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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지역상생발전을 위한‘찾아가는 열린음악회’추진
세종시설공단, 지역상생발전을 위한‘찾아가는 열린음악회’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오는 9월 14일 오전 11시부터 12시 까지 세종전통시장주차타워 이벤트광장에서 찾아가는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마중이라는 취지 아래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예술과 감동 제공, 주차장 유휴시설물인 이벤트광장 무대를 활용한 시민들의 문화욕구 충족과 지역 상권 및 주차장 활성화 도모를 추진한다고 말했다.
음악회는 ㈜세종아트컴퍼니 대표인 구병래 지휘자의 지휘 아래 관내에서 활동 중인 세종벨라보체여성합창단과 한국가곡 및 민요 등 다양한 공연이 계획 중이며 세종벨라보체여성합창단은 정기연주회, 나눔음악회, 수변음악회 등 합창음악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세종시 문화예술 발전에 이바지하는 단체이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음악회를 통해 문화소외지역인 읍·면지역 대상 문화예술활동 향유지원으로 문화불균형 완화가 기대”된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전문예술단체의 창작역량 강화를 위한 공간을 지속적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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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서 전화금융사기 현금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시민 표창
세종남부서 전화금융사기 현금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시민 표창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는 전화금융사기 범죄 현금 수거책 검거에 기여한 택시기사 A씨에게 9월 7일 표창장과 보상금을 전달했다.
택시기사 A씨는 지난 8월 25일 자신이 태운 승객이 중간 경유지에서 짧은 시간 볼일을 본 후 다시 택시에 탑승한 후 은행 현금 인출기 근처 상가로 목적지를 말하자 전화금융사기 현금 수거책임을 직감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목적지를 두 번 이나 옮겨 최종 하차한 장소가 은행 CD기 앞이고 탑승 후 목적지를 묻자 “오더가 떨어져야 알 수 있다”고 한 점에 ‘누군가에게 지령을 받고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느껴 112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즉시 출동해 불상의 자로부터 1천만원 현금을 수거해 송금하고 있는 택시 승객 B씨를 검거하고 미처 송금하지 못한 300만원을 현장에서 압수했다.
최근 금리 인상으로 대환·대출을 빙자하는 전화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 택시 기사의 작은 관심으로 신속히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
박성갑 경찰서장은 “저금리 대출을 빙자, 금융기관을 사칭해 피해금을 직접 수거해가는 대면편취형 전화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A씨가 보여준 작은 관심과 신고로 피해금 일부를 회수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범인 검거에 기여한 시민들에게 표창장과 보상금 등 적극 포상할 계획이며 이런 게 바로 공동체 안심치안이라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세종남부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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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지역 청소년들 “청소년지원시설 확대 절실” 한목소리
세종지역 청소년들 “청소년지원시설 확대 절실” 한목소리
[세종타임즈] 세종시 청소년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세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추가 개소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효숙 의원은 8일 세종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들과 청소년 정책 간담회를 갖고 “세종 지역 내 청소년 인구수가 늘어나고 있지만 청소년을 지원하는 시설은 단 두 곳뿐이며 세종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조치원에 단 한 곳에 불과하다”며 “청소년 인구가 동 지역에 약 80%가 집중돼 있는 만큼 동 지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신설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2021년 여성가족부 청소년 지원시설 전국 현황에 따르면 세종시의 경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전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 지원 인프라 측면에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
또한 청소년 쉼터 역시 대전과 제주에 각각 6개소, 울산과 광주 각각 5개소, 전남에 4개소가 설치돼 있지만,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세종시에만 전무하다.
세종시 청소년 인구는 2020년 4월 기준으로 62,822명에서 9월 현재 71,373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는 반면, 청소년 지원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청소년 인구가 11만명인 제주도의 경우 청소년 지원시설은 총 14곳에 설치돼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정빈 세종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은 “학업 스트레스와 교우관계 등 다양한 문제로 상담이 필요한 청소년들이 주변에 많이 있다”며 “하지만 수요에 비해 실질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이 없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김태은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은 “청소년이 극단적 선택까지 다다르지 않도록 어른들의 따뜻한 관심과 세심한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조혜림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은 “학교 밖, 가정 밖의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청소년쉼터가 신속히 만들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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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e배움터, 수요자 중심 교육 콘텐츠 개편
[세종타임즈]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세종e배움터 온라인 강좌를 수요자 중심의 최신 교육 트렌드를 반영하여 개편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종e배움터 정규 강좌로는 자격취득, 외국어, IT, 청년 취·창업, 자기개발, 인문소양, 부모교육, 생활·건강, 법정교육, 진흥원 강좌 등 10개 분야 약 310여개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자격증 준비 강좌와 홍보·마케팅,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관련 청년 취·창업 강좌 및 근로자에게 필요한 법정의무교육(자막 포함) 등의 온라인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평진원은 온라인 콘텐츠를 자체 제작하여 정책아카데미, 시민제작영상, 생활문해교육, 장애인평생교육 등 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온라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게시하고 있다.
세종e배움터 이용은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회원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세종e배움터 누리집(http://edu.sjhle.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박영송 원장은 “평진원은 지속적으로 양질의 평생교육을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e배움터 이용 방법 및 자세한 문의는 평진원 시민대학팀(☎ 044-865-9678)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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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동구 ESG경영 시동“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세종공동구 ESG경영 시동“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7일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세종기후환경 네트워크, 녹색제품구매지원센터와 2050 탄소중립 달성 및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가의 진단과 컨설팅으로 세종공동구에 맞는 온실가스 감축방법과 녹색소비 활성화를 주도해, 최근 가장 큰 이슈인 지속가능한 ESG경영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단 사업관리본부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 이슈인 환경문제에 많은 관심과 개선에 노력을 다할 예정이며 4차 혁신기술 도입 등 시민안전 보호와 청렴·인권 선진지 벤치마킹 등으로 윤리경영을 실현함으로써 공단 내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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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주민자치회, 펫티켓 강좌 ‘도담견학당’ 개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7일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반려견과 함께 지내는 주민들을 위한 펫티켓 강좌 ‘도담견학당’를 개강했다.
최근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면서 펫티켓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마련한 이번 교육에는 20명이 넘는 주민들이 지원했으며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교육으로 6주간 진행될 예정이다주민자치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개강한 이번 강좌는, 세종특별자치시 보조금 지원을 받아 추진하며 지난 7일 시작한 1기 강좌 종료 후10월 중순부터 2기 강좌가 개강할 예정으로 강좌는 무료다.
이기준 도담동 주민자치회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지원으로 이번 강좌를 계획하게 됐다”며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많은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과 주민들이 더불어 사는 도담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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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 주민 손으로 가꾸는 깨끗한 우리 마을
대평동, 주민 손으로 가꾸는 깨끗한 우리 마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추석을 맞이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고자 7일 관내 도로변, 상가 밀집 지역, 금강 수변공원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평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자율방재단원과 함께 지역주민, 대평동 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태풍 힌남노 여파로 방치된 금강 수변공원 내 부유물과 쓰레기를 300ℓ가량 수거했으며 시민대상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금지 등 캠페인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외에도 도로변 가로수, 보도블럭 주변에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상가 지역 내 불법투기 생활폐기물을 수거함으로써 쾌적한 추적 명절 분위기 조성에 일조했다.
이은주 동장은 “주민들과 유관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대평동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우리마을 가꾸기에 앞장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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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세종공장, 추석명절 맞이 한우세트 나눔
KCC세종공장, 추석명절 맞이 한우세트 나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KCC세종공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최근 총 600만원 상당의 한우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KCC세종공장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한 가구당 6만원 상당 한우세트를 지원한다.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가정 등취약계층 100가구를 선정, 직접 가구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윤석헌 KCC세종공장장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우리 이웃들이 이번 사업으로 조금이나마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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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청년회, 해밀동에 컵라면 30박스 지원
세종청년회, 해밀동에 컵라면 30박스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은 최근 세종청년회가 복지 대상자를 돕기 위해 컵라면 30박스를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세종청년회는 취약계층을 위해 물품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로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지원받은 컵라면을 저소득 가구에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강인덕 해밀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해밀동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결식 우려가 있는 가정에 우선적으로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홍지복 세종청년회장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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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교회 추석명절 맞이“송편으로 사랑 나눠요”
산성교회 추석명절 맞이“송편으로 사랑 나눠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산성교회와 추석명절을 맞이해 지난 7일 취약계층에게 송편을 전달했다.
아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전에 선정한 취약계층 10가구를 이날 찾아 산성교회 봉사팀에서 정성가득 준비한 송편을 전달했다.
지성업 산성교회 목사는 “어릴 적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함께 송편을 만들던 정겨운 추억을 생각하며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나눔활동으로 따뜻함을 전해주신 산성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 아름다운 아름동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2-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