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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정책아카데미 300회 기념 명사특강
[세종타임즈]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정책아카데미 300회를 기념한 명사특강을 12월 6일 세종시청 여민실에서 대면·비대면(유튜브)으로 강연을 진행한다.
평진원이 운영하는 정책아카데미는 평생교육 문화조성을 위해 2015년부터 시민들에게 주요 정책과 정보를 전달하고 저명 인사 초청 강연을 제공해왔다. 올해는 ▷미래·환경 ▷도시 ▷앎·삶 ▷경제·사회 ▷행정·혁신 등 5가지 강의 주제를 선정해 정책아카데미를 운영하였다.
이번 300회 특집 강의는 ‘라이프트렌드 2023’을 주제로 ▷과시적 비소비 ▷스태그플레이션 ▷워케이션 ▷주4일제 ▷로봇택시 등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과 문화, 비즈니스와 마케팅 관련 트렌드에 대하여 ‘김용섭 날카로운 상상력연구소장’이 강연할 예정이다.
정책아카데미 300회 기념 명사특강 수강신청은 12월 5일까지 ‘세종시민대학 집현전 학사관리시스템(https://sjlms.sjhle.or.kr)’에서 대면·비대면으로 신청할 수 있다.
박영송 원장은 “정책아카데미 300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하며” “정책아카데미는 공무원과 시민들이 국가와 세종시의 핵심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운영해왔다. 이번 300회 기념 명사특강을 통해 2023년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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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 '제3회 신규간호사 돌잔치'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11월 21일(월)~22일(화) 이틀간 4층 도담홀에서 제3회 신규간호사 돌잔치 ‘Cheer Up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입사한 신규간호사 1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병원 환경 적응을 위해 노력한 노고를 격려하고 간호사로서 자부심과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신현대 원장의 축사와 이신숙 간호부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돌잔치는 ‘반짝이는 날들을 응원해’와 ‘나의 1년을 돌아보며’란 주제로 선배와 신규간호사들이 직접 제작한 응원 영상과 손편지를 전달하며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행사에 참석한 신규간호사들은 동기들과 끈끈한 동료애가 생기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간호사로서 자부심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 대한 소속감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신현대 원장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의 안정적인 성장은 모든 구성원의 노력과 협력으로 일궈낸 성과”라며 “지난 1년간 병원 환경에 잘 적응한 신규간호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축하했다.
이신숙 간호부장은 “환자를 최선으로 생각하는 환자 중심의 간호를 통해 개인의 성장 뿐 아니라 병원과 함께 발전하는 간호사로 거듭나자”고 당부했다.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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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중, 제8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 ‘장려상’ 수상
나성중, 제8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 ‘장려상’ 수상
[세종타임즈] 나성중학교 ‘기가막히조’팀이 한국원자력연구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전국대회 ‘제8회 원자력 창의력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기후변화, 기후위기 시대에 원자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예선주제와 ‘수출용 소형 연구로를 홍보하기 위한 방안’이라는 본선주제로 진행됐다.
학생들의 원자력 이해 증진과 과학에 대한 지적 호기심 충족, 공교육 현장에서 배운 지식과 정보를 바탕으로 창의·융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배양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중등부 고등부 부문별로 예선과제를 접수해 상위 6개 팀이 본선을 치러 최종 등급이 결정됐다.
중등부는 1차 예선 심사와 2차 본선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1팀, 장려상 2팀 총 12팀이 선정됐다.
나성중 ‘기가막히조’팀은 ‘의료산업 신도시 구축’이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치열한 경쟁 끝에 중등부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게 됐다.
‘기가막히조’ 팀원들은 “원자력이라는 개념에 대해 잘 알지 못했지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한 과정을 거치며 원자력 공부를 하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형주 지도교사는 “이번 원자력 창의력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교과서 틀을 벗어나 다양한 시선으로 과학에 접근하고 스스로 배움을 터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교내에서도 많은 학생들에게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다양한 기회와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겠다”고 말했다.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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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업무, 알고 보면 쉬워요
계약업무, 알고 보면 쉬워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은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2022 지방공무원 계약 실무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 속 중단되었던 각급 학교 현장체험 활동이 재기되면서 현장체험 관련 계약 방법 문의가 잇달아 수요자의 요청에 맞는 과목으로 편성 운영하게 됐다.
특히 전국의 계약 전문가라고 불리는 강사진을 초빙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계약 일반의 이해 물품·용역·공사 실무 과목을 사례 중심으로 편성해 연수생의 만족도를 최대한 높이고자 했다.
또한, 목공예 체험을 통해 업무로 지친 자신을 토닥이고 동료들과 협업하는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
이승표 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연수생들이 계약업무에 관한 전문성을 신장해 공정하고 적법한 회계운영 능력을 갖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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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생활밀착형 제도 개선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제79회 정례회 기간 중인 21일 제4차 회의를 열고 조례안 및 동의안 등 30건을 심사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등 총 30건 중 26건을 원안 가결하고 3건을 수정 가결했으며 1건을 보류했다.
이날 회의에서 의결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이순열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속가능발전 기본 조례안’에는 지속가능발전법에서 위임하고 있는 사항을 규정해 국가 기본 전략과 조화, 지역적 특성 및 여건을 고려한 세종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 근거를 마련했다.
박란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의 경우 상권 젠트리피케이션 예방을 목적으로 공동체 당사자 간 공존과 상생의 협력적 이해관계 증진에 필요한 제도적 기틀을 갖추도록 규정했다.
또한 이현정 의원은 ‘범용디자인 기본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연령·성별·국적 및 장애 유무, 문화적 배경과 관계없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범용디자인을 적용한 도시공간 및 환경조성 기반을 마련했다.
산업건설위는 세종시장이 발의한 ‘농업인 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완료 이후 심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보류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산업건설위에서 통과된 안건은 오는 25일에 개최되는 제79회 정례회 3차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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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남부경찰서 2022년 대테러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
세종남부경찰서 2022년 대테러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는 지난 11월 21일 오후 3시 세종기동단 연경장에서 ‘2022년 대테러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세종남부경찰서가 주관하고 세종경찰청, 세종시청, 세종소방본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세종시경비단, 제32사단 화생방지원대, 금강유역환경청, 국정원 세종본부, 한국영상대 9개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해 진행했다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화생방 테러·드론 폭발물 테러·인질 구출훈련 순으로 정부세종청사에 대한 발생 가능한 상황기관의 대응역량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전개했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테러상황을 대비해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주기적인 훈련을 실시해 테러로부터 국민이 더 안전할 수 있게 대응능력을 높이고 세종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안심공동체가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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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자율방재단 창립총회 개최
보람동 자율방재단 창립총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21일 보람동 복합커뮤티센터 대회의실에서 ‘보람동 자율방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보람동 자율방재단은 15명으로 구성돼 자연재난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재난관련 전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창립총회는 양길수 세종시 자율방재단 연합회장과 각 읍면동 자율방재단 대표, 보람동 자율방재단원, 보람동장, 보람동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23명이 참석했다.
창립총회에서는 보람동 자율방재단 임원으로 김경임 단장, 박찬무 부단장, 이연숙 사무국장, 이종권 미디어팀장이 선출됐다.
양길수 세종시 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은 “보람동 자율방재단 출범을 축하한다”며 “최근 예측지 못한 재난으로 큰 피해가 발생하는 만큼 사전 예찰과 대비를 위해 사명감을 갖고 활동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강민규 보람동장은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 특성상, 지역을 잘 알고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지역의 인적자원이 더욱 소중하다”며 “보람동장으로서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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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장묘숙씨, 배추 2500포기 기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연동면 예양리에 거주하는 장묘숙씨가 배추 2,500포기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장묘숙씨는 “농사를 지으면서 이웃으로부터 도움을 받은 것이 많아,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대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는 기부받은 배추를 관내 복지단체, 사회복지시설 등 10여 곳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정성껏 키운 농작물을 기부해주신 기부자에게 감사드린다”며 “김장철을 맞이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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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세종지역의 모든 것이 한 권에
조선시대 세종지역의 모든 것이 한 권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5일 세종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충북대학교 박물관, 역사실학회와 함께 지난해 구입한 유물인 ‘연성지’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 학술대회는 연성지의 세종시 유형문화재 지정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동시에, 연성지가 조선시대 세종지역 역사와 자연환경, 문화, 제도 등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는 점을 인정받아 마련했다.
연성은 연기의 별칭이다.
주제 발표는 연성지에 수록된 다양한 내용을 분석해 연성지의 수록 내역과 편찬 시기 연성지의 방리와 지명 고찰 연성지에 나타난 인구와 부세 현황이 진행된다.
또한 연성지에 보이는 연기현의 세거 성씨와 인물 연기현의 경관구조와 연성지의 역사지리에 대한 발표도 이어진다.
주제 발표에 이은 종합토론에서는 정호훈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를 좌장으로 교수·세종향토사연구소 위원으로 구성된 발표·토론자 10명이 참여해 연성지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향후 박물관 전시 및 유물 확보·관리를 위한 학술자료로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종수 문화예술과장은 “박물관 전시에 앞서 깊이 있는 연구가 선행되어야 하기에 학술대회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연성지 이외에도 역사·문화적으로 소중한 자료들이 박물관에서 전시를 통해 빛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립박물관은 연면적 9,933㎡규모에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전시공간과 교육공간, 휴게 및 편의공간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2025년까지 건립할 예정이다.
2022-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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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2022년 하반기 민간기업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해외건설협회는 11월 21일 관련 정부 및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여한 '인도네시아 수도이전사업 민간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인도네시아 수도이전 협력을 위해 인니 공공사업주택부에 파견된 행복청 협력관의 최근 인니 정부 동향 및 양국 협력활동, 수도이전사업과 관련된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하였다.
발표과제로 양국 정부간 협력사업 중 경제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EIPP), K-City Network(KCN) 사업의 추진현황과 ‘23년 과제에 대해 수행기관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KIND)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설명하였으며,참석 기업들은 인도네시아 수도이전사업에 관련된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현지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투자방향을 정하는데 도움을 얻을 수 있었다.
※(EIPP) 협력국과 사업을 공동기획하여 우리 기업의 해외수주를 지원하는 G2G사업
※(KCN) 해외정부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스마트시티사업을 지원하는 G2G사업
‘인니 신수도사업 민간기업 간담회’는 ‘20년 6월을 시작으로 올해 6회차를 맞이하며, 지금까지 총 300명 이상의 정부·공공기관·민간기업 관계자가 참석하였고, 총 17회의 안건 발표를 통해 인도네시아 신수도 이전사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였다.
한편, 금년 7월에는 한국-인도네시아 양국 정상회담에서 수도이전협력 MOU 체결을 연장하고, 신수도 공무원주택 시범단지, 탄소중립 상수도 인프라 구축, 침매터널, 식량생산단지, 산림복원사업 등 정부협력사업도 연계하여 진행되고 있다.
행복청 최형욱 기획조정관은 “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민관협력 네트워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우리기업의 사업수주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 간 협력 및 정보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2-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