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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3학년도 특성화고등학교 신입생 선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1월 28일부터 ‘2023학년도 특성화고등학교 신입생 선발전형을 시작한다.
관내 특성화고등학교 및 일반고 특성화학과의 일반전형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이며 합격자 발표는 12월 5일이다.
세종미래고등학교는 로봇트로닉스과, 스마트기계과, 코스메디컬과, 베이커리카페과 등 총 4학급 80명을 모집한다.
세종장영실고등학교는 IT콘텐츠과, 보건간호과, 뷰티미용과, 외식조리과 등 총 8학급 200명을 모집한다.
세종여자고등학교는 경영사무과, e-비즈니스과 등 총 4학급 80명을 선발한다.
학교 모집 요강에 따라 일반전형과 기타전형 등으로 전국단위 모집과 관내 중학교 졸업자 대상으로 선발한다.
중학교 교과 점수와 비교과 점수를 산출해 학생을 선발하고 특성화고 특별전형에서 탈락한 학생도 일반전형을 지원할 수 있다.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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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감으로 학생 마음 건강을 챙기는 학교의 역할
세종시교육청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8일 비오케이아트센터에서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소통·공감으로 학생 마음 건강을 챙기는 학교의 역할’ 연수를 개최했다.
코로나19 이후 정신건강 위기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학교에서 학생들의 정서·심리 상태를 수시로 관찰하고 서로의 마음 챙김을 위해서 학교 관리자 등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에 초·중·고·특수학교 교장과 늘벗학교, 안전체험교육원, 학생화해중재원 등 직속기관장 120여명을 대상으로 이번 연수가 진행됐다.
연수 내용은 교장선생님들과 함께하는 생명사랑 교육의 이해 위기대응 사례 위기학생 학부모 사례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 위기지원사례로 구성됐다.
김현수 교수는 특강에서 코로나19 이후 학교 안정화를 위해서는 교장의 심리적 안정이 우선이며 학업 손실 회복을 위해 학교 구성원 모두의 심리적 안정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위기 학생에게 보고·듣고·말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게이트키퍼 교육 정기 실시, 관계중심의 정신건강 회복프로그램, 학교공동체가 함께 위기 학생을 대응할 수 있는 연대 중심 체제 활성화, 학생·학부모 교육 5가지가 중요하다고 제시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는 가정 외에 학생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이 생활하는 곳인 만큼 아이들을 가장 잘 알고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 촘촘한 정서적 지지와 소통을 위해 무엇보다 학교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이번 교장 대상 연수 외에도 다음달 12일 교감, 13일 전문상담사, 14일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자살 예방 연수를 지속 진행할 예정이다.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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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돌맞은 반곡동, 송년음악회 연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반곡동이 다음달 3일 오후 2시부터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 체육관에서 개청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반곡·집현 주민 열린콘서트’를 연다.
‘주민을 줌인하다’라는 구호 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와 치유의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3부에 걸쳐 진행된다.
1부 공연에는 어린이를 위한 역사·동화 소재의 인형극을 시연하며 뒤이은 마술·버블쇼가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2부 공연은 케이팝, 힙합을 망라한 댄스 공연과 비보잉 공연이 포문을 열고 싱어송라이터 듀오 ‘두명인간’의 기타 선율이 포근하고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자아낼 예정이다.
지역 주민들이 직접 선보이는 춤과 난타로 시작되는 3부 공연은 클래식과 전자음악을 접목한 ‘블루윈드 앙상블’의 참신한 공연과 4명의 실력파 성악가 ‘성악 앙상블 콰트로’의 화음이 이어진다.
마지막은 그룹 V.O.S 출신의 가수 박지헌이 대미를 장식해, 지역 주민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주민자치프로그램 작품 전시회를 열어 지역민들이 직접 만든 그림, 손글씨, 공예작품을 공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 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을 희망하는 주민은 공연 당일 오후 2시까지 반곡동 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다목적 체육관으로 오면 된다.
유희영 반곡동장은 “반곡동 개청 1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반곡동·집현동 주민 여러분들께서 참석하셔서 잊지 못할 추억과 즐거움을 안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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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년 1월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기부제’시행을 앞두고 29일부터 12월 9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시는 지난 25일 답례품선정자문단을 열고 답례품 선정을 마쳤으며 세부품목은 쌀, 복숭아 등 농산물 11개 장류, 한과, 와인 등 가공품 19개 관광체험문화 상품 3개 여민전 등 38개 품목이다.
공급업체 선정을 위한 공고는 29일 시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며 모집 대상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답례품을 생산·배송 할 수 있는 업체다.
시는 평가기준으로 답례품의 안정적 공급 가능 여부 답례품 보관·배송 등 업무수행능력 관내 생산·제조 기반 보유 여부 등을 고려해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정 이후에는 공급계약, ‘고향사랑이음 시스템’ 등록 등 절차를 밟아 내년 1월부터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세종 외 거주자가 세종시에 일정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해당 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등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이 밖의 주민 복리증진 사업 등에 쓰이게 된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제도”며 “우리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답례품 공급업체가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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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동절기 추가접종 필수
[세종타임즈]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코로나19 재유행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가 ‘동절기 추가접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코로나19 추가 접종 간격은 본래 마지막 접종일이나 확진일 이후 120일(4개월)이었지만 지난 24일부터 90일(3개월)로 단축됐다.
이는 4차 예방접종 후 7주 이후부터 면역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와 변이바이러스 증가에 따른 겨울철 유행 정점 시기가 기존 예측보다 이를 수 있다는 전망에 따른 것이다.
때문에 기초접종(2차) 이상 접종자(18세 이상 성인)는 마지막 접종일이나 확진일에서 90일이 지나면 동절기 추가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동절기 추가 접종은 현재 유행하고 있는 변이(오미크론 BA.5)에 대해 기존 백신보다 효과가 높은 2가 백신으로 진행된다.
추가 접종 간격이 줄어들면서 관내 접종대상자는 60세 이상 노인 4,647명, 요양병원 등 감염취약시설 572명이 늘어 총 5만 9,295명이다.
시는 정부 방침에 따라 코로나19 접종 집중운영기간인 오는 12월 18일까지 60세 이상 고령층은 50%, 감염취약시설 60%까지 접종률을 달성할 계획이다.
특히 신속하고 안전하게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감염취약시설, 노인회 등 관계기관·단체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동절기 추가 접종을 적극 권고할 방침이다.
지난 25일 기준 세종시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20.7%로 전국 평균 접종률인 17.7%를 웃돌고 있으며, 감염취약시설 접종률 또한 22.4%로 전국 평균인 20.6%보다 높은 접종률을 나타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겨울철 재유행을 무사히 극복하려면 예방접종이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라며 “일상생활을 유지하고 안전한 연말연시 준비를 위해 동절기 추가접종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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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성기관, 'KTX세종역 신설 참여잇기'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여성기관·단체, 경찰 등 기관 18곳이 연대해 케이티엑스(KTX) 세종역 신설을 염원하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세종시 여성기관·단체는 지난 25일 시청 여민실에서 여성폭력추방주간 행사를 진행하고, 케이티엑스 신설을 위한 참여 잇기(릴레이챌린지)를 진행했다.
참여 잇기에는 세종여성플라자,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세종경찰청 등 기관 18곳이 연대해 참여했으며, 케이티엑스 세종역의 조속한 신설을 촉구했다.
참여 잇기는 지난달 27일 세종시 여성가족과를 시작으로, 지난 1일 세종YWCA 등에 이어 여성기관·단체 연대로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참여기관들은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함께 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기념식을 열고 세종시의 여성폭력 현황을 짚어보며 피해자 보호지원방안에 대한 토론회가 진행됐다.
세종경찰청 관계자도 토론에 참여해 활발한 논의로 여성폭력 대상 성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기관들은 기념식 이후 보람동 일대를 돌며 폭력 예방을 나타내는 보라색 스카프를 두르고 현장 캠페인을 벌이기도 했다.
또한 오후에는 세종시와 여성폭력피해자 지원기관이 함께 아름동 학원가 중심으로 민간화장실 불법카메라 합동 점검을 벌여 여성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시 관계자는 “KTX 세종역 신설을 기원하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세종시도 여성기관·단체와 함께 계속 연대하고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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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안전교육으로 사고 방지해야'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5일 조치원읍 제2복합커뮤니티센터를 찾아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실태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이태원 사고와 관련해 관내 다중인원 운집에 대비하고 안전관리실태, 시설 이상 유무, 이동(피난) 경로, 시민 위험요소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제2복합커뮤니티센터 현황을 보고 받은 뒤 직접 수영장 등 시설 내·외부를 돌며 직접 점검한 후 시설담당자에게 시설안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점검결과 내·외 시설 대부분 관리실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바닥적치물, 지하주차장 유도등 등 현장에서 즉각 보완할 수 있는 부분은 시정조치를 완료했다.
시는 조치원읍 주민들이 유용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적사항 조치안내, 이행실태 추적관리 등 안전점검을 지속할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조치원읍 주민들이 유용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을 통해 미연에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조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조치원읍 제2복합커뮤니티센터는 지하1층, 지상 4층 연면적 7,991㎡규모로 수영장, 문화교실, 공동육아나눔터, 대공연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4월 공사를 완료했다.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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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 119구급대, 구급차에서 영상의료지도로 분만
[세종타임즈] 세종시 119구급대원들이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 중이던 임신부를 분만실로 이송 중 구급차 안에서 영상의료지도로 새 생명을 받아냈다.
사연의 주인공은 세종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소방장 박용성, 소방교 이은영, 고기열 대원이다.
세종소방서 119구급대는 지난 24일 오후 5시 53분경 보람동에 거주 중인 임신부가 진통이 심해 움직이기 어렵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셋째 아이를 임신 중이던 A씨는 신고 당시 코로나19 확진자로 자가격리 중이었다.
코로나19 확진자는 격리병상이 있는 병원으로 이송해야 하기 때문에 119구급대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 분만이 가능한 병원을 찾던 중 세종충남대병원에서 수용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이송에 나섰다.
급차 안에서 환자의 분만통이 점점 심해지고 신생아 머리가 관찰되는 등 상황이 급박해지면서 구급대원들은 119종합상황실 구급지도 의사에게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구급대원들은 구급지도 의사가 영상을 통해 설명한 의료지도를 받아 분만을 유도했고, 이후 산모는 진통 끝에 구급차 안에서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
촌각을 다투는 응급상황이었지만 구급대원들은 평소 익힌 응급분만 시뮬레이터 훈련으로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었고, 산모와 신생아 모두 안전하게 병원에 도착할 수 있었다.
김경호 소방서장은 “먼저 건강한 셋째아이를 출산한 산모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구급대원이 응급분만 현장에서 올바른 판단과 처치를 할 수 있도록 응급분만 시뮬레이터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에게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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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 ‘2023 예비고 입시설명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과 도담동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 도담동 복합커뮤니티센터 강당에서 ‘2023 예비고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부 이재하 대전중일고 교감의 고교학점제 설명을 시작으로, 2부에선 관내 학교 담당 교사 등이 참여해 학교별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3부에서는 선배 학생인 윤용득씨가 강단에 올라 후배들에게 본인이 겪었던 수험생활의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는 강연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4부에서는 학부모, 예비고등학생들에게 대학 입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담동 주민자치회는 23년도 마을계획사업인 입시설명회를 향후 총 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최준식 동장은 “교육을 매개로 주민 간 의사소통 활성화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주민 자치가 구현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용목 주민자치회 교육‧문화 분과장은 “마을공동체의 관심과 격려로 지역 학생에게 유대감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창의적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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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자살예방 언론보도 세미나 열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25일 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생명존중 저널리즘, 언론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이라는 주제로 발표회(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발표회에는 언론인, 유관기관 종사자,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살보도 권고기준3.0’에 대한 인식 확산과 자살예방 언론 분위기 형성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펼쳐졌다.
먼저 최윤미 부센터장(광역센터)의 ‘세종시 자살예방사업 소개 및 자살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유현재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의 ‘자살 및 사망사건사고와 생명존중저널리즘’, 최효정 주간조선 기자의 ‘미디어가 자살에 미치는 영향’이란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김도윤 마음두레 연구소 대표가 ‘자살보도의 방향성’, 이희택 디트뉴스24 세종·공주 총괄부장이 ‘언론기자의 시선으로 본 세종시 자살보도 현황과 제안점’을 주제로 발표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발표회를 시작으로, 지역 언론과의 자살예방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사회적 안전망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김현진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생명존중 저널리즘 세미나는 세종시에서 최초로 개최하는 자살예방 언론보도 세미나인 만큼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자살보도 권고기준에 대해 다시 한 번 살펴보고 자살예방에 있어 언론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