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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청소년의 잘 삶을 지원하는 배움, 성장, 나눔의 세종마을교육공동체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6일 세종마을교육공동체 성과 나눔과 공유를 위해 ‘2022 세종마을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
그간 ‘아동 청소년의 잘 삶을 지원하는 배움, 성장, 나눔의 세종마을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이번 박람회는 마을교육공동체의 사업별 다양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나눔으로써 마을교육공동체 참여자의 연대감을 높이고 성과 홍보를 통한 이해 증대의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히 기획부터 마을활동가들이 참여해 비전을 나누고 함께 만들어가는 박람회를 준비했으며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세종시교육청에서 진행된다.
행사마당, 체험마당, 전시마당, 나눔마당, 홍보마당 총 5개 영역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을교육을 풍성하게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행사마당은 마을교육공동체 참여자의 중주, 댄스, 합창단, 밴드 공연 등으로 교육공동체가 마을 배움터에서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마당은 프랑스자수, 라탄공예, 드론, 요리, ESD 등 15개 부스를 사전 신청과 현장 접수를 통해 운영된다.
전시마당에서는 금강보행교와 세종시교육청의 공간을 활용해 110명의 마을교사, 30개 마을학교, 20개 동네방네프로젝트 활동 소개와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 나눔마당, 홍보마당 참여를 통해 세종마을교육공동체의 방향과 역할을 나누고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도 준비되어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세종마을교육박람회 행사 종료 후에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나눔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재택 교육협력과장은 “학교와 마을이 함께 어울리고 협력하는 것은 미래교육이 나아가야 할 길이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세종마을교육공동체가 배움, 성장, 나눔을 실천하고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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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조성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세종교육원과 ㈜돋봄이앤씨 교육실에서 ‘중대재해 예방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올해 초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법 적용 대상이 확대되는 등 학교 등 업무관리자의 안전보건에 관한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중간관리자 위치에 있는 업무관리자와 관련 업무 담당자의 산업안전보건 의식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해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유·초·중·고등학교 및 직속기관의 업무관리자와 담당자 약 450명을 대상으로 원·교감은 학교 급별로 3회, 행정실장과 담당자는 1회, 총 4회로 나눠 진행된다.
연수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사업장 내 세부적인 안전관리 요령 및 사례를 통한 안전보건 조치사항 등으로 산업안전보건 전문교육기관인 ㈜돋봄이앤씨 고영욱 부사장이 강사로 나선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가 어떠한 것이 있는지를 면밀히 찾아 그 위험 요소를 미리 제거해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업무관리자 대상 연수를 올해 8월에 이어 2번째로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수를 통해 학교 등 현장에서 업무관리자가 안전보건 업무를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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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종특별자치시수영연맹회장배 여민수영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수영연맹의 주최로 “제1회 세종특별자치시수영연맹회장배 여민수영대회”가 오는 12월 10일 한솔수영장(한솔중학교내)에서 개최된다.
이번 수영대회는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가 자치단체로 출범 이후 열리는 첫 생활체육 수영인들의 축제와도 같아 의미가 매우 깊은 대회이다.
세종특별자치시수영연맹 정일형 회장은 올해 3월 취임사에서 “수영 전반적 보급화와 저변확대를 위해 힘쓰겠다”라며 “생활체육과 엘리트 수영이 균형있게 안정될 수 있도록 앞장 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정일형 회장은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 개월간 준비해 세종시 동호인들을 위한 수영대회를 개최 하기로 하였다”고 하며,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너나 할 것 없는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참여자 모두가 축제처럼 즐기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수영연맹 정일형 회장
세종시의 첫 생활체육 동호인 수영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세종수영인들은 반가울 수밖에 없다. A동호회 회장은 “아쉽게도 매번 타지역 수영대회에만 참가했던 우리 동호인들의 관내 수영대회 개최의 바람이 이루어 진 것 같아 기쁘다” 며 이번 세종시 수영대회를 환호하는 분위기다.
수영대회는 오는 11월 27일까지 참가 접수이며, 세종수영연맹 홈페이지(카페)에 자세한 사항이 안내되어있다. 추첨등의 이벤트로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상위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된다.
또한 6-7세 어린 유아들의 발차기 종목이 학부모들에게 큰 참가 인기를 끌 전망이다.이번 대회는 세종특별자치시수영연맹이 주최·주관하며,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의 후원으로 치러진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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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SNS 기자협회-(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 SNS 기자협회(회장 황대혁)와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세종지부(지부장 서정숙)는 22일 출산 장려운동의 범국민적 분위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박윤옥 중앙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임신과 출산은 구국의 결단’이라는 슬로건으로 출산 장려를 통한 인구 늘리기 운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
현재 한국은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인구 절벽’이 진행되고 있는 국가 중 하나로 평가받고 있다.
그동안 경제성장이 ‘인구보너스’의 혜택을 받았다면 앞으로는 ‘인구오너스’ 현상으로 성장둔화 가능성이 증대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정밀한 진단과 대책 마련은 여전히 미흡한 것이 현실이다.
실제 인구 절벽 문제를 겪고 있는 해외 국가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공통 적으로 노동력 감소와 이에 따른 소비 수요 감소 현상’이 두드러졌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적극적인 출산장려정책, 여성인력 활용과 고령층 일자리 확충, 이민자 유입정책을 펼쳤다. 그 결과 부족한 노동력 확보 및 소비 수요의 반등 효과를 거뒀다.
특히 우리나라 또한 이러한 정책과 사례를 참고하여 초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과 현실적인 목표로의 출산장려책 전환이 시급히 필요하다는 것은 일관된 견해다.
세종 SNS 기자협회 황대혁 회장은 ‘출산 기피에 따른 인구 절벽 현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곳곳에 여러 부작용을 낳고 있다’며, ‘젊은 도시 세종시에서부터 대한민국의 인구문제를 책임지는 선봉이 되기 위해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을 적극적으로 후원해 나갈 예정’이라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2일 (사)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지부 출범식을 가질 예정이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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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봉사단, 장애인가구 이동 보조 시설물 설치 등 집수리
[세종타임즈]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소속 두꺼비봉사단(단장 이대순) 10여 명은 지난 11월 20일소정면 장애가구에 휠체어 이동이 가능한 보조 시설물을 설치하여 집 안에서의 활동이 수월하도록 집수리를 실시하였다.
소정면에 거주하는 대상자는 집 내부에 턱이 많아 휠체어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고, 창문 틈이 벌어져 추위에 취약하여 주거 환경 개선이 시급했다.
두꺼비봉사단은 ▷방과 거실 턱 제거 ▷창문 틈 메움 ▷전등 교체 및 전기배선 정리 ▷싱크대 교체 및 후드 높이 조절 ▷단열벽지 도배 ▷장판 교체 ▷ 화장실 백시멘트 마무리 ▷청소 및 폐기물 처리 등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없애는데 중점을 두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집수리 대상자는 “집 안에 턱이 많아 휠체어로 이동이 어려웠는데, 집수리를 해주시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되니 정말 편안하고 좋다.”며 “깨끗한 새집이 되어 기분이 좋고 집안에 온기가 느껴져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사)세종시자원봉사센터는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 ‘저소득가정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중위소득 100% 이하 수급·저소득·장애·독거 가구의 대상자를 발굴하여 2023년 2월까지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하며,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통하여 삶의 희망과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삶의 질을 높이는 집수리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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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 우리마을, 우리가 직접 깨끗하게
대평동 우리마을, 우리가 직접 깨끗하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이 지난 22일 대평동 주요 상가 일대에서 대평동 주민단체와 합동으로 우리마을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활동에는 대평동 통장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대평동위원회, 한국자유총연맹 대평동분회 등 관내 주민단체 회원 40여명이 참여했다.
각 단체 회원들은 상가 지역, 인도 주변에 불법 투기된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면서 도로변 잡초 제거 등 가로수 돌봄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주민들의 환경의식 고취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환경정화활동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이은주 대평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깨끗한 대평동 만들기를 위해 협조해 주신 주민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대평동을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가꾸겠다”고 말했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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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동행 사랑의 국배달’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남양유업 세종공장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맛있는 동행 사랑의 국배달’을 진행했다.
맛있는 동행 사랑의 국배달은 장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취약계층 50가구를 찾아 갈비탕, 김장김치, 라면 등 먹거리를 전달했다.
고성재 민간위원장은 “추울 겨울, 사랑의 국배달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은주 장군면장은 “한해 동안 지역특화사업인 사랑의 국배달 사업을 위해 애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나눔 후원에 동참해 주신 남양유업 세종공장에 감사 인사 드린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동행을 위한 발걸음에 앞장 서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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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놀이터,“안심하고 모래 놀이해요”
유치원 놀이터,“안심하고 모래 놀이해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유치원 56곳의 모래놀이터에서 기생충란 검출 여부를 조사한 결과 모든 시설에서 기생충란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생충란 검사는 어린이 창의력 향상, 정서 함양을 위해 모래놀이터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반려·야생동물 배설물에 따른 오염 가능성이 우려돼 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는 세종시교육청 시설지원사업소와 협조해 유치원 모래놀이터 56곳에서 시료채취, 전처리·현미경검경, 결과조치 등을 거쳐 검사를 진행했으며 다행히 기생충란은 검출되지 않았다.
토양에서 발견되는 기생충란은 대부분 길고양이나 야생동물의 배설물이 매개체일 개연성이 높다.
기생충란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모래놀이터에 울타리나 덮개를 설치하고 주기적인 소독과 검사가 이뤄져야 한다.
시는 오염 실태 파악으로 공중보건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인수공통 감염 예방으로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뛰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문배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지난 5월부터 검사를 진행한 결과 다행히 관내 유치원 모래놀이터에서 기생충란이 검출되지 않았다”며 “이번 검사로 어린이들이 건강을 지키고 학부모들 또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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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전동 복컴, 추진현황 점검과 추가 개선방안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3일 전의·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공사 현장을 각각 찾아 예비 준공검사를 실시하고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공사 추진현황 점검과 추가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예비준공검사는 다음달 24일 전의·전동면 복컴 준공을 앞두고 공사 마무리 단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준공기한 내 준공가능 여부, 보완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검사는 복컴 건립협의회에서 제안된 품질 개선, 편의시설 설치 등이 정상적으로 반영됐는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전의면 복컴은 지하1층, 지상3층 규모로 다목적 체육관, 마을부엌, 요리실습실, 공공도서관, 버스환승주차장으로 구성되며 같은 규모인 전동면 복컴에는 보건지소, 농업기술상담소, 다목적 체육관 등 주민자치프로그램실이 들어선다.
송인호 공공건설사업소장은 “전의·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기획 단계서부터 주민들이 참여하는 건립협의회를 구성하고 주민들과 함께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주민들의 소통공간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공사 마무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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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머리 맞대고 인권도시 실현 힘 모은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인권행정제도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관내 인권 기관·단체와의 협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시는 23일 시청 성삼문실에서 관내 장애인·여성·환경·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9곳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권보호 민관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그동안 시가 추진해온 인권정책에 대한 제도 기반 구축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인권보호 사각지대 발굴을 확대하기 위한 민관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세종시 인권업무 현황보고로 시작해 인권기관·단체가 바라본 세종시 역할·향후 과제 기관·단체별 인권의제 자유제안·논의 등을 의제로 인권정책 추진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시민 인권증진을 위해 민·관 협력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시는 ‘인권 기반의 열린 행정도시, 세종’을 목표로 인권 보장·증진을 위해 지난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25년까지 6대 추진전략을 추진 중이다.
6대 추진 전략은 사회적 약자 우대정책 지원 강화 인권교육 장려 시민과 함께하는 인권감수성 문화 확산 시민의 적극적 자유를 보장하기 위한 열린 행정 구현 인권도시의 새로운 기준 인권보호를 위한 민관협력체계 강화다.
또한 올해 인권보장 및 증진 시행계획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 신규과제 발굴, 실효성 없는 과제 통합 등을 거쳐 36가지를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
이홍준 시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회의를 기점으로 세종시와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인권도시 실현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인권 현장 일선에서 애써주시는 기관·단체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권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