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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 상금 대한적십자사에 기부
세종시,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시상금 전액 기부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2023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금 전액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 공모전은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주최로 지방의 국제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시상하는 행사로, 지방자치단체 간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는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세종시는 외국어지원단 운영과 참여형 국제화 시책, 우호협력국에 대한 선제 대응 등 6개의 국제협력 과제를 제출하여 지방외교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로 장려상을 수상하고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세종시는 이번 상금을 국외 재난 구호활동 사업에 활용하기 위해 기부 결정을 내렸다. 특히 최근 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한 피해를 고려해 이번 기부가 일본의 재난 극복을 위한 국제사회 노력에 기여하길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세종시는 지난해 튀르키예 지진 피해와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조기퇴영 당시 튀르키예와 불가리아에 도움을 제공하며 우호 도시로서의 신뢰를 높인 바 있다.
이번 기부는 세종시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과 연대의 의미를 실천하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된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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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연계 화훼·묘목산업 발전 방안 모색
세종시 화훼·묘목산업 발전방안 모색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통한 지역 정원산업의 발전 방향과 묘목 산업의 활용 가치를 높이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화훼·묘목산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토론회는 15일 세종시청 집현실에서 열렸으며, 이승원 경제부시장, 화훼·묘목 생산자, 해당 분야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교류했다.
서자유 대전세종연구원 박사는 현재 세종시 화훼·묘목산업의 현황과 국제 정원도시박람회와의 연계를 통한 산업 육성의 필요성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정원산업 생태계 구축과 성장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단기 및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세종시 화훼·묘목산업 발전 전략을 제안했다.
참석자들은 실행 과제 발굴, 당면한 문제점과 대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일회성 정책이 아닌 지속가능한 화훼·묘목산업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세종시가 국제정원도시로서의 위상을 확립하고 지속가능한 정원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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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년 주거 안정 위한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 추진
청년 전세대출 최대 1억·대출이자 4.1% 지원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는 전세가와 대출이자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해 ‘청년 주택 임차보증금 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9∼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1억원 이내의 대출이 가능하고 대출이자 4.1%를 지원받을 수 있다.
올해 세종시는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대출한도를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신혼부부의 보증금 한도를 2억원에서 3억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신규 전세계약자를 위한 지원 범위를 확대하여 잔금을 처리하지 않은 경우에도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모집인원은 총 60여 명이며, 소득과 임차보증금 한도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선정된 후에는 90일 이내에 전세계약과 대출을 실행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며, 온라인 또는 세종시청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대출 기간은 최초 2년 이내이며, 연장 시 최장 6년까지 가능하다. 대출금은 만기 시 일시 상환해야 하며, 연장 시에는 최초 대출금의 10% 이상을 상환해야 한다.
임태규 청년정책담당관은 이번 사업이 금리 인상과 전세 사기 등으로 인한 주거 불안에 직면한 청년들에게 경제적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의 주거 문제 해소와 주거수준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주거 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는 세종시 청년들의 주거 안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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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한파쉼터 점검 및 시민 이용 편의성 증진
김하균 행정부시장, 한파쉼터 관리실태 점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김하균 행정부시장이 지난 12일 조치원읍과 연기면에 위치한 한파쉼터를 각각 방문해 시설물과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기후변화로 인한 급격한 기온변화에 대응하고 시민 이용에 불편함은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난방기 작동 및 화재 감지시설 부착 여부를 점검하고, 건물 외부에 설치된 한파쉽터 표지판과 수도계량기 보온 상태 등을 확인한 후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특별자치시는 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한파쉼터 481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국민재난안전포털, 안전디딤돌(앱)에서 위치정보를 기반으로 인근 한파쉼터를 조회할 수 있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각 담당자들은 한파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한파쉼터 운영상태를 상시 확인하고 홍보도 강화해야 한다”며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주민 여러분도 서로 배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러한 노력은 한파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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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첫 주거복지사 공무원 탄생
세종특별자치시청 이두원 주무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청의 이두원 주무관이 제13회 주거복지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하며 세종시 소속 최초의 주거복지사 공무원이 되었다.
주거복지사는 ㈔한국주거학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승인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인력으로, 주거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복지적 차원에서 주거복지서비스를 지원한다.
주거복지사는 주택조사, 주거급여 업무, 공공임대주택의 운영·관리, 취약계층 주거실태조사, 저소득층 주거 문제 상담 및 주거복지정책 대상자 발굴, 지역사회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서도 주거복지사 직무능력을 13개 단위로 구분해 채용·배치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두원 주무관은 지난 2022년 주거복지센터 운영 업무를 맡아 센터 개소와 조기 안착을 위해 주거복지 업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16일 실시된 주거복지사 자격시험에 응시해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이 주무관은 “주거복지사 취득을 위해 학습한 이론을 실제 주거복지센터 운영에 적용해 주거복지센터 조기 안착과 시민의 주거복지 체감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시책업무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2022년 10월 세종시 종합주거복지센터를 개소했으며, 같은 해 12월 국토교통부 주관 제2회 주거복지대상에서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주거복지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두원 주무관의 합격은 세종특별자치시 주거복지 부문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거복지사 자격을 취득한 공무원의 등장은 세종시의 주거복지 서비스와 정책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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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체육회,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고용계약 체결
세종시장애인체육회 ·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고용계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 소속의 장애인 체육 선수 8명이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고용계약을 맺고 안정적인 체육활동 기반을 마련했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12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에서 임규모 사무처장과 이준영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사무국장 및 장애인 체육 선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선수 고용계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용된 장애인 체육 선수는 펜싱의 윤종오, 당구의 박재철, 테니스의 홍대수, 보치아의 유수와 고건, 탁구의 박명근, 유도의 이현아 및 박한서 등 6개 종목 8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소속 장애인 체육 선수로 각종 국내 대회에 출전하며 안정적인 체육 활동을 보장받게 된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이번 장애인 체육 선수 고용을 통해 신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며,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권계철 세종충남대학교병원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선수 고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기업 연계 장애인 체육 선수 고용계약 체결을 시작으로, 일자리 발굴과 선수 선발 및 대회 참가 등 종목별 선수단 지원에 힘쓸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고용계약 체결로 장애인 체육 선수들의 안정적인 체육활동을 지원해주신 세종충남대학교병원 측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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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세종 호수․중앙공원 발전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세종 호수․중앙공원 발전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11일 세종 호수․중앙공원 발전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의 임직원과 외부 전문가들이 모여 효율적인 공원 관리 방안과 중장기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 호수․중앙공원 운영을 맡은 공단은 이날 토론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맨발 산책로 조성, 유실수단지 및 기념식수 단지 조성, 타임캡슐존 및 조형예술물 설치 등 문화․예술 특화 공간 마련과 LED를 활용한 야간경관 설치, 드론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공원 관리 방안 등이 있었다.
자유토론에서는 공단의 발표에 대한 보완 및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제공과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강조하며, 행복도시 세종과 미래세대의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중장기 발전 방향 수립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화장실과 쉼터 등 편의시설의 확충, 계층별 맞춤형 서비스 제공, 문화서비스 공간과 생태체험 서비스 추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안전하고 환경 친화적인 공원 조성 등의 의견이 제시되었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토론회는 공단이 세종 호수․중앙공원을 운영함에 있어 기존 방식을 뛰어넘어 이용자 중심의 공원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라며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공원 운영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정립하여 세계 최고의 공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중앙공원 2단계 조성에도 참여하여 자체 양묘장 건립 등을 통한 효율적인 공원 운영 및 관리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공단은 향후 이용자 중심의 공원 운영을 위해 민․관 정책자문단을 구성하고 지속적으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러한 노력은 세종 호수․중앙공원을 더욱 발전시키고 이용자들에게 쾌적하고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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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선제 예비후보, 이상민 의원과 세종-유성 발전 위한 공동협력 논의
[세종타임즈] 국민의힘 소속 성선제 국회의원 예비후보(세종갑)가 11일 이웃 지역구인 유성을의 이상민 국회의원과 만나 세종과 유성의 공동관심사를 논의했다.
최근 국민의힘에 입당한 이상민 의원은 세종시 설치에 적극적인 역할을 한 인물로, 성선제 예비후보는 이상민 의원의 입당을 축하하며 KTX세종역 설치와 반석에서 세종까지의 광역철도 건설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이상민 의원은 대전과 세종의 발전을 위해 KTX세종역 설치와 광역철도 연결을 통한 교통난 해소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며, 대전과 세종의 상생 발전을 위한 노력을 강조했다.
이상민 의원은 오는 27일 성선제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만남과 향후 계획은 세종과 유성 지역의 발전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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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용 세종(갑) 국회의원 예비후보, 장애인이용시설 사회복지사의 처우 개선 약속
[세종타임즈] 세종시 소재 장애인이용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처우와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노종용 후보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11일에 열린 간담회에서 후보는 현장 방문을 통해 직접 고충을 듣고, 정부 및 관련 기관에 제안을 지속적으로 제기하여 사회복지사의 처우를 개선하고 역차별을 방지하는 법안 통과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근에는 무고성 아동학대로 특수교사가 소송에 휘말리거나 교사가 자살하는 등 교육계의 문제뿐만 아니라, 복지와 서비스 업계에서도 심리적 압박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회복지사들은 고도한 스트레스와 업무 압박을 겪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장애인이용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은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사회복지사들은 장애인들의 과도한 행동으로 인해 심리적인 상처를 입거나 다칠 수 있는 상황에 직면하고 있으며, 병가나 심리치료를 받을 여유가 부족하다고 토로했다.
또한 휴게시간과 중증장애인 서비스 품질 개선을 위해 적절한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종용 후보는 간담회에서 사회구성원들의 힘든 상황을 공감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듣고 검토하여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업무환경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모든 사회구성원이 함께 노력하여 해결해야 할 문제에 대해 미안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지지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했다.
202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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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과장급 전보
다음과 같이 인사발령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 과장급 전보(2024.1.15.자)
● 대변인 서기관 정현주(鄭賢珠)
(前 국제협력팀장)
●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최병성(崔炳成)
(前 대변인)
● 도시성장촉진과장 부이사관 황윤언(黃潤彦)
(前 교통계획과장)
● 교통계획과장 부이사관 신성현(申聖鉉)
(前 사업관리총괄과장)
● 사업관리총괄과장 부이사관 김상기(金祥起)
(前 운영지원과장)
● 광역도로과장 과학기술서기관 권장섭(權長燮)
(前 세종연구소 교육파견)
▶ 교육훈련 파견(2024.1.15.자)
● 서울대학교 과학기술서기관 오진수(吳鎭洙)
(前 광역도로과장)
● 국방대학교 과학기술서기관 전천규(全千圭)
(前 공공시설건축과장)
▶ 팀장급 전보(2024.1.15.자)
● 국제협력팀장 서기관 김세영(金洗泳)
2024-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