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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보람사랑 꾸러미 나눔 행사 열어
추석맞이 보람사랑 꾸러미 나눔 행사 열어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7일 따뜻한 추석명절을 위해 ‘보람사랑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50가구를 찾아 5만원 상당의 보람사랑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정성 가득 꾸러미는 취약계층 가구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송편, 한과, 김 등 추석 음식으로 구성됐다.
보람사랑 꾸러미를 전달 받은 한 독거노인은 “명절 음식을 먹으면서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해줘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강민규 보람동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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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떡만둣국 밀키트 50가구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맞이해 취약계층에게 떡만둣국 밀키트를 제작해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해 추석부터 명절마다 떡만둣국 밀키트를 제작해 전달하고 있으며 사골국, 떡국떡, 만두 등으로 구성돼 보관과 조리가 쉬워 대상자들에게 호응이 좋다.
이번 나눔행사에는 김현미 시의원을 비롯해 소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제작부터 전달까지 함께했으며 이번 추석에 누구도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대상 세대 문앞까지 밀키트를 전달했다.
정원범 민간위원장은 “소담동 협의체 활동을 하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이 따뜻함이 전달되어 이번 추석에는 마음이 추운 분들이 없이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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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서면, 민·관·군 합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나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관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8일 민·관·군 합동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봉암리에 소재한 203신속대응여단 3대대와 합동 추진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주민참여 독려, 협의체 특화사업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홍보했다.
또한 캠페인 추진지역에 있는 경로당 28곳에 창틀 청소, 잡초 제거, 꽃 심기 등 내·외부 환경 정비를 함께 추진했다.
이국희 대대장은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이번 캠페인은 민·관·군이 함께 어려운 이웃 발굴 홍보 및 경로당 환경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살펴 따뜻한 연서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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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맞이, 편지로 사랑과 효 전해요
추석맞이, 편지로 사랑과 효 전해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제3회 효문화 우체통 사랑의 그림편지 쓰기 대회’를 개최한다.
효문화 우체통 사랑의 그림편지 쓰기 대회는 추석명절을 맞이해 말로 전하기 어려웠던 조부모, 부모에 대한 사랑과 효를 편지로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 저학년인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20일까지 응모작을 접수해 심사를 거쳐 이달 말까지 수상작을 선정하고 위원장 명의로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회 수상작은 ‘대평 어울림 사진전’을 통해 주민들에게 전시할 예정이다.
이재익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주민 여러분의 성원으로 대회를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가 가족관계의 회복과 사랑 그리고 존경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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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자전거 어울링 활용 생명존중 캠페인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공영자전거 어울링을 활용해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 핵심 표어인 ‘사람을 더하세요’와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로 구성한 생명존중 홍보카드를 어울링에 부착해 자살예방 메시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외에도 이달 중 관내 도로전광판 내 생명존중 공익광고 게시 생명존중 공익광고 라디오 송출 세종특별자치시청년센터 청년주간행사 ‘사이사이 청년축제’ 자살예방 캠페인 부스 운영 등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세종시민 중 우울감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로 전화하면 24시간 전문가 상담이 가능하다.
김현진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생명존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개소해 ‘심플’이라는 정신건강 브랜드를 만들어 ‘건강한 마음을 더해 미소 짓는 세종시를 만듭니다’라는 표어를 담아 운영하고 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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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함께해 주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 차단을 위한 대국민 방역 수칙 홍보를 강화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최근 강원도 양구군 돼지농장 및 경북도 영주시에서 폐사한 야생멧돼지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시는 ASF 유입 차단을 위해 총 44명의 포획·수렵 인력을 투입해 야생멧돼지 포획 활동을 강화하고 포획된 야생멧돼지에 대해서는 질병 감염 여부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특히 추석 명절에는 사람과 차량 이동이 많아 축산농가와 성묘객 등의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다중이용시설, 전광판 등을 활용해 ASF 차단을 위한 방역 수칙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주요 방역수칙은 ASF 발생 지역 및 양돈 농장 방문 자제 성묘 후 농장 출입 제한 축산 관계자 영농활동 중단 축사 내·외부 소독 등이다.
시는 추석 이후에는 양돈농가 약 50여 곳의 방역 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창희 동물위생방역과장은 “이번 추석기간에는 질병 발생지 및 오염 우려 지역 방문을 최대한 자제해달라”며 “양돈농가에서는 차단방역시설을 점검·활용하고 철저한 소독과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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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세종 미래의 모습 찾는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미래전략도시 세종’구현을 위해 생각을 공유하고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을 일상화하기 위해 직원 독서토론모임 ‘북세통’을 구성·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북세통은 ‘책을 통해 찾아가는 세종의 미래’라는 뜻이 담겼으며 독서를 통한 끊임없는 자기계발과 시대정신을 연구하고 향후 세종의 미래에 대해 토론하며 전략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7일 미래전략본부 직원, 타 부서 희망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모임을 갖고 사전 지정 도서를 읽고 독서토론과 도서 내용에 대한 시정접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도서를 읽으면서 느낀 자신의 생각을 공유하는 동시에, 도서 내용 중 접목시킬 수 있는 시정 방향에 대한 의견을 논의했다.
시는 앞으로도 북세통 격주 운영을 통해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도출한 제안과제에 대해 사례조사, 실행 가능 여부 등을 검토하고 전문가 자문, 정책조정회의를 거쳐 소관 부서 세부 실행계획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미래전략 실무토론 ‘상상이상’과 동일하게 인사가점, 해외연수 등 획기적인 혜택를 부여할 예정이다.
권기환 미래전략본부장은 “주제와 형식에 상관없이 직원들이 원한다면 언제든지 함께 의견을 나누고 아이디어를 공유하겠다”며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통해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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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정기분 재산세 915억원 부과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022년 9월 정기분 재산세로 20만 여건, 915억원을 부과·고지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토지 공시지가 상승, 상가 등 증가로 지난해보다 14.8% 증가한 수치다.
9월에 부과된 정기분 재산세의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다.
토지분의 경우 9월에 일괄 부과되며 주택분의 경우 주택과 주택 부속토지를 과세대상으로 재산세액을 절반씩 나눠 7월과 9월에 부과한다.
재산세 본세가 20만원 이하인 주택은 전액 7월 부과됐다.
재산세는 이달 말일까지 금융기관 방문 납부 또는 납세고지서 없이도 납부전용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 전화 자동응답시스템, 모바일간편결제 앱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자송달이나, 자동이체 신청자는 납부기한 내 납부할 경우 고지서 1장당 800원,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모두 신청한 경우 고지서 1장당 1,6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재산세를 납부기한 내 미납하면 3%의 가산금과 본세액이 30만원이 넘을 경우에는 중가산금이 매달 0.75%씩 최대 60개월동안 발생하기 때문에 납부기한을 꼭 지켜 납부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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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명절맞이 환경관리원과 쓰레기 수거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추석 연휴를 맞이해 8일 고운동에 위치한 환경관리원 휴게시설을 찾아 환경관리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연휴기간에도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 시장은 이날 환경관리원들과 함께 청소차량에 탑승해 쓰레기 수거작업에 직접 참여하며 추석 연휴 전 쓰레기 수거 현황을 점검하기도 했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동안 명절 쓰레기가 적체되지 않고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지난 8월 2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3주간 ‘2022년 추석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추진 중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환경관리원의 노력으로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생활하고 있다”며 “깨끗하고 품격있는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성실하고 사명감 있는 환경관리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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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로 화재발생 선제 대응 가능해진다
빅데이터로 화재발생 선제 대응 가능해진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빅데이터를 활용해 화재발생 위험지역을 예측하고 선제적인 화재대응과 예방조치에 나선다.
시는 이달부터 오는 11월 말까지 3개월간 데이터기반의 화재발생 위험지역 예측모델을 개발한다고 8일 밝혔다.
화재발생 우려가 있는 건축물, 다중이용업소 등이 위치한 지역의 화재위험요인을 분석하고 화재를 예측해 예방적인 소방행정을 집행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시에 따르면 최근 2년간 화재발생건수는 2019년 191건, 2021년 185건으로 3.1% 감소했다.
다만, 화재에 취약한 30층 이상 고층건물은 2019년 10곳에서 2021년 26곳으로 160% 대폭 증가하면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는 화재 예방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예측모델 개발은 기존 행정통계를 이용한 화재발생 예방행정에서 벗어나 빅데이터허브시스템 내 기록된 최근 3년간의 화재출동정보와 건축물, 인구 등 18종의 데이터를 수집·분석·시각화한다.
먼저 신-구도심, 농촌지역, 건축유형 등 공간분석과 동시에 각기 위험요인에 따른 화재발생을 예측하고 중요도를 분석해 가중치를 산정한 뒤 타지역 화재위험요인과의 비교분석을 통해 분석결과를 도출하게 된다.
시는 이를 통해 화재위험요인 도출은 물론, 화재발생 위험지역을 예측해 예방행정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중현 시 지능형도시과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화재발생 위험지역 예측모델의 분석 결과가 선제적 화재 예방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