯된 혐오, 학대 및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미숙 등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의 상당수가 펫티켓 준수와 관련된 의견차이 등 시민인식 차이에서 비롯됐다는 판단에서다.
이번에 설치된 모자이크 벽화 ‘사람과 동물 행복한 공존 모두 함께, 세종’은 시민들이 보내준 사진 220여 장으로 제작됐다.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며 즐거워하는 사진을 모자이크 형식으로 배치하고 전체적으로는 동물과 함께 교감을 나누는 아이들의 모습을 형상화 했다.
벽화 앞쪽에는 펫티켓 준수를 위한 바닥표시를 설치해 시민의 이해를 돕고 시민들이 벽화와 함께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포토존을 배치해 행복한 공존 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가운데 특히 바닥표시재를 활용한 홍보 방안은 기존 현수막이나 홍보물·포스터 등 보다 눈에 잘 띄고 부착과 제거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종촌2교 주변에 마련된 ‘제천에서 편견을 넘어서길’은 발바닥 뜀뛰기 놀이를 비롯해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의 필요성과 진행절차 등 길고양이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해 조성됐다.
이번에 설치한 벽화와 바닥표시재는 9월 한 달간 부착할 예정이며 정책 실효성을 파악한 후 시민 의견, 반응을 바탕으로 확대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김지은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이번 사업으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상호존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또한 길고양이에 대해서도 올바른 인식을 갖고 갈등을 방지해 모두가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는 세종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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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상생 협력을 위한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 운영
[세종타임즈]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9월 5일 국립세종수목원이 수목원·정원의 상생 협력 활성화를 위해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목원·정원 스탬프 투어’는 수목원·정원 분야의 지속할 수 있는 상생의 장을 마련해 침체된 수목원·정원 분야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스탬프 투어 운영을 통해 2022년 기준 18개 수목원·정원 기관을 대상으로 순회하며 관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스탬프 투어 운영기관 가운데 3개 기관을 방문할 때마다 참가자에게 가드닝 교육키트 및 우리꽃 기념주화 등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한다.
앞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수목원·정원 분야 교육 환경 기반 조성을 위한 공사립 수목원 네트워크를 구축해 운영해오고 있다.
2022년에는 정원분야와 함께 네트워크를 확대해 교육프로그램 연계·관리 등을 지원하는 수목원·정원 분야 거버넌스 구축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스탬프 투어 운영기관도 추가 협의 예정이다.
특히, 2022년 수목원·정원 네트워크 주요사업으로 ▷사회적 가치 및 사회배려자 대상 교육 개발 ▷네트워크 강화 ▷교육콘텐츠 공동 개발 및 운영 ▷사립수목원 교육콘텐츠 지원방안 ▷수목원 교육 분야 심포지엄 등 다양한 사업이 활발하게 운영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이번 교육은 공사립 수목원·정원의 상생 협력 거버넌스 사업 중 하나로 추진됐다”며, “수목원·정원 분야 교육에 대한 수요 증가에 따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수목원 교육 선도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올해 충청·전라권역을 시작으로 네트워크를 전국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지속가능한 수목원·정원 상생 협력을 위해 유관기관과 매년 정기적인 교류회의를 가질 계획이다.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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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여행가와 함께 우리 지역사회 알아가요
마을여행가와 함께 우리 지역사회 알아가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북부학교지원센터가 ‘마을여행가 현장체험 프로그램’ 2학기 활동을 시작했다.
‘마을여행가 현장체험 프로그램’은 세종시의 학부모와 시민들이 우리 마을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갖고 지역이해 교육에 참여하는 건강한 지역교육공동체 활동으로 희망하는 세종시 지역 내 학교에 대해 현장체험 활동 시 마을여행가를 연계해 지역사회를 소개하는 세종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다.
이 사업에는 우리 마을에 애정이 있고 역사를 잘 아는 7명의 마을여행가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
‘찾아오는 마을여행가’ 프로그램은 마을여행가가 김종서 장군묘, 비암사, 조치원역, 조치원시장, 부강성당, 홍판서댁 등의 현장에서 학생들에게 마을과 향토 유적지에 대해 소개한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현장 체험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을여행가가 학교로 방문, 세종시 교육자원지도를 활용해 학생들에게 우리 지역의 이야기 재미있게 소개하는 ‘찾아가는 마을여행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초등학교 1~6학년, 중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세종 지역 내 학교의 ‘마을여행가 현장체험 프로그램’ 신청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김삼헌 북부학교지원센터장은 “마을여행가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 지역사회와 친해지고 삶과 배움이 연계되는 교육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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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5일과 6일 세종시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을 나눈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공공기관에서 솔선수범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교육청은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시설 총 12곳의 사회복지시설에 64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한다.
특히 코로나19 재유행으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최소인원만 참여해 사회복지시설 내에 출입하지 않고 시설 외부에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3년간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19에 경기침체까지 더해져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이러한 때일수록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듯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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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비전을 키우는 진로 박람회
꿈과 비전을 키우는 진로 박람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2일과 3일 이틀간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에서 세종시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진로 박람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진행했던 박람회를 올해에는 세종시청과 협력해 지역사회 연계형의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대면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관심 분야 전문 직업인 9명의 멘토를 초청해 직업 소개와 가져야 할 기초소양을 중심으로 세종시 중학교 1학년 학생들과 직접 만나는 진로 멘토링이 펼쳐졌다.
멘토는 로봇 공학자, 드론 운영자, 가상 현실 전문가, 반려동물 행동 상담사, 크리에이터, 영상PD 등 학생들의 관심과 흥미가 높은 분야의 한국기업가정신재단에서 추천한 직업인들로 구성됐다.
학생들에게 도전하는 사람들의 특성과 미래사회에 필요로 하는 인재상을 탐색할 수 있도록, 자신들의 전공, 직업, 창업 이야기들을 진솔하고도 생생하게 전달했다.
또, 진로 직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전문 관련 기관과 단체가 운영하는 진로 체험 부스 활동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베이커리 체험, 공예품 제작, 미용, 디자이너 등 다양한 직업군 체험 및 진로상담, 진로 검사 등 다양한 체험 부스 활동으로 실제적인 진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진로 박람회의 일환으로 9월 중 추가적으로 13개 프로그램 영상 진로 체험 세트를 개발해 약 30,000여 개를 세종시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김성미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 박람회를 통해 전문 직업인 진로 멘토링과 다양한 진로 체험으로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꿈과 비전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