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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81건 처리
세종시의회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5일 제79회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81건을 처리했다.
세종시청과 세종시교육청에서 제출한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각각 기정예산 대비 41억원 증가한 2조 1,304억원과 139억원 증가한 1조 2,501억원 규모다.
이날 3차 본회의에서는 유인호·김학서·윤지성·박란희·최원석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상정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세종시의회는 상병헌 의장이 대표 발의한 ‘국회 세종의사당 설치를 위한 국회규칙 조속 제정 및 의정연수원 확대 설치 건의안’을 채택했다.
상임위원회별 처리 안건을 살펴보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정자료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의회운영위원회 7건, ‘세종특별자치시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및 운용에 관한 조례안’ 등 행정복지위원회 38건,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산업건설위원회 28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자치법규 정비를 위한일괄개정 조례안’ 등 교육안전위원회 3건이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2년도 세종특별자치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등 4건이 통과됐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11월 28일부터 12월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내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조치 결과 보고를 청취한다.
12월 6일부터 13일까지 내년도 본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종합 심사가 이뤄지며 12월 15일 제79회 정례회 4차 본회의를 끝으로 회기를 종료한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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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3년도 예산안 심사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 2023년도 예산안 심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제79회 정례회 기간 중인 24일 제3차 회의를 열고 의회운영위 소관 2023년도 세종특별자치시 본예산안을 심사했다.
이날 심사한 2023년 의회사무처 소관 예산안은 일반회계 105억 4,062만원으로 당초 예산보다 780만원을 감액해 105억 3,282만원으로 수정가결했다.
의회운영위 위원들은 내년도 본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다양한 요구사항 및 당부를 전했다.
김동빈 부위원장은 “의회청사 시설 조경과 관련해 꼭 설치해야 하는 것인지 그 필요성을 재검토해 시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여미전 위원은 “전문위원실의 환경개선을 위해 직원 선호도 조사 후 정수기를 구입하는 방안을 검토해주길 바란다”며“화장실 유지 보수 및 5층 테라스 태양열 그늘막 설치 검토 등 쾌적한 의회청사 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현옥 위원은 “회기 때마다 의회에 대기 공간이 협소해 대기하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해 보인다”며 “각 상임위 회의에 대비해 보조 의자를 구입하면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이 대기할 때 앉을 수 있어 효율적인 회의진행과 의회 이미지 제고에도 좋은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김광운 위원은 “행사 실비지원금과 배상금과 관련해 매년 불용되는 예산에 대한 제도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며 “예산을 세울 때는 예산의 규모를 떠나 매년 불용되는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심사해 반영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유인호 위원장은 “신규 사업인 인사 관리와 관련해 인사위원회 수당과 여비 등이 과다 요구되거나 중복되지 않게 예산 편성 시 주의해달라”며 철저한 분석과 검토에 의한 예산 편성을 당부했다.
또한 “회의한 내용에 있어서 제안하고 답변한 것들은 누락되는 것이 없도록 피드백을 주고 답변한 내용들이 제대로 이행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의회운영위 소관 2023년도 본예산안은 오는 12월 15일 제79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된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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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 시도의장단 ‘자체 감사기구 지방의회 산하 이속 건의안’ 채택
전국 광역 시도의장단 ‘자체 감사기구 지방의회 산하 이속 건의안’ 채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장이 제출한 ‘자체감사기구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 산하 이속 건의안’이 24일 경남 진주 동방관광호텔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6차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의장협의회는 이날 2022년도 6차 임시회에서 2022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참가 결과 보고를 청취하고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
‘자체감사기구 지방의회 산하 이속 건의안’은 감사기구의 장을 비롯한 감사 담당자를 행정사무 감사·조사권을 가진 지방의회 소속으로 전환해 독립성과 공정성이 보장되는 자체 감사체제를 구축하자는 취지다.
그동안 지자체 감사기구의 장을 비롯한 감사 담당자가 피감기관인 집행부 소속이어서 내실 있는 감사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상병헌 의장은 지난 9월 의장협의회 정기회에서 ‘자체감사기구의 독립성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로의 소속 전환의 필요성’을 처음으로 언급했으며 이번 임시회를 앞두고 공식 안건으로 제출했다.
특히 예산 편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예산 결산 검사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도 거론됐다.
건의안에는 감사원에서 기획재정부의 결산보고서에 대한 적정성을 검사하는 중앙부처의 절차와 같이 지자체에서도 결산보고서에 대한 자체감사기구의 점검을 거쳐 지방의회에 최종 제출하도록 해야 한다는 요구가 함께 담겼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상 의장이 제출한 ‘자체감사기구 지방의회 산하 이속 건의안’ 외에도 ‘재외동포청 신설 촉구 건의안’, ‘지방의회 인사청문제도 법제화 촉구 건의안’ 등 10여 안건이 가결됐으며 가결된 건의안 등은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상병헌 의장은 “자치단체장이 감사기구를 설치하고 감사 공무원을 임명해 자체 감사를 실시하는 체제는 감사의 공정성과 실효성을 보장하기 힘든 구조로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지방 감사기구를 지방의회에 귀속시키거나 주민직선에 의한 감사관으로 구성·운영하고 있다”며 “이번 건의안 채택을 계기로 지방의회와 자체감사기구의 실질적 독립성 보장을 위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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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비정규직 노동자 총파업 파장···급식 공백에 따른 결식 우려
[세종타임즈] 오는 25일 전국적으로 학교 비정규직 노동 총파업이 예정된 가운데 급식 공백에따른 결식 학생의 발생이 우려되고 있다.
세종시 학교 운영위원장 협의회, 세종시 학부모 연합회는 노동자 총파업과 관련한 입장을 통해 “현재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여 근무해 주시는 급식노동자분들의 상황을 이해 못 하는 것은 아니며,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파업이 불러온 ‘급식 공백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아이들의 몫이라는 점’이 학부모로서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며, ‘급식 공백 당일은 대체 할 수 있는 먹거리를 준비하거나 개인 도시락을 준비하면 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했다.
주된 이유로 현재의 가족 형태는 매우 다양해져서 도시락 준비를 미리 하기 어려운 직업군에 계신 부모님이나 환경에 놓인 가정이 많다는 점과 요즘은 아이들의 성향도 다양해져서 도시락에 대한 기대도 크고 멋진 도시락에 따라 부러워하는 주변 아이들의 반응으로 그 아이의 자존감이 올라가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결국 ‘별것이 아닐 수 있는 그 하루가 그 어떤 아이의 마음에는 기쁘기도 슬프기도 한 별것이 될 수도 있는 우울한 날이 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특히 ‘우리나라 급식의 장점 중 하나는 우리 아이들 가정의 환경, 형편 등에 구애받지 않고 동등한 위치에서 동등하게 식사할 수 있는 점’이란 것을 급식노동자분들께서도 한 가정의 부모님이시기에 충분히 알고 계실 것이라 말했다.
이들은 ‘급식 공백이 결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위기에서 우리들의 미래인 아이들의 끼니를 담보로싸워야 하는 이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며 부디 아이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다른 방향으로의 타협점을 찾아 달라고 호소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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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가온마을, 우리가 더 깨끗하게
다정한 가온마을, 우리가 더 깨끗하게
[세종타임즈]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시지부 다정동분회가 지난 24일 다정동 상가 및 단독주택 부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다정동을 더욱 쾌적한 환경으로 만들기 위해 다정동 주민센터와 간담회를 가진 뒤, 상가 및 단독주택 부지, 공원둘레길을 돌며 각종 생활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옥치국 다정동분회 회장은 “우리 단체는 환경정화활동 뿐만아니라 가로수돌봄 등 마을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세종시에서 가장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주민센터와 협조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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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동,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캠페인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해밀동은 25일 해밀초 정문 일원에서 경찰, 학생·학부모단체와 2022년 마을계획사업인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캠페인’을 벌였다.
이 지역은 학생·학부모들의 왕래가 잦은 지역으로 캠페인에는 해밀초학생마을계획단, 해밀초학부모회, 해밀초녹색학부모회, 세종남부경찰서 등이 함께했다.
이날 학생마을계획단 50여명은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등교하는 학우들에게 안전 스티커를 나눠주며 홍보활동을 벌였다.
특히 현장에는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경찰청 마스코트인 포돌이·포순이도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해밀초학생마을계획단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전 ‘나를 보호하는 안전용품 착용 이용 중 사고를 예방하는 주행습관 이용 후 타인을 배려하는 주차매너 등을 주제로 안전교육활동을 진행했다.
해밀동은 안전교육활동에 참여해 해밀초학부모회, 해밀초녹색학부모회 등과 지난 한달간 학생들이 제시한 안전관련 포스터, 문구 등을 해밀동 일원 가로등 현수막에 내걸었다.
이날 학생마을계획단은 직접 부모들에게 가로등 현수막을 찾아 제작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
김지원 해밀초학부모회장은 “손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모습 등이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에 가장 기본적인 출발”이라며 “안전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최대한 손대지 않고 날 것 그대로 반영했다’라고 말했다.
강인덕 해밀동장은 “요즘 높아지고 있는 안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보행안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안전한 도로환경이 보장되는 해밀동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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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쾌적한 동네 한 바퀴 함께 만들어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25일 고려대학교 조치원캠퍼스 원룸밀집지역에서 환경정화활동인 ‘깨끗한 도시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세종시자원봉사센터, 해병대전우회 등 단체 회원과 조치원읍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해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했다.
또한, 재활용품 종류와 올바른 배출방법을 안내하는 동시에 불법현수막, 전단지 제거 등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정섭 읍장은 “깨끗한 조치원읍, 동네 한 바퀴 만들기에 동참해 자리를 빛내주신 봉사센터 센터장님과 해병대전우회 회장님 그리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명품도시 조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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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빛깔합창단, 합창으로 실천하는 나눔
세종빛깔합창단, 합창으로 실천하는 나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소속 다문화합창단 ‘세종빛깔합창단’이 지난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세종시가족센터에 공연지원금을 기부했다.
올해 결성한 세종빛깔합창단은 다문화·비다문화 청소년이 함께 ‘걷다보니, 버스킹’,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개막공연, 해밀동 개청1주년 기념행사, ‘1000인의 메아리’ 등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지역에서 보내온 많은 사랑과 관심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받은 기부금을 세종시가족센터에 전달해 지역내 다문화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세종빛깔합창단 청소년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은 합창으로 나눔과 행복을 실천하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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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다리기로 풍년기원,‘용암강다리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25일 연서면 용암리 마을회관 앞에서 세종시 무형문화재 제2호인 ‘용암강다리기’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용암강다리기는 연서면 용암리에서 풍년을 기원하고 액을 막기 위해 매년 음력 정월대보름 무렵 행해지던 줄다리기 방식의 민속놀이다.
일반적인 전통 줄다리기와 달리 ‘용목’이라 불리는 5m 가량의 통나무에 ‘강’ 수십 가닥을 매달아 남녀로 편을 나눠 승부를 겨루는 게 특징이다.
‘강’은 공주·연기지역의 방언으로 ‘줄’을 의미한다.
임진왜란 당시 왜군과의 전투로 절과 마을이 파괴된 후 비암사 승려들이 절과 마을을 지키기 위해 강다리기를 시작했다는 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용암강다리기보존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용암강다리기 시연이 이어졌다.
시는 무형유산의 대중화와 보전·전승 활성화를 목적으로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쌀쌀한 날씨속에서도 전통 민속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힘써주신 ㈔용암강다리기보존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통해 지역의 세시풍속을 보여주는 민속 문화유산 향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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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현장훈련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
생생한 현장훈련으로 재난대응 역량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대규모 재난 상황에 대한 실전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화재·지진 등 대형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정부부처,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 312곳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 종합훈련이다.
올해 시는 도로터널 연쇄추돌, 유해화학물질 누출과 차량 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23일 토론훈련과 24일 현장훈련으로 재난 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토론훈련에서는 기관 6곳 30명이 참석해 도로터널 대형사고 발생에 따른 상황판단회의 개최, 재대본 운영 등 재난대응 초동조치 사항을 점검하고 상황별 대응계획을 발표·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현장훈련은 5생활권 외관순환도로 램프터널에서 기관 12곳 250여명이 참석해 재난발생 후 초동·비상대응, 수습복구 등 단계별로 소방· 경찰·군과 유관기관 간 유기적 협업체계를 점검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훈련으로 재난 상황에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안전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대비를 통해서만 담보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대비와 훈련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