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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면, 추석맞이·태풍 피해 복구 위한 사회단체 합동 환경정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이 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제11호 태풍 ‘힌남노’에 따른 환경정화를 위한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장군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주민자치회, 의용소방대, 재향군인회, 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주요 도로변과 중심상가 주변으로 담당구역을 지정해 정화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도로변 및 보도블록에 태풍으로 인해 적치된 나뭇가지와 스티로폼, 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중심상가 주변에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처리해 주민 스스로 가꾸는 깨끗한 장군면 만들기에 동참했다.
정은주 장군면장은 “추석명절 앞두고 상륙한 태풍으로 지역 곳곳에 쓰레기와 나뭇가지 등이 떨어져 도시미관을 훼손시키고 사고의 우려도 높아 즉각적이고 빠른 대응이 필요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며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여러 사회단체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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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나눌수록 더해지는 한가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앞두고 7일 민관협력 특화사업인 ‘새롬 든든찬’ 일환으로 저소득층 40가구에 밑반찬과 쌀 10㎏, 송편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옥 시의원, 최재현·김산옥 협의체 공동위원장, 협의체 위원들 등 10명이 참석했다.
새롬든든찬은 매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달 2회씩 진행하는 밑반찬 나눔 사업이다.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전달하는 동시에 안부확인도 하고 있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복지사각지대에서 외로운 시간을 보낼 이웃들에게 밑반찬을 챙겨주고 위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계속 살피겠다”고 말했다.
최재현 민간위원장은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애쓰고 계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실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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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샘솟는교회, 추석명절 맞이 사랑의 쌀 전달
아름동 샘솟는교회, 추석명절 맞이 사랑의 쌀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 위치한 샘솟는교회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지난 6일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쌀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
샘솟는교회는 매년 설·추석, 성탄절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물 기부하면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병남 목사는 “교인들이 정성껏 마련한 쌀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에 기탁받은 쌀을 관내 저소득 취약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병순 아름동장은 “매년 명절 마다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샘솟는교회교인분들께 감사하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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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절 전 더 더하기’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 명절을 맞이해 7일 관내 독거노인 등 50가구에 명절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중 하나인 ‘명절 전 더 더하기’ 일환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이날 사골곰탕, 김, 검정현미를 황금빛 보자기에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각 가구를 방문해 명절 안부를 살폈다.
이진례 공동위원장은 “명절이 됐지만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걱정하는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이 담긴 선물을 드림으로써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행복푸드 더더하기 사업을 추진 중이며 제비마을 멋쟁이 사업도 이달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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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아프거나 다치면, 도와줘요 세종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가 될 수 있도록 위치기반 스마트포털 ‘세종엔’을 통해 비상의료기관과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정보표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석 연휴기간 중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세종엔으로 이용 가능한 병·의원·약국 등 비상의료기관 171곳 현황과 진료과목, 운영시간 등 상세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위치, 운영시간, 전자문진표 작성, 혼잡도 현황도 제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추석 연휴 의료기관과 선별진료소 운영정보를 확인하기 위해서 웹용은 네이버·다음 등에서 ‘세종엔’을 검색한 후 접속 가능하다.
모바일앱은 구글마켓 또는 앱스토어에서 ‘세종엔’을 검색해 설치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이중현 지능형도시과장은 “세종엔에는 비상의료기관 안내뿐만 아니라, 교통, 시설물예약, 교육, 문화, 미세먼지정보 등 다양한 생활정보를 지도 기반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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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제23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7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주제로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개최했다.
시가 주최하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김부유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장, 기관단체장 및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와 공무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사회복지종사자들에 대한 활동을 장려하고자 1부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2부 축하공연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헌신한 공로로 민간인과 사회복지공무원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으며 복지 세종 완성을 위한 윤리적 실천을 다짐하는 사회복지인 윤리선언문 낭독이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이어 2부 행사인 축하공연에서는 클래식 곡을 재즈 버전으로 편곡한 재즈밴드 진행, 사회복지인들이 평소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또한 지난달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사진 공모전 수상 작품 13점도 함께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민호 시장은 “늘 우리 사회를 보다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시는 사회복지인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사회복지인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들어 사회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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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원서접수는 지난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세종시교육청과 관내 20교, 총 21개 접수처에서 진행됐다.
세종시교육청 응시원서 접수 결과 지난해보다 295명이 증가한 4,444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
세부적으로 고3 재학생 3,178명, 세종시 지역 졸업생 713명, 세종시에 거주하는 타시도 졸업자 370명, 검정고시 합격자 183명이다.
영역별 접수 결과로는 국어 선택과목은 화법과 작문, 수학 선택과목은 확률과 통계를 선택한 응시생이 많았다.
탐구 선택과목은 사회탐구, 과학탐구, 사회·과학탐구, 직업탐구 순으로 응시생의 선택을 받았다.
제2외국어 선택한 응시생은 641명이었다.
예비소집은 시험 전날인 11월 16일 응시생이 원서를 접수한 각 학교와 교육청 접수처에서 각각 실시되며 이날 수험표도 함께 교부된다.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관내 14개 고등학교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응시인원의 증가로 전년 대비 2개 시험장을 추가해 운영할 예정이며 코로나19 격리 대상 응시생을 위한 별도 시험장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성미 중등교육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코로나19 상황을 대비한 방역관리를 최우선으로 안전한 수능 시행을 준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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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지역 초등학교 고유의 빛깔 함께 만들어가요
읍면지역 초등학교 고유의 빛깔 함께 만들어가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일 세종시 읍·면 지역 19개 초등학교의 교감 및 교육과정 담당교사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읍·면지역 초등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고 창의적인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의 교육과정 재구조화 역량 강화 및 초등 생각자람교육과정 실현을 위한 읍·면지역 네트워크 구축과 학교 교육력 제고를 위해 진행됐다.
학교 규모 및 생활권을 고려해 교감 및 교육과정 담당교사를 6개 분임으로 구성했다.
면 지역 학교 고유의 빛깔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학교에서 해야하는 노력과 면 지역 학교 교육과정 운영 지원을 위해 교육청에서 노력해야 할 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한, 면 지역 학교의 전원형 특성화 운영 모델 추진, 2023년도 면 지역 초등학교의 특성을 반영한 고유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 모델 개발을 위한 예산 지원 등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면 지역 학교와 동 지역 학교 간 교육과정 특성화 운영 교류 확대를 위한 다양한 특성화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읍·면지역 교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육청이 읍·면지역 학교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됐다”고 말했다.
참석한 읍·면지역 담당교사는 “실질적으로 학교에 필요한 지원에 대해 논의할 수 있어서 학교교육과정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영기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시작으로 읍·면지역 초등학교 고유의 특색있는 교육과정이 잘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읍면지역 초등학교 교육과정 기획 및 교육력 제고를 위해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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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으로 보호하는 인권
양성평등으로 보호하는 인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9월 1일부터 8일까지 양성평등주간으로 지정하고 ‘양성평등으로 보호하는 인권’이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9월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실질적 양성평등을 실현하고 서로가 존중하는 행복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9월 1일에는 세종시교육청 모든 직원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성평등 실천’이라는 주제로 장일안 양성평등교육진흥원 강사의 특강을 실시했다.
이 강연을 통해 성별 고정관념으로부터 벗어난 성평등을 통해 배려와 존중이 있는 직장 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9월 5일부터 8일까지 본청 1층 중앙공간에서 전 직원이 함께하는 참여하는 행사로 ‘양성평등 4행시 짓기’를 진행하고 5월 실시된 양성평등 학생 공모전 작품과 포스터를 전시해 교육청 직원뿐만 아니라 방문자들도 양성평등 주간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각급 학교는 9월 한 달간 학교별 교육과정에 맞추어 양성평등교육을 실시하고 조직문화를 진단해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확산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육기관의 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지고 상호 인권 존중에 기반한 학교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며“교직원, 학생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성폭력 예방교육을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또, 학교시설 불법촬영카메라 점검, 양성평등 현장지원단 운영 등 교육기관의 성범죄를 근절하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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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위문금 전달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위문금 전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6일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위문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연합모금을 통해 마련했으며 협의체 위원과 진승기 금남면장은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5가구를 찾아 가구당 20만원씩 지원했다.
협의체 위원, 진승기 면장은 위문금을 전달하며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의 안부를 살폈다.
신상철 위원장은 “매년 명절을 걱정해야 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찾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승기 금남면장은 “상대적으로 소외감이 깊어지는 명절에 취약계층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고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