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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밀초등학교, '엄마, 아빠품 마을학교'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성공
해밀초, ‘엄마, 아빠품 마을학교’운영으로 재능기부 실천
[세종타임즈] 해밀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는 방과후학교 수업을 '엄마, 아빠품 마을학교'라는 이름으로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공백 없는 돌봄을 제공하기 위해 시작되었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꼼뜨락 손뜨개, 마크라메, 보드게임, 신나는 제과점, 책과 놀이로 배우는 미디어 리터러시 등 다양한 5개 수업 9개 반을 특강 형식으로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의 만족도는 95% 이상으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
정현정 학부모는 학부모 선생님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며 서로 의지가 되었다고 말하며, 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해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
유우석 교장은 돌봄의 대상을 '내 아이'에서 '우리 아이'로 확장하고 재능기부를 실천하는 모든 학부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학부모님들의 재능이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밀초등학교는 방학 뿐만 아니라 학기 중에도 그림책 놀이터, 일본어, 중국어 등 10여 개의 강좌를 매주 1회씩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창의력과 다양한 잠재력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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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 강사 2차 모집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2024학년도 1학기 읍·면지역 방과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약 40명의 순회 강사를 2차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
'읍·면지역 방과후학교 순회 강사 지원 사업'은 세종시교육청이 조치원읍과 9개 면의 여러 초·중등학교에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강사를 일괄 채용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은 과학실험 등 60여 개 분야에서 강사를 선발하며, 공고는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월 18일부터 1월 24일 정오까지이며, 관련 분야 전공자나 기술·기능, 자격, 경력 보유자로 학생 지도에 결격사유가 없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강사 지원을 원하는 이들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에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정책기획과 학교교육지원센터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백윤희 정책기획과장은 읍면지역 방과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강사들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으며, 2024학년도에도 읍면지역 학생들이 다양하고 특색 있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해 양질의 수업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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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자율방재단, 재해 위험지 예찰 및 환경정화 활동 실시
고운동자율방재단, 재해 위험지 예찰·환경정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자율방재단은 지난 15일 고운동 재해 위험지에서 예찰활동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 활동에는 양길수 세종시자율방재단연합회장과 이현정, 김재형 시의원 등이 참여하여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결빙지역 등을 점검하고 환경정화 작업을 진행했다.
이대훈 고운동자율방재단장은 재난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대응을 통해 고운동 내 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자율방재단은 겨울철 제설작업, 재해위험지역 예찰, 응급구호 활동, 풍수해 재난 복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세종시의 재난재해 예방과 지역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박미애 고운동장은 자율방재단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고운동이 재난 및 재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활동은 지역사회의 안전을 유지하고 재해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노력이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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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자율방재단, 한파쉼터 시설 점검 실시
[세종타임즈]보람동 자율방재단이 17일 보람동 관내 한파쉼터를 방문하여 시설물과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응하고, 주민들이 한파쉼터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단원들은 한파쉼터의 난방시설 및 화재 감지시설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건물 외부에 설치된 한파쉼터 표지판 등을 확인했다.
김경임 보람동 자율방재단장은 한파 취약계층과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관련 시설물을 철저하게 점검했다고 말했다.
보람동에는 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한파쉼터가 6개소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이러한 점검 활동은 주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한파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율방재단의 이러한 노력은 동절기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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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노동조합과 근로자 취업 지원 협의 최종 합의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충남지역노동조합과 호수·중앙공원 근로자들의 취업 지원과 관련하여 최종 협의 결과를 도출했다고 밝혔다.
시와 세종시설관리공단은 근로자의 재취업을 위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로 합의했으며, 근로자들은 재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번 협상은 법적으로 고용승계가 어려운 상황에서 근로자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세종시는 한시적 근로기간 제공, 관내 구인정보 제공 등을 통해 근로자들이 새 직장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합리적이고 건설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취업지원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으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근로자들이 생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동조합은 협의 결과에 따라 16일 오후 5시 30분 세종시청 외부에 설치했던 현수막과 천막을 철수했다.
이번 합의는 지역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재취업을 지원하고, 노사 간 원만한 해결을 통한 지역사회의 화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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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 설 명절 및 총선 관련 감찰 실시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 감사위원회가 설 명절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4월 9일까지 공직기강 해이와 선거 중립의무 위반 등을 집중 감찰한다.
이번 감찰은 각종 비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직기강을 대대적으로 확립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감사위원회는 해당 기간 동안 소속기관 및 산하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 설 명절 및 선거철 복무 위반, 품위 훼손 등의 행위를 감찰할 계획이다.
또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및 시민의 권익을 침해하는 소극적이거나 관행적인 업무 행위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공직자의 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한 선거 영향 행위 및 주요 선거법 위반 사례에 대해서도 소속기관과 산하기관 공직자에게 공유하고,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시민들은 세종시 누리집을 통해 공직선거 비리 내용을 행정안전부 '공직선거비리 익명신고방'에 신고할 수 있다.
감찰기간 중 적발되는 비위행위자에 대해서는 지위 고하를 불문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하여 엄중하게 처벌할 예정이다.
김성수 감사위원장은 설 명절과 총선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공직자의 비위 행위에 대해 초기부터 엄중하게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자들의 주의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이번 감찰은 공직사회의 청렴성을 강화하고, 공직자의 중립성을 유지하는 것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공명정대한 선거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신뢰를 얻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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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사회복지시설 방문으로 촘촘한 복지안전망 조성 약속
[세종타임즈]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사회복지 최일선 현장을 방문하여 취약계층 복지 강화와 촘촘한 복지안전망 조성을 약속했다.
최 시장은 17일 보훈회관, 장애인단체연합회, 대한노인회세종특별자치시지회, 종촌종합복지센터 등 여러 사회복지시설을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아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 복지를 강화하고 지역 내 따뜻한 관심을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최 시장은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직접 실현했다.
보훈, 장애인, 노인 관련 단체의 어려움을 듣고 종촌종합복지센터의 운영 현황을 파악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노력을 격려했다.
최 시장은 사회적 약자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단체 관계자와 복지시설 종사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세종시가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세종시의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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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주거복지 사업에 150억원 투입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의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 총 150억원을 투입하여 12개의 주거복지 사업을 지원한다.
이는 세종형 주거복지정책의 일환으로, 특히 주거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가구 소득인정액 중위소득 48%로 확대된 주거급여 지원사업에 91억 6,000만원을 포함해 다양한 계층을 위한 주거안정 사업에 예산을 배정했다.
이에 따라 행복1·2차아파트, 신흥사랑주택, 전의 사랑의 집, 세종형 쉐어하우스, 상리 상생마을 등 다양한 주거시설에 대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들 주거시설은 영구임대 방식,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되며, 원주민, 수급자, 대학생, 청년, 취준생, 저소득 서민, 고령자 등 다양한 계층에게 공급된다.
또한,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입주자 공동관리비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상수도 요금 감면,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공동전기료 지원 등의 복지 사업도 진행된다. 안전하고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빈집 정비 및 슬레이트 처리 지원에도 예산을 할당했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현재의 고물가, 고금리, 공공요금 인상 등 경제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시민의 주거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시는 다양한 주거복지 지원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세종시를 건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은 세종시민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지역사회의 안정과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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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2024학년도부터 학교폭력제로센터 신설 및 전담 조사관제 도입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새 학기부터 학교폭력 사안의 조사와 처리를 전문화하기 위해 학생화해중재원 내에 학교폭력제로센터를 신설하고,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제를 운영한다.
이는 교육부가 발표한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제도 개선 방안’에 따른 조치로, 교원들이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가 피해 학생 보호와 가해 학생 관계 개선 및 회복 등의 교육적 역할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에서 비롯되었다.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은 학교폭력제로센터에 약 24명 내외로 배치될 예정이며, 이들은 학교폭력 업무나 생활지도, 조사 경험이 있는 퇴직 교원 또는 퇴직 경찰, 상담 및 청소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될 것이다.
이들은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전담 조사관의 사안 조사 결과에 따라 학교장의 자체 해결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 사안이나 피해 학생 측의 학교장 자체 해결 미동의 사안에 대해서는 학교폭력 사례 회의를 통해 처리한다.
이는 조사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볼 수 있다.
김성미 학생화해중재원장은 이번 학교폭력제로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전담 조사관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통해 교원들이 교육 활동에 집중하고, 학교가 교육적 역할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러한 조치는 학교폭력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가능하게 하여 학교 내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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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 이지은 작가 '그림책 전설 시리즈' 전시회 개최
평생교육학습관, 이지은 작가 그림책 ‘전설 시리즈’ 전시회 운영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에서는 1월 16일부터 2월 25일까지 이지은 작가의 '그림책 전설 시리즈'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이지은 작가의 독창적인 그림책 세계를 소개하고, 특히 인기 있는 '팥빙수의 전설', '수박의 전설', '친구의 전설' 등 총 3개의 시리즈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전시회에서는 그림책에 숨겨진 장면들, B컷, 그리고 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숨겨진 이야기들을 통해 그림책 속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그림책의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전시회는 단순히 그림책을 읽는 것을 넘어서, 포토존에서 캐릭터와 함께 인증사진을 남기거나, 호랑이 캐릭터를 직접 그려보는 등 다양한 체험 행사를 함께 운영한다.
이러한 체험 활동은 학생들에게 작품 감상의 여운을 남기고 즐거운 추억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신 평생교육학습관장은 이번 전시회가 학생들에게 책 속의 주인공을 직접 만나는 즐거운 경험이 될 것이라고 기대를 표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책과 더욱 가까워지고 다양한 독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들에게 독서와 그림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2024-01-16