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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담당자 초기 대응력 강화
학교폭력 담당자 초기 대응력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학생화해중재원은 9월 2일부터 3일까지 1박 2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2022년 하반기 학교폭력 사안 처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세종시 초·중·고등학교의 학교폭력 관련 업무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관련 법령의 심도 있는 이해와 법령에 근거한 사안 처리가 공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학교폭력 사안처리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서 학교폭력 사례를 재구성해 학교폭력 사안 발생 시 접근법과 유형별, 사안 처리 절차별 유의 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학교폭력 사안의 법률적 처리 절차를 숙지하고 쟁점에 따른 해결 방안을 탐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학교폭력 관련 판례를 통해 법률적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폭력 관련 민원 사례 나눔과 대응 방법에 대한 토의도 진행했다.
안광식 학생화해중재원장은 “최근 학교폭력 사안이 점점 개별화, 다양화됨에 따라 학교폭력 발생 시에 정확한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업무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해 학교 현장에서 공정하고 신속한 사안처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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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 의정모니터단 간담회 개최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 의정모니터단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5일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의정모니터단 산업건설분과와 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 전원이 간담회에 참석해 산업건설분과 모니터단원과 모니터링 활동 계획 및 발전 방향, 의정모니터단을 더욱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산업건설분과 의정모니터단은 오는 15일부터 실시하는 제78회 정례회 기간 중 예산 결산 및 행정사무감사, 제2회 추가경정예산 심사 등의 의정활동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순열 산업건설위원장은 “앞으로 의정모니터단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며 “시의회와 모니터단이 힘을 합쳐 변화하는 의회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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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자원봉사센터 재난재해봉사단, 청양군 농가 2차 수해 복구 자원봉사
[세종타임즈]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재난재해봉사단은 9월 3일(토) 15명의 자원봉사자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청양군 멜론 농가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은 8월 23일(화) 청남면 대흥리 1차 수해 복구 활동 시 청양군 700개 동의 비닐하우스가 수해를 입어 복구가 시급하다는 실정을 듣고, 2차로 청남면 인양리 비닐하우스 6개 동 1200평의 멜론과 고추를 걷어내는 활동을 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비닐하우스 안에서 제대로 크지 못한 멜론과 고추 가지를 뽑아내고, 비닐을 걷고, 깊이 박힌 말뚝을 흔들어 뽑아 밖으로 옮겼다. 먼지가 펄펄 날리고 진흙 바닥에서 무거운 말뚝을 나르느라 애를 먹었지만 동료 자원봉사자와 손발을 맞춰 안전하게 마무리했다.
수해 농가주는 “내년 농사를 위해 하우스를 정리해야 했지만, 이 일대 많은 곳이 피해를 입어 일꾼을 구하기가 어려웠다. 세종시에서 주말인데도 봉사자분들이 찾아와 힘을 주셔서 뭐라 감사함을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도 무궁한 발전을 바란다."는 덕담과 미소로 인사를 전했다.
재난재해봉사단(단장 박성규)은 “힘든 수해 복구 활동에 다시 한번 마음을 모아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른 새벽부터 이동해서 땀에 흠뻑 젖고 흙먼지를 마시며 마무리까지 긴 시간 고생 많았다. 수해 농가의 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며 대풍을 기원한다.“고 함께한 재난재해봉사단 단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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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김계환 교수, INJ 최다 피인용상 2년 연속 수상
비뇨의학과 김계환 교수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비뇨의학과 김계환 교수가 9월 2일~3일 이틀간 이대서울병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2년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제27차 학술대회에서 ‘INJ(International Neurourology Journal) 2021 최다 피인용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월 5일(월) 밝혔다.
최다 피인용상은 해당 연도 직전 2년(2019~2020년)간 INJ에서 가장 인용을 많이 받은 논문의 저자에게 수여하며 김계환 교수는 ‘2020 최다 피인용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 공식 학술지인 INJ는 신경비뇨의학의 권위 있는 SCIE급 국제학술지로 최근 클래리베이트가 발표한 2021년 JCR(Journal Citation Report)에서 피인용지수(IF) 3.038로 동종 분야에서 최상위권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연구자가 많지 않은 신경비뇨의학 분야에서 상위 1%에 해당하는 피인용지수 3점대를 기록한 것은 김계환 교수의 수준 높은 연구 실적과 더불어 비영어권 학술지의 한계를 넘어선 큰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김계환 교수는 2010년부터 INJ 편집간사를 맡았고 2021년 6월부터는 편집위원장으로 위촉돼 학술지로서의 세계적 위상 정립에 큰 기여를 했다.
김계환 교수는 2010년부터 과학·의학 학술지 편집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130여편에 이르는 SCIE, SCI 논문을 주저자로 게재하고 20개의 국내·국제 지적재산권을 등록하고 있다.
또 2010년부터 SCOPUS에 등재된 운동재활학회 공식 학술지인 JER(Journal of Exercise Rehabilitation)의 편집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국제협력위원장, 보건의료연구원 신의료기술 평가위원, 한국연구재단 의약학단 생식의학 전문위원 등 활발한 학술 및 산학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계환 교수는 “최다 피인용상의 의미는 다른 후속 연구에 많이 활용된다는 점에서 영광이지만 한편으로는 책임이 무겁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학술 및 연구 활동을 통해 의료환경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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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임직원 공익신고 활성화를 위한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9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익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기업평가원 사이버연수원을 통해 진행하며 공익신고를 통해 건전한 공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공단에서는 공익신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 및 처리를 위한 구체적 근거를 마련하고 제도의 원활한 이행기반을 구축하고자 이번 9월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제도 운영을 위한 내규를 개정하는 등 부조리 없는 공정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공단 임종해 감사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고자가 보호받을 수 있는 정의로운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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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4기 첫 추경예산안 1427억 규모 편성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민생경제 활성화와 미래전략수도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시정4기 첫 추경 예산을 1,427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이번 첫 추경예산의 편성 기조는 민생경제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시민불편 해소,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조성을 위한 사업 추진 기반 마련, 부채상환 등 재정건전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민생경제 활성화는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서민경제를 지원하기 사업 예산이다.
지역화폐 정부지원 감축 기조에도 여민전 10% 캐쉬백 지원비 46억을 추가 반영한 것이 대표적이다.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4억 전통시장 키즈카페 조성 4,000만원 전통시장 화재알림시설 설치 1,700만원 등도 편성됐다.
또 택시카드 결제기 교체 및 결제수수료 지원 6,600만원 전액 국비로 선 지급된 전세버스 등 관련 종사자 소득안정자금 23억도 이번 추경에 반영됐다.
이외에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지원 9억원 비료 가격안정 지원 13억원도 포함됐다.
시민불편 해소 분야는 자연재해 예방을 위해 내창천·대교천·문주천 재해예방사업 16억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비위생 폐기물 매립지 정비 21억 주택·기반시설 개선을 위해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1.8억을 반영했다.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주차환경 개선사업 108억 교차로 및 자전거 도로 안전시설개선 8억 교통 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저상버스 추가도입 보조금 2억7,600만원 등을 편성했다.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서는 통합문화 이용권 확대 8,600만원 예술동호회 활동지원 4,000만원 문학관 건립 타당성 조사 7,000만원 스포츠산업 혁신기반 조성사업 2억이 반영됐다.
이와 더불어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이라는 시정4기 비전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한 연구용역도 추진된다.
이를 위해 미래전략수도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3억 한글문화단지 건립·운영 기본계획 마련 2억 비단강 금빛 프로젝트 기본계획 수립 1.5억 세종시 KTX 타당성 검토 1.8억을 각각 반영했다.
이외에도 시는 금리인상에 따른 채무이자 경감을 위해 금융기관 차입금 300억원을 조기상환하고 중장기적 채무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추경예산은 지역 민생경제의 안정과 시민불편 사항을 해소하는 한편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여력을 마련하고 부채를 줄이는 등 재정건전성 확보에 주력했다”고 말했다.
시는 5일 추경예산안을 시의회에 전달하며 시의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친 뒤 오는 10월 19일 시의회 본회의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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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추석맞이 식료품 쾌척
[세종타임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5일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골곰탕 및 라면 등이 담긴 식료품 20세트를 전달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명절마다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선물을 전달해 왔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이날 고운동 후원물품 전달을 비롯해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전국 60여 곳의 지역 관공서에 식료품 1,400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기상재해, 경제난 등 갖가지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이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탁된 식료품은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고운 마음 드림유’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민예 고운동장은 “모두가 힘든 상황임에도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 주신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기부해 주신 식료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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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꾸러미 전달“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5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기초수급자 등에게 총 1,000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세종 사랑의열매 지원을 받아 쌀, 식용류, 화장지 등 식류품과 생필품으로 구성한 꾸러미를 취약계층 100가구를 방문해 풍성한 한가위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 전했다.
특히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매월 실시하는 밑반찬배달서비스를 병행 실시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한돈협회에서 후원받은 돼지고기 165㎏을 양념해 주물럭 반찬을 만들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채용운 민간위원장은 “이번 추석명절은 예년보다 이른 데다 코로나19 재유행과 극심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이 크다”며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등 더욱 소외되기 쉬운 계층이 조금이나마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노력과 취약계층을 대상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윤석춘 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으로 취약계층에게 뜻있는 한가위를 맞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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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따뜻하고 행복 가득한 추석 만들어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후원자 위문품과 민관 특화 협력사업을 활용해 이웃사랑 위문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위문 사업은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매해 명절마다 소외되기 쉬운 저소득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해 온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특히 이번 추석에는 송편, 동그랑땡, 꼬치전, 두부구이 등 명절음식을 직접 조리·배송하는 민관협력 특화사업 찬찬세종을 통해 추석 인사를 전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웃사랑 위문 활동이 알려지며 이번 추석명절에는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활용해달라며 각계각층에서 보내준 위문품이 몰려들고 있다.
먼저 최경섭 씨가 직접 농사지은 백미 20㎏ 12포 기탁을 시작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인 오봉산 산신암에서 햅쌀 4㎏ 100포, 라면 10박스, 후원금 150만원을 쾌척했다.
연서면 하나님의 교회에서 식료품세트 20박스, 쌍용씨앤비에서 화장지 22개, 한국국토정보공사 세종지사에서 온누리상품권 50만원, 대한한돈협회 세종시지부에서 돼지불고기 3㎏ 100세트를 기탁했다.
김정섭 조치원읍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여러 후원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위문품을 전달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치원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이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구를 직접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경 위원장은 “여러 후원자들의 지원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어느 때보다 넉넉한 한가위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2-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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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산 협력 세종시 농촌관광 협의회 창립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내 농업인, 소비자, 교육·연구기관 등과 거버넌스를 구축, 농촌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세종시 농촌관광협의회’가 5일 창립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시를 비롯해 지역 내 농업인, 소비자, 교육·연구기관 등 민·관·산이 고루 참여해 지역 농촌관광과 관련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 사업을 발굴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협의회에는 세종시 6차인증경영체, 체험마을 등 일반 회원뿐만 아니라 대학, 민간기관 등이 특별위원 자격으로 가입해 주체별 전문성을 바탕으로 농촌관광 프로그램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날 열린 창립총회에서는 세종시 농촌관광협의회를 이끌 협의회장에 정규호 아람달 농촌체험마을 대표를 선임하는 등 임원구성까지 모두 마쳤다.
협의회는 앞으로 지역 농촌체험관광의 계절적·자원적 다양성을 확보하고 특색 있는 연계 상품을 개발하는 데 공동으로 참여해 농촌 관광산업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2022-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